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트에서 가지 5개 980원하길래
혼자 자취함에도 불구하고 확 사버렸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가지볶음은 좀 해먹어 봤는데
다른 요리는 없을까요??
맛있게 요리하는 방법 알려주세요용용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9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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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양념간장을 뿌려서 하루 정도 숙성시켜 먹는것이 맛있는 밑반찬입니다. 냉장보관해서 일주일정도 드실 수 있지만 그 이상 보관해서 드시면 별로 맛이 없어요. 그러므로 한번 담을때 양을 너무 많게는 하지 않는게 좋으세요. 양념간장을 넉넉히 만드시면 김을 구워 밥을 싸먹거나 비빔밥에 넣어드시면 참 좋답니다. 가지는 오래 찌면 너무 흐물거리므로 찜통안에 물이 끊으면 넣어서 2~3분정도만 쪄주신 후 냉장고에 넣어 식혀주세요. 갑자기 차가운곳에 들어가면 잔열로 인하여 더 익히는걸 방지할 수 있답니다. 찜통이 없으시면 넓은 그릇에 담아 랩을 씌운 후 전자렌지에서 2분정도만 쪄주셔도 되구요
* 재 료 *
가지 2~3개, 부추 1주먹, 홍고추,청양고추 2개, 대파(쪽파) 1개 * 양념간장: 간장 4스푼, 까나리액젓 1스푼, 깨소금 2스푼, 다진마늘 1스푼,참기름 1스푼, 고춧가루 2스푼, 다진 홍고추1스푼, 다진 청양고추(풋고추)1스푼, 다진파 2스푼
1. 가지는 깨끗히 씻어서 세로로 길게 반 잘라준 후 길이에 따라 3~4등분 토막내준다. (보통 밥에 싸먹는 김한장 정도의 길이)
2. 찜통안에 있는 물이 끊으면 가지를 넣어 뚜껑을 덮은 후 2~3분정도만 살짝 쪄준다. (가지는 다 익는다고 생각될때까지 쪄버리면 너무 오래 찐 상태가 되어 흐물거리므로 반정도 익었다 싶을때 빼준다) 3. 쪄낸 가지는 체반에 받쳐서 냉장고에 잠시 넣어 식혀준다.
4. 부추는 가지의 길이에 맞게 잘라준다.
5. 그릇에 양념간장을 만들어놓는다. (파와 고추, 깨소금, 참기름을 넉넉히 넣어 되직하게 양념장을 만들어준다)
6. 식힌 가지는 한토막당 세등분정도 나누어 슬라이스해준다. 가지를 잡고 칼을 옆으로 저미듯이 썰어주면 좋다.
7. 높이가 있는 넓은 볼에 가지들을 펴준 후 부추를 올려준다.
8. 가지와 부추위에 양념간장을 골고루 끼얹어서 발라준다.
9. 위와 같은 방법을 반복하여 사진처럼 잘 쌓아주고 랩을 씌워서 냉장고에 하루정도 양념이 잘 베이도록 놔둔다. (처음부터 반찬용 밀페용기에 넣어주셔도 좋아요) 하루정도 지나면 가지에서 물이 나와 적당히 잘 베이게 된다.
* 조금 색다른 가지부추 간장절임입니다. 부드럽고 쫄깃한 가지와 향긋한 부추가 양념간장에 잘 베어 참 맛이 좋답니다
* 담아내실 내실때는 정갈하게.... 담으실때 곱게 쌓았던것처럼 젓가락으로 집어서 깔끔하게 담아내주세요.
모양새 참 이쁜 가지요리입니다. 특별히 모양내지 않더라도 특별히 비싼 재료는 아니더라도 정성이 느껴지는 밑반찬같아요.
엄마가 잘 만드셨던 깻잎김치 양념을 발라서 응용했었답니다. 손님상에 올릴때 참 좋은 반찬이구요. 참,,, 된장소스를 발라도 참 맛있는데 다음에 포스팅할께요.
