요새 날씨가 더워서 뭘 해놓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말인데
손쉽게 하면서 간단히 먹을만한
국이 뭐가 있을까요?
밥심은국력 | 2010.06.06
< 김국 >
요리팁; 멸치 육수만 있으면 김을 이용하여 금방 만들 수 있어 간편한 국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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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착한 재료로 손 쉽게 만들어 맛있게 먹는 냉국3가지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4469
역시 여름은 여름인가봅니다.
[가지무침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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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두부오이냉국
준비할 재료
불린 미역 100g, 오이·붉은 고추 ½개씩, 두부 ¼모, 국물(다시마(5×5㎝) 1장,
물 5컵, 설탕 5큰술, 식초 4큰술, 국간장 3큰술, 소금 1작은술, 다진 마늘 ½작은술)
만드는 방법
① 불린 미역은 깨끗이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② 오이는 씻어 얇게 채썰고 두부는 1cm의 주사위 모양으로 썬다.
③ 붉은 고추는 송송 썬다.
④ 냄비에 분량의 국물 재료를 넣고 끓인 후 차게 식힌다.
⑤ 그릇에 식힌 국물과 불린 미역, 오이, 두부, 붉은 고추를 넣고 잘 섞는다.
미역: 미역의 끈끈한 점액성 물질인 알긴산은 피를 맑게 하고 성인병을 예방한다.
다시마, 김 등등의 해조류에는 헤모글로빈을 형성하는 데 필수적인
철과 구리가 많이 들어 있으므로 자주 먹는 것이 좋다.
1.콩나물국!!
재료:콩나물,물,마늘,고춧가루(않넣어도되요),파,소금,다시다
만드는방법:처음에 물을 넣고 콩나물도 넣고 끓인다음
파,마늘,소금,다시다 넣으시고
끓이세욧!!마지막으로 고춧가루를 조금넣고
계속 섞으면서 끓이세요(가라앉힐수있어요)
콩나물국은 시원해서 좋죠...국중에서 만들기쉽죠.
<오이냉국>
오이는 깨끗이 씻은후 어슷썬후 가늘게 채썰어주세요,
대파, 홍고추도 썰어서 준비하고요. 오이는 소금에 약간 절여주세요.
끓여서 식힌물에 식초를 넣고 재래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세요.
오이와 대파, 고추도 넣어주세요.
뜨겁게 해서 많이 먹는 콩나물국을 차게 식혀서 먹어도 아주 색다르답니다.
아삭거림도 더 좋고 냉국처럼 먹을 수 있어서 좋답니다.
대파를 총총 썰어서 넣어도 보기에 좋구요.
미역과 오이를 이용한 냉국도 좋답니다.
또 더운 날씨 보양식견 국으로 닭국이나 추어탕도 여름에 드시기에 좋답니다.
요즘처럼 더운날에는 뜨거운 국을 만들거나 먹는것은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시원한 냉국을
많이 먹는것 같아요. 오이 콩나물 미역을 이용하여 만들어 먹으면 너무 시원한 하루를 맞이
해요. 멸치육수를 많이 만들어 미지근하게 하여 다른재료들을 넣어 만들어도 좋아요.
개운하고 맑은 댤걀국...
재료: 달걀,건새우.다시마,건멸치,대파,양파,소금,후추가루
초 간단요리,,,초 스피드요리...
바쁜 시간에 뚝딱하고 국을 끊여 낼 수 있는요리,,,맑은 달걀국
질좋은 달걀을 구입하여,,,
달걀을 잘 풀어서 달걀물을 만들어 놓고,,,
냄비에 물을 붓고,,,
건새우,다시마,건멸치을 넣고 달걀국 육수를 만들어 줍니다...
2분후 쯤에 다시마는 건져내고,,,끊으면,,,건새우,건멸치도 건져 냅니다...
그런 다음 풀어 놓은 달걀물을 붓고,,,
조금 후에 대파, 양파 넣고,,,
소금,후추가루 넣고 간을 맞추면 맑은 달걀국이 완성됩니다...
양파를 큼직하게 썰어 넣어더니,,,국물이 시원하고 담백하게 보이네요...
