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에 수분이 많기때문에 뒤집을때 찢어지는데 강판에 갈은 후에 물기만 좀 빼고 만들면 잘 되는데 여기서 관건은 딱 두가지입니다. 잘 안달라붙는 후라이팬의 불조절과 기름입니다.

기름은 좀 많이 사용하시고 열은 처음에만 세게 후라이팬을 달군후, 기름이 자작자작 소리나게끔 작은불로 익혀보세요.감자전의 가장자리가 기름에 약간 튀겨지듯이 노릇하게 구워지면 뒤집기가 수월하며 찢어지지 않습니다.

감자전이 찢어지는 이유는  농도 때문입니다.

감자전은 믹서기에 가는 것보다 강판에 굵게 갈으시는게 좋습니다.

갈고 나신후에는  채에 받쳐 물기를 제거하시구요.

부침가루를 넣어 되직한 반죽이 되게 합니다.

너무 되직하면  채에 받친 물을 조금 넣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전을 두툼하게 부치셔야 합니다.

처음부터 얇게 부치시면 뒤집어 질때 힘드니 두툼하게 부쳐서

뒤집고 난후 두께를 조절하시는게 좋습니다.

약간의 부침가루를 넣어서 하면 좋아요.

그리고 요즘 한창인 달래를 넣어서 하면 좋아요.

감자만 한다면...

감자를 강판에 갈아서 잠시 놔둔후 위에 물을 따라 버리고 가라앉은 것만  걷어서

부치면 찰지고 좋아요.

불조절을 잘해야 좋아요. 중간불에서 은근히 부치는게 맛이 좋아요.

센불에서만 부치면 쉽게 익지만 안까지 바삭하게 익진 않아요.

감자전은 녹말상태로 전이 되기 때문에

크게 부치면 찢어져요..ㄷㄷ

밀가루를 넣은 전과는 다르답니다.

그래서 대개 손바닥정도의 크기로 부쳐내지요.

감자를 미리 갈아두어 위에 고이는 물을 따라내고 아래에 가라앉은 것만으로 전을 부치면

그나마 약간 힘이 있긴 한데.. 그래도 넘 크게 부치지는 마세요 ㅎㅎ

이것이 웰빙음식이다.. "감자전"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7167 

감자전...

감자를 이용하여,,,

쫀득하고 담백한 감자전을 만들어봅니다...

감자전은 묽은 감자가 맛이 있어,,,

묽은 감자를 준비하여 껍질을 벗기고,,,

찬물에 담가 전분기를 제거 합니다...

그런 다음,,,

강판에 갈아주고,,,

갈을때 그릇에 물을 조금 넣고 갈아야,,,

갈변현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손으로 갈은 감자를 꼭 짜 줍니다...

그릇에 짜준 감자를 넣고,,,

그런 다음 감자 갈은 물을,,,

잠시 휴지~~~

갈아 앉은 물울 체에 걸러,,,

감자전분을 그릇에 넣어주고~~~

청양고추와 당근을 잘게 다져주고,,,

그릇에 다진 청양고추와 당근을 넣고,,,

이번에는,,,

그릇에 감자,양파를 썰어 넣고,,,

도깨비방망이로~~~갈아봅니다...

갈아진 감자와 양파를 채에 걸러~~~

그릇에 넣은 다음~~~

부침가루 넣고,,,

거기에 구운소금과 후추가루 넣어주고,,,

주걱을 이용하여,,,

골고루 섞어줍니다...

달군 프라이팬에,,,포도씨유를 넣고,,,

한국자 떠서,,,프라이팬에 얹고,,,

고명으로 쑥갓을 위에 얹고,,,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지져줍니다...

다음은 양념장 만들차례~~~

다진파,다진마늘,잘게 썰은 양파에,,,

간장을 한스푼~~~

매실엑기스와 양조식초를 넣어주고,,,

또 그 위에 통깨도~~~

골고루 섞어주면 양념장 완성~~~

초간장에 찍어 먹어본 감자전~~~

쫀득하고,,,아삭한 감자 알갱이가 씹히면서,,,

담백한 맛을 연출해 줍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감자를 곱게 갈아서 그릇에 한시간 정도 놓아둡니다. 그럼 밑에 전분만 남게 됩니다.

이것을 이용합니다. 계란 한개, 밀가루 2수저, 소금을 넣고 반죽해줍니다.

호박을 채썰어서 같이 넣어도 아주 좋아요.

기름을 두르고 감자반죽 한수저씩 떠서 노릇하게 부쳐줍니다.

밀가루나 부침가루 섞어주셔야 감자전 부칠때 찢어지지 않습니다. 감자는 껍질을 벗겨 강판에 갈아 앙금이 가라앉으면 윗물을 따라내세요. 부추와 실파, 풋고추 송송썰어 넣고 소금간을 해주세요.

