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 조림하고 먹다가 식으면
다시 먹을때 약간 비린내가 나는데요
비린내 없이 먹을 수 있는 양념이나 방법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데우실 때에 위에 레몬즙이나 식초 등을 조금 뿌리시고 데워주세요.
식으면서 생기는 비린내가 약간은 제거된답니다.
레몬즙이나 식초의 향은 데우면서 휘발되기 때문에 냄새 걱정은 안하셔도 되고요..ㅎㅎ
청주나 소주를 조금 뿌리면 된다는 분도 계신데..그건 실험을 안해봐서 아직..ㅋㅋ
고등어의 비린내는 지방산 때문입니다.
이 지방산을 없애려면 감자와 같이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많이 넣고 요리하면 됩니다.
그 이유는 단백질 성분이 고등어 기름을 잘게 나누어 냄새가 나는 기름을 거의 다 둘러싸서 같이 구운 식품에
고등어 기름이 스며들어가지 않게 하기 때문입니다.
고등어 조림은 뜨끈할때 드시면 상관이 없는데 식고 나면 약간은 그럴것 같으네요. 이럴때는
양념장에 먹다남은 맥주나 소주 또는 청주를 약간만 넣어주시면 됩니다. 아님 고등어 위에
조금만 뿌려주시면 됩니다. 한번 팔팔 끓여주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한번 식은 당므에 먹으면 비린내가 나는거 같긴합니다
다시 덮혀서 먹으면 또 괜찮은듯 하구요
아예 처음부터 하실떄 고등어를 우유에 재운다음에 쓰시는건 어떨까요?
닭고기도 우유에 재운후 쓰지만 생선도 하시면 냄새도 없어지고 맛도 담백하고 합니다
제가 아래 레시피보고 ~ 만들었는데 완전 시댁식구들한테 칭찬받았어요~
도움이되시길~~바래요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1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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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의 영양]
- 매콤한 고등어 조림
고등어는 영양이 많은 생선으로 알려져 있죠? 예전부터 우리나라 지리지 동국여지승람에 따르면 450여년 전부터 고등어를 영양 식품으로 즐겨 먹었으며 그 어업도 활발했다고 해요. 영조 때 편찬된 읍지에는 함경도, 강원도, 전라도, 경상도에서 나는 것으로 기록돼 있구요.
고등어는 성인병 예방에 뛰어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불포화 지방산의 갈래인 EPA와 DHA가 많아 혈중 콜레스테롤 값을 떨어뜨리고 혈액이 응고되는 것을 막아 주며 혈전과 뇌혈전을 예방하죠. 신경 질환과 악성 빈혈을 방지해 주며 당뇨병을 예방해 주거든요. 비타민 B2가 많아 피로하거나 과로하면 금세 입 둘레가 헐거나 혓바늘이 돋는 사람에게 아주 좋아요.
오늘은 그 영양만점 고등어로 매콤한 고등어 조림을 만들었어요. 맛있게 드세요~!
[매콤한 고등어 조림] by 미상유
<재료>
고등어 한마리(쌀뜨물 혹은 된장물), 대파 1뿌리, 양파 1/2개, 당근 1/5쪽, 무 약간, 고추 2개, 멸치 육수 혹은 물 1컵 반
양념: 간장 3큰술, 고춧가루 2큰술, 고추장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물엿 1큰술, 된장 1큰술, 설탕 1/2큰술, 청주 2큰술, 참기름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만드는 법>
1. 고등어는 손질 한 후 쌀뜨물이나 된장을 약간 푼 물에 담궈 비린내를 날려주세요.
2. 냄비에 야채를 깔고 고등어를 올립니다.
3. 양념을 잘 섞어서 위에 올려주세요.
4. 센불로 한소끔 끓으면 불을 낮춰 20~30분 가량 양념이 잘 배도록 익혀주면 완성!
Tip. 생선을 조리 할 때 처음엔 냄비 뚜껑을 열고 한소끔 끓여 준 후 뚜껑을 닫으면 비린내가 나지 않습니다.
Tip. 고구마 줄기나 시래기를 넣어도 정말 맛이 좋아요.
[한 줄 레시피 One Line Recipe] - 고등어는 미리 쌀뜨물에 담궈 비린내를 날린 후 냄비에 재료를 다 넣고 끓여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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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1마리반, 양파반개,대파한줌,무200~300g,물반컵
양념-간장4큰술반,물엿1큰술반,맛술1큰술,다진마늘반큰술,고추가루1큰술, 생강가루1작은술(없으면 생략)
(맵고달고 좋아하시면 고추가루와 물엿양 좀더하셔도 됩니다~)
[만들기]
1.먼저 고등어는 쌀뜸물에 10분이상 담가두세요~
비린내제거에 좋다고합니다~
2. 냄비에 무우 적당한 크기로 잘라~
쫘~악 깔아주시고~
그위에 고등어 올린다음~양념장을 만들어 올리고~
물반컵부어서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3.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이고~조리는데~
타지않게 불조절 잘하시고 자주 들여다보셔야 합니다~
어느정도 고등어에 양념이 스며들면~
양파채썰어 넣고 대파 넣고해서 조려주세요~
전에 제주도 가서 먹었던 생고등어 조림너무 맛있게 먹었던거 같은데~
냉동고등어라 그런지 그맛은 안나네요~^^;;
생고등어 있다면 꼭 조림한번 만들어드세요~
밥도둑따로 없다니까요~ㅎㅎㅎ
쌀뜬물에 담가두면 비린내가 없어진다고 합니다~
거기에 생강가루와 맛술 넣으시면 비린내없는 조림 드실수 잇답니다~
◆ 고등어 조리법
된장을 풀어 구수하게 조려낸 고등어조림을 생야채에 싸먹는다.
