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올리라는 이태리 냉동만두 사왔는데
라비올리 맛있게 먹는법 알려주세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라비올리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75
딸애가 밥 안 먹을 때, 가끔 해주면 한 접시 뚝딱 비우는 토마토소스에 버무린 라비올리~~
딱히 반찬꺼리도 없고해서... 별식으로 해줬더니~ 한 접시 다 먹고 좋다고 노래하네요~~ ^^
재료 : 라비올리와 토르텔리니 각 10여 개씩(총 22~23개 정도?) 마늘 1톨, 다진 양파 2T, 주황미니파프리카 약간,
청피망 약간, 냉동 가재꼬리살 3덩이, 올리브유, 우유 3~5T(색과 농도를 보면서 부으면 됨),
청주 1T(화이트와인 대신), 파마산 치즈가루 약간
1. 라비올리(네모모양)와 토르텔리니(동그란만두모양)와 냉동 랍스터살은 해동할 시간이 없어서 그냥~
토마토소스 역시 없어시 시판용 스파게티소스로~
재료 손질해 두고~
2. 라비올리 삶으면서~(10분)
3. 올리브유 두른 팬에 잘게 썬 마늘 넣고 달달 볶다가 다진 양파 넣고 랍스터살 작게 잘라 넣고 볶다가~
청주넣고 달달~~ 야채 넣고 볶다가 야채가 다 익어갈 때 우유 넣고 색과 농도 조절~
(이 소스가 제 입에 제법 새콤해서 우유를 살짝 넣어봤는데 괜찮네요~)
4. 삶아 둔 라비올리를 3에 넣고 뒤적이며 볶다가 불 끄고~
그릇에 담은 뒤, 파마산 치즈가루를 솔솔~
파슬리가루는 생략... 음식을 더 멋있고 고급스럽고 이국적으로 만들어 주는 수입 야채와 과일들...
값도 비싸기도 하지만, 예전에 '먹지마 위험해' 였던가요? 암튼.. 음식 관련 책에서...
수입되는 야채, 샐러리, 파슬리, 아스파라거스 등등에 대한 유해성 글을 읽었던 기억이 나서..
가능하면 자제하려고 하고 있어요~~
음.. 맛만 보자... 하구선 하나 집어 먹고,
다른 모양을 맛볼까 하구선 또 하나 집어 먹고....
오~~ 맛있어요~~
딸애가 정~~ 밥을 안 먹고자 할 때, 특단의 조치로 토마토소스에 버무린 라비올리 가끔.. 아주 가끔 하는데요~
그때마다 잘 먹네요~~ 신기해라~~~
토마토소스는 집에서 만든게 더 맛있고 깊은 맛이 나거든요~
토마토가 많이 있는데, 그냥은 먹기 싫을 때 만들어 두면 좋아요~~
주로 디져트 요리나 오브브되,에피타이져등에 제공되는 음식으로 우리나라의
만두 중국의 딤섬요리와 비슷합니다
만드는법은
밀가루에 달걀 ·기름 ·소금물을 섞어 반죽하여 얇게 밀고, 쇠고기 다진 것에
리코타 치즈(또는 두부) ·달걀 ·소금 ·넌맥(향신료) 등을 섞어 소를 만든 다음
사방 5 cm의 크기로 빚는다. 냄비에 물을 부어 소금을 조금 넣고 물이 끓으면 빚은
만두를 넣고 삶아내고(소스을넣고 살짝 끓여줘도 무방) 접시에 담아
따뜻한 스파게티 소스나 토마토 소스를 얹고 치즈 가루를 뿌린다. 또한 과일
시럽을 만들어 위에 뿌려주면 훌륭한 디져트요리가 됩니다
또한 콘소메스프에 내어줘도 좋은 스프가 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