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요즘 봄나물 어떤거를 해 드시나요?제가 요리 솜씨가 없어서
반찬가게에서 구입해서 먹거든요..
봄나물 방법좀 알려주세요.
밥심은국력 | 2010.04.28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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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봄이라 그런지 봄나물들이 많이 나왔있네요. 달래 냉이 참나물등등 달래는 손질하여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두고 실파를 송송 썰어 다진마늘 참기름 고추가루 통깨 설탕 간장으로 무쳐 달래위에 뿌려
주시면 됩니다. 냉이는 삶아 고추장 참깨 다진마늘 소금으로 조물조물 무쳐주시면 됩니다.
저는 달래무침을 권해드리고 싶어요. 달래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길이도 적당히 잘라줍니다.
고추가루, 고추장, 마늘, 참기름, 설탕, 식초, 통깨로 양념장을 만들어서 손질한 달래를 넣고 무쳐주면 됩니다. 고기를 먹을 때 반찬으로 사용할 때 먹으면 좋아요.
취나물 150g, 두부 1/4모,
[통깨 1큰술, 설탕.맛소금.간장 1작은술씩, 멸치액젓 1~2작은술, 후춧가루]
1. 취나물은 씻어 끓는 물에 데쳐서 물에 씻고 물기를 짠다.
2. 두부는 살살 으깨고 헝겊에 싸서 물기를 짠다.
3. 으깬 두부에 설탕,소금,후춧가루,간장,멸치액젓을 양념하여 치댄다.
4. 취나물을 양념한 두부에 무쳐 간이 잘 스미도록 무친다.
돌나물 300g, 오이 1개,
[고추장 4큰술, 식초.설탕 2큰술씩, 참기름 1/2큰술, 생강즙.깨 1/2작은술씩]
1. 돌나물은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하여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다.
2. 오이는 0.5cm 두께로 썰어 놓는다.
3. 썰은 오이에 소금을 넣어 살짝 절여지면 씻어 건져놓는다.
4. 분량의 재료를 섞어 초고추장을 만든다.
5. 물기를 거둔 돌나물과 오이에 초고추장을 넣어 살짝 무친 다음 바로 상에 낸다.
* 돌나물과 오이는 먹기 직전에 무쳐야 숨이 죽지 않고 생생하게 먹을 수 있어요.
* 고추장을 많이 넣으면 텁텁할 수 있으므로 고춧가루와 소금을 이용해서 만들어도 됩니다.
향긋한 봄나물 집에서 즐기세요
향긋한 쑥갓무침으로 봄 즐기기...
봄이 되니 향긋한 나물이 먹고 싶어서 들기름 넣고 만들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근처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거라 아주 싱싱하네요 ^^)
쑥갓을 먼저 씻어서 건져 주시고요.
데쳐서 마늘,파, 고추, 들기름, 깨소금 등을 넣고 무쳐주시면 끝입니다.
완성 샷이네요.. 침 꼴깍 ~~~~ 넘어갑니다.
돌나물무침...
봄향기 가득한 돌나물 무침~~~
돌나물은 어린 잎을 주로 먹는데,,,
데쳐 먹는 것보다,,, 날것으로 먹어야,,,
더욱 맛이 산뜻하고 영양면에서 좋습니다...
돌나물은???
식욕을 돋구워주고,,,
피를 맑게 해주며,,,
살균,소염,해독작용이 있고,,,
칼슘이 많아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며,,,
피부의 수분보충에도 효과적 입니다...
그리고 돌나물을,,,
돈나물 혹은 돗나물이라고도 부르는데,,,
돌나물이 맞는 명칭입니다...
그릇에 찬물을 담고,,,
식초를 넣어 엷은 식촛물을 만든 다음,,,
돌나물을 담가 놓습니다...
그런 다음 체에 받쳐,,,
흐르는 물에 씻어 주고,,,
물기를 제거 해줍니다...