값싸고 영양이 풍부한 등푸른 생선의 대표격인 고등어. 자반 고등어는
그대로 구워 먹어도 좋고 무를 깔고 젓국에 쪄먹는 맛도 그만이다.
생물로 구입했을 때는 튀기거나 조려서 식탁 에 낸다.
기본재료
고등어 2마리, 무 200g, 풋고추 2개, 양파 1/2개, 대파 1/2뿌리
◈양념간장
된장 3큰술, 고춧가루 2큰술, 간장 2큰술, 다진 마늘 2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조미술 2큰술, 후춧가루 약간, 깨소금 약간, 참기름 약간
조리법
1.고등어는 토막을 내서 깨끗하게 씻는다.
고등어는 배를 가르지 말고 머리를 자르면서 아가미로 내장을 빼고
어슷하게 저며 서너 토막을 낸 뒤,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놓는다.
2. 야채는 큼직하게 썰어놓는다. 무는 1㎝ 정도의 두께로 큼직하게
썰고, 양파도 손가락 굵기 정도로 썰어놓는다. 풋고추는 통째로 어슷
하게 썰어 씨를 털어내고, 대파도 어슷하게 썰어놓는다.
3.조림용 양념장을 만들어둔다. 간장에 고춧가루, 된장, 다진 마늘, 다진
생강, 후춧가루, 조미술,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조림장을 만든다.
4.냄비에 야채와 고등어를 넣고 조림장을 끼얹는다. 조림용 냄비에 먼저
무를 깔고 토막낸 고등어를 올린 뒤 풋고추, 양파, 대파를 넣고 3의 조림
용 양념장을 골고루 끼얹은 뒤 물을 자작하게 부어준다.
5.한소끔 끓인 뒤 중불에서 조린다. 처음에는 센불에서 뚜껑을 열고 끓이
다가 한소끔 끓은 후, 중불에서 국물이 자박자박해질 때까지 간이 배도록
30분쯤 끓인다.
조리 포인트!
생선에서 많이 나는 비린내 성분은 트리메틸아민으로 휘발성을 띠고 있
기 때문에 조림할 때 처음에는 뚜껑을 열고 불에 얹었다가 어느 정도 냄
새가 날아가면 뚜껑을 덮고 조린다. 조리는 시간은 30분 정도 되어야 간
이 잘밴다.
조림으로 요리할 때는 고등어의 배를 가르지 말고 통째로 어슷하게 토막
을 내서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는다. 야채는 되도록 도톰하고 큼직하게
썰어야 30분 이상 조려도 모양이 뭉그러지지 않는다. 갖은 양념을 모두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조림 양념장에 된장을 넣으면 고등어 특유의 비
린내도 없애주고 맛도 구수하다.
냄비에 먼저 무를 깔고 고등어를 얹은 다음 나머지 야채를 넣고 양념장을
끼얹은 뒤 물을 자박자박 부어 조린다.
원래 고등어 자체에서 비린맛이 있기 때문에,,,
뚜껑을 열고서 조리를 해야합니다...
그리고 된장보다는 고등어를 조림하기전에,,,
쌀뜨물에 10분정도 담가 놓으시면 짠맛도 제거되면서,,,
비린 맛도 사라지고 맛이 좋습니다...
밥심은국력 | 2010.04.27생선조림은 맛은 있는데 자칫 잘못하면 비린내가 난다는 점이 단점인데요.
식당에서 쓰는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소주를 넣어준답니다.
매운 양념에는 꼬치 양념요리할 때에도 소주를 넣고 생선조림 양념에도 소주를
넣습니다. 비린내를 제거하는 데 쓰며 처음부터 양념에 넣어 쓰며,식었을 때도
소주를 약간 넣고 다시 끓여 드세요.
술은 완전히 익히면 알콜 성분이 날아가므로 술냄새가 전혀 안나고 술을 못드시는
분도 괜찮구요.
아무래도 식으면 맛도 없어지고.... 거기다 생선이니 비린내 나는 것은 당연합니다. 새로 데워서 드셔야죠. 이때 식초 조금 넣은 후 뜨겁게 잘 데운후 다시 드세요 그럼 한결 낫답니다. 물론 가장 최상의 방법은 처음 했을때 모두 다 드시는것이지만요
식초를 약간 뿌리면 비린내가 사라집니다
혹시 집에 맛술있다면 그것 뿌려도 좋구요
식초나 맛술을 붓고 자글자글 끓여 먹으면 정말 일품입니다
사람들이 식초를 넣으면 신맛이 강하다고 아는 분들이 많은데
그분들은 너무 많이 뿌려서 맛이 신 것이고 약간이라고 한다면 작은수저로 한스푼 반을 넣으시면 될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