한입 떠서 입안에 넣으니,,,
담백하고 짭쪼름하니,,,입안에 시원함이 느껴집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소고기국
1. 소고기를 넣고 물조금 넣고 볶아요 간장도 조금 넣어줘도 되구요
그리고 무를 넣고 같이 볶다가 물을 넣고 콩나물 넣어 서 끓이면 되요
나중에 얼큰하게 할려면 고춧가루 넣고요 간장이나 맛소금으로 간하세요
참 파도 나중에 넣으세요
2. 소고기국에는 양지머리 부위가 좋아요
3. 구워드실려면 안심 등심이 좋지요
특히 안심은 연하고 맛이 좋아요
요즘같이 더운날에는 냉국을 만들어 드시면 시원하고 국을 동시에 드실수 있어 아주 좋은것 같아요.
저희집에서도 냉국을 자주 끓여 먹어요. 오이 콩나물 미역을 이용하여 다름 냉국을 끓여 드시면 됩
니다. 실파 식초 소금 얼음물을 이용하여 만드시면 됩니다.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21
장마라 비가오락가락~습도까지 높으니 더 덥게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외출을 하였다가 들어오는길에 시장에 들렷는데.. 지난주 보다 오이값이 많이 내려갔네요.
조금 작은것은 7개, 조금 구부러진 중간크기는 6개, 길쭉하니 보기 좋은것은 4개에 천원하길래 ..
오이냉국과 무침을 만들 요량으로 오이를 천원어치 사 왔어요.
오이는 덥고 땀이 많은 더운날씨에 드시면 갈증해소가 되는 채소랍니다.
오이는 먹어도 갈증이 해소가 되고,
썰어서 초고추장을 찍어 먹어도 좋고, 다른 채소와 함께 조리를 하여도 잘 어울리지만,
오늘은 새콤한 식초를 넣고.. 아주 시원한 냉국과 오이무침을 만들어 보았어요.
요 새콤한 식초는 피곤한 몸을 달래주기도 하지요.
그리하여... 넉넉잡아 10분이면 끝낼 수 있는 초간단한 조리로
시원하고 상큼하게 먹을 수 있는 오이무침과 오이냉국 조리들어갑니다.^^
흠..오이 천원어치를 구입하여 반정도를 사용하였으니..
오늘은 500원의 행복이네요...ㅎㅎㅎ
◈ 초간단! 더위와 갈증에 도움이 되는 오이냉국과 오이무침 ◈
***** 첫번째는 아주쉬운 오이무침이예요.
오이를 사들고 들어와 바로 야채실에 넣었다가.. 저녁에 오이를 꺼내니 아주 시원하더군요.
오이를 미리 시원하게하여 넣어 두웠다가 조리를 하면 바로 드시면 되기 때문에..
오이의 수분이 나와 양념이 씻기는 일이 없어 아주 좋답니다.
[재료 3인분정도]
오이 1개(25 센치가 조금 넘는길이),양파 작은것 1개,
고추장 1숟가락, 간장1숟가락, 고추가루 1숟가락, 프락토 올리고당 1숟가락,
3배식초 1숟가락,다진마늘 3분의1숟가락, 파, 참깨
** 맛짱도 2배식초는 많이 먹었지만.. 3배식초를 처음 구입을 사용하여 보았어요.
국물이 생기거나 강한 신 맛을 낼때 아주 좋으네요.
오이는 동글동글, 작은 양파도 동글동글 썰어주고, 양념장을 만들 무친뒤에 깨로 마무리하면 끝~!
정말 간단하지요?
아삭아삭하고 새콤달콤한 것이 밥을 비벼 먹어도 맛있답니다.
그러지 않아도.. 오이무침을 하고 있으니.. "음~ 상큼한 냄새, 엄마 오늘은 밥을 비벼먹자." 하네요.
그래서 딸아이와 양푼에 반정도 넣고, 무생채를 넣은 뒤에 맛있게 비벼먹었답니다.
[참고] ♬ 조리도 간단, 상큼하고 새콤한 무생채
오이무침은 바로 무쳐 먹는것이 더 싱싱하고 맛있지만,
무친후에 두었다가 드시려면
제거 한 뒤에 양념을 하면 됩니다.
입 맛이 없거나.. 간단한 반찬이 필요할때!
상큼하고 신선한 무침이 먹고 싶을때.. 만들면 좋아요.
**** 두번째는 오이무침보다 더 쉬운'드시고나면 땀이 싹가시는 오이냉국'이예요.
오이는 구입을 하여 ..
냉장고에 넣어다가 오이가 시원해지면.,..꺼내서 조리를 하여 바로 드시면 좋습니다.