고추장, 된장, 간장이 있어서 야채요리를 할때 항상 근사한 맛이 나는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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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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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만들어먹는 매콤한 가지 두반장볶음
요즘 신종플루가 유행이다 싶더니 그것보다 더 무시무시한 변종플루가 사람들 가슴을 서늘하게 합니다. 영양분을 고루 섭취해 면역성도 키워주고 건강에도 도움이되는 음식을 만들어 보려고 하는데요. 카레에 이어 가지로 암 예방도하고 맛난요리를 해보렵니다.
가지는 암예방도 할 수 있는 음식이라지요..? 가지의 안토니아신 색소는 항암효과에도 탁월한 효능이 입증됐다니 많이 먹어야겠습니다.
매콤한가지 두반장볶음
1. 가지를 흐르는 물에 잘 씻어 크게 3등분...작게 4등분을 해 줍니다. 2. 돼지고기를 얇게 썰어 주시구요. 3. 양파, 청양고추, 파를 어슷하게 썰어놔주시고 4. 달궈진 후라이펜에 청양고추와 다진마늘..올리브유를넣고 달달 볶아주세요. 5. 준비해놓은 재료를 후라이펜에 넣고 두반장 한수저, 소금,고추가루 조금, 후추, 설탕 1티스푼을넣고 볶아줍니다. 6. 가지는 열만 조금가해도 금방 익으니 재빠르게 후닥닥....이럼 요리 끝.
오늘은요...가지와 돼지고기의 환상적인 궁합으로 색다름을 줘 보세요. 맛이 끝내줍니다.
가지는 휘지 않은걸로 고르시고 흐르는물에 깨끗이 씻어 놔 줍니다.
크게 3 등분,,3등분한걸 네조각을 내 주시구요. 돼지고기를 얇게 편으로 썰어 준비해 줍니다. 두반장도 보이시지요..? 마트나 슈퍼에가시면 4000원정도에 구입 할 수 있습니다.
야채도 이쁘게 썰어놓으시고...
달궈진 후라이펜에 청양고추, 다진마늘, 올리브유를 넣어주세요.
강불에 달달 볶아 주시다가..
준비해둔 재료를 모두 넣습니다. 소금과 후추, 고추가루 조금, 설탕조금, 두반장 한수저를 넣고 두반장이 잘 섞이도록 젓가락으로 펼치듯 볶아주세요. 야채와 가지가 숨이죽어가며 두반장과 잘 어우러 지는데요... 이때 참기름을 한방울 떨어뜨려주시고 재빠르게 뒤척이며 볶아냅니다. 이럼 요리 끝.
반찬삼아 먹으려고 녹말은 안 풀었구요. 이쁜 그릇에 요렇게 담아 냅니다.
개인접시에 담아...
입으로 한점 가져가 봅니다. 치감이 살아있는 가지는 두반장과 볶아 오묘한맛이 들어있고...
돼지고기 특유의 맛이 두반장과 어우러져..가지와 함께 드시면 오돌하니 밥을 부릅니다.
중화풍을 낸다는건 볶는것이 다 라해도 과언이 아닙니다만 매콤한 음식 또한 이들에게는 특별한게 아니죠. 매콤하면서도 감칠맛나는 가지와 돼지고기 조합... 더 이상 말이 필요없습니다. 가지로 암도 예방하고 좋은 기름이 들어가있어 피부미용에도 그만이고... 야채와 더불어 고기도 먹을 수 있어 만족이 더 하는군요.
오늘 아침엔 안개가 자욱해 시야가 좀 불편합니다. 보이지않는 미래가 꼭 오늘아침 안개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요..
매콤한 요 음식 드시고 힘찬 하루 맞이해 보시는건 어떻습니까? |
반찬도 되고 덮밥도 되는 가지볶음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7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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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가지 160g
가지는 세로로 반을 썰어서 가지 안쪽에 격자모양으로 칼집을 넣습니다.
