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색고구마 색깔도 너무예쁘고 요리를 해서데코레이션하면
너무 이쁘고 영양도많을꺼같아요
그냥 쪄서 먹는거말구 자색고구마로 맛있는 요리를 해보고싶은데
추천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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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예방에 좋은 자색고구마 수제비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4303
오복야농원에서 보내주신 자색고구마로 수제비를 만들었어요.
뭘 만들어 먹어야 잘 먹었다 소문이날까 고민하다가..
오늘 아침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려서 갑자기 뜨끈한 수제비 생각이 나더라구요.
처음 도전해보는 음식이라서 무슨맛일까 궁금해하며 만들어 봤네요..
▶ 재료 : 자색고구마 1/2개, 밀가루 1컵, 감자전분 1/2컵, 양파, 당근, 대파 약간씩, 소금, 다진마늘 반큰술, 육수 3컵
오복야농원 자색고구마에요.
껍질을 벗겨내기전까지는 일반 밤고구마인지 호박고구마인지 구별이 안되네요..
자색고구마는....??
비타민 C 와 비타민 E 가 풍부하고 베타카로틴 성분 뿐 아니라 안토시아닌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노화예방과 인체 면역기능을 높여주는데 도움을 준다고해요.
껍질을 필러로 벗겨내까 보라색 속살이 쨘 하고 나타납니다.
손에도 씽크대위에도 보라색물이 묻어나네요~
와우~ 전 실제로 처음봤어요..
색깔이 너무 너무 예뻐서 한참을 쳐다봤네요.
밀가루 반죽을 위해서 강판에 쓱싹 갈아줬어요.
단단해서 팔이 쪼끔 아프더라구요.. ^^;;
곱게 갈아진 자색고구마..
색이 정말 너무 너무 너무 예쁘지 않나요??
와~~~ 보기만해도 기분 좋아지는 것 같아요.
반죽에 앞서 육수를 냄비에 올려주세요..
언제나 육수는 디포리, 멸치, 다시마 삼총사를 넣어요~~
밀가루에 갈아놓은 자색고구마를 넣어 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반죽을 해줍니다.
반죽을 하다보니 질고 쫀득한 느낌이 나질 않아서 감자전분을 넣어줬어요.
열심히 치댄 반죽을 비닐을 씌워 실온에 30분정도 두면 훨씬 더 쫀득한 반죽이 됩니다~~~
당근, 양파, 대파도 썰어 준비하고..
열심히 만들고 있는데 전화가 오는 바람에
냄비에 끓이는 사진을 못 찍었네요..
끓는 육수에 반죽을 얇게 떼어서 넣고 야채 넣고 간을 하면 완성~!!
오늘 점심으로 아주 맛나게 먹은 자색고구마 수제비
쫄깃쫄깃한 자색고구마 수제비 먹으면서 건강해지는 느낌이 팍팍 들었네요.. ㅎㅎ
항상 밤고구마, 호박고구마만 먹다가 너무나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 날개달고 블로그 : http://blog.naver.com/pink9825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4955
여러분들 핫케이크가루로 만든 팬케이크~정말 맛나죠?
설탕 시럽만들어서 달달하게 먹어도 맛있구요.
자색 고구마가 한개 굴러다녀서 넣어 봤어요.
역시 색이 예술입니다.
재료 : 핫케이크가루 2컵, 자색 고구마 150~200g, 물 1컵.
색이 정~말 이쁘지 않나요? 환상적입니다.ㅋㅋㅋ
그렇게 크지 않는 고구마 한개정도면 좋을것 같아요.
너무 물게 삶지 마시구요. 깍뚜기 모양으로 작게 썰어주세요.
핫케이크가루에 물넣고 달걀넣고 고구마넣고~
참 쉽죠잉~~
이때 너무 가루를 다 풀어준 상태에서 고구마를 넣고 후라이팬으로 고고~하세요.
아니면 고구마가 다 뭉게져 버립니다.
자색 고구마가 없으면 그냥 고구마 사용하셔도 괜찮구요.
물대신 우유 사용하셔도 괜찮아요.
달군팬에 은근하게 구워주시면 됩니다.
센불에하시면 겉표면만 탈수 있어요. 약불에서 은근하게 해주시는 센스~
기포가 올라오면 뒤집어 주시면 됩니다.
고구마는 익었고 반죽만 익으면 되니깐 너무 태우지 마세요~
드시기 좋게 잘라서 드시면 됩니다.
중간 중간 자색 고구마가 너~무 이쁘네요.