[재료 3~4인분]
오이 1개(채 썰어서 맛간장or국간장 1숟가락, 설탕 3분의1숟가락 )
오이맛고추 1개, 홍고추 2분의1개,고추가루 약간, 깨소금
생수 500m(2컵반), 설탕 1숟가락~1숟가락반, 3배식초 2~3숟가락, 볶은소금 2분의1숟가락
** 위에 오이냉국의 간은 아주 심심한정도예요.맛짱네는 심심하게 만들어 부담없이 먹는답니다.
마늘은 넣치 않고, 간의세기와 신 맛을 개인의 기호에 맞게 소금과 식초의 양을가감하여 맞추세요.
오이는 손질하여 채를 썰어 양념을 하여 두고, 오이맛고추와 홍고추를 썰어 넣은뒤에
생수에 양념을 하여 간을 맞추어 양념한 오이채에 넣어줍니다.
양념한 냉국국물을 부은뒤에 휘 저어주고,
간을 본 뒤에 싱거우면 소금과 식초로 간을 합니다.
고추가루와 깨는 그릇에 담은뒤에 뿌려주시면 되요.
냉동실에 있는 얼음도 넣어 동동 띄우고~ㅎㅎ
캬 오이냉국 한사발 먹으면 나던 땀도 쏙 들어가고,
갈증이 싹 가시고, 하루에 피로도 말끔히 가시는 기분이 난답니다.
아주 상큼하고 .. 시원해요.
오이냉국
준비할 재료
청오이 1개, 청·홍고추 ⅓개씩, 소금·마늘즙 약간씩, 얼음 적당량,
냉국(물 5컵, 국물내기용 멸치 5마리, 다시마(7×7cm) 1개, 식초 3큰술, 설탕 1½큰술,
소금 1작은술, 레몬즙 ½큰술)
만드는 방법
① 찬물에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한소끔 끓으면 건더기는 건져낸다.
② ①에 식초, 설탕, 소금, 레몬즙을 넣어 간하고 냉장보관해 차게 만든다.
③ 오이는 소금으로 깨끗이 문질러 씻은 후 얇게 채썬다.
④ 채썬 오이에 소금, 마늘즙을 약간 뿌려 살짝 절여두었다가 키친타월로 물기를 닦는다.
⑤ 고추는 씨를 털어내고 송송 썬다.
⑥ 그릇에 절인 오이를 담고 냉국을 부어 얼음과 고추를 띄운다.
날씨도 무진장 더운데... 시원한 오이 냉국 어떨까요?
요즘에 오이도 많이 나오니 가격도 저렴하고 간편하고..^^
오이냉국 맛있게 만드는 레시피 첨부합니다^^ (제가 만든 레시피는 아니에요..>.<)
무더위를 한 번에 날려 줄 시원한 '오이냉국' 납시오!
http://blog.daum.net/rainbowdud/58
무더위를 한 번에 날려 줄 시원한 '오이냉국' 
여름철, 무더위로 인해 입맛을 잃어 버려서
건강까지 잃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날이 더워지면 더워질 수록 시원한 음식을 찾곤 하는데
달콤한 아이스크림 등 빙과류를 자주 먹게 되면 오히려 입맛이 더 없어지게 되지요.
요럴 때는 입맛이 확 돌아오는 새콤 달콤 시원한 '오이냉국' 을 드셔 보세요.
온몸이 짜릿짜릿해질 정도로 차가운 오이냉국에
냉면을 삶아서 함께 드시면 한끼식사로도 충분하고
가출한 입맛도 금방 돌아올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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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오이 1개, 미역 1 1/2줌, 홍고추 1/2개, 당근 1/5개, 다진마늘 1큰술, 설탕 2큰술, 식초 8큰술, 맛소금 2/3큰술
* 오이는 국간장 1/2큰술, 설탕 1/2큰술로 간해 놓고, 미역도 국간장 1큰술로 살짝 간해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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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건미역은 물에 불려 놓습니다.
2. 오이는 굵은 소금으로 박박 문질러서 깨끗이 씻고, 다른 야채도 깨끗이 씻은 뒤
마지막엔 정수기 물로 한 번 더 헹궈 주세요.
3. 오이는 채칼을 이용해서 가늘게 채치고,
국간장과 설탕으로 밑간을 해 둡니다.
당근도 채쳐 놓고, 홍고추는 어슷 썰고, 실파는 송송 썰어 놓습니다.
