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를 이용한 맛있는 퓨전요리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깐소두부...
재료: 두부,키친타올,감자전분,올리브유,양파,마늘,청양고추,두반장,토마토케찹,매실엑기스,
올리고당,양조식초,구운소금,후추가루,방울토마토
부드러운 두부를 이용하여,,,
매콤새콤달콤한 깐소두부를,,,
만들어 봅니다...
먼저 두부를 깍두썰기하여,,,
키친타올 위에 두부를 얹고,,,
그 위에 키친타올을 덮어,,,
손바닥으로 꼭꼭 눌러,,,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비닐봉지에 감자전분을 넣고,,,
감자전분이 골고루 묻도록,,,
봉지 위를 잡고,,,흔들어 줍니다...
달군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물기를 뺀 두부를 넣고,,,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부쳐준 다음,,,
접시 담아 둡니다...
이때 서로 두부들이 달라 붙는 경향이 있으니,,,
나무젓가락을 이용하여,,,
젓어가면서 붙지 않토록 합니다...
달군 프라이팬에,,,마늘과 양파를 넣고,,,
마늘향이 우러나면,,,
청양고추를 썰어 넣고,,,
두반장도 넣어주고,,,
토마토케찹도,,,
매실엑기스도,,,
올리고당도,,,
양조식초를 넣은 다음,,,
나무주걱을 이용하여,,,
골고루 섞어줍니다...
그 다음은 구운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후추가루를 넣고,,,
부쳐 놓은 두부를 넣고,,,
마지막으로 방울토마토를 넣어,,,
골고루 볶아주면,,,
매콤새콤달콤한 깐소두부 완성~~~
완성된 깐소부두~~~
청양고추의 매운맛,,,
토마토케찹과 양조식초의 새콤함,,,
매실엑기스와 올리고당의 달콤함까지,,,
어우러져,,,
속은 부드럽고,,,
청양고추의 씹히는 맛이,,,느끼함을 없애주면서,,,
영양식으로 그만입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토마토두부스테이크
준비할 재료
방울토마토 10개, 양파 ¼개, 파슬리 1줄기, 두부(2cm 두께) 2조각,
소금·올리브오일 약간씩, 소스(올리브오일 3큰술, 발사믹식초 1큰술, 간장 ½큰술)
만드는 방법
1 방울토마토는 4등분하고, 양파와 파슬리는 잘게 다진다.
2 두부는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하고 소금을 뿌려 밑간한다.
3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두부를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4 분량의 재료를 섞어 소스를 만든 뒤 방울토마토, 양파, 파슬리를 넣고
버무린 다음 ③의 두부 위에 올린다.
── 양파링두부부침 ──
준비 : 양파2개,두부반모,단무지,쪽파, 참치1캔, 소금약간, 계란, 밀가루
양파를 동그랗게 가로로 잘라서 링을 만들어주세요.
링 안쪽에 손가락으로 밀가루를 발라주세요.
링하고 남은 양파는 다져서 속으로만들어주세요.
야채를 송송썰어 속을만들고 두부는 면보에싸고 물기를 빼서
야채와 으깨주세요. 소금약간뿌려주시구요~
링안에 사진처럼 담아서 밀가루 → 계란 입혀서 부쳐주세요~~
양파링 두부부침 완성입니다^^
두부새싹 샐러드
재료> 두부1모, 새싹한줌, 파프리카,양배추,소금,식용유,오리엔탈드레싱
만드는법>
새싹채소를 씻어서 물기를 털어준비하고 파프리카는 채썰어 놓아요
저는 직접키운 새싹채소를 사용했는데 없다면.. 다른 채소를 이용해도 무방
두부는 물기를 키친타올로 제거하고 소금을 조금 뿌린뒤~
도톰하게~ (각자 입사이즈에 맞게 ㅎㅎ)
속을 파내야 하니까 깊이가 있도록 3.5cm ~ 4cm 면 적당해요.