가지를 약 2cm~3cm 크기로 자릅니다.
- 양념장 만들기 - 준비과정 : 된장 1작은술을 체에 한번 내려 주세요. 체에 내린 된장에 고추장 2/3큰술, 술 1큰술, 메실청 1큰술, 다시물 100ml을 넣고 준비해 둡니다.
달군팬에 기름을 두르고 마늘 1큰술을 넣고 볶다가 마늘의 향이 올라오면 다진양파 (양파 1/2개를 다집니다.)를 넣고 볶습니다.
양파가 2/3쯤 익어갈때 가지를 넣고 볶습니다. 가지가 조금 익었을때 위에서 만들어 두었던 양념장을 넣습니다. 양념장이 끓어 오르면 불을 낮추고 뚜껑을 덮어 익힙니다.
뚜껑을 열어 국물이 1/3쯤 남았을때 녹말물(녹말 1큰술 + 물 1큰술)과 참기름을 넣고 섞습니다.
이제 불을 끄고 맛나게 드시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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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간단한 요리예요.
가지에 소금을 약간 뿌리고 5분정도 뒀다가
올리브유나 버터를 바르고 오븐에 구워드시면 정말 맛나요.
스테이크 같은거 먹으러 가면 옆에나오는 야채 구이 같은 맛이 나거든요.
그런데 스테이크 없이 그냥 가지만 그렇게 구워서 먹어도 맛있답니다.
채소가지롤...
재료: 가지 2개, 붉은 파프리카·노란 파프리카·초록 피망 1개씩, 올리브유 적당량, 굵은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소스 : 검은깨 1큰술, 설탕 ½큰술, 참기름 2작은술, 간장·식초 1작은술씩
1 가지는 깨끗이 씻어 세로로 얇게 썬 뒤 굵은소금을 뿌리고 물이 생기면 거즈로 닦는다.
2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가지를 넣어 후춧가루로 간해 노릇하게 굽는다.
3 볼에 소스 재료를 모두 넣고 잘 섞는다.
4 파프리카와 피망은 깨끗이 씻어 씨를 도려낸 후 4~5㎝ 길이로 얇게 채 썬다.
5 ②의 가지 위에 채 썬 파프리카와 피망을 얹고 돌돌 말아 소스와 곁들인다.
밥심은국력 | 201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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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으시면 가지김치도 해 드시고 볶아드시거나 냉채 전등 다양합니다.
*우선 가지김치 알려 드릴께요.
재료:가지3~4개,풋고추1개,붉은고추1개정도 준비하시구여.
양념장:진간장2수저,국간장(조선간장)1수저정도와 물소주잔에 한잔정도,
고춧가루1수저,다진파와 다진마늘 한수저씩,그리고 생강가루나 아님 다진생강 소량,
설탕과 물엿소량씩,깨소금 적당량
가지는 통으로 반을 가르거나 아님 적당한 크기로 자른 뒤 반을 갈라
찜통에 한 5분정도 쪄서 준비하시구여.
양념장은 진간장과 국간장 그리고 준비해 두신 물을 적당한 크기에 냄비에 넣어
한번 끓였다 식혀 나머지 양념들과 섞어주세요.^^
양념장에 풋고추와 붉은고추도 씨를 발라낸뒤 잘게 다져 섞으신뒤
미리 쪄두신 가지위에 적당량씩 발라
적당한통에 넣어 두시고 꺼내드심
아주 별미랍니다.^^
참고로 이건 익혀 드시는 김치가 아니기에 조금씩 겉저리라 생각하시고
만들어 드심 되여.
