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확 더워지네요......
여름이 오기도 전에 지치면 안되는데..
더위 싹 날리는 차가운 요리~ 알려주세요..
더위, 국수, 김치말이국수, 냉국, 냉채, 더위 날리는 요리, 더위를 날려버리는 요, 더위를 날리는요리, 뚜뚜루, 메밀, 면요리, 시원한음식, 여름요리, 열무물국수, 초계탕, 콩국수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과일 우무묵 냉채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1018
우무묵은 말린 우뭇가사리를 뜨거운 물에 끓여낸뒤 틀에 식혀서 만든 묵으로
칼로리가 낮고 수분량이 많아 다이어트, 변비에 인기가 좋다고해요~
이 우무묵을 가지고
별도의 육수를 미리 만들지 않고 얼음만으로 가뿐하게 만들어 먹을수 있게 우묵 냉채를 만들어봤어요~
들어가는 부재료에는 새콤한 사과와 달달하게 작 익은 참외를 넣고
각종 채소들을 넣어 존재없이 목구멍으로 스르륵 들어가는 우묵과
달콤, 고소하게 양념한 김치를 살짝넣어 더욱 개운하게 만들었답니다~
묵 냉채는 포만감을 느낄수있는 한국식 샐러드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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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인분 기준) 우무묵 2팩, 새콤 사과 1개, 참외 작은것 1개, 취청오이 1/2개, 당근 1/4개, 미니 파프리카 빨강+노랑 각 1개씩, 쑥갓잎 적당량... 송송 썬 김치 흰부분 2큰술+황설탕+참기름+통깨... 묵 밑간 양념: 진간장 3큰술, 천일염 1작은술, 참기름 1큰술... 냉채 양념: 쯔유 4큰술, 황설탕 2큰술반, 식초 3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마늘 1알, 통깨, 천일염 적당량, 얼음 10개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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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무묵은 잘게 채 썰어주세요~
커다란 볼에 넣고 진간장, 천일염, 참기름으로 밑간을 한뒤
부재료가 준비될때까지 냉장고에 차게 두세요~
부재료들을 준비하세요~
참외는 씨를 털고 과육만 채 썰어준비하세요~
...당근과 오이는 상극이지만 모양을 위해 첨가했으니 둘중 하나는 빼도됩니다~
냉장고에서 차게 된 밑간한 우무묵에
쯔유, 고춧가루, 식초, 황설탕, 통깨를 넣고, 마늘도 갈아 넣고~
마지막으로 얼음이 녹는점을 감안하여 천일염으로 진하게 간을 해주세요~
새콤,달콤하게~
화채그릇이나 깊고 넓은 접시에 양념한 우무묵을 넣고
빙 돌려가며 준비한 재료들을 올려놓고~
마지막으로 얼음을 빙~둘러서 내놓으면 됩니다~
빙 둘러진 얼음이 녹으면 자연스레 육수가 만들어지는거죠~
각 채소의 특성이 살아나있어
심심한 우무묵과 함께 먹기에 좋더라구요~
사과는 새콤하고
잘 익은 참외는 씨를 발라내도 무척 달콤해서 잘 어울려요~
날이 더워선지 순식간에 녹아내리기 시작하고 국물이 많아졌어요~ㅎㅎ
큰 그릇에 담아 낸 냉채는 개인 그릇에 떠서 후룩~ 먹는게 좋아요~
채소가 없으면 미끄러지거든요~
시원하고 새콤, 달콤한 국물과 함께 먹으면 이번 더위 잘 넘길듯 싶더라구요~
먹기전에 냉장고에서 한번 차게 열을 내리고~
얼음을 넣어 두번 차게 열을 내려서 꼬들하니 더 맛있었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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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재료가 필요없는 시원한 김치말이국수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1675
