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포장마차에서 파는 것처럼 어묵탕해먹으려고 하는데
국물 내는 방법과 레시피좀 알려주세요~
어묵만 넣어서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처럼 만드는 레시피 부탁합니다~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요리재료
무는 껍질을 벗기고 큼직하게 썰어줍니다
대파도 큼직하게 썰고 청양고추는 꼭지부분만 떼어내고 포크로 찔러 줍니다
냄비에 갈은멸치가루를 듬뿍 넣고 다시마를 물에 헹구어 넣어줍니다
여기에 무, 대파, 청양고추를 넣고 물을 넉넉히 부어서 끓여서 육수를 내 줍니다
어느정도 끓으면 갈은멸치가루를 채망으로 모두 건져 줍니다
어묵을 꼬치에 꽂아서 준비합니다
끓고 있는 육수에 어묵을 가지런히 담고 끓여줍니다
어묵이 퉁퉁 불어 오를때까지 끓여줍니다
약불로 은근하게 충분히 끓이면 더욱 좋아요
국물에 청양고추를 넣어서 시원하면서도 아주 칼칼한 것이 참 좋아요
어묵 자체는 아주 담백하고 부드러워서 더욱 맛있구요
이렇게 꼬치에 꽂아서 끓여도 좋고, 그냥 끓인후 젓가락으로 찔러 드셔도 먹기에 정말 좋아요
이렇게 추운 겨울날엔 뜨끈한 어묵국물 생각나잖아요??^^
집에서 푸짐하게 깔끔하게 끓여서 온가족이 즐기시면 더욱 좋답니다~~
새우어묵탕
다시마, 갈은멸치가루, 무, 새우, 대파, 어묵, 국간장, 물
냄비에 무, 다시마, 갈은멸치가루, 대파, 새우를 넣고 물을 넉넉히 부어서 끓여준다
끓으면 거품을 걷어내고 중불로 줄여서 푹 끓인다
거의 다 끓었을때 청양고추를 몇개 썰어서 넣고 한소끔 더 끓인후 대파와 청양고추는 건져낸다
이때 갈은 멸치가루의 건더기도 같이 건져낸다
나머지 재료를 그냥 그대로 두고 육수를 준비한다
육수에 어묵을 넣고 국간장 한큰술 정도 넣은후 다시 끓인다
센불에서 끓여서 어묵이 퉁퉁 불어 오르도록 끓인후 불을 줄여 은근히 끓여준다
요즘에 이런 어묵탕 많이 생각나잖아요...
그래서 직접 집에서 육수내고, 어묵 넣어 시원하고 뜨끈하게 끓였어요...
역시나 집에서 끓이니 더욱 맛있는것 같아요
오늘 야식은 어묵탕 어떤가요???
디포리 ,멸치,다시마,대파,무, 등을 넣고 국물을 냅니다,
국물이 끓으면 다시마만 건져 놓고 30분 정도 더 국물을 우려 냅니다.
어묵은 끓는물에 한 번 데쳐서 꼬지에 꽂아 사용하면 좋아요.
느끼하지 않고 좋습니다.
육수의 간은 소금으로 하고 약간의 감칠 맛을 원한다면 참치액젓을 넣으면 좋아요.
그리고 보다 시원한 육수의 맛을 원하면 꽃게를 넣으면 좋아요.
기본적으로 무, 다시마, 멸치 또는 꽃게껍데기,
양파를 넣고 푹 끓이시다가 천일염으로 간을 합니다.
다시다같은 화학 조미료를 넣는곳도 있습니다.
청양고추를 첨가해 좀 칼칼한 국물맛을 내보심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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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어묵탕]
준비할 재료
무 100g, 청·홍고추 1개씩, 쑥갓 10g, 어묵 300g, 육수(다시마(10×10cm) 1장, 국물용 멸치 10마리, 물 4컵) 3컵,
간장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드는 방법
① 무는 2×2cm 크기에, 0.3cm 두께로 썬다. 고추는 어슷 썰고 쑥갓은 깨끗하게 씻는다.
② 뚝배기에 무, 어묵, 육수를 넣어 끓인다.
③ 어묵이 익으면 간장, 소금, 후춧가루로 간하고 고추와 쑥갓을 올린다.
매운어묵탕
준비할 재료
어묵 350g, 곤약 50g, 팽이버섯·쑥갓 20g씩, 붉은 고추·청양고추 1개씩, 고춧가루 1큰술, 소금 약간,
다시마물(국물용 멸치 40마리, 다시마(5×5cm) 4장, 무 50g, 양파 ½개, 대파 1대, 가다랑어가루 30g, 물 6컵)
만드는 방법
1 냄비에 다시마물 재료를 넣고 30분간 끓이다가 가다랑어가루를 넣고 3분 후에 불을 끄고 재료를 체로 건져내 다시마
물을 만든다.