고구마를 찌고는 항상 몇개가 남더라구요.ㅋㅋㅋㅋㅋ
밥심은국력 | 201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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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고구마 두께만 일정하게 잘라서 가스렌지 달린 오븐이나 직화구이냄비에 구워서 보세요 2개가 겉 색깔은
다르지만 모두 고구마입니다.
오븐(불이 아래 위 두곳)에서 두께에 따라 15분 전후로 구워주면 됩니다
오븐이 입구쪽이 불이 약해서 중간에 반대로 한번 돌려줍니다.
공원이나 산책갈 때 간식으로 종종 싸 들고 다니는데 인기가 좋습니다
제 경험으로... 자색고구마는 쪄서 먹으면 맛은 쓰고 색도 무서워서 못먹겠더라구요.
생으로 먹는게 제일 좋다고 들었습니다.
깨끗이 씻어 두었다가 아침마다 꿀 넣고 갈아드세요.
변비에도 좋고 맛도 좋고 아침식사 대용으로 훌륭해요...
▲재료: 고구마 작은 것 1개, 각종 치즈, 견과류
▲만들기: 고구마는 얇게 슬라이스 해서 40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15~20분 정도 구워 바삭하게 만든다. 식혀서 모양이 고정되면 치즈를 올리고 견과류로 장식한다. 사워크림을 곁들인 훈제연어도 아주 잘 어울리며 고구마는 찌는 방법으로 익혀서 한 입 크기로 잘라 사용해도 된다.
* 생 고구마 샐러드
▲재료: 작은 크기의 고구마 1개, 샐러드 믹스, 플레인 요거트 3큰술, 마요네즈 1큰술, 꿀 1작은술
▲만들기: 표면이 고르고 껍질이 깨끗한 고구마를 골라 껍질 채로 깨끗이 씻어서 얇게 채 썰어 둔다. 플레인 요거트, 마요네즈와 꿀을 섞어 드레싱을 만들어둔다. 접시에 샐러드 믹스와 고구마 채 썬 것을 담고 드레싱을 고루 뿌려낸다. 달고 아삭하고 수분도 많은 제철 고구마는 그냥 먹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맛있다.
* 고구마 수프
▲재료: 고구마 중간 것 2개. 양파 1개, 버터 1큰술, 우유 3컵, 치즈, 파슬리 조금
▲만들기: 고구마는 쪄서 완전히 익힌다. 냄비에 버터를 녹여 양파를 볶다가 양파가 투명하게 익으면 고구마와 우유를 함께 넣어 핸드믹서로 곱게 갈아준다. 불에 올려 서서히 가열하면서 저어준다. 끓어오르면 소금으로 간하고 치즈를 넣어준다. 파슬리를 뿌려 마무리한다. 아이들 이유식이나 환자의 영양간식으로도 아주 좋다.
* 고구마밥
▲재료: 쌀 2컵, 고구마 중간 것 1개, 손바닥만한 다시마 1장, 소고기 다진 것 조금, 양념장(간장 1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참기름 약간, 통깨)
▲만들기: 쌀은 씻어서 보통 밥 지을 때보다 아주 조금 더 물 양을 잡아서 불려둔다. 고구마는 껍질을 벗겨서 깍둑썰기 한다. 고구마와 다시마를 함께 넣어 밥을 짓는다. 시간이 있다면 멸치육수를 미리 내어 밥물로 써도 아주 맛있다. 밥이 다 되면 다시마는 건져내고 참기름에 소고기를 볶아 둔다. 고구마밥 위에 소고기 고명을 얻고 통깨를 뿌린다. 양념장을 만들어 곁들여내어 함께 비벼먹는다. 양념장 없이도 맛이 좋아 아이들도 잘 먹는다.
* 고구마 크림치즈 볼
▲재료: 고구마 큰 것 1개, 크림치즈 5큰술, 호두 잘게 다진 것
▲만들기: 고구마는 껍질을 벗겨 쪄낸다. 완전히 익으면 한 김 식혀서 강판에 갈아서 곱게 으깨어 준다. 크림치즈는 상온에 두어 부드럽게 해둔다. 호두도 잘게 다져둔다. 랩을 손바닥 위에 펼쳐두고 고구마 으깬 것을 2큰술 정도 숟가락으로 펴서 놓고 중간에 크림치즈를 1큰술 떠 넣는다. 랩을 오므리며 고구마가 크림치즈를 감싸도록 동그랗게 모양을 잡아준다. 다진 호두 위에 고루 굴려준다. 기호에 따라 아몬드나 잣, 땅콩 등의 다른 견과류를 사용해도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