4. 불린 미역은 먹기 좋게 잘라 물을 꼭 짜낸 뒤 국간장에 조물조물 무쳐 간을 해 둡니다.
5. 큰 볼에 3과 4를 넣은 뒤
다진마늘 1큰술, 설탕 2큰술, 식초 8큰술, 맛소금 2/3큰술을 넣어
살짝 간이 배도록 젓가락으로 버무려 주세요.
6.5에 얼음 한 공기를 넣고, 물 700ml 를 넣고 수저로 휘휘 저어서~
그릇에 담아 내어 놓으면 완성!!!
요즘같이 더운 여름철에는
얼음 동동 시원한 오이냉국이 달콤한 아이스크림보다 훨씬 더 달콤하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사각사각 씹히는 오이와 부드러운 미역의 환상적인 조화!
한 번 수저를 들면 놓을 수 없는 그런 맛입죠~ 
지치고 무더운 여름, 입맛이 없다고 굶거나 몸에 안 좋은 화학성분이 듬뿍 들어간 빙과류만 너무 드시지 마시구요~
요렇게 냉장고 안 재료들로 금방 만들어 낼 수 있는
새콤 달콤 시원한 '오이냉국'으로 잃어버린 입맛도 되찾고,
일상의 활력도 되찾으시길 바래요~ 
저는 요새 알배기배추 사다가 된장국 자주 해먹는데 만들기가 완전 쉬워서 편해요.
우선 냄비에 물 2/3 정도 담아서 불에 올려놓습니다.
알배기배추를 씻어서 잎을 하나씩 뜯어서 끓고 있는 냄비에 넣어요. 가득찰때까지요.
알배기배추 통통한거 하나면 한 세번은 끓일 수 있어요.
그럼 배추가 투명해질때까지 계속 끓이는데 이때 다시백에 멸치를 넣어서 투하.. 육수도 같이 내요.
배추가 투명해지면 다시백 건져내고 된장2스푼 다진마늘1스푼 고추가루0.5스푼 풀어넣고,
버섯 있으면 먹기좋게 찢어서 넣으면 식감이 더 좋구요.
5분 정도 더 끓여주심 완성이에요.
| 재료(4인분 기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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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300g, 양지머리 300g, 대파 1대, 마늘 2쪽, 국간장 2작은술, 소금 소고기무국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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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소고기를 사실꺼면 추천해드릴곳이 있어요.
'우리소고기' 라고 국내산소고기만 저렴하게 파는 사이트인데
직접 소를 매입해서 직접 팔기 때문에 중간유통마진이 없어 저렴하다고 하네요
저도 이웃 블로거님들 추천글보고 알게 됐는데, 지금은 단골로 이용하고 하고 있답니다..
소고기무국에 넣을 양지도 500g 8500원에 팔고 있네요.^^
한번 사이트 가보세요 제가 주소적어놓을게요
www.woorisogogi.com <- 여기예요
콩나물 2줌, 풋고추 2개, 실파 2뿌리, 맛술 1, 간장 1, 소금, 통깨 약간씩
국물 : 물 3컵, 멸치 5마리, 다시마 5*5 1장,
1. 물,멸치,다시마를 넣고 끓여 육수를 내고 건더기는 건져낸 뒤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식히고,
2. 콩나물은 깨끗하게 씻어 김이 오른 찜기에 넣고 1~2분 찐 뒤 찬물에 헹군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빼서 준비하고,
3. 풋고추는 어슷하게 썰고, 쪽파는 송송 송송 썰어 준비하고,
4. 콩나물,풋고추,실파,맛술,간장,소금,통깨를 넣어 조물조물 무친 뒤
차갑게 식힌 멸치다시마국물을 부어주면~ 완성 ^0^
소고기 양지를 덩어리채 찬물에 담가 핏물을 빼주신 후 먹기 좋게 썰어둡니다
썰어놓은 소고기를 냄비에 참기름 살짝 떨군후 볶아줍니다
볶을 때 다진마늘 조금이랑 국간장을 조금만 넣어줍니다
어느정도 볶아지면 물을 붓고 끓입니다
이때 올라오는 찌꺼기 거품을 말끔하게!! 걷어내주셔야 합니다
무우는 나박하게 썰어서 두어 줌 정도 준비해두시구요
물이 끓어 오르기 시작할 즈음 무우를 넣고 푹 끓입니다
한참 끓어오르고 나면 그 때 콩나물도 두어 줌 정도 넣고 계속 끓여줍니다
콩나물 숨이 죽을 즈음 되면 대파를 어슷하게 썰어서 넣어주시고 조금만 더 끓여주시면 됩니다
간은 기본적으로 소금으로 간을 하시구요
색이 좀 멀겋다 싶으면 색을 내는 정도로 국간장을 넣어주시면 완성입니다
그날 그날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수 있는 국이 좋아요. 저희집에서는 어묵국 만두국 콩나물국
된장국등 조금씩 만들어 먹어요. 요즘 같이 더운날에는 잘못했다가는 금방 시어요. 멸치육수
를 만들어두면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수 있어 좋은것 같아요.