2 어묵은 꼬치에 끼우고 팽이버섯은 밑둥을 자르고 가닥을 나눈 후 송송 썬 붉은 고추에 끼운다.
곤약은 길쭉하게 썰어 세로로 칼집을 넣고 뒤집어 모양 낸다.
3 다시마물에 고춧가루, 청양고추를 넣고 끓이다가 어묵을 넣고 5분간 끓인다.
4 팽이버섯과 곤약, 손질한 쑥갓을 넣어 다시 한 번 끓인다.
어묵탕
조리시간: 30분 소요
준비할 재료
어묵 300g, 무 200g, 곤약 ½모, 메추리알 8개, 대파 1대, 간장·소금 약간씩 다시마물 물 10컵, 양파 1개,
당근 50g, 대파 1대, 청주 1큰술, 국물용 멸치 20g, 다시마(5×5cm) 3장, 마늘 3쪽 고추냉이소스 간장 1큰술,
고추냉이 1작은술, 겨자초장 약간
만드는 방법
1 어묵은 체에 담아 끓는 물을 끼얹어 겉에 도는 기름기를 뺀다. 무는 먹기 좋은 크기로 네모지게 썬다.
2 곤약은 0.5cm 두께로 썬 다음 8×1.5cm 크기로 썰어 가운데에 칼집을 길게 넣고 뒤집어 리본 모양을 만든다.
끓는 물에 넣고 살짝 데쳐 찬물에 헹군다.
3 메추리알은 삶아 껍데기를 벗기고 대파는 2cm 길이로 썬다.
4 넓적한 어묵은 2cm 폭으로 썰어 접으면서 꼬치에 끼우고, 작은 어묵은 대파와 번갈아가면서 끼운다.
5 다시마물 재료 중 양파는 4등분하고, 당근과 대파는 큼직하게 썬다.
냄비에 재료를 모두 넣고 한소끔 끓이다가 다시마는 건져낸 뒤 약한 불에서 30분 정도 더 끓인다.
6 국물에 어묵꼬치, 무, 곤약, 메추리알을 넣고 약한 불에서 30분 정도 끓인 후 간장과 소금으로 간한다.
7 그릇에 꼬치와 메추리알, 무, 곤약을 담고 따끈한 국물을 부은 다음 분량의 재료를 섞어 만든
고추냉이소스를 곁들인다.
어묵탕 국물이라...............
쉬워요... 예전에 저희 집에서 모임을 할 때 간단한 식사를 대접할 일이 있어 어묵탕을 끓인 적이 있었는데
모두 맛있다고 하셨어요..
먼저 무랑 멸치, 다시마, 양파, 대파를 넣고 팔팔 끓여줍니다.
물이 끓으면 불을 줄이고 은근한 불로 졸이듯 끓여줍니다.
그뒤에 그 육수에 꼬치에 끼운 어묵을 넣어 익힌 후에 간장을 만들어 찍어 먹으면 완성입니다...
물론 저는 육수를 따로 냄비에 담아 끓인 후에 어묵이랑 파 마늘, 소금 등 기본 양념을 한 뒤에 내었지만요...
어묵국물 맛있는 가게 아줌마께 살짝 물어보니 무를 크게 썰어넣고 오랜시간 뭉근하게 우려내주면
국물이 맛있게 우려난다고 하더라고요.
그외에도 들어가는게 있는듯 한데.. 더이상은 말씀하지 않으시려는 눈치 ㅋ
그집 국물 안에 꽃게다리도 발견되었던 것으로 보아
아마도 꽃게를 넣어 시원한 맛을 더했던듯 합니다.
디포리를 넣으면 좋다고 추천해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도 멸치보다는 디포리를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ㅎㅎ
어묵국물은 약간 달달한 감칠맛이 나야 더 어울리는거 같아요~ ^^
국물용 멸치 다시마 무 북어 대파 통마늘 양파를 넣어 팔팔 끓으면 제일 작은불로
오랜시간 끓여야 깊은 국물맛이 납니다. 디포리를 이용하여 끓여주시면 국물맛이
단맛이 납니다. 디포리를 이용하셔두 너무 좋아요. 냉동실에 넣어 국수를 말아 드
ㅅㅕ두 너무 좋아요.
냄비에 물3컵 정도 붓고 다시마,건새우,대파,청량고추,국간장 넣고 끓여줍니다.
