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부에 뿌려 먹는 간장이나
부침개 등에 먹기 좋은 간장 소스 있나요???
짜지않고 맛있는 간장 요
전 안짠 간장 소스를 원하거든요
그냥 간장에 레몬즙이나 파조금 썰어 넣고 먹기도 하는데
짜기만하고...좋은 방법 없나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집에 맛간장 하나 만들어 두시면 음식맛을 낼때 이것저것
넣지않아도 깊은 간장맛에 음식 맛도 달라지고 요리도 훨씬 수월해집니다.
최경숙 선생님의 레시피를 응용 햇어요
선생님의 레시피엔 설탕양이 많은걱 같아서 설탕양을 줄이는 대신
모자란 단맛은 요리때마다 추가하는 방법으로...
재료> 진간장 500ml*3컵,레몬1개 ,사과2개,정종 500ml ,설탕 400g ,물 400ml
1>냄비에 간장과 물 설탕을 한꺼번에 붓고 한번 우르르 끓여주고
끓을때 순간 간장 거품이 넘쳐 가스렌지 위가 난리가 나니 주의!
우르르 끓으면 정종을 넣고 한번 더 살짝 끓여부고 불을 끈다
2>얇게 저며놓은 레몬과 사과를 끓인 간장에 넣고 하루나 12시간 실온보관.
3>하루 뒤에 사과와 레몬은 즙을 살짝 짜 낸 후 버리고 깨끗한
유리병에 간장을 붓고 냉장고에 보관해 놓고 먹어요
tip>> 칼칼한 맛을 내고 싶을땐 보관할때 마른 고추를 간장에 넣고
오래동안 우려내서 먹는 방법도 좋아요.
꽈리고추를 맛간장에 넣고 잠시 조려서 건져내도 칼칼한맛 납니다.
만드는 과정은 그리 어렵지 않으니 한번 해 보세요^^
맛은 달근하면서도 깊은 맛이에요...
..^^
연두부와 간장소스
준비할 재료
연두부 150g, 무순·팽이버섯 약간씩, 가다랑어포 3g,
간장소스(다시마물 3큰술, 간장 2작은술, 식초 1작은술, 채썬 레몬 1작은술, 아스파탐 약간)
만드는 방법
① 무순과 팽이버섯은 씻어 물기를 뺀 뒤 연두부 위에 올린다.
② 분량의 소스 재료를 한데 담고 고루 섞어 간장소스를 만든다.
③ 접시에 야채를 깔고 연두부 위에 간장소스를 끼얹은 뒤 가다랑어포를 뿌린다.
간장 1큰술, 식초1큰술, 설탕1/2큰술, 다시마우려낸물 1/2큰술 외 (다진마늘, 다진양파, 다진파는 식성에 따라 선택)를 볼에 넣고 잘 섞어주면 됩니다.
참고로 베이컨이나 돼지고기류에는 고추냉이(와사비)를 간장소스에 혼합하여 드시면 더욱 개운한 맛이납니다.
간단하게 만드실 수 있어요~
여름이 다가오니까 조금 더 새콤하게 드시려면 식초를 많이 넣으시면 돼요^^
간장1:식초1:설탕0.5:고춧가루0.3:깨소금0.2
정도의 비율로 섞어만 주시면, 엄청 맛있는 간장소스가 돼요^^
저희는 항상 이렇게 먹어요^^
삼계탕 먹을때두 이렇게 먹구요^^
연두부 1모, 대파(흰부분) 2대, 가다랭이포 10g
소스(물1컵, 간장1/2컵, 설탕50g, 생강즙1작은술, 다진양파1/2개분량)
소스 재료를 한데 잘 섞어 냉장고에 차게 보관한다.
대파는 길게 반으로 갈라 곱게 채 썬뒤 얼음물에 담가 매운맛을 뺀다.
연두부는 흐르는 물에 씻어 1/4등분해 그릇에 담고 차게 둔 소스를 뿌린 뒤
파채와 가다랭이 포를 볼륨있게 올려 낸다.
간장,식초,설탕을 동량으로 넣고 끓입니다.
그리고 식혀서는 레몬을 슬라이스 해서 밀폐용 병에 담아 보관해서 연두부 위에 끼얹어 먹는 드레싱으로도 좋고
부침개나 튀김요리,생선요리에 찍어먹는 맛간장으로 이용하면 정말 좋아요.
레몬향으로 간장 맛이 상큼해요.
연두부에 뿌려 먹는 간장소스에는 가쓰오부시 국물을 넣어주면 맛도 연해지고 향도 좋아요.
가쓰오부시가 비싸면 시중에 파는 국시장국을 활용하면 되구요, 그것도 없으면 뜨거운 물에 다시마를 10분 정도 우려서 사용해보세요.
가쓰오부시 국물3, 식초(레몬식초가 좋아요, 레몬식초 쓰면 레몬즙 생략가능)3, 진간장1, 참기름 설탕 다진마늘 생강가루 소금 후추 약간씩 넣어서 드시면 됩니다~~
맑은 물 5, 간장2, 설탕1, 식초 1, 참기름 1/4작은술, 후추가루 약간
이 정도면 적당하답니다. 여기에 다진마늘이나 다진양파를 첨가해도 좋구요. 레몬즙을 추가해서 좋답니다.
간장대신 피시소스를 쓰고 레몬즙이나 식초 대신 라임즙을 써도 맛있지요
공식
간장 6큰술, 생강즙·배즙 1큰술씩, 설탕 2큰술, 맛술 3큰술, 물 4큰술, 식초 5큰술, 후춧가루 약간
쿠킹 팁
해물 샐러드, 양배추 샐러드 등에 잘 어울리는 소스로 참기름만 조금 더 넣어 겉절이를 해 먹어도 맛있다.
간장은 진간장을 사용하도록 하고, 만든 소스를 냉동실에 살짝 얼려서 사용하면 더 맛있다.
참치액을 조금만 더 섞고 식초만 빼서 메밀국수에 찍어 먹어도 맛있는 소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