기름두른 팬에 앞뒤로 노릇하게 지져주세요
두부의 가운데 홈을 칼집을 넣은 뒤 수저로 파주고
속을 파낸 두부는 그자리에서 입속으로 골인~
두부속에 브로콜리와 무순새싹으로 속을 채워주고
접시에 두부와 썰어둔 채소를 보기좋게 담아줍니다.
미리 만들어서 차가운 오리엔탈 드레싱을 살짝 뿌려주면 끝!
오리엔탈드레싱 만드는 법은 너무나 간단.
올리브유, 식초 or 레몬즙,간장,참기름 각각 2t
설탕,다진마늘, 깨소금,후추가루 약간씩넣어서 섞어주면 됩니다.
새콤하면서 담백한 두부와 고소한 새싹들이 어울어져 입안이 행복합니다.
아이들에게 사랑받은 참치두부스테이크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6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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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요리는 아이들에게 사랑받은 참치두부스테이크입니다..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스테이크를 6개나 만들었는데요... 아름이 2개. 건희 2개 먹고 아름아빠와 저는 한개씩 밖에 못먹었네요....ㅋㅋㅋ 그래두...아이들이 너무 맛있다고...최고라고 외쳐주니 저는 행복했습니다~~ 사진을 예쁘게 찍어야 하는데요....아이들이 빨리주세요...외쳐서 사진을 급하게 찍었답니다...ㅋㅋㅋ 새학년을 맞아 학교에 적응하기 힘든 아이들을 위해 엄마표 참치두부스테이크 만들어보세요... 저는 집에 있는 재료로만 사용했습니다... 피망이나 파프리카가 있다면 반죽할때 넣으면 더욱 좋습니다...
재료( 3~4인분...스테이크 6개 나옵니다..) : 참치캔2캔(150g짜리 2개). 두부1/4모. 감자1개. 양파3/2개. 계란1개. 빵가루1컵. 소금. 후추가루. 소스재료: 양파1/3개 다진거. 돈까스소스6T. 케찹5T. 간장1T. 올리고당1T(또는 물엿). 맛술2T. 후추 => 저의 계량은 밥수저 1수저가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밥수저로 깍아서 계량하세요~) => 맛술은 시판하는 미림. 미향. 청주 같은 조리술로 저는 미림을 사용했습니다. 소스대신에 케찹이랑 머스터드소스를 뿌려주셔도 좋지만 돈까스소스에 케찹을 넣어 만들면 더욱 맛있답니다.
1. 양파 1개를 곱게 다져줍니다....다진양파중 2/3개를 반죽에 넣고요..1/3개는 소스를 만들때 넣어줍니다.. 2. 참치캔은 150g짜리 2개가 집에 있더라고요....반죽이 질퍽해지니까 소쿠리에 받쳐 기름기를 제거해주세요... 두부1/4모는 칼등으로 다져서 면보자기에 한번 짠후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감자1개는 곱게 다져서 찬물에 5분정도만 담근뒤(녹말기제거)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 두부는 으깨서 꼭 물기를 면보로 한번 제거해주세요~~( 반죽이 질어지지 않게요...)
3. 위에서 준비한 다진양파2/3개와 감자1개 다진것을 프라이팬에 소량의 식용유를 두룬후 볶아줍니다. 소금(콩알만한양)을 넣어주고 센분에서 1분정도만 볶아줍니다...( 감자가 익을정도) 4. 볼에 볶은 감자와 양파를 넣고 두부으깬것을 넣고 계란1개+ 기름기뺀 참치를 넣은후 잘 섞어줍니다.. 여기에 빵가루1컵을 넣고 소금1/6T+후추1/6T를 넣고 잘 섞어준후 손으로 잘 치대주세요... 반죽이 서로 잘 뭉치게 손으로 치대듯이 섞어준후 스테이크모양으로 둥글하고 넓게 모양을 만들어줍니다. 모양을 만든후 접시에 담아 준비합니다.. ==> 반죽이 잘 뭉쳐질정도로 빵가루를 넣어주시면 됩니다...빵가루의 양은 넣으면서 조절하세요~~ ==> 반죽을 만든후 간을 보셔서 싱거우면 소금을 더 추가하세요~
5.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룬후 중불로 스테이크를 구워주시면 됩니다.. 한쪽면이 완전히 익으면 뒤집어주세요....