이렇게 하시는게 귀찮으심 양념장을 바르지 마시고 찜통에 찐걸
젖가락이나 손으로 적당히 찟어서
간장의 양을 조절해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살짝 둘러 무쳐도 맛있구여.^^
또 볶으실땐 찌지 말고 적당한 크기로 깨끗이 씻어
나박나박 썰어 굵은소금에 살짝 절인뒤 물기를 꼭 짜서 준비 하시고
같은양념에 그대로 소금에 살짝 간이 되어 있을테니 마찬가지로 간장양을
조금 덜 넣은다음 무치듯 버무려 놓고
볶음팬에 포도씨유를 살짝 두른뒤 센불에 볶으심되구여.
이때 마지막에 참기름이나 들기름 한방울 넣으셔도 됩니당.~~
또 다른것은 굵직굵직하게 썰어 오븐이나 후라이팬에 구워 첨과 같은 방법으로
준비한 양념장을 보기좋게 올려 접시에 담아 상에 올려두 보기도 예쁘고
맛도좋은 요리가 되구여.^^
이 밖에도 할수 있는 것들이 무궁무진 하답니다.^^
아쉽게 사진을 올려드리지 못해 죄송해여.
맛난 가지요리 여러가지로 활용해 드시길 바래 봅니다.
가지를 찜기에 넣고 한번 쪄줍니다.
가지를 결대로 찢어줍니다.
고추가루, 간장, 마늘, 참기름, 깨, 다진 파를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서 찢어 둔 가지를 넣고 맛있게 무쳐줍니다.
가지를 한번 쪘기 때문에 맛이 부드러워요.
다진 홍초를 넣어주면 칼칼한 맛이 나서 더 좋아요
어향가지 어떤가요? 중국식 가지요리인데 아주 맛있답니다.
재료
가지 1개
가진 돼지고기 80g
대파 1/2대
마늘 2쪽
생강 1조각
고추 2~3개
마른고추 2~3개
고추기름 3큰술
두반장 1큰술
식초 1큰술
굴소스 1큰술
설탕 1큰술
소금 약간
육수나 물 200cc
물녹말 적당량
참기름 약간
후추가루 약간
1. 재료를 손질합니다. 가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나머지 재료들은 곱게 다져두세요.
2. 손질한 가지에서 물기를 제거한고 기름에 살짝 튀겨줍니다. (튀긴게 부담스러우면 그릴에 구워도 좋아요.)
3. 팬에 고추기름을 두르고 다진 돼지고기를 볶다가 향이나면 마늘, 생강, 대파, 두반장을 넣어 볶습니다.
4. 육수나 물을 부어준후 설탕, 식초, 굴소스를 넣고 살짝 끓여줍니니다.
5. 후추가루를 첨가한후 익혀낸 가지를넣고 살짝 졸이다가 물녹말로 겅쭉하게 하고 참기름으로 향을 내면 끝.
가지볶음어떠세요?
가지 2개, 청양고추 1개, 파 ⅓대, 마늘 2톨, 생강 1톨, 식용유 1큰술, 맛간장 3큰술, 물 2큰술, 참기름 통깨 후추 각 조금씩
만드는 법
1. 가지를 어슷하게 썰어요.
2. 프라이팬에 식용유 ½큰술을 두르고 가지를 지져주세요.
3. 중간에 나머지 식용유 ½큰술을 마저 두르고 뒤집어서 가지를 익혀요.
4. 마늘과 생강은 편으로 썰고, 청양고추와 파는 송송 썰어요.
5. 우묵한 팬에 맛간장과 물을 넣어 자글 자글 끓어오르면 청양고추와 마늘, 생강,파를 넣어요.
6. 양념장에 가지를 넣어서 볶아줍니다.
7. 가지에 간이 배어들면 불을 끄고 참기름과 통깨 후추를 조금 넣어요.
신맛보다 고소한 맛을 살리려면 참기름을 넣고 무쳐야 한다. 고춧가루 대신 실고추를 넣으면 깔끔하고 다시마 국물을 써야 맛이 깊다.
재료
가지 3개, 다시마 국물 5컵, 다진 마늘, 다진 생각 약간, 국간장 3큰술, 참기름, 통깨 약간, 홍고추, 풋고추, 쪽파, 실고추 약간.