별다른 재료가 필요없는 시원한 김치말이국수 정말 김치만 있으면 됩니다. 국물도 김치국물 오로지 김치만 있으면 이렇게 간편하게 한끼 때울(?)수 있어요. 가지런히 담는다고 담았는데...-_-;옥의티 저 삶은 계란 마구 마구 잘라서 겨우 건졌는데... 앙~지저분하게잘렸어요.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어요. 하긴 작년보다는 덜 더운거 같아요.작년 냉이 더위먹고 그냥 정신줄놓고 살았는데..올해는 정신줄 잘 잡고 잘 버티고 있어요. 더운 여름 음식해먹기 싫잖아요. 딱히 반찬만들기도 귀찮고.. 그래서 만든 김치말이국수 그냥 국수만 삶아주고 김치만 올려주면 됩니다. 전 4인분기준으로 했어요. 재료:포기김치 반쪽,아가베시럽,깻잎조금,달걀두개,참외한개,소고기조금,김치국물 깻잎과참외는 채썰어준비했구요. 소고기는 간장과아가베시럽 약간넣고 센불에 냉큼 볶아주었습니다. 김치는 잘게 아주 잘게 썰어 준비합니다. 김치국물은 김치통에 있는 국물 국자로 퍼놨어요. 저희집 김치에는 물이 조금 생기더라구요.거기다 약간의 단맛을 가미해 주었어요. 이렇게 준비한 재료에 국수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준후...들기름과 깨소금을 넣어줍니다. 그릇에 국수를 이쁘게 담고 고명으로 잘게썬김치와 고기볶은것과깻잎 그리고 참외와 삶은달걀로 장식해주었어요. 이렇게 해서 별다른 재료가 필요없는 시원한 김치말이국수가 완성되었어요. 김치의 아삭아삭한 맛과 국물의 시원한 맛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여기다 살짝 얼음이라도 넣을걸 그랬나봐요^^ 오늘도 너무 더워요. 모든분들 더운여름 건강하게 보내세요. |
저는 시원한 물냉연을 추천하고 싶네요.
물냉면 육수내는게 저는 너무 어려워서 그냥 마트에서 파는 인스턴트 사다 먹어요 ^^
그것도 요새는 맛있게 잘 나오더라구요.
고명으로 오이를 썰어서 먹으면 더욱 맛있구요.
아니면 시원한 콩국수도 좋구요. 콩국수에도 역시 오이 넣어서 먹으면 좋아요.
{메밀국수}
쇠고기와 다시마를 넣고 끓여 육수를 만든후 식혀주세요.
당근은 채썰고 파도 썰어 팬에 볶아주세요.
메밀면을 삶아서 물기를 뺴주세요.
달걀은 흰색과 노란색 분리한후 지단을 만들어주세요.
그릇에 메밀국수를 담고 달걀과 야채를 올린후 육수를 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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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더위를 쫒아줄 영양식 초계탕 강추합니다.
*주재료 : 닭고기 300g (대파 1뿌리, 통생강, 통마늘),냄새제거한약재 |
| *닭고기 양념 : 참기름 1큰술, 다진파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설탕 1작은술,국간장 1작은술,백후추 1/2작은술 |
| *닭육수5컵,깨소금1,들깨가루1,국간장1,레몬주스2,겨자초장1작은술=> 마트에서 파는 냉면육수로 대체해도 됩니다. |
| *부재료 : 오이1, 배 , 표고버섯 , 데친 미나리, 당근, 냉면사리(먹고 싶은 만큼) |
*만들기
| 1. 닭고기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재료와 삶는다.(닭고기는 미리 삶아서 식혀 두어야 합니다.) |
| 2. 삶은 고기는 차게 식힌 다음, 찢어서 양념해 둔다. |
| 3. 육수는 냉장고에 보관, 기름기를 완전히 제거한다(한지나 마트에서 파는 기름흡착지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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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재료를 넣어 양념한다. 5. 표고버섯은 채 썰어 볶아준다 |
| 6. 오이는 반달썰기 하여 소금에 절여 센 불에서 재빨리 볶는다. |
| 7. 당근은 데쳐놓고, 데친 미나리는 5cm길이로 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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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모든재료와 닭살을 담아내고 육수를 부어 먹는다. 9.냉면사리는 시간을 봐서 삶아서 물기를 빼 둔다.
레시피는 레시피일뿐입니다 본인의 입맛에 맞는 레시피를 찾으세요 손님초대가 아니면 오이 당근 양파 얇게 썰고 닭고기만 넣고 만들어 먹어도 맛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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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오이 1개, 청.홍고추 1/3개씩, 소금.마늘즙 약간씩, 얼음 적당량
냉국(물5컵, 국물용멸치 5마리, 다시마 7*7cm 1개, 식초3큰술, 설탕1+1/2큰술, 소금1작은술, 레몬즙1/2큰술)
1. 찬물에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한소끔 끓으면 건더기는 건져낸다.
