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만들기-분식집 떡볶이 맛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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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쭈뽕이네 집에는 김치찌개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여인네가 한 명 살고 있어요.

바로 아시는 이웃분들도 계시겠지만

다름 아닌 제 딸래미랍니다.

 

요 딸래미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 1등이 김치찌개이고

1위가 빨간 떡볶이 였는데요.

요즘은 이 순위에 변동이 생겼어요.

바로 2위이던 떡볶이가 김치찌개를 제쳐내고 1위를 탈환했다는 얘기^^!ㅎㅎㅎ

 

그도 그럴것이 저번 주말에 떡볶이를 해먹었는데요.

어찌나 맛나게 먹어주던지요~

남은 소스까지 밥을 비벼 먹는 센스를 발휘해 주시더군요.

아빠와 같은 식신^^!ㅋㅋㅋ

 

딸래미왈~

"엄마 요거 분식집에서 사온거야?"

그래서 그렇다고 얼릉 먹으라고 했지용~

울집 대화가 그래용~ㅎㅎ 아이들을 갖고노는 뽕!

 

아이들이 분식집 떡볶이 사달라고 할 때~

쭈쭈뽕이 레시피 기억해 두셨다가

요래 만들어 주세용~

아주 맛나용^~~~^제가 만들고 제가 맛나다공 광고를 하네요..아주~ㅎㅎ

 

자 간단하니 어렵지 않아요.

만들어 보자구용~

 

 

 

*재료:(계량단위-밥숟가락)

떡볶이떡 2/3봉(참고로 상표에 학날아다니는 떡볶이떡^.~2/3썼어요)

고추장3숟가락(시판고추장-찬들이)

요리술1

진간장1

설탕2

케찹1/2

멸치 한손으로 한줌

물종이컵으로 3컵정도(물의 양은 모두 넣어 잘박할정도의 양)

식용유약간(만두구울때씀)

 

+야채

대파 한대

새송이버섯 통통한거 1개

양상추(양배추있음 그게 더좋아요)한조각(4*5센티크기)

미니 노랑파프리카1개

미니 빨강파프리카1개(당근 기타 야채 대채가능)

 

+만두(군만두-저는 물만두를 구워서 넣었어요8개정도)

+어묵 낱장으로 3장

 

 

*만들기 

 맨먼저 삶은 계란을 넣어 줄거니 물에다 계란을 넣어 삶아줘요

삶을때 소금또는 식초를 넣으면 잘 안터져나와용^^

왼<야채들은 깨끗이 씻어서

파는 듬성듬성 썰고 새송이버섯은 길이대로 편썰고

파프리카도 채썰고

양상추도 길게 채썰어 준비해요.

 

오<만두는 식용유를 약간 두르고 노릇하니 구워 놓아요.

 

<냄비에 물을 붓고 다시멸치를 한줌 넣어 끓여 다시물을 만들구요.

젓가락으로 큰건더기만 건져내요.

 

 

 

고추장3숟가락(시판고추장-찬들이)

요리술1

진간장1

설탕2

케찹1/2

 

<위의 재료들을 모두 한데 모아 섞어주고요.

다시물에 넣어 휘휘 저어 잘 섞어주어요.

 

물이 끓으면 떡을 넣구요.

-떡을 먼저 넣어야 잘 익고 국물은 찰기가 생겨 걸쭉하게 된답니당^^

 

그 다음 끓으면 야채들 넣고요.

 

*센불이었던 불을 약불로 조절하시고*

떡볶이가 자알 익어 겉이 흐물흐물해질때 까지 푸욱 약불에서 끓여줘요.

 

삶은 계란을 껍질을 까서 넣어주고요.

만두도 넣어줘용~

 

떡볶이국물이 많이 졸아진 상태에서 마지막으로

어묵을 넣어줘용~

어묵을 먼저 넣으면 어묵이 너무 흐물해져서 씹는 맛이 덜하지요.

전 싫어서 맨마지막에 넣어줬어요^^~~

 

어묵이 간을 먹고

국물이 완젼 걸쭉해졌는데 그래도 국물이 쭈르르 흘러 내릴 정도일 때

불을 꺼주고 내려주면 완성^^!

 

<요건 매운거 잘 못먹는 네살박이 아들을 위해

굴소스와 간장으로 맛을 냈어요~

 

아들을 위한 특별 떡볶이구용

요거 레시피는요 간단하게~*

케찹2/3 간장1/2 물엿 굴소스1

요렇게 했어요..떡은 1/3봉지 넣어서 했어요.

 

 

자자 그건 그렇고 ~~

 

이제 드실 시간이랍니다~

포크와 젓가락 들고 모여주세용

 

맛나게 떡볶이를 먹어주고용~~

빨간 떡볶이..정말 맛나지용~~

 

 

소스가 많이 남아서 밥을 비벼 먹었어요.