만드는 법
①가지는 반으로 나눠 김이 오른 찜통에 부드러울 정도로 살짝 쪄서 식힌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찢는다.
②가지에 다진 마늘, 다진 생강, 국간장, 참기름, 통깨를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③쪽파는 곱게 채치고, 풋고추와 홍고추도 모양내 썬다.
④차갑게 식힌 다시마 국물에 가지 무침을 넣고 섞어 그릇에 담는다. 쪽파, 고추, 실고추 등 고명을 올린다.
가지찜
재료(4인기준)
가지 400g, 쇠고기 150g, 대파 1대, 육수 1컵, 소금 약간, 양념(다진 마늘 1작은술, 고추장 1½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간장 1작은술, 꿀 1작은술, 다진파 1작은술, 국간장 1작은술, 설탕 2작은술, 액젓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만드는 법
①가지는 되도록 가는 것을 골라 깨끗이 씻은 뒤 5㎝ 정도 길이로 썰어놓는다.
②가지 겉에 길이로 4군데 칼집을 내고 숟가락을 넣어 가운데 속을 반쯤 파낸다. 손질한 가지에 소금을 살짝 뿌려 절인다.
③쇠고기는 곱게 다져 양념에 고루 버무린다. 가지 속을 파낸 곳과 칼집 낸 부위에 적당히 채워넣는다. 칼집 속으로 고기가 완전히 들어가도록 손으로 눌러가며 넣는다.
④냄비 바닥에 대파의 푸른 잎을 깔고 가지를 넣은 다음 육수를 붓고 끓인다.
재료 가지 3개(400그람),
무침양념 조선간장.간장 0.5큰술씩, 설탕 1작은술, 다진파 1.5큰술, 다진마늘 1큰술, 고춧가루
0.5큰술, 식초 2.3큰술, 참기름과 깨소금 0.5큰술씩, 소금약간(마무리간용)
만드는 법
1. 가지는 길게 반으로 자르고 다시 길게 4등분정도로 잘라주세요.
2. 찜통에 넣고 5분간 쪄주세요.(불끄고 2분간 뜸들이기)
3. 먹기 좋은 크기로 찢어주시며 가볍게 짜주세요!
4. 그 다음 볼에 양념을 넣고 무쳐주시면 됩니다!
보라빛 가지와 초록색 청경채, 하얀색 버섯과 마늘
재료만으로도 건강함이 느껴지는 컬러푸드~
구운가지와 청경채샐러드
만들어봐여...
가지1개, 청경채, 느타리버섯, 통마늘3개, 올리브유
(양념 굴소스2T , 허브소금 1t, 통깨1t, 흰후추가루 약간)
가지는 어슷하게 슬라이스 한뒤 허브소금, 흰후추를 솔솔 뿌려주어요.
기름 두르지 않은 팬에서 약불로 노릇하게 앞뒤로 구어줍니다.
펄펄 끓는물에 소금을 넣고 청경채를 살짝 담구었다 빼는 정도로 데쳐주어요
느타리버섯도 마찬가지로 데쳐주고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빼두어요
통마늘은 얇게 저며서 올리브유를 넉넉히 두르고 노릇하게 튀겨주어요.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서 버섯과 마늘,청경채 순으로 넣은뒤
굴소스와 소금 후추로 양념을 하고 물기가 생기지 않게
센불에서 휘리릭 재빨리 볶아냅니다.
담음접시에 구은가지와 볶아낸 재료들을 담고
통깨를 살짝 뿌려주어요
가지는 꼭지를 떼고 4등분하여 찜기에 쪄주시면 됩니다. 가지가 쪄지는 동안에 양념장을 준비를
해주시면 됩니다. 실파 다진마늘 고추가루 통깨 간장을 조금넣어 양념장을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쪄진 가지는 손으로 찢어 양념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주시면 됩니다.