양념장 만들기~~~
접시에 고추장을 담고,,,
거기에 고추가루도,,,
설탕 대신에 매실엑기스를 넣어 주고,,,
양조간장도,,,
통깨도,,,
참기름을 넣어,,,
골고루 섞어 주면,,,
양념장 완성~~~
돌나물은,,,
너무 오래 무쳐주면,,,
풋내가 나므로,,,
살짝 무쳐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돌나물은 따로 양념장을 만들어 놓았다가,,,
상에 내기 바로 전에,,,무쳐야 맛이 좋습니다...
완성된 상큼하고 아삭아삭한 돌나물 무침~~~
봄철 입맛이 없을 때,,,
상큼한 돌나물 무침이 밑반찬으로 금상첨화~~~
돌나물 무침으로 입맛도 살리고,,,
건강도 챙기세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달래. 진간장. 고추가루. 깨소금.
참기름. 다진마늘 . 설탕. 식초
.달래를 다듬어서 깨끗이 씻어 3등분으로 자르고 물기를 빼준뒤
준비한 재료로 양념장을 만들어 달래와 고루섞어 가볍게 무친다
달래가 머니머니해도 봄에는 좋습니다, 향도 좋고 그런데 요즘 봄이 아닌거 같아요...
[냉이된장나물]
준비할 재료
냉이 200g, 소금·통깨 약간씩, 당근 1-6개,
무침양념(된장·다진 파 1큰술씩, 다진 마늘·깨소금 1작은술씩, 참기름 ½큰술, 국간장 ½작은술)
만드는 방법
1 냉이는 누런 잎을 떼고 찬물에 여러 번 씻은 뒤 옅은 소금물에 데친다.
2 당근은 5cm 길이로 곱게 채썰어 옅은 소금물에 데친다.
3 분량의 재료를 고루 섞어 무침양념을 만든다.
4 냉이와 당근을 무침양념으로 조물조물 무친 뒤 통깨를 뿌린다.
*달래무침(생채)
달래200g. 진간장2숟갈. 고추가루1숟갈. 깨소금1/2숟갈.
참기름1숟갈. 다진마늘 조금. 설탕1/2숟갈. 식초 조금
1.달래를 다듬어서 깨끗이 씻어 3등분으로 자르고 물기를 빼준뒤,
준비한 재료로 양념장을 만들어, 달래와 고루섞어 가볍게 무쳐주세요.
*냉이나물(숙채)
냉이300g. 소금 조금. 고추장2숟갈. 설탕1/2숟갈. 식초1/2숟갈
다진파1숟갈. 다진마늘1/2숟갈. 깨소금1/2숟갈. 참기름1/2숟갈
1.냉이는 여리고 잎이파래 싱싱한것을 골라 깨끗하게 다듬어서,
끓는물에 소금을넣고 살짝 데쳐건져, 찬물에서 깨끗하게 헹구어
물기를 꼭 짜주고, 준비한 재료로 양념 초고추장을 만들어 냉이를
넣고 조물조물 주물러 무쳐주세요.
입맛 싹~ 돌아오는 봄나물 별미
▶ 미삼고추장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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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요한 재료
미삼 150g, 고추장 1큰술, 설탕 2작은술, 청주 ½작은술
* 이렇게 만드세요
1_ 미삼은 맑은 물에 살살 흔들어 씻은 후 물기를 빼고 잔뿌리를 잘라낸다.
2_ 고추장에 설탕과 청주를 고루 섞어 양념한다. 미삼의 향을 그대로 즐기기 위해 다른 양념을 하지 않는다. 쓴맛이 돌기 때문에 설탕만 약간 더 넣어 맛을 낸다.
3_ 접시에 양념한 고추장을 덜어 담고 미삼을 가지런히 얹어 낸다.
* Point
고추장에 설탕과 청주만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 미삼의 쌉쌀한 맛과 향을 고스란히 즐긴다.
▶ 씀바귀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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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요한 재료
씀바귀 150g, 고추장·참기름 ½큰술씩, 설탕 1작은술, 식초 2작은술, 소금 약간
* 이렇게 만드세요
1_ 씀바귀는 연한 소금물에 담가 바락바락 문질러 쓴맛을 없앤 후 물에 담가두었다가 건진다.