 

아~~하세용.

제가 한입 크게 떠서 먹여 드릴께요~^^

 

 

만두도 드시구요~

 

우리의 영원한 친구!

떡볶이도 한입~~ㅎㅎㅎ

 

그럼 뽕이 더더 맛나고 잼난거 데리고 올게용~

추울수록 매콤하고 따땃하고 뜨거운게 끌리네요~

떡볶이 드시고 싶으실땐

분식집 떡볶이맛..쭈쭈뽕이 떡볶이

기억해 주세용~^^

 

보통 고추장만 하는것 보다 고춧가루를넣고 하는것이 좋아요.

고추장과고춧가루,카레가루,설탕,물엿 등을 넣고 육수는 어묵국물을 만드는 면리 다시마 육수가 좋아요.

멸치와 다시마,무,대파를 넣고 육수를 만들어 떡볶이에 사용하면 감칠맛 나고 좋아요.

떡은 끓는물에 약간의 참기름을 넣고 데치면 좋아요.

만드는 재료가 달라서겠죠.

예를 들어 쌀로 만들거나 밀가루로 만들면
맛도 달라져요.
대형 음식점은 고추장을 따로 만드는 곳에서 대량으로 구매해 옵니다
넣는 물도 오뎅 국물을 넣습니다
또 고추장의 맛이나 미나리, 파, 당근, 양파, 마늘,설탕 등 이렇게 맛이 달라져요
아니면 주인이 고추장을 만드는데 거기에 첨가하는 재료가 좀 다릅니다.
고추장에 과일즙은 물론 사이다, 물엿, 마늘, 설탕, 등등등 주인마다 다 틀립니다


우선 제가 만드는 법입니다 ^^ 참고 하셈

일단 물을 후라이팬에 조금 부으시구요 끓이세요
그동안 ㅈㅐ료를 준비해야죠
ㅍㅏ,양파, 마늘다진것, 떡, 오뎅, 고추장, 설탕, 물엿,
전 이걸로만 만들거든요?
물이 끓으면요 떡을 먼저 넣으시구요 고추장을 밥숟2스푼 정도 넣으세요
그리고 양파랑 파랑 오뎅 다 넣으시구요
마늘다진것은 티스푼의 반정도 넣어주세요
그다음에 설탕을 밥숟가락한스푼 넣어주시구요 그위에 물엿을 조금 뿌려주세요
간을 본다음에 부족한걸 더 넣으시면서 간을 맞춰가시구요
마지막에 깨를 넣으시고 한번 볶아주세요
그럼 정말 맛있답니다

 

 

[재료준비]

떡볶이떡 1봉지, 어묵1봉지, 양배추2장,홍피망반개,양파반개

 

양념장-고추장2큰술,설탕1큰술,물엿1큰술,다진마늘1작은술,맛선생반작은술

물2컵~3컵

[만들기]

 

1.물을 끓여 고추장,설탕,물엿맛선생을 넣고~팔팔 끓입니다~

끓기시작하면 다진마늘 넣고~야채 먹기좋게 썰어 넣고 끓여주세요~

 

2. 야채가 한숨 죽으면 떡 넣고 어묵 넣고~

양념이 베일때까지~불 줄여서 익혀주시면 됩니다~

 

양배추 익으면 달짝지근 하잖아요~

그맛이 어릴땐 싫었는데~지금은 나이먹어서인지~ㅎㅎ

좋더라구요~양배추 위장보호도 된다고 하니~

겔포스의 원료가 양배추인거 아시죠??^^

떡볶이에 넣어서 먹어두 괜찮네요~~^^

양배추 많이 드시고 건강하자구요~~~^^`

분식집에서는 고추장 대신 고운 고추가루로 매운맛을 낸다고 합니다.

고추장을 넣으면 맛이 텁텁하고 매운맛이 강하다고 합니다.

고운 고추가루, 설탕, 물엿, 소금으로 양념해서 떡을 넣고 다싯물이나 어묵물을 넣고 눌지 않게 저으면서 만들면 됩니다.

대파와 깻잎, 양배추만 넣고 만듭니다.

안맵게 하려면 고추장을 조금 넣으시면 되져... 또 어떤 분식점 떡볶이를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소문난 떡볶이집들은 주로 얼얼하게 맵지 않던가요? 하간 좀 덜맵게 하려면 고추장 조금에 춘장을 섞어서 만드시면 될거예요 간장 떡볶이도 좋구요 하지만 춘장을 넣으시는것이 또 특유의 맛땜에 더 맛있다고 느껴지실 겁니다

 보통 업소에서는 떡볶이 소스를 미리 만들어 놓고 사용을 한답니다.