여름인데, 쉽게 상하지 않고, 몸에도 좋은 미역국으로 추천해 드려요...
바다향 가득한 미역국 생일날 빠지면 괜히 좀 서운한 느낌이라서 끓여 보았어요~~~
먼저 미역을 씻어서 물에 불려 주시고요...
조개나 홍합이 있으면 넣으면 좋은데 없으니 대신 버섯가루와 다시물을 넣어서 끓였어요~~
(버섯 말려서 간 것 넣어주세요 ^^)
간장이나, 소금으로 간을 해 주시고요....
쌀뜬물과 북어 다린 다시물을 넣어주시고요...
끓여주시면 완성입니다.~~~~ (뜨거운 쌀밥에 먹으면 행복해요 ^^)
그래도 한국사람들은 국이 없음 좀 허전하쟎아요? 그래서 밥상 차릴때마다 스피디하게 만들어서 먹을라고 전 항상 육수를 냉장고안에 넣어둬요 저희집은 주로 멸치 다시 육수로 만들기 때문에 떨어지지 않게 1리터 정도 항상 비치해 두고 그날그날 식재료에 따라 국을 끓여 먹어요 그럼 간단도 하고 좋더라구요
손쉬운 여름국...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수분과 염분이 부족하기 쉽다.
이때 딱 알맞은 음식이 바로 여름철 제철 재료로 끓인 국.
하지만 더운 한여름, 후끈후끈한 불 옆에 있는 것은 스트레스 그 자체다.
간단하고 빠르게 끓일 수 있는 여름 국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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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진 날씨에 입맛 살려줄 저렴한 냉국 3가지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8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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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날이 더워지기 시작했지요??? 어제도 정신없이 회사일을 보던중....방명록에 냉국 끓이는법 소개해달라는 글을 읽었습니다... ( 저의 방명록에 하루에도 많은 분들의 새글이 올라오는데요...제가 방명록 글에도 답글을 못달아 드릴정도로 정신이 없습니다...정말 죄송합니다.... 다음주부터는 안정적이 모습으로...여러분에게 다가갈께요...) 냉국은 더운 여름철에 시원하게 드실수 있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오이미역냉국을 즐겨먹는데요...여러분은 어떤 냉국 좋아하세요?? 특히...오이미역냉국에 시판하는 냉면육수를 넣어보세요.... 감칠맛이 나서 맛있답니다... 더워진 날씨에....입맛을 확 살려줄 냉국 요리 3가지 만들어볼까요??? *** 기호에 따라 식초.설탕.소금의 양은 조금씩 조절하세요.... *** 냉국용 물은 꼭 생수 또는 정수물을 넣어주세요.... ***저는 냉국에 다시마물( 생수3컵에 다시마2조각을 넣어 30분동안 우려낸 물)을 사용했습니다..... 또는 멸치다시마물을 끓여 차갑게 냉장보관후 넣으셔도 좋습니다... 바쁠때는 그냥 생수 사용하세요~~ *** 냉국은 드시다보면 얼음이 녹아서 싱거워지죠?? 그럴때...미리 물1컵에 식초1T. 설탕1/2T. 소금(완두콩크기)를 잘 섞은물을 얼려서 냉국에 넣으면 드시는 동안에도 간이 싱거워지지 않는답니다....저는 시간이 없어서 그냥 얼음 사용했습니다... ♧ 오이미역냉국 재료: 마른미역1/4컵. 오이1/2개. 다시마물 3컵. 다진마늘1/4T. 국간장2T. 고추가루1T. 식초4T. 설탕1T반.깨1T. 소금2/3T~1T정도. 다진홍고추1T.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깍아서 계량하세요~) => 식초는 2~3배 강한 식초가 아니라 일반 사과식초를 사용했습니다.... => 국간장은 조선간장( 집간장)을 말합니다....