2_ ①의 씀바귀는 물기를 털고 굵직하게 다지듯 송송 썬다.
3_ 고추장에 설탕과 식초, 참기름을 넣어 고루 저어가며 섞는다.
4_ ③에 씀바귀를 넣어 고루 무친다.
* Point
고추장에 설탕과 식초, 참기름을 섞어 새콤달콤한 맛으로 씀바귀의 쓴맛을 누그러뜨린다.
● 된장으로~
▶ 청경채된장들깨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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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경채 200g, 된장 2큰술, 들깨가루 1큰술, 소금 약간, 들기름 1작은술
* 이렇게 만드세요
1_ 청경채는 알이 굵은 것은 반으로 가르고 보통인 것은 통으로 준비한다.
2_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은 후 손질한 청경채를 넣어 파르스름하게 데쳐 얼른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3_ 된장에 들깨가루와 들기름을 넣어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4_ 데친 청경채에 ③의 양념장을 넣어 조몰락조몰락 무친다.
* Point
된장에 들깨가루를 섞은 양념장으로 청경채를 무치면 고소하다.
▶ 두릅새우된장겉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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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 200g, 중하 4마리, 주황색 피망 ⅓개, 된장·찹쌀풀 2큰술씩, 참기름 1작은술, 설탕 ⅓작은술, 다진 마늘 ¼작은술, 소금 약간
* 이렇게 만드세요
1_ 두릅은 밑동에 칼집을 넣고 소금을 약간 넣은 끓는 물에 파르스름하게 데친 후 얼른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2_ 중하는 끓는 물에 데친 후 머리를 자르고 껍질을 벗겨 반으로 저며 썰고 피망은 곱게 채썬다.
3_ 된장에 참기름과 설탕, 다진 마늘, 찹쌀풀, 소금을 넣어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4_ 접시에 두릅과 중하, 피망을 가지런히 담고 ③의 양념장을 듬뿍 끼얹는다.
* Point
된장에 찹쌀풀을 섞으면 윤기가 흐르고 된장의 맛도 중화되어 된장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잘 먹는다.
● 간장으로~
▶ 메밀싹두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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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요한 재료
메밀싹 150g, 두부 ½모, 진간장 2큰술, 가쓰오부시(가다랑어포) 약간, 맛술 1작은술, 참기름 ½작은술
* 이렇게 만드세요
1_ 메밀싹은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 물기를 충분히 뺀다.
2_ 두부는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네모지게 썰어 접시에 담는다.
3_ 진간장에 가쓰오부시와 맛술, 참기름을 넣어 고루 섞는다. 가쓰오부시는 감칠맛이 진해 간장 맛을 훨씬 진하게 한다.
4_ 두부 위에 메밀싹을 얹고 ③의 양념한 간장을 뿌려 맛을 더한다.
* Point
간장에 가쓰오부시를 넣어 한소끔 끓이면 감칠맛을 진하게 해줘 더 좋다. 가쓰오부시는 건져도 좋고 그대로 먹어도 된다.
▶ 미니양배추보리새우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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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요한 재료
미니 양배추 200g, 보리새우 10마리, 진간장 2큰술, 물 ¼컵, 설탕 ½작은술, 다진 마늘 ¼작은술, 소금 약간
* 이렇게 만드세요
1_ 미니 양배추는 소금을 약간 넣은 물에 살캉거릴 정도로 삶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알이 큰 것은 반으로 자르고 작은 것은 그대로 사용해도 된다.
2_ 진간장에 보리새우와 물, 설탕, 다진 마늘을 넣어 한소끔 끓인다.
3_ ②에 데친 미니 양배추를 넣어 한소끔 굴려가며 조린다.
* Point
간장에 보리새우를 넣어 한소끔 끓이면 보리새우의 고소한 향이 풍겨 시원하면서 산뜻한 맛을 낼 수 있다.