어묵5장을 반으로 접어 꼬치에 꽂아준 다음, 육수가 한소끔 끓으면 넣어줍니다.
간장소스를 만들어 냅니다. (간장,맛술,다진파,식초) ...
어묵꼬치를 만들어 봅니다...
둥근어묵과 납작어묵을 준비하고,,,
먼저 맛을 낼 어묵육수 만들기~~~
냄비에 대파,양파,건멸치,건새우를 넣고,,,
시원한 맛을 내기 위해 무도 듬뿍,,,
칼칼한 육수 맛을 낼 청양고추도 채썰어 넣은 다음,,,
다시마도 넣고,,,
센불에서 끊여줍니다...
끊으면,,,
건데기를 건져냅니다...
건데기를 건져낸 맑은 육수의 모습~~~
거기에 가쓰오부시간장을 넣고,,,
후추가루도 넣어주면,,,
꼬치어묵육수 완성~~~
어묵을 꼬치에 꿰고,,,
쓰러지지 않게 큰컵에 넣어 세워둡니다...
이제는 시식단계~~~
부루스타에 꼬치어묵을 넣고,,,
센불에서 다시 한번 끊여줍니다...
익는 동안,,,
양념장만들기~~~
간장에,,,다진파,통깨,고추가루,후추가루를 넣고,,,
골고루 섞어주면,,,양념장 완성~~~
둥근어묵도 찍어 먹어보고,,,
단단하게 꿰어있지는 않지만,,,
납작어묵도 찍어 먹어보고,,,
처음에 준비한 양만큼만 먹으려고 하다가,,,
너무 감칠맛이 있어,,,
둥근어묵 5개추가~~~
비가 오는 날,,,
꼬치어묵으로 녹여보세요...
맛있게 만드어 드세요...
멸치, 다시마, 북어, 대파, 양파, 무우를 넣고 맛있게 국물을 내어줍니다.
국물이 진하게 되면 건더기는 건져내어줍니다.
매콤한 풋고추를 넣고 끓이다가 썰어둔 어묵을 넣어줍니다.
어묵이 푹 익으면 맛이 없어요.
떡을 넣어줘도 좋답니다.
극간장, 소금으로 간해줍니다.
( 뜨끈뜨끈~ 어묵탕! 레시피)
재료= 멸치다시물,어묵5장,두부1/4모,삶은계란2개,대파1/2, 청홍고추약간씩, 후추가루,가스오브시국수장국, 조선간장
<멸치다시재료:멸치,다시마,무우,대파,마른고추1개>
1. 멸치다시를 먼져 내놓습니다.
재료는.. 멸치+다시마+마른고추+대파+무우를 넣어 푹~ 우려줍니다.
(※ 요때 좀더 칼칼한 맛을 원하신다면 청양고추 2~3개 넣어주시면 아주 칼칼하니 맛있습니다.)
2. 어느정도 다시물이 완성되면 무우만 남기고 다시건더기를 싹~ 건져 냅니다.
그래야 국물이 깨끗하거든요.^^
3. 오뎅은 요렇게 꼬지에 꽂아 준비하구요.. 조선간장+후추가루+가스오브시장국을 넣어 간을 맞춰 놓습니다.(오뎅은 얇은것일수록 맛이 좋아요.^^)
4. 준비한 멸치다시물에 꼬지에 꽂아둔 오뎅과 두부, 삶은계란을 넣어 한번 부르르~ 끓여줍니다.
어느정도 어묵이 익으면 준비한 대파와 청홍고추를 넣어 한번더 끓여 냅니다.
(※ 어묵을 넣고 너무 오래 끓이면 어묵이 너무 불어 맛이 없어져요. 너무 불지 않도록 빨리 끓여내시는게 포인트에요.^^ 참고하시구요..)
요정도면 다 끓은거에요.^^ 토실한 계란도 먹음직하고..
무엇보다 조기 적당히 익은 어묵이 너무 맛있어요.
길거리 포장마차 어묵보다 훨씬~ 맛나다는..^^
시~원한~ 국물도 빠뜨릴수 없구요..ㅎㅎ
그 국물에 저 계란을 톡깨서 막~ 으깨 국물과 같이 먹으면 캬~ 그맛 아시죠? ^^;
정말 쌀쌀한 오늘같은 저녁 메뉴로 딱~!! 입니다.*^^*
출처:ㅣ네이버
밥심은국력 | 2010.04.30포장마차에서 파는 오뎅을 집에서 만들어 먹어요. 오뎅 꼬치는 작년에 재래시장에서 18개에 1000원 주고 샀어요.