밀가루도 넣어주세요. 팬에 한국자씩 떠서 노릇하게 부쳐주세요.

1.감자를 껍질에 벗겨서 강판에 간다.

2.물기는 조금 뺀다...

3. 후라이팬에 기름을 뿌리고 (약간)감자를 예쁘게 동그랗게만든다...

4.간장과 곁들어먹으면 된다....

5.간장에 양념을 해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1. 감자를 강판에 간다(꼭 강판 아니어도 됨)

2. 감자 간 것 물기를 빼준다...근데!!여기서 그 걸러져 나온 국물은 꼭 볼 같은데에 받쳐서 잠시 놔둬야 돼요(이유는 잠시후에)

3. 국물을 잠시놔두면~~~밑에 허여멀건 '전분'이란 놈이 가라앉아 있지요  전분이랑 물기뺀 감자간거랑 그냥 둘이 섞어 먹어도 되지만 부추같은 야채들 섞거나 홍고추 가운데에 칸칙하게 올려도 괜차아요

4. 팬에 기름을 두르고 얇게 동글동글 부쳐서  기름 꼭 빼서

�ダ斂� 드세요 안그럼 느끼할지도 몰라요

감자만 해서는 사실 약간 힘듭니다

전분이나 부침가루를 약간 섞어 주는데

감자만으로도 하시려면 잘갈아서 기름을 좀 넉넉히 두르고

하셔야 잘될것입니다

감자만 갈으실때에도 믹서기보다는 강판에 가는것이 좀 좋은거같아요

잘 갈아놓은 다음 그걸 자꾸 휘젓고 하면 물이 생기니까 먹을 만큼만 하셔서 해먹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감자전을 하실때애는

감자만 하시면 안되구여..

감자를 갈아서 밀가루니 부침가루를 같이

섞어서 하여야 안 찢어지고 잘 부칠수가 있어요

밀가루로 하실때는 소금간을 하셔야 하지만

부침가루를 사용하실때는 간을 달리 하시지 않으셔도 되요.

감자를 갈아서 그대로 전을 부치면 물이 많아 튀고 모양이 제대로 먼들어지지 않으므로

체에 밭쳐 물기를 거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후 물 속에 가라앉은 건더기와 녹말가루를 섞으면 더욱 쫄깃한 맛이 납니다.

그러면 감자전이 더 찢어지지 않겠죠~

반죽에 점성이 좀 있게 녹말가루를 좀 넣어주세요.

녹말가루가 없으면 부침가루를 좀 넣어두 되구요.

부침가루도 없으면 감자를 강판에 갈고 체에 받쳐서 물기를 빼잖아요?

그 물을 가만히 두면 밑에 앙금이 가라앉아요. 그럼 윗물을 싹 버리고 가라앉은 앙금을 반죽에 섞어주시면 되요.

그리고 전 부칠때 기름 넉넉히 두르고 지져주세요.

추가로 감자전에 양파랑 고추 다진 것도 넣어주면 식감이 좋답니다~~

포인트 몇 가지를 알려드릴게요.

1. 팬을 달구고 기름을 넉넉히 둘러야 감자전이 찢어지지 않아요.

2.감자를 갈아주면 밑에 앙금이 남는데요. 위에 뜨는 물은 버리고

  앙금만 건져서 갈아놓은 감자와 섞어서 만들면 잘 찢어지지 않아요.

  이렇게 하면 밀가루를 섞지 않아도 되구요.

3.그래도 불안하다면 밀가루를 약간 넣어도 되구요.

4.여러번 뒤집지 말고 어느 정도 익으면 한번만 뒤집어주면 찢어지지

 않아요.

감자를 강판에 갈게되면 너무 질퍽해져서 밀가루 등을 넣어야 엉기게 됩니다.......

때문에 작은 구멍의 채칼을 이용하여 가늘데 채썰어주거나,

커터기 등으로 알갱이가 살짝 남아 있을 정도로 갈아주는 것이 좋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자를 갈아 그냥 사용하면 질어서 뒤집기가 힘들어 부치기가 나쁘죠

밀가루등을 섞음 부치긴 쉽지만 맛이 떨어지구요..

이럴땐 감자를 갈아 손으로 꼭 짠후 건더기와 감자물을 따로 분리해주세요..

감자물은 1시간 정도 놔두시면 감자 전분이 밑이 가라앉으니 가만가만 윗물만 살짝 따라 버리고

감자전분과 감자 건더기(갈변하더라도 그냥 사용하심 됩니다)를 섞어 반죽해 주세요..

소금만 조금 넣고 그냥 부치셔도 괜찮고

부추를 적당한 길이로 잘라 넣어 부치심 뒤집기도 수월하고 맛이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