가지장아찌무침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4251
요리재료 : 가지 4개, 간장 1컵, 소금 조금, 통깨·고추채 적당량씩
소스재료 : 무침 양념 다진 파 ½작은술, 다진 마늘·설탕 1큰술씩, 참기름·통깨 1작은술씩, 실고추 조금
여름 내내 우리의 미각을 즐겁게 해주는 가지를 가을과 겨울·이듬해 봄까지 두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저장법이죠.
가지를 뿌둑하게 말려 담그면 쫄깃하고 담백한 맛이 참 좋아요.
이렇게 만드세요
1. 가지는 꼭지를 떼어 내고 깨끗이 씻은 후 길이로 반 갈라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친다.
찬물에 헹궈 무거운 돌로 눌러서 물기를 뺀 다음 햇볕에 말린다.
2. 일주일 정도 말려서 물기가 거의 없이 뿌둑해지면 행주로 먼지를 닦아 낸 뒤 어슷하게 썬다.
3. 썰어 놓은 ②의 가지에 준비한 무침 양념을 넣고 양념이 고루 배게 무친다.
4. 양념에 무친 가지를 밀폐용기에 넣고 간장을 부은 다음 20일 정도 그대로 둔다.
5. ④의 가지가 맛있게 절여지면 가지는 건져 내어 국물을 꼭 짠다.
가지에서 짜낸 간장과 밀폐용기에 있던 간장을 냄비에 쏟아 붓고 팔팔 끓인 후 차게 식힌다.
6. 건져 둔 가지를 밀폐용기에 다시 넣고 ⑤의 끓여 식힌 간장 국물을 부어 보관한다.
먹을 때는 가지를 건져서 국물을 꼭 짜고 접시에 담아 통깨를 솔솔 뿌린 후 고추채를 얹어 낸다.
Cooking Point
가지 이야기
영양가는 보잘것없지만 향과 맛·색깔이 입맛을 돋워 주는 채소.
고혈압 환자나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좋지만, 냉증이 있는 사람이나 임산부·기침을 자주 하는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
가지를 고를 때는요… 표면이 탱탱하고 꼭지가 마르지 않았으며 꼭지 부분의 가시가 날카로운 것이 싱싱하다.
짙은 보라색을 띠고 흠집이 없으며 윤기가 나는 것을 고르도록 한다.
보라색이 옅은 것은 햇빛을 제대로 받지 못한 것이라 맛이 떨어진다.
삼삼하게 담가야 제 맛이죠
좀 짭짤하게 담가야 제 맛인 장아찌도 많지만 가지장아찌는 약간 삼삼하게 담그는 게 더 맛있어요.
옛날에는 오래 보관하기 위해 아주 짜게 만들었지만 요즘에는 철철이 가지가 나오고 냉장고도 있으니까
잠깐 두고 먹을 만큼만 짜지 않게 만들어 보세요. 국밥이나 죽에 곁들이면 개운하면서 담백한 맛이 참 좋아요.
마파가지(마파두부랑 비슷한데 두부 대신 가지를 넣은 것입니다)
일단 재료는 돼지고기 갈은 것, 가지, 파(쪽파나 대파), 마늘, 생강, 두반장, 간장, 참기름, 전분가루 이렇게 필요하구요..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돼지고기 갈은 것(마늘과 생강 맛술 등으로 밑 간을 해놓은 것)을 넣고 볶습니다.
거기에 간장과 두반장을 넣고 다시 볶아요.
그런 후 물을 넣고 끓입니다.
거기에 가지 썰어서 넣고 (길쭉하게 썰어도 되고 어슷썰기 하셔도 됩니다) 같이 끓이다가..가지가 익으면
전분가루로 물전분(물에다 전분가루 타서 잘 흔들어 주세요)을 만들어서..
조금씩 넣어가면서 흔들어줍니다.
