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므라이스를 만들어 주고 싶은데 오므라이스 맛있게 만드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마지막에 케찹을 일반적으로 많이 뿌리던데 케찹말고 다른 소스 있으면 알려주세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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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므라이스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3638
청정원 쿠킹클래스 배웠던 푸룬소스를 곁들인 오므라이스를 제 식으로 변형시켜 만들어봤어요. 쿠킹클래스에선 푸룬과 푸룬주스를 넣어서 만들었었는데 막상 이 요리만 하자고 살려고 하니 가격이 만만찮더라구요. 대신 집에 건포도와 레드와인이 있어서 대신 넣어 만들어봤는데 맛도 비슷하면서 정말 맛있게 만들어지더라구요.
덕분에 아이들에게 엄마 최고~! 소리를 들었어요.
- 재 료 -
밥 2공기, 아스파라거스 작은 사이즈 5~6대, 홍파프리카 1/2개, 양파 1/2개, 참치 2/3~1캔, 돈까스 소스 1큰술, 케찹 2큰술, 소금, 후추 약간씩 계란옷 : 오므라이스 1개당 계란 2개, 소금 약간 소스 : 건포도 2큰술, 다진 양파 2큰술, 돈까스 소스 반컵, 와인반컵, 생크림 3~4큰술, 소금, 후추 약간씩, (기호에 따라 설탕 약간 첨가)
아스파라거스는 작은 사이즈의 연한 것으로 준비하셨다면 그대로 0.5~0.7cm 두께로 썰어주세요. 양파와 홍파프리카는 잘게 다져주세요. 그 외 자투리 야채를 활용하셔도 좋아요. 참치도 함께 준비해주세요.
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야채들을 볶다가 찬밥과 참치를 넣고 고루 섞어주세요. 그런 다음 돈까스소스와 케찹을 넣어 잘 섞어주신 후 간을 보고 모자란 간은 소금, 후추로 마무리해주세요.
계란은 풀어서 소금간을 해준 후 여분의 후라이팬에 얇게 부치고 계란이 다 익기 전에 볶아놓은 밥을 올려주세요. 그리고 모양을 잡아 그릇에 담아냅니다.
이제 소스를 만들어주세요.
달군 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건포도와 양파를 볶다가 돈까스 소스를 넣어주세요. 양파와 건포도에 돈까스 소스가 배어들기 시작하면 와인을 넣고 졸여주세요. 양파가 흐물흐물해지기 시작하면서 졸아들기 시작하면 생크림을 넣고 고루 섞어 원하는 농도가 될 때까지 졸여주신 후 간을 보고 모자란 간은 소금, 후추로 마무리합니다.
돈까스 소스나 와인 등은 어느 회사 제품이냐에 따라 새콤달콤한 정도가 다 다르므로 간을 보시면서 설탕으로 단맛을 조절해주세요.
다 만들어졌으면 그릇 위 오므라이스 위에 소스를 붓고 기호에 따라 마요네즈 등을 위에 덧뿌려주셔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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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므라이스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3774
<재료>
밥 1공기, 호박 60g, 느타리버섯 50g, 당근 30g, 슬라이스햄 1장, 달걀 2개,
굴소스 1/2작은술, 후추, 참기름, 포도씨유 약간
*소스 : 포도씨유 1큰술, 밀가루 1큰술, 돈가스소스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케찹 6큰술, 물 1컵, 양파 1/2개, 토마토 1/2~1개, 후추 약간
<만들기>
1. 토마토는 십자로 칼집을 낸 뒤 끓는 물에 10~15초 정도 담갔다가 건져 껍질을 벗깁니다.
껍질 벗긴 토마토와 양파를 각각 굵게 다집니다.
2. 냄비에 포도씨유와 밀가루를 넣고 약불에서 흐린 갈색이 날 때까지 볶은 다음
양파와 토마토케첩을 넣고 볶아 신맛을 없애줍니다.