1. 마른미역 1/4컵을 준비합니다...저는 시판하는 자른미역을 사용했습니다.. ( 냉국에는 자른미역이 부드러워서 좋더라고요...) 마른미역을 물에 10분정도 불려준후.....씻어서... 끓는물에 10초정도만 넣다가 빼서 찬물에 헹구워 물기를 쭉 빼줍니다. => 미역을 살짝 데쳐서 사용하면 미역의 비린내가 나지 않아서 좋습니다.... 2. 오이1/2개는 오이표면의 오돌한 부분을 필러(감자깍는칼)로 살짝 제거후 씻어서 곱게 채썰어줍니다.. ( 오이는 최대한 곱게 채썰어주세요....그래야 더 맛있답니다...) 3. 데친 미역에 다진마늘1/4T. 국간장2T. 고추가루1T. 식초4T.설탕1T반.깨1T. 소금2/3T~1T정도. 다진홍고추1T 를 넣고 조물조물 양념이 베이게 무쳐줍니다..... 여기에 채썬 오이를 넣고 다시마물3컵을 넣은후 얼음을 넣으면 완성입니다~~ ==> 다진홍고추 대신에.....매운맛을 좋아하시는 분은 청양고추를 썰어주셔도 좋습니다.. 고추가루를 생략하셔도 깔끔한 맛을 즐길수 있습니다....
♧ 콩나물냉국 재료: 콩나물300g. 물9컵. 통마늘3개. 홍고추1개. 쪽파2개. 소금1T반.깨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깍아서 계량하세요~)
1. 콩나물은 잘 다듬어 씻은후 물기를 빼줍니다... 2. 통마늘3개는 저며줍니다..홍고추 1개는 어슷썰어서 찬물에 담궈 고추씨를 빼줍니다.. 쪽파2개는 총총 썰어줍니다...( 대파사용해도 됩니다..) 3. 냄비에 콩나물을 넣고 물9컵(다시마물을 사용하면 더욱 좋습니다...)을 넣은후 저민 마늘을 넣고... 소금1T반을 넣은후 냄비 뚜껑을 덮고...끓여주세요...센불에서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여 4~5분 끓여줍니다.. 가스불을 끄고.....다진파와 홍고추...깨를 넣어주면 완성입니다.... 식힌후...냉장고속에 차갑게 넣었다가 드시면 됩니다.... ==> 뜨거울때 간이 약간 간간해야합니다.. 차가워지면 싱거워지거든요.... ==> 저는 위에서 소개한 물보다 적게 물을 넣고 콩나물양을 많이 만들어서 건더기를 건져먹으면서 즐깁니다.. 기호에 맞게...콩나물양과 물양 소금양 조절하세요...
♧ 버섯냉국 재료: 참타리버섯1팩. 다시마물 2컵. 다진마늘1/5T. 국간장1T. 고추가루2/3T. 식초3T. 설탕1T반.깨1T. 소금2/3T정도. 다진파 1T. 다진홍고추1T.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깍아서 계량하세요~) => 식초는 2~3배 강한 식초가 아니라 일반 사과식초를 사용했습니다.... => 국간장은 조선간장( 집간장)을 말합니다...
1. 참타리버섯 1팩을 준비합니다...한가닥씩 잘 뜯어 준비합니다...끓는물에 버섯을 넣고 1분정도 데친후 찬물에 헹구워 물기를 손으로 완전히...쭉 짜주세요.... 2. 볼에 버섯을 넣고 다진마늘1/5T. 국간장1T. 고추가루2/3T. 식초3T.설탕1T반.깨1T. 소금2/3T정도. 다진파 1T. 다진홍고추1T 를 넣은후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여기에 다시마물2컵을 넣은후 얼음을 넣어 드시면 됩니다....