출처:다음 미즈쿡 - 매거진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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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6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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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마트에 장보러가보니 봄나물 코너가 따로있더라구요 냉이 달래 취나물 쑥 돌나물...~~~ 이날은 장바구니의 반이상이 봄나물이었다지요
요즘은 한겨울에도 봄나물들을 구경할수있지만 그때먹는것과 지금먹는건 왠지 기분이 다르자나요~~~
오늘은 그중 머리가 좋아지는 봄나물 요리를 만들어볼까요
오늘 요리할 취나물은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근육이나 관절통 요통과두통에도 효과가있답니다 뇌기능을 향상시키는 단백질고 무기질 비타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수험생에게도 좋구요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숙취해소와 춘곤증예방에도 도움이된답니다
취나물 들깨볶음
취나물120g, 저염간장(혹은 일반간장) 1/4작은술, 소금약간, 다진마늘1/2작은술, 다진파1작은술, 물2큰술, 들깨가루 2큰술, 참기름약간, 홍고추 1/2개
취나물은 끓는 소금물에 넣고 살짝 데쳐주세요
취나물을 생으로 이용해도 좋지만 살짝 데쳐서 사용하면 부드러워져서 더더욱 먹기 좋아져요~
살짝데친 취나물은 찬물에 헹군후 물기를 빼주세요
물기뺀 취나물을 5cm 정도 길이로 잘라주세요
볼에 저염간장 소금 다진마늘 다진파를 넣고 조물조물 섞어주세요
팬에 기름을 살짜기 두르고 달군후 양념에 조물조물 무쳐둔 취나물을 넣고 볶아줍니다
물을 넣고 취나물이 부드러워질때까지 볶아줍니다
취나물이 부드러워지면 참기름과 들깨가루를 넣고...
채썬 홍고추를 넣고 고루 버무리듯 섞어주세요
파릇한 봄나물은 보는것만으로도 향긋한 향기를 맡는것만으로도 나른했던 몸과 마음을 활기차게 해주는것같죠???
따뜻한 봄햇살에 살짝 늘어진 몸과 마음에 취나물 들깨볶음 드시고 원기회복하시와요 |
쑥, 냉이,달래나물, 돌나물등등...
맛있는 봄나물들이 풍성해요
요즘은 쑥국에 냉이국, 냉이된장무침, 달래초무침 주로 해먹어요
달래무침
달래손질을 깨끗하게 해서 갖은 양념에 조물조물 무쳐드세요
파,다진마늘, 고추가루, 식초, 설탕, 참치액 적당량 넣고...
쑥수제비~
쑥가루나 쑥을 다져서 밀가루 반죽해서
육수에 동동 띄어넣어 끓이면 향긋한 쑥수제비가 됩니다
[두부 취나물 무침]
준비하세요
주재료 : 풀무원 통째로 콩한모 두부 1/2모, 취나물 200g, 소금 약간
된장 양념 : 된장, 참기름 2큰술씩, 설탕 1/2작은술, 맛술 2작은술
만들어보세요
1 두부는 칼편으로 으깬 다음 물기를 꼭 짠다.
2 취나물은 질긴 줄기 부분을 잘라내고 다음어서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데쳐 찬물로 헹군다.
3 데친 취나물은 물기를 꼭 짜서 한입 크기로 썬다.
4 된장 양념을 분량대로 준비해 섞어둔다.
5 큼직한 볼에 으깬 두부와 데친 취나물, 된장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 낸다.
Cooking Tip
<취나물은 감기 예방에 좋아요>
취나물에 두부를 으깨 넣으면 양도 푸짐해지고,
훨씬 볼품있는 요리가 됩니다. 영양가도 2배로 껑충 뛰지요.
취나물에는 탄수화물, 비타민 A,C 등의 다양한 영양성분이 있어
감기에 걸렸을 때 기침을 멎게 하고, 두통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취나물은 맛과 향이 뛰어나 튀김이나 부침을 만들 때도 두루두루 이용하지요.
[출처] 풀무원의 아주 사적인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