2. 1에 식초,설탕,소금,레몬즙을 넣어 간하고 냉장보관해 차게 만든다.
3. 오이는 소금으로 깨끗이 문질러 씻은 후 얇게 채썬다.
4. 채썬 오이에 소금,마늘즙을 약간 뿌려 살짝 절여두었다가 키친타월로 물기를 닦는다.
5. 고추는 씨를 털어내고 송송 썬다.
6. 그릇에 절인 오이를 담고 냉국을 부어 얼음과 고추를 띄운다.
아무래도 냉자가 들어가는게 대표적이겠죠
시원하고 국물맛이 중요한 냉모밀도 괜찮고요
비빔과 물의 어느걸 고를지 항상 고민하게 하는 냉면도 또한 아주 좋구요
마찬가지로 막국수도 또한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뭐 간식쪽으로는 빙수가 있겠네요
홈메이드 메밀소바
시판메밀소바소스, 물, 메밀소바면, 무, 대파, 생김
시판메밀소바소스에 물을 알맞게 부어서 밀폐용기에 담은후 냉동실에 넣어 얼려줍니다
하룻밤 얼렸더니 살얼음이 생겼어요
보기만해도 시원하네요^^
끓는 물에 메밀면을 넣어 삶은후 찬물에 팍팍 문질러 헹구어 줍니다
적당한 양만큼 돌돌 말아 채반에 올려줍니다
햇무를 껍질을 벗기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무가 초록색인건 햇빛을 보여 자라서 초록색으로 변했는데, 이 부분이 생으로 먹기에 달지요)
필립스블렌더 분쇄기에 담아줍니다
잘 갈아진 무는 채망에 밭쳐 물을 빼줍니다
아주 부드럽게 잘 갈렸지요^^
생김은 살짝 구운후 가늘에 채썰어줍니다
대파도 가늘게 송송 썰어 준비 합니다
살얼음 동동 떠 있는 육수를 그릇에 적당히 붓고, 갈은 무와 대파, 김을 넣어 줍니다
여기에 메밀면을 넣어 잘 섞어줍니다
자세한 레시피는... http://blog.naver.com/icecreamjht/50045662419
호두.생아몬드.참깨를 듬뿍 넣은 홈메이드 견과류콩국수
슬라이스오이, 방울토마토, 감자소면, 검은깨, 소금
두부는 반모만 준비한다 (일반두부도 좋고, 생식용 두부도 좋고, 손두부도 좋아요)
호두와 생아몬드도 준비하고 참깨도 준비한다
두유와 우유를 각각 한컵씩 준비한다
믹서기에 모든 재료를 다 넣고 마지막에 얼음 몇조각을 넣어준다
믹서기로 모두 갈아준다
아주 곱게 갈아도 좋고, 씹히는 맛을 즐기시려면 조금 덜 갈아주셔도 좋아요
(아니면 체에 한번 걸러 주셔도 좋구요. 몸에 좋은 견과류이니 되도록 그냥 드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진한 콩국물이 되었어요
잠시라도 냉장고에 넣어둔다
끓는 물에 감자소면을 넣고 삶은후 채반에 부어서 찬물에 헹구어준다
잠시 물이 빠지도록 그냥 둔다
물이 빠진 국수소면은 그릇에 담고 슬라이스한 오이와 방울토마토도 올려준다
여기에 콩국물을 듬뿍 붓고 검은깨를 솔솔 뿌린다
자세한 레시피는.... http://blog.naver.com/icecreamjht/50069216417
비빔야채묵국수
도토리묵, 배추, 오이, 당근, 깻잎
양념장 (고추장 1큰술, 매실액기스 반컵, 올리고당, 식초, 참기름, 참깨, 검은깨)
각종 야채는 손질하여 깨끗이 씻은후 물기를 제거하고 채를 썰어준다
볼에 양념재료를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준다 (살짝 묽게 만들면 훨씬 좋아요)
도토리묵은 가늘게 채썰어준다 (부모님께서 직접 만드신 묵이랍니다, 다른 묵을 사용하셔도 좋아요)
접시에 묵을 가지런히 담고 채썬 야채도 올려준다
가장자리로 양념장을 충분히 부어주면 된다
자세한 레시피는,,, http://blog.naver.com/icecreamjht/50078055320
김치말이국수
국물양념(김칫물 1컵, 물 2컵, 갈은사과 반개분량, 꿀 1큰술, 식초 1큰술, 레몬즙 약간)
배추김치, 콩나물, 쪽파, 생김, 소면
김칫물은 체에 받쳐 건더기와 양념을 제가한다
여기에 사과 반개를 믹서기에 갈아서 섞어준다