1.멸치육수는 미리 만들어 둔 것을 사용했어요.
멸치는 냄비에 기름없이 볶다가 무조각과 양파, 대파 흰뿌리를 넣어 끓여주면 되구요. 소금으로 간하면 됩니다.
어떤 포장마차에서는 꽃게도 한마리 집어넣고 마른 새우를 넣어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포장마차에서는 절대로
오뎅국물을 팔팔 끓이지 않고 은근한 불에서 오래 끓이는 것이 비법입니다.
가정에서는 국물이 팔팔 끓여서 실패하는 것입니다.
2.꼬치에 오뎅을 3등분을 접어 끼워요.
3.육수에 오뎅을 넣어 끓이는데 너무 오래 끓이면 오뎅이 풀어져요.오뎅이 익을 정도만 넣어두세요.
어묵바 부럽지 않은 럭셜어묵탕으로 꽃샘추위야 물렀거라!!!ㅋ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6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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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절이 정녕 봄이 맞는 건지?!? 절기상으론 분명 봄이건만 오늘새벽까정 눈발이 날리고... 윽~~~
지난 주일,,, 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가기위해 경춘가도를 달리던중,,, 펄쩍펄쩍 뛰며 도망가던 개구리를 보고 반갑기도하고 신기하기도하고 그랬는데... 고넘들 다 얼어죽을까봐 쬐께 걱정됩니다.
휴~~~ 도도한 봄님 같으니라고...!!! 아니... 뒤끝작렬하는 겨울님인가요?!?ㅋ
우쨋거나 이렇게 쌀쌀한날씨엔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고... 해서,,, 만들어본 어묵탕,,, 자!!! 시작합니다~~~~ㅎㅎ
육수 - 물 5컵, 다시마(손바닥만한것 1장), 국멸치한줌, 새우가루1작은술, 무한토막 참치액1큰술, 멸치액젓1큰술(싱거우면 소금간 추가 해주세요), 마늘2쪽 주재료 - 종류별어묵, 삶은메추리알, 유부주머니 그외에 쑥갓과 크래미
유부주머니는 가끔씩 만들어 냉동실에 얼려두는데,,, 들어가는 속재료는 그때그때 다릅니다. 이번에 사용한 건 김치,두부,양파,달걀을 넣어 얼려두었던 건데... 전에 포슷팅했던 참치유부주머니랑 비슷하니 궁긍하시면
무,멸치,다시마,새우가루를 넣어 끓여주세요. 다시마는 끓어오르면 1~2분 정도 더 끓이다가 건져내고... (다시마는 오래 끓이면 끈끈한 점액질이 생기고.. 더 오래 끓이면 다시마에서 나온 영양분이 도로 다시마속으로 들어간다고하니 조금만 끓여주세요!!!) 나머지는 10여분이상 더 끓여주세요. 육수가 만들어지는 동안 어묵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꼬치에 꽂아주세요.
멸치를 건진 육수에 간을 하고 어묵과 유부주머니를 넣어 끓이시면 완성입니다.
드실때,,, 취향껏 후추 뿌리셔도 되구여~~~
얼려둔 유부주머니만 있다면 어묵바 부럽지 않은 폼나는 어묵탕을 집에서도 간단하고 쉽게 만드실 수 있어요. 뭐,,, 어묵바에 유부주머니가 꼭 있는건 아니지만서도... 그냥 말이 글타는 거지욤~~~ㅎ 대충 넘어가주삼~~~!!!ㅎㅎㅎ
어찌됐든 꽃샘추위라고 하기엔 넘 심술궂은 요즘같은 날씨에 호호 불어가며 먹는 쫀득쫀득한 어묵도 맛있꼬... 뜨끈하니 국물도 술술 잘 넘어갑니다.ㅎㅎ
요 어묵탕을 몇번 더 끓여 먹어야 지대로 된 봄님이 오실런지...?!? 이상,,, 봄님을 무쟈게 기다리다 지칠라하는 맑음이었슴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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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료
멸치 한줌, 다시마 한장, 양파 반개, 무 크게 썰은거 두조각, 표고버섯, 마른새우 등 넣고 육수를 진하게 우려내세요.
가쓰오부시나 디포리, 꽃게 등도 같이 우려주시면 국물맛이 더 깊어지고 달착지근해져요.
육수를 다 우려내면 안에 넣었던 멸치 등등은 다 빼주시고, 체에 걸러서 맑은 육수만 준비하세요.
거기에 뜨거운 물에 한번 데쳐 기름을 뺀 어묵, 대파, 무 등을 넣고 다시 맛있게 끓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