 

 

그래야 일정한 맛이 나오죠^^

 

그리고, 특성상 조금 단맛이 많이 나는게 특징이기도 하답니다.

 

 

닷맛을 내는건 물론 설탕과, 물엿이 주재료겠지만,

 

설탕양을 줄이시고 양파를 넣으시면 달짝지근한 맛이 일품이죠^^

 

 

고추장은 태양초를 쓰시고, 고추가루는 맵지않은 것이 따로 시중에 나와있으니 구입하시면

 

되겠네요^^

 

 

저도 달달한 떡볶이를 무지 좋아라 하는데요.

 

일단 국물이 중요한것 같아요., 그냥 맹물이 아니라 오뎅국물을 베이스로 하셔야 해요.

 

오뎅국물은 다시마, 무, 멸치를 넣고 우려내셔야 하구요. 시원한 맛을 원하시면 청양고추 조금  넣으시구요.

 

그리고 그 국물로 하시고, 떡볶이에는 달달한 맛을 원하시면 물엿이랑 양파를 넣으시면 달달하게 돼요.

 

설탕 넣으셔도 되지만 물엿이 더 맛있어요.

 

 

간단한 길거리 떡볶이처럼 저도 해 먹어요.. 맛있어요...

 

간단하지만 언제 해먹어도 맛있는 매콤하고 달달한 떡볶이 입니다.

오늘처럼 비오는 날 즐기면 더욱 좋죠 ~~ (특별히 마늘고추장을 이용해 보아여)

 

 

 

구정에 떡국 끓이고 남은 떡이 있어서 이용해 봅니다. 다들 넘 잘 하시니 간단하게 소개할께요

일단 떡 한 번 씻어 주시고요.

 

 

 

 

당근과 대파를 슝 슝~~ 큼지막하게 썰어주시고요.

 

 

 

 

여름에 마늘 갈아서 담아두었던 마늘 고추장 이예요. 매콤하고 달달하지만 알싸한 맛도 나고 건강에도 좋은거죠~~

(그래서 따로 마늘은 넣지 않았어요)

 

 

 

 

재료 다 함께 넣어주시고요 (아! 파는 어느정도 조리된 후에 넣어주시는 센스~~ )

 

 

 

 

따로 육수가 준비되지 않아서 살뜬물 넣어 주었습니다. (미리 육수 만들어 두시고 사용하심 좋은데~)

 

 

 

 

어느정도 조리가 되었으니 파를 넣어주십니다.

 

 

 

 

완성입니다. (사진이 좀 어둡네요 ㅋ~)

 

 

 

 

 

양배추 어묵 대파 양파 떡복이떡과 멸치육수를 조금만 준비를 해주시면 됩니다. 큰 냄비에 멸치육수와

준비된 재료들을 넣어주고 보통맛의 고추장을 넣어 팔팔 끓여주시면 됩니다. 저는 육수를 많이 넣지

않고 조금만 넣어 볶음처럼 만들어 먹어요. 아이들이 맛있다고 합니다.

분식점 떡볶이의 맛은 양념에 있습니다. 집에서는 흔히 고추장을 사용하지만,

 

분식점의 양념에서는 고추장이 하나도 안 들어가고 고추가루를 숙성시켜 고추장

 

처럼 만들어 쓴다는 것입니다.

 

만드는 방법은 고운 고추가루에다 양파즙, 사과즙,물엿, 설탕, 후추, 다진 마늘, 소금

 

을 넣고 2-3일 숙성시킵니다. 그러면 고추장 같은 농도가 되는데 이걸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 비법은 제가 자주 다니는 떡볶이 단골집에서 다는 아니지만 약간만 가르쳐 준 것에다

 

제가 연구해서 만든 양념입니다.

 

이 양념에다 멸치 육수를 부어 떡볶이를 만들면 됩니다.

 

 

안매운 치즈 떡볶이를 해보세요.

 

오븐치즈떡볶이 
 
준비할 재료

 

떡볶이떡 100g, 바질가루 약간, 모차렐라치즈 30g,
소스(토마토 1개, 조청 3큰술, 고추장·다진 마늘 2작은술씩,
      다진 쇠고기· 토마토케첩 1큰술씩, 간장 1작은술, 물 ⅓컵)

 

만드는 방법

 

① 떡은 부드러워 질때까지 물에 불리고 토마토는 큼직하게 다진다.
② 팬에 토마토와 나머지 소스 재료를 넣고 끓이다가 떡을 넣고 약한 불에서 조린다.
③ 국물이 자작해지면 바질가루를 넣고 한번 더 볶은 후 그릇에 담고 잘게 썬
   모차렐라치즈를 올려 오븐이나 전자레인지에서 4~5분간 익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