어느 정도 볶아졌으면 물, 돈가스소스, 올리고당, 월계수잎(없어도 되요...), 썰어 놓은 토마토를 넣고 중불에서 끓입니다.
농도는 주룩 흐르는 정도면 됩니다. 조금 식으면 걸쭉해지거든요.
원하는 농도가 되면 월계수잎은 건져내고 후추가루를 넣고 섞어주면 소스가 완성입니다.
(참고로 위 분량은 2~3인분 정도 되는 양입니다.)
3. 햄, 느타리버섯, 호박, 당근은 다진 후 포도씨유를 살짝 두른 팬에서 볶습니다.
채소들이 익었으면 밥, 굴소스를 넣고 볶아준 뒤 불을 끄고 참기름을 넣어 섞습니다.
좀 심심할 정도로 간을 맞추면 됩니다.
그리고 볶음밥을 그릇에 수북히 담아놓습니다.
4. 달걀을 풀어 약한 불에서 지단을 부칩니다.
달걀에 1큰술 정도의 물이나 우유를 섞어서 부치면 좀 더 부드러워집니다.
달걀이 2/3 정도 익으면 뒤집지 말고 바로 불을 끄고 볶음밥 위에 뒤집어 올립니다.
그리고 예쁘게 지단을 밥 아래로 집어넣어 정리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소스를 뿌리면 오므라이스 완성입니다.
곁들이로 베이비채소를 조금 올려 함께 먹어도 좋아요.
반찬 없을때 해먹는 우리집 별식이에요.
크림소스 김치오믈렛
만들어볼까요
재료> 신김치, 양파, 소금, 후추, 달걀2개, 청주 소스>완두콩캔,소금,
후추,우유반컵, 생크림, 설탕,파슬리가루
1> 야채와 김치를 잘게 썰어 후라이팬에 볶고 찬밥을 넣어
깨소금 ,소금, 후추가루를 뿌려 고슬하게 볶아준다.
2> 달걀에 청주와 소금을 넣어 풀어서 얇고 넙게
지단을 부치고 그위에 볶은밥을 넣어 돌돌 말아준다.
3> 우유와 생크림을 섞어서 소금, 파슬리가루를 뿌려주고
약불에서 걸쭉하게 조려준다.
4> 접시에 오믈렛을 담고 소스를 적당히 뿌려서 드세요.
밥심은국력 | 201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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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3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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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항상 자리잡고 있는 만만한 반찬거리가 되는 달걀로 오므라이스를 만들었어요. 저희집 아이들은 나물로 해 놓으면 잘 안먹는 채소를 비빔밥으로 만들어 주거나 볶음밥에 넣으면 골라내지 않고 잘 먹는 편이예요. 물론 오므라이스에 들어가는 달달한 케찹 맛때문이겠지만요. 언제쯤 나물의 깊은 맛을 알까요?....
오므라이스
<재료> 밥 1공기, 호박 60g, 느타리버섯 50g, 당근 30g, 슬라이스햄 1장, 달걀 2개, 굴소스 1/2작은술, 후추, 참기름, 포도씨유 약간 *소스 : 포도씨유 1큰술, 밀가루 1큰술, 돈가스소스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케찹 6큰술, 물 1컵, 양파 1/2개, 토마토 1/2~1개, 후추 약간
<만들기>
1. 토마토는 십자로 칼집을 낸 뒤 끓는 물에 10~15초 정도 담갔다가 건져 껍질을 벗깁니다. 껍질 벗긴 토마토와 양파를 각각 굵게 다집니다.
2. 냄비에 포도씨유와 밀가루를 넣고 약불에서 흐린 갈색이 날 때까지 볶은 다음 양파와 토마토케첩을 넣고 볶아 신맛을 없애줍니다. 어느 정도 볶아졌으면 물, 돈가스소스, 올리고당, 월계수잎(없어도 되요...), 썰어 놓은 토마토를 넣고 중불에서 끓입니다. 농도는 주룩 흐르는 정도면 됩니다. 조금 식으면 걸쭉해지거든요. 원하는 농도가 되면 월계수잎은 건져내고 후추가루를 넣고 섞어주면 소스가 완성입니다. (참고로 위 분량은 2~3인분 정도 되는 양입니다.)