(과일은 어떤 것이든 좋아요, 과일이 없다면 시판 과일주스도 좋고, 혹은 안 넣어셔도 좋아요)
갈은 사과를 김칫물에 섞는다
여기에 꿀, 식초와 레몬즙을 넣고 물을 부어 잘 저어준다
뚜껑을 덮어서 냉동실에 넣어 살짝 얼린다
(시간이 없다면 얼음을 띄워 드셔도 좋아요)
고명으로 쪽파를 송송 썰고, 생김도 가위로 가늘게 잘라준다
배추김치는 흐르는 물에 슬쩍 헹구어 양념을 좀 제거하고 물기를 꼭 짠다
볼에 삶은 콩나물과 김치를 넣는다 (저는 콩나물이 있어서 조금 넣었지만 없다면 안 넣으셔도 좋아요)
여기에 참기름, 깨를 넣어 조물조물 버무려둔다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부어서 끓으면 소면을 넣고 삶아준다
중간에 끓어 오르면 찬물을 부어서 졸깃함을 느낄수 있도록 삶아준다
다 삶아지면 채반에 담아 차가운 물에 헹구어 준비한다
물기를 빠진 소면은 사리를 만들어 대접에 담는다
여기에 김치와 콩나물 올려주고, 송송 썬 파도 올린다
차가워진 김칫물을 넉넉히 부어준다
마지막에 김을 올린다
자세한 레시피는,,, http://blog.naver.com/icecreamjht/50069718367
도토리묵을 넣은 냉묵밥
도토리묵, 오이, 배추김치, 쪽파, 달걀, 검은깨, 얼음, 참기름, 국시장국, 국간장
도토리무침(간장, 고추가루, 올리고당, 참기름)
볼에 국시장국 2큰술, 국간장 1작은술을 넣고 얼음을 몇조각 뜨워둔다
얼음이 녹아서 작아지면 차가운 물을 부어가며 국물의 간을 맞춘다
도토리묵은 채썰어 준비하고 오이는 껍질째 깨끗이 씻어서 채칼로 아주 가늘게 채를 만들어 준다
(오이는 되도록 가늘게 채를 썰어서 부드럽게 어우러지면서 씹히는 맛도 좋아요)
볼에 도토리묵과 오이채를 담고 양념을 넣어 고루 무쳐준다
(이렇게 해서 그냥 먹어도 좋고, 밥에 올려 비벼 먹어도 맛있어요.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아요)
달걀은 지단을 부쳐서 채썰어 준다
배추김치도 채썰어 준비하고, 쪽파는 송송 썰어서 준비한다
고슬고슬 지은 밥을 미리 그릇에 담아둔다
(이렇게 하면 시원한 묵밥을 즐길수 있어요. 물론 식은밥이 있다면 더욱 좋아요)
여기에 도토리오이무침을 듬뿍 올리고 김치를 올려준다
달걀지단도 올리고 파도 올린후 검은깨를 뿌리고 참기름을 몇방울 떨어뜨린다
마지막에 만들어 둔 국물을 가장자리로 국자를 이용하여 담아준다
자세한 레시피는,,, http://blog.naver.com/icecreamjht/50068963174
홈메이드 비빔국수
소면, 상추, 오이
물김치국물, 매실액기스, 고추장, 올리고당, 참기름, 참깨
소면은 끓는 물에 삶아서 채망에 건져 찬물에 여러번 행구어 준비한다
넓은 볼에 잘익은 물김치 국물을 붓어준다
직접 만든 매실액기스를 반컵정도 부어준다
(매실액기스가 없다면 신맛이 나는 과일을 갈아서 넣어도 좋을것 같아요)
(망향비빔국수집에서는 직접 발효시킨 야채식초를 사용한다고 하더라구요)
여기에 고추장, 올리고당, 참기름, 참깨를 넣고 잘 섞어준다
상추와 오이는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빼고 준비한다
(상추는 손으로 찢고, 오이는 껍질을 벗긴후 채깔로 길고 얇게 썰어 준비한다)
양념에 삶은 소면을 담고 잘 섞은후 대접에 국수를 담는다
양념이 남은곳에 오이와 상추를 넣고 고루 잘 버무려서 국수위에 올린다
남은 양념도 부어준다
자세한 레시피는... http://blog.naver.com/icecreamjht/50049148399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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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철 집에서 엄마가 만들어 주는 고소한 콩국수는 별미이기도 하지만...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보양식이지요