6. 소스만들기 : 사진은 없는데요....제가 여러번 소개를 해드려서요... 프라이팬에 소량의 식용유를 두룬후 양파1/3개 다진거. 돈까스소스6T. 케찹5T. 간장1T. 올리고당1T(또는 물엿). 맛술2T. 후추 를 넣고 걸죽하게 중불에서 졸여주면 완성입니다.. ==> 시판하는 돈까스소스를 그냥 뿌려드시는것보다 이렇게 양념을 추가적으로 만들면 더 맛있답니다..
완성접시에 스테이크담고 소스뿌리고 집에있는 샐러드 담고...밥 담고... 패밀리레스토랑 부럽지 않지요?? 아이들이 와우!!! 좋아했답니다.... 반죽에 들어가는 속재료에 기호에 따라 당근. 파프리카. 피망등등 다른 채소들을 넣어주셔도 좋습니다... 벌써 금요일입니다... 이번주도 빨리 지나갔네요... 꽃샘추위 때문에 아직 춥지만....3월의 봄향기 맡으면서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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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와 카레의 아주 특별한만남...카레요리 만들기
카레,피망2개,두부1모,양파1개,고추4개,꼬마새송이버섯,감자1개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3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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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와 카레의 아주 특별한만남...카레요리 만들기
아침은 드시고 나오셨지요?
요즘 청다미는요..요리를 하다보면 자꾸 욕심이 생겨납니다. 좀 더 좋은재료...영양가도 보고...뭐 좀 특별한 음식은 없을까 궁리도 하게되고.. 청다민 마파두부를 좋아하는데요. 이 요리를 해먹으려다가 분위길 확~!! 바꿔 두부를 이용해 아주 특별한 요리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특별히 이름을 붙이기가 쉽지않아 요렇게 이름을 간단하니 지어 볼랍니다.
두부가 카레를 만났을때..
1. 두부1모, 양파1개, 피망2개, 고추4개, 꼬마새송이버섯, 감자1개를 깍뚝썰기해서 준비해줍니다. 2. 올리브유두른 작은 후라이펜에 두부를 튀기듯 지져줍니다. 3. 야채를 2와 같은 방식으로 볶아주고 4. 볼깊은 후리이펜에 기름을 두르고 2,3를 넣고 볶아줍니다. 5. 카레는 적당양을 물에풀어 다진마늘과 후추,소금으로 간을해줍니다. 6. 적당히 익어 볶아준 아채와두부위에 카레 풀은물을 부어줍니다.(너무 질지않게 만드는것이 포인트구요) 7. 두부와 야채에 카레물이 잘 배이도록 잘 볶아주면 요리 끝. 그리 어렵지않죠..? 간단하면서도 영양분을 고루 섭취할수있어 자주 해먹는 답니다.
참 오늘은요.. 고기를 넣질 않았네요.. 햄이나 소, 돼지고기...때론 홍합이나 해물을 넣으셔도 환상의 퓨전 음식이 됩니다.
두부는 부침용 단단한두부가 좋아요. 부서지지도 않고 기름도 잘먹고.. 카레 만들듯이 야채를 준비해 주는데요... 정작 카레는 아니라는거~~
두부는 요렇게 깍뚝썰기를 해주시고요. 청다민 재래시장에서 직접만든 두부(1,300원)를 사 가지고 온거랍니다.
피망과 감자, 양파도 두부크기정도로 썰어주시고 청양고추는 잘게 다지듯이 준비해주세요. 물론 매운거 좋아하시면 야채크기로 많이 넣으셔도 무방합니다.
카레향을 너무많이 나지않게 적당양을 물에풀어 줍니다. 마늘다진것 소금과 후추를 넣어 간을 맞춥니다. 아채나 두부에 밑간을 안해 소금을 조금 더 넣었구요. 야채나 두부에 밑간을 안하는이유는 두부먹을때 겉과 속의 다른맛을 느껴보시란 거지요.