3. 햄, 느타리버섯, 호박, 당근은 다진 후 포도씨유를 살짝 두른 팬에서 볶습니다. 채소들이 익었으면 밥, 굴소스를 넣고 볶아준 뒤 불을 끄고 참기름을 넣어 섞습니다. 좀 심심할 정도로 간을 맞추면 됩니다. 그리고 볶음밥을 그릇에 수북히 담아놓습니다.
4. 달걀을 풀어 약한 불에서 지단을 부칩니다. 달걀에 1큰술 정도의 물이나 우유를 섞어서 부치면 좀 더 부드러워집니다. 달걀이 2/3 정도 익으면 뒤집지 말고 바로 불을 끄고 볶음밥 위에 뒤집어 올립니다. 그리고 예쁘게 지단을 밥 아래로 집어넣어 정리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소스를 뿌리면 오므라이스 완성입니다. 곁들이로 베이비채소를 조금 올려 함께 먹어도 좋아요. |
토마토소스 만들어서 얹어보세요.
다진양파, 다진마늘, 피망, 토마토케찹, 칠리소스, 우유를 넣고 끓여주세요. 피망외에 당근, 파프리카 다져넣고 만드셔도 좋습니다.
설탕도 조금 넣어주세요.
오므라이스위에 소스를 얹고 바질이나 파슬리를 뿌려주세요.
케찹을 많이 넣기도 하지만, 케찹 외에 우스터 소스나, 굴소스, 데미글라스 소스 등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소스들은 모두 마트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것이고요.
데미글라스는 집에서 만들수도 있으니 원하시는 소스를 선택하셔서 해드세요 ㅎㅎ
레시피를 첨부해보는데요. 쌈장오므라이스라고 해서
밥은 소스없이 그냥 보꼬, 겉에 쌈장으로 만든 소스를 뿌려먹는 형태의 레시피네요.
독특한 소스를 원하실까 싶어 이 레시피도 같이 올려봅니다 ^^
실파 파프리카 당근 양파는 송송 썰어 기름두른 후라이팬에서 소금과 후추를 넣어 달달하게 볶아주고
찬밥을 넣어 한번 더 볶은다음에 댤걀은 소금을 넣어 풀어준다음에 후라이팬에서 얇게 부쳐주시고, 볶
은것을 올려주고 댤걀을 덮어주시면 됩니다.
오므라이스라면 데미그라스 소스가 짱이죠. (런치의 여왕 드라마를 보신 분이라면 ~~)
데미그라스 소스를 직접 만드는게 참 쉽지 않기 때문에, 구입해서 드시는걸 추천해요(하인즈 데미그라스소스 좋아요)
직접 만드는 방법은 요 링크 참고하세요: http://jemx.egloos.com/2208150
햄(1토막=50g), 양파(1/4개), 당근(1/4개), 호박(1/4개), 밥(1.1/2공기),
달걀(2개)+우유(1)+소금(약간).. 소금(약간), 후춧가루(약간)
1. 밥은 식용유(1)를 넣어 고르게 풀고,
2. 햄과 양파,당근,호박을 잘게 썰고.. 달걀물은 미리 섞어 두고,
3. 식용유(2)를 두른 팬에 양파 - 당근 - 호박 - 햄 순으로 볶고,
4. 밥을 넣어 볶은 뒤 소금,후춧가루로 간해 덜어내고,
5. 달군팬에 식용유(1)를 두른 뒤 달걀물을 넣어 젓가락으로 살살 저어주고,
6. 달걀이 거의 다 익을 때쯤 밥을 올려 접은 뒤 접시에 담아 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