검은 콩으로 진하게 국물을 내어 시원하게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녹차가루 넣어 밀은 손칼국수를 곁들여 검은 콩국수를 말아 보세요~~~
엄마의 마음과 정성이 전해 지겠지요 ^^*
재료
칼국수 반죽(2인분) : 밀가루 100g, 감자수제비가루(시판용) 100g, 녹차가루 1큰술, 소금약간, 물 120cc, 밀가루 쓰는대로
콩국물: 검은콩 200g ,물 적당량, 소금 적당량
기타 : 무순. 토마토 약간씩
만드는법
볼에 밀가루+감자수제비가루, 녹차가루, 소금, 물을 넣고 되게 반죽 한 다음 랩을 씌워 30분 정도 숙성 시킨다
* 저는 감자 수제비 가루를 사다 놓고 자주 이용한답니다 밀가루와 섞어서 사용하면 수제비, 칼국수면이 아주 쫀득하답니다
검은 콩은 하룻밤 정도 충분히 불려 냄비에 물과 함께 넣고 끓어 오르면 불을 끄고 뚜껑을 덮어 5분 정도 두었다 건진다
* 삶은 검은콩의 2배 정도의 물을 붓고 믹서에 곱게 갈아 고운 체에 걸러준다 저는 쥬서기를 사용했어요
저는 요즈음 쥬서기를 하나 구입했어요 이웃님이신 여주댁님이 쥬서기 자랑을 하시길래 여주댁님 따라서 같은 것으로 구입을 했는데... 매일 아침 마다 신나게 야채 쥬스를 만들어 마시고 있답니다
쥬서기 기능이 재료를 꽉 눌러서 짜내는 방식이라~~ 콩국물을 만들어 보니 진하게 잘 나오더군요 전에 사용하던 믹서기 보다 간단해서 즐겨 이용하고 있답니다 ㅎㅎ
콩국물울 짜내고 다시 한번 더 찌꺼기와 국물을 쥬서기에 다시넣어 한번 더 짜내면 정말 진하게 콩국물이 나온답니다
말랑하게 숙성된 반죽을 밀가루를 뿌려가며 얇게 밀어 준 다음 돌돌 말아서 적당한 굵기로 썰어준다
끓는 물에 면을 넣어 삶은 후 찬물에 얼음을 넣어 차게 식힌 다음 준비한 그릇에 면을 담는다
콩국물에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추어 면 위에 부어 준 후 무싹과 토마토 한쪽을 곁들여 낸다
소면이나 콩칼국수면을 사용해도 좋지만... 손수 만든 손칼국수 맛이 아주 좋아요 녹차가루가 들어가 콩국물하고 잘 어울리고 뒷맛이 개운 하답니다~~ ^^*
콩국물과 국수 반죽을 준비해서 냉장고에 넣어 놓고 먹고 싶을 때 마다 만들어 먹어도 좋을 듯 싶네요 ^^*
검은 콩 은 일반 콩에 비해 항암, 노화 억제 물질이 4배나 많으며 신장계통의 대사 촉진에도 효과가 좋답니다 또 체내의 독소를 빼내는 해독작용이 뛰어나고 혈액 순환을 촉진 하며, 혈관을 튼튼하게 해줘 고혈압과 동맥 경화에 좋다고 합니다
요즈음은 이런 음식이 입에 당기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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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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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더운날씨가 될것 같아요. 더울때는 냉면 쫄면 비빔국수 위주로 만들어 드시면 됩니다.
간식으로는 화채 팥빙수 냉채같은 음식이 입맛을 자극합니다. 여러가지 과일과 시원한 사이다 얼
물 설탕을 넣어 만든 화채를 드시면 더위 걱정 끝입니다.
밥심은국력 | 2010.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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