자 그럼 두부를 지져 보겠습니다. 우선 작은 후라이펜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썰어놓은 두부를 올려줍니다. 소금을 조금 뿌려주시고..
후라이펜을 앞뒤로 흔들어주고 젓가락으로 뒤집어도 주면 노릇하게 튀겨집니다.
양이 좀 많으니 전체를 볶을 펜은 좀 큰걸로 준비해 줍니다. 지져낸 두부를 그곳에 잠시 대기시켜주시고...
야채를 볶습니다. 감자를 먼저넣고..재료가 단단한 순서대로 볶아줍니다. 소금과 후추를 좀 뿌려주시고...
적당히 볶은 야채를 대기중인 두부위에 포옹을 시켜줍니다. 꼭 껴안으라고 올리브유를 좀 뿌려주시고...
섞어가며 볶아줍니다. 이 요리는요~~ 그저 볶는겁니다..볶고 또 볶고...
어느정도 볶아지면 준비해논 카레물을 부어줍니다. 아시죠...? 오늘은 두부와카레를 반찬삼아 먹을꺼라는 거~ 그러니 넘 묽지않게 해 주세요.
재료에 카레가 코팅이 아주 잘 됬습니다.
피망이 들어가 색갈도 좀 나고 붉은색갈나는 파푸리카가 들어가면 식감을 더 줄 수 있겠네요.
그릇에 담아봅니다... 요리는 그럭저럭 하겠는데 소품이용은....쩝
쑤욱~~ 들어가 봅니다. 재료가 살아있는게 보이시죠? 느끼하지도 않고 알갱이들이 살아있어 씹히는맛도 느끼고... 술안주로도 그만이겠네요. 역시 주당은 앉으나 서나 ...
요렇게 상위에 올려놓으면 밥반찬으로 드셔도 좋고..
이렇게 밥위에 올려 놓으시면 두부카레덥밥이 됩니다.
은근한 카레향과 둔탁하지않는 두부의 씹힘...야채의 신선함이 피어오릅니다. 입안에서 터지듯 씹히는 두부...고기씹을때처럼 질기지않고 살짝눌러지는게 어쩜 이리도 맛있을까요.
퓨전식을 먹어도 우리네 김치를 먹어주면 맛은 두배로 늘어납니다.
평상시 해먹는 밥한끼 반찬하나에도 특별함을 줘 보세요. 이야기꺼리도 생기고 가족간 소통에도 도움이 됩니다. 고기를 굽고 전을 지지고...거창하게 차려지는 음식도 때론 필요하지만 허기질때 시간 얼마 안 걸리면서 맛있는 두부카레 요리를 해 드시면 새로운 느낌도 줄 수 있고 아마도 모두들 좋아 하실겁니다.
요즘 요리를 자주올리는데요...지나온 일들을 리바이벌하듯이 하나하나 재현해 보고있습니다. 새로움도 있고 흥미롭기도하고 아주 좋습니다.
추운날씨 맛좋고 영양가 많은 음식으로 추위를 이겨내세요 |
재료준비
두부 1모, 마늘 1쪽, 무즙 3큰술, 파슬리가루 1작은술, 생강 2개, 붉은 고추 1개, 채썬 목이버섯 1큰술, 전분, 소금, 후추
소스
다시마 국물 1컵, 맛술 ½큰술, 간장 2큰술, 설탕 ½큰술
요리순서
1. 두부를 4등분하고 전분은 체에 걸러 두부에 묻혀준다.
2. 달궈진 후라이 팬에 두부를 바삭하게 구워낸다.
3. 마늘을 고온에서 바싹 튀겨낸다.
4. 두부에 무즙, 잘게 썬 홍피망, 튀긴마늘, 목이버섯, 파슬리가루를 얹는다.
5. 소스를 얹는다.
소스 만들기
다시마 국물, 맛술, 설탕, 후추를 넣고 간장으로 색농도를 맞춘 뒤 생강을 넣어 졸인다.
두부 물기 빼기
1. 마른 면보위에 키친타올을 올려준다.
