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더덕구이...

 

손님초대상의 밑반찬으로 좋은 더덕구이~~~

 

씹히는 맛과 향이 뛰어난,,,

더덕구이를 만들어 봅니다....

 

더덕구이를 할 때,,,

가장 신경을 써야 할 것은 타지 않게 굽는것...

그러기 위해 반드시 유장을 발라 재웠다가 애벌구이를 한 다음,,,

양념장을 바르고 약불에서 굽는다는 것...

 

 

먼저 더덕손질~~~

 

깨끗이 씻어 손질된 더덕을 구입하여,,,

 

냄비에 천일염을 넣고,,,

물을 끊여 줍니다...

 

물이 끊는 동안,,,

양푼에 찬물을 떠 놓고,,,

 

끊는 물에,,,

약 5초정도 더덕을 담갔다가,,,

 

곧바로 찬물에 넣습니다...

 

그래야 더덕에서 나오는 진이,,,

손에 묻지 않고,,,

잘 까집니다...

 

더덕의 머리부분을 잘라내고,,,

 

칼을 이용하여,,,

더덕을 돌려깍기해 줍니다...

 

깐 더덕을,,,

도마 위에 놓고,,,

칼등으로 부드럽게 두들겨 줍니다...

 

만약에 더덕을 까면서,,,

더덕에서 나오는 진이,,,손에 묻었을 경우,,,

식용유를 묻혀 비벼준 다음,,,

비누로 손을 씻어주면,,,

말끔이 제거됩니다...

 

 

유장 만들기~~~

 

 

양조간장과 참기름을 1:1로 섞어주면,,,

유장 완성~~~

 

유장을 발라,,,

10분정도 재워둡니다...

 

 

고추장양념장 만들기~~~

 

먼저 고추장을 그릇에 담고,,,

 

그 위에 고추가루,,,

 

또 황설탕도,,,

 

매실엑기스도,,,

 

다진마늘,,,

 

다진 쪽파도 넣은 다음,,,

 

강판에 배를 갈아 넣어 줍니다...

 

그리고 더덕을 바르고 남은,,,

유장을 넣어주고,,,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넣어,,,

골고루 섞어주면,,,

매콤한 고추장양념장 완성~~~

 

 

더덕 굽기~~~

 

석쇠에 굽는 것보다는,,,

직화구이에 굽는게 깔끔하더라구요...

 

직화구이에,,,

유장을 바른 더덕을 얹고,,,

뚜껑을 덮은 다음,,,

약불에서 애벌구이를 해 줍니다...

 

어느 정도 익으면,,,

고추장 양념장을 발라,,,

다시 뚜껑을 닫고,,,약불로~~~

 

2차로 고추장 양념장을 발라서,,,

뚜겅을 닫고,,,약불에서 다시한번 구어내면,,,

더덕구이 완성~~~

 

완성된 더덕구이~~~

 

상에 낼때,,,

통깨와 다진 쪽파를 위에 뿌려서 냅니다...

 

쌉쌀한 맛과,,,향긋한 향이 좋은 더덕구이,,,

 

손님상으로도,,,

가족들의 건강을 위한 밑반찬으로,,,

아주 좋습니다...

 

 

 

2. 전복팽이버섯불고기...

 

 

오독오독 씹히는 전복맛과 아삭아삭한 팽이버섯과의 조화~~~

 

전복과 팽이버섯을 이용하여,,,

전복팽이버섯불고기를 만들어 봅니다...

 

 

주재료인 활전복과 팽이버섯~~~

 

 

곁들여서 먹을 무순과 카놀라유~~~

 

그 외에 재료로,,,

 쪽파,양파,마늘,간장,청주,통깨,참기름,홍고추,소금을 준비하고,,,

 

 

먼저 전복씻기~~~

 

못쓰는 칫솔을 이용하여 전복껍질과 전복살을 칫솔로 박박 문질러,,,

전복살이 하얗게 될때까지 문질러 줍니다...

 

그런 다음 깨끗한 물로 서너번 전복을 헹구어줍니다...

 

 

다음은 전복손질~~~

 

숟가락을 이용하여 빙돌리면서 전복살을 떼어냅니다...

 

떼어낸 전복살의 모습~~~

 

칼로 검은 내장을 제거하고,,,

전복살 앞부분에 있는 전복입을,,,

칼로 누르면서 밀러주면,,,

빨간 전복입이 빠져 나옵니다...

그런 다음 깨끗한 물로 헹궈준 다음,,,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놓습니다...

 

팽이버섯은 흐르는 물에 씻어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주고,,,

마늘은 다져 놓고,,,쪽파와 양파는 채썰어 준비합니다...