그럼 국물이 걸쭉해 지는데요..거기에 참기름 한 방울...잘게 썬 파..넣고 다시 한번 끓이면 완성입니다.
그럼 맛있게 드세요..^^
이거 외에 간단하게 드실 수 있는 방법은..
밥 할 때 위에 가지 올려 놓고 같이 쪄서 간장에 무쳐 드셔도 맛있구요..각종 볶음 요리에 넣으면 맛있어요.
스파게티에 넣어도 맛있구요..^^
깐풍 가지요...
가지 2개, 새송이 버섯 1개, 녹말가루, 홍고추, 대파, 다진마늘
소스는 굴소그 1큰술, 물엿 1큰술, 간장 1큰술, 레몬즙 1큰술, 청주 1큰술이랑 물약간
가지랑 새송이버섯은 큼직하게 썰어서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하시고요..녹말가루 4큰술로 가루가 고루 뭍도록 해주시고요.. 달궈진 기름에 바삭하게 튀겨내세요...
팬에 고추기름을 두르고 다진 대파, 마늘, 홍고추를 넣어 살짝 볶아주다가 소스를 다 같이 넣고 바글바글 끊인 후 물녹말을 넣어 농도가 생기도록 끊여 주신 후 마지막으로 참기름만 살짝 넣고 튀겨놓은 가지랑 버섯을 살짝 버무려 내시면 된답니다...
가지요리 ^^생각만해도 맛나겠네요.
많으시면 가지김치도 해 드시고 볶아드시거나 냉채 전등 다양합니다.
*우선 가지김치 알려 드릴께요.
재료:가지3~4개,풋고추1개,붉은고추1개정도 준비하시구여.
양념장:진간장2수저,국간장(조선간장)1수저정도와 물소주잔에 한잔정도,
고춧가루1수저,다진파와 다진마늘 한수저씩,그리고 생강가루나 아님 다진생강 소량,
설탕과 물엿소량씩,깨소금 적당량
가지는 통으로 반을 가르거나 아님 적당한 크기로 자른 뒤 반을 갈라
찜통에 한 5분정도 쪄서 준비하시구여.
양념장은 진간장과 국간장 그리고 준비해 두신 물을 적당한 크기에 냄비에 넣어
한번 끓였다 식혀 나머지 양념들과 섞어주세요.^^
양념장에 풋고추와 붉은고추도 씨를 발라낸뒤 잘게 다져 섞으신뒤
미리 쪄두신 가지위에 적당량씩 발라
적당한통에 넣어 두시고 꺼내드심
아주 별미랍니다.^^
참고로 이건 익혀 드시는 김치가 아니기에 조금씩 겉저리라 생각하시고
만들어 드심 되여.
이렇게 하시는게 귀찮으심 양념장을 바르지 마시고 찜통에 찐걸
젖가락이나 손으로 적당히 찟어서
간장의 양을 조절해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살짝 둘러 무쳐도 맛있구여.^^
또 볶으실땐 찌지 말고 적당한 크기로 깨끗이 씻어
나박나박 썰어 굵은소금에 살짝 절인뒤 물기를 꼭 짜서 준비 하시고
같은양념에 그대로 소금에 살짝 간이 되어 있을테니 마찬가지로 간장양을
조금 덜 넣은다음 무치듯 버무려 놓고
볶음팬에 포도씨유를 살짝 두른뒤 센불에 볶으심되구여.
이때 마지막에 참기름이나 들기름 한방울 넣으셔도 됩니당.~~
또 다른것은 굵직굵직하게 썰어 오븐이나 후라이팬에 구워 첨과 같은 방법으로
준비한 양념장을 보기좋게 올려 접시에 담아 상에 올려두 보기도 예쁘고
맛도좋은 요리가 되구여.^^
이 밖에도 할수 있는 것들이 무궁무진 하답니다.^^
아쉽게 사진을 올려드리지 못해 죄송해여.
맛난 가지요리 여러가지로 활용해 드시길 바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