2. 두부를 놓고 키친타올과 면보로 다시 덮어준다.
3. 두부 케이스에 같은 양의 물을 담아 두부 위에 3시간 정도 올려 놓는다.
[라이스버거]
재료준비
버터 1큰술, 식용유, 피클 1개, 파인애플 1쪽, 양파 1/2개, 머스타드소스 1작은술, 마요네즈 1큰술, 양상추 10g, 슬라이스 치즈 1장
밥양념하기:밥 1공기, 케첩 2큰술, 파슬리가루 2큰술, 소금 1/2작은술, 녹말가루 2큰술,후추,
닭다듬기: 닭가슴살 1쪽, 후추 1/2작은술, 소금 1/2작은술
요리순서
1. 밥, 케첩, 파슬리가루, 소금, 후추약간, 녹말가루를 볼에 넣어 섞어준다.
2. 닭가슴살에 칼집을 내준뒤, 후추, 소금을 뿌려 간을 해준다.
3. 팬에 식용유와 버터을 두른뒤 손질한 닭고기를 익힌다.
4. 양파, 파인애플, 피클을 다져서 볼에 담은 뒤 마요네즈, 머스타드소스를 넣고 섞는다.
5. 양념한 밥을 빵모양으로 만들어준 뒤 팬에 굽는다.
6. 닭고기에 만들어놓은 소스를 재워둔다.
7. 양상추를 빵 크기에 맞게 자른다.
8. 구워낸 밥위에 소스와 닭고기, 양상추, 치즈를 올리고 밥을 덮어 완성한다.
* 알아두면 좋아요
1. 녹말가루는 밥이 잘 엉겨 붙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2. 라이스버거는 가장자리가 부서지지 않게 원으로 돌려가며 빚어준다.
두부버섯스테이크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4473
두부에 여러 가지 버섯으로 만든 소스를 끼얹어 멋진 스테이크 완성!
반찬으로 좋은 퓨전 스타일 두부요리예요.
요리재료
두부 2모(800g), 양파 200g, 표고버섯·양송이버섯 6개씩, 만가닥버섯 2팩, 팽이버섯 1봉지,
잔멸치 5큰술, 통마늘 3쪽, 굵은 파 1대, 실파 10뿌리, 소금·식용유 조금씩
소스재료
스테이크 소스 우스터 소스·육수 ½컵씩, 토마토케첩 ¾컵, 간장·청주 1큰술씩,
다진 마늘 3큰술, 소금·후춧가루·참기름 조금씩
이렇게 만드세요
1. 두부 지지기
두부는 3cm 두께로 납작하게 썰어 소금을 뿌려 잠시 두었다가 종이 타월에 말아 물기를 뺀다.
달군 팬에 식용유를 살짝 둘러 두부를 노릇하게 지진다.
2. 버섯 준비하기
만가닥버섯은 가닥가닥 떼어놓고, 표고버섯과 양송이버섯은 0.3cm 두께로 썰고, 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른다.
3. 부재료 준비하기
양파는 곱게 채 썰고, 잔멸치는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살짝 볶고, 마늘은 얇게 저며 썬다.
굵은 파는 흰 부분만 어슷하게 썰고, 실파는 송송 썬다.
4. 소스 끼얹기
두꺼운 냄비에 식용유를 조금 두르고 마늘, 양파, 표고버섯, 만가닥버섯, 양송이버섯을 살짝 볶다가
스테이크 소스를 섞어 은근하게 끓인다.
팽이버섯과 굵은 파를 넣고 한두 번 뒤적여 두부에 끼얹고 볶은 멸치와 실파를 뿌린다.
Cooking Point
두부는요…불린 콩을 갈아 굳힌 전통 식품으로 단백질이 풍부하고 맛이 담백해
누구나 좋아하지요. 국이나 찌개에 부재료로 쓰기도 하지만 노릇하게 구워 먹으면 고소한 맛이 일품이에요.
서양식 소스를 끼얹거나 채소를 곁들여 샐러드처럼 먹어도 별미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