3가지 냉국 보기만해도 시원하시죠?? 저는 오늘 아침에도 콩나물냉국을 먹었습니다.. *^^* 버섯냉국은 생소하시죠?? 버섯의 쫄깃한 맛이 참 맛있답니다..이 밖에도 가지냉국. 감자냉국등... 냉국은 종류가 참 많습니다.... 얼마전까지 춥다...춥다 했는데요...이제 여름이 다가오는듯 합니다.... 요새 바쁜...옥이에게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얼른 바쁜일 마무리 잘하고...찾아뵐께요....*^^* 이웃님들 블방에도 방문못해서 죄송합니다...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고요....오늘 하루도 승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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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오이냉국 ~
오이1개, 방울토마토 5개, 청홍고추/육수4컵,참치액1t,식초2T, 레몬즙1T,
설탕2T, 소금2T ,깨소금약간
가급적 씨가 많이 없는 오이를 골라서 취향껏 썰어주고요~
홍,청고추는 송송 썰어놓아요
방울 토마토를 뜨거운 물에 넣었다가 바로 빼서
껍질을 벗기고 3등분으로 썰어주어요
다시마와 멸치로 육수를 끓여서
육수는 미리 만들어서 차갑게 냉장고에 보관해두고요
육수에 소금, 참치액,식초,레몬즙,설탕,깨소금으로 간을 해주고요.
취향껏 입맛에 맞게 가감하세요
유리병에 썰어둔 재료들을 모두 담고 간을한 육수를 부어주어요
새콤,달콤,시원한~ 토마토오이 냉국이 되었어요
덥고 짜증나는 여름 ~
냉국으로 시원하게 입맛 살리면서 보내세요
요즘 같이 더운날엔 냉국이 최고죠~!!!!
미역오이냉국,가지냉국,콩나물냉국,재첩냉국 등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요즘 오이가 맛있더라구요.
만들기도 간편한 오이냉국 만들어드세요~
★오이냉국★
더운 여름... 시원한 음식 생각이 간절해요.
입맛을 돋우는 오이냉국을 만들어 보아요~
오이냉국 재료 (2~3인분)
*밥숟가락과 종이컵 계량이에요
* 주재료 : 오이 1개
* 오이 밑간 : 조선간장(2), 설탕(0.5), 식초(0.7)
* 국물 : 물 (2컵), 식초(2),소금(0.3~0.5), 설탕(0.5), 매실액(1~2), 마늘 2톨, 청양고추 반개, 통깨
(입맛에 맞게 간 보시면서 양 조절하세염~^^)
오이냉국 만드는법
1. 오이는 굵은소금으로 문질러서 깨끗이 씻어요.
2. 오이의 윗부분은 쓴맛이 나니 잘라내요.
아까우니 버리지 말구요.. 요걸로 마사지 하면 피부에 좋아요. 특히 기미와 주근깨에 효과가..
3. 가늘게 채썰어 주세요.
개인적으로 가늘수록 맛있다고 생각~
4. 국물에 들어갈 마늘은 다져서.. 식초에 담가놓으세요 .
식초에 마늘향이 베이도록하는거에요.
냉국에 마늘이 들어가면 맛이 좋아져요.
그런데 통째로 넣으면 미관상 그리 좋지않고.. 팍 씹히면.. -_-;
그러니 식초에 마늘향이 베이도록 한뒤에.. 그 식초만 넣는거에요.
5. 채썬 오이는 밑간을 해요.
조선간장, 설탕을 넣어서 조물조물..
그리고 식초는 마지막에 넣어주세요. 함께 넣으면 설탕이 잘 안녹아요.
시원하게 냉장고에 넣어주세요.
6. 물(2컵)에 국물에 들어가는 양념들을 넣어 간을 맞추어요.
소금은 확~ 넣지 마시고.. 항상 레시피의 반절만 넣고.. 간보고 다시 넣는다는거 아시죠?
밑간해놓은 오이를 넣어주세요.
그리고 (4)번에서 만들었던.. 마늘식초를 체에 걸러서 넣어주세요.
7. 채썬 청양고추와 통깨를 넣어주세요.
붉은고추를 넣으면 색감이 더욱 예뻐요.
고추는 넣을때 씨는 제거하고 넣어주는것이... 미관상 좋아요.
통째로 넣으면 씨가 둥둥.. 떠다녀서 -_-
더운 여름... 입맛을 확~ 살려주는 오이냉국~ ^^
http://blog.daum.net/nanhi1/159
미역냉국 추천합니다.
정말 간단하죠^^
먼저, 미역을 물에 불려 깨끗이 씻구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답니다.
그리고, 생수에 넣어 주시고, 오이도 채를 썰어 넣어주세요.
다음, 소금, 식초, 설탕, 참깨를 넣고 간을 하셔 드시면 시원한냉국이 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