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 싸고나면 어느 한가지 재료가 꼭 남곤 하는데요.
단무지나, 시금치, 당근등 남은 김밥재료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밥심은국력 | 2010.05.27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김밥 재료가 남았거나 아니면 냉장고를 털어서 화과자틀에 넣어 주면 멋진 사각김밥이 됩니다.
위에 얹는 과일은 방울토마토를 사용했는데, 딸기나 키위가 더 예쁩니다.
먹다남은 화과자틀을 이용하면 하나씩 먹기도 좋고 휴대하기도 좋습니다.
과일 슬라이스 한 것을 맨 먼저 넣고 밥-시금치-밥-단무지 순으로 올려줍니다.
완성된 사각김밥입니다. 깔끔하지 않나요?
샌드위치 같은 느낌도 들지요?
저는 한가지 재료만 남아있어도 김밥을 만듭니다..
김밥을 싸다보면 꼭 먼저 떨어지는 재료는 있잖아여..
그래서 없는 재료 빼고 남는 재료로 김밥을 쌉니다..
그 김밥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계란풀고 동그랑땡처럼 해 먹으면 색다른 맛이 납니다..
야채 싫어하는 아이들도 잘 먹더라구여..
야채가 안보이니까 먹더라구여..ㅋㅋ
단무지는 그냥 라면이나 뭐 다른거 드실때 같이 드시면 될거구요
시금치 같은 경우는 다시 양념을 해서 시금치 나물로 드시면 되구요
당근같은경우는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다른 볶음 요리등에 넣어서 쓰시면 됩니다
물론 계란이나 햄은 잘남지 않으니까요 따로 얘기를 안하겠습니다
저도 김밥을 하고나면 꼭 한가지나 두가지씩 재료가 남더라구요.
그럴때 저는 전부 아주 잘게 다져줍니다.
유부가 있다면 밥에 재료넣고 섞어서 유부초밥으로 만들어서 먹어도 좋구요.
아니면 볶음밥으로 해서 먹어도 좋아요.
가장 좋은건 그냥 김밥에 재료 꽉꽉 넣어서 다 써버리는게 젤로 최고~ ㅎ
저두 김밥을 싸고나면 항상 재료들이 남아요. 햄이나 댤걀 기타재료들은 저녁에 곁들여먹는
반찬으로 이용을 할때도 있고 일부러 나물들을 몇가지 만들어 비빔밥을 해먹을때도 있어요.
그러면 한끼 해결도 되고, 재료들도 이용을 할수 있어 너무 좋은것 같아요.
재료들을 아주 잘게 썰어줍니다.
밀가루, 계란, 소금, 후추, 물을 넣고 반죽하고 썬 재료들을 넣고 버물러줍니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반죽을 한 수저씩 떠서 넣고 노릇하게 부쳐줍니다.
초간장에 찍어서 먹으면 됩니다.
부침개로 활용하시면 됩니다.
잘게 다져서 볶음밥 해드세요.
남은 재료에 냉장고에 있는 다른 재료.. 양파나 베이컨 등 더 다져 넣으시고,
굴소스로 살짝 간 해서 드시면 남은 재료가 금방 다 떨어질꺼에요~~ .............................
남은 재료를 모두 쫑쫑~썰어
밥과 함께 섞어주세요
우엉도 자르고,,깻잎도,,달걀지단도 모두 작게 썰어줍니다.
밥을 조금씩 떼내어 손으로 쥐어
모양을 만들어 주세요.
꾹꾹 모양을 내줍니다.
달걀 1개를 잘 풀어 달걀물을 준비해두고,
위의 모양 내놓은 주먹밥을 넣고
굴려가며 골고루 뭍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