 

매콤한 맛을 주기 위해 홍고추도 썰어 준비하고,,,

 

 

다음은 양념장만들기~~~

 

간장,청주,참기름,통깨을 넣고 잘 섞어 양념장을 준비하고,,,

 

달군 프라이팬에 카놀라유를 두르고,,,

먼저 양파,쪽파,홍고추를 센불에서 굽다가,,,

양파가 투명하게 익으면,,,

 

양념장을 넣어주고,,,

 

그 다음은 전복살을 넣고 볶으면서,,,

 

마지막으로 팽이버섯을 넣고,,,

 

두개의 주걱을 이용하여 재빨리 볶으면서 소금으로 간을 맞추면,,,완성~~~

 

센불에서 재빠르게 볶아내야,,,

야채에서 물이 덜 나오고,,,전복은 오독오독하고,,,

팽이버섯은 아삭함이 살아납니다...

 

담백하면서 오독오독하고,,,

아삭함이 살아 있는 전복팽이버섯불고기가 완성되었습니다...

 

홍고추가 들어가 매콤하면서,,,

무순과 곁들여 먹으면,,,쌉쌀한 맛이,,,

더욱 입맛을 자극합니다...

 

밑반찬으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일품입니다...

<쇠고기 수삼 찹쌀 말이>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7975

 

재 료

 

★  쇠고기 채끝살250g , 수삼 2뿌리, 배 1/2개, 찹쌀가루,

 

파프리카 색깔별로 조금씩, 당근 1토막, 부추 한줌..

 

잣가루, 대추는 옵션..

 

 

(채끝살 250g으로 12장 정도가 나온답니당..^*)

 

 

★ 쇠고기 양념장 :  간장 2큰술, 마늘, 다진 파 각 1/2큰술, 설탕1큰술, 배즙 1큰술,

 

깨소금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맛술 1큰술, 후춧가루 조금..

 

 

★ 겨자 소스 :  튜브용 겨자 35g,  설탕 2큰술, 꿀 1큰술, 소금1작은술,

 

마늘 1큰술, 맛술 1큰술, 물 1큰술, 간장 1작은술을 먼저 고루 섞은 다음

 

식초 4큰술, 참기름 1큰술을 다시 섞어 주세요..

 

 

식초와 단맛은 입 맛에 맞춰 가감 하시와용..^^

 

 

 

 

 

찹쌀가루가  하얗게 보여도 다 익은 것이니

 

신경 쓰시지 않아도 된답니당..

 

쫄깃한 식감을 좋아 하시면 찹쌀가루를 듬뿍~~묻혀 주시와용..

 

지는 아주 두껍게 무식하게 묻혔구먼요..ㅎ

 

요렇게 찹쌀가루를 묻혀 구워내면 양념을

 

모두 흡수해 물이 생기지 않고  

 

육즙도 그대로 보존되어 고기가 훨씬 맛이 있답니다.

 

 

 

 

접시에 구워낸 고기를 넓게 펼쳐 담고 중심에

 

수삼이랑 채소를 소복이 올린 다음

 

소스를 따로 담아 내시면 됩니다. 

 

 

고기 위에 잣가루도 솔솔~~

 

그럼 훨씬 더 맛있어요...^*

 

 

 

 

또는  손이 좀 가더라도 구운 쇠고기에

 

 수삼이랑 채소를 넣고 돌돌~ 말아

 

가지런히 담아 내셔도 이쁘구용..^^

 

 

 

 

음.. 수삼 샐러드라 해야 할까용..?

  

요고이 겨자 소스 끼얹어서  따로 먹어도 넘 맛있답니당..

 

그럼 얼른 시식을~~^*

 

 

 

 

고기만 조금 떼내서리..

 

앙~~^0^

 

쫀득 쫀득..쫄깃 쫄깃..

 

 양념장에 재워 찹쌀 가루를 입혀 구워낸고기가

 

연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엄청 쫀득시럽습네당..

 

 

 

 

이번엔 수삼 샐러드도 함께~~

 

향긋한 인삼 향이 솔 솔~~

 

상큼한 겨자 소스에 버무려진 샐러드가

 

고기와 너무 잘 어울립니다.^^

 

 

 

 

이번엔 이쁘게 말아 놓은 녀석도 한번~

 

역시 이쁜것이 맛도 좋은것 같습네당..^^

 

요 사진 찍으면서 한 접시를 몽땅 비워 버렸다는..ㅎ

 

그래놓곤 언니들한테 전화해서

 

입에 딱 맞는 고기 요리를 찾았다고

 

요거라면 만날도 먹겠다며 침 튀겨 가면서 자랑질..ㅋ

 

지가 요 녀석 땜시 고기 맛을 알아 버렸다니깐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