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두부찌개를 좋아하는데 집에서 한번 끓여 먹고 싶네요.
순두부는 마트에서 파는것 같던데 어떻게 끓여야 할까요?
자세한 레시피 부탁드려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집에서도 간편하지만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시골에서 보내준 콩으로 직접 갈아만든 순두부로 바글바글 끓여먹는 조개순두부찌게
(입 천정 다 까졌네요~~ ㅠㅠ)
사실 두부 만들다 실패한 거지만 고소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순두부에 다시물 넣고 조개팍팍 넣어 바글바글 끓여주시면 됩니다.
(다들 잘 하시니 과정 샷 패스 합니다.~)
한 뚝배기 다 먹었더니 배가 빵빵해 졌네요...(두부니까 살이 안찔 거라고 위로해 봅니다.)
재료준비
순두부1컵, 모시조개5개, 돼지고기조금, 간장1작은술, 다진마늘1티술, 다진생강1/2티술
고추가루1작은술, 고추기름1작은술, 대파조금, 애호박조금, 물 또는 다시물1컵, 소금 또는 새우젓국
만드는 방법
1.모시조개는 소금물에 해감을시키고 돼지고기는 채썰어 놓는다.
2.약불에 팬을 올려서 고추기름을 두르고 고추가루와 다진마늘,다진생강
간장을 넣고 볶아서 다데기를 만들어 놓는다.
3.냄비에 볶아놓은 다데기를 적정량 넣고 돼지고기 썰은것을 넣어 볶아주다가
물(다시물)을 붓고 끓으면 순두부와 조개,대파쫑쫑썰고 애호박도 작게 썰어서
넣어주고 끓이며 소금 또는 새우젓국으로 간을 맞추워 줍니다.
*음식점에서는 소고기 다시다를 넣어 끓이기도 하므로 기호에 따라 넣도록 하세요.
굴을 깨끗이 손질해 놓아 체에 받쳐 물기를 빼 주고,,,
고추가루,간장,다진마늘,다진생강,식용유,까나리액젓,맛술을 넣고 양념장을 만듭니다...
뚝배기에 멸치를 넣고,,, 끊으면 멸치를 건져내고,,,
만들어 놓은 양념장,양파,청고추,굴를 넣고 양념을 풀어 준 다음 순두부를 넣고,,,
어느 정도 끊으면 대파를 넣어 한소금 끊여주면,,, 시원하고 개운한 굴순두부찌개가 완성됩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순부두 돼지고기 바지락 각종 채소들 그리고 잘익은 김치가 있으시면 됩니다. 먼저 바지락을
소금물에 담가 해감을 시켜주세요. 김치와 돼지고기 각종 채소들을 넣어주고 다진마늘 청량
고추도 들어가면 깔깔 한것이 너무 좋아요. 순두부는 먹기직전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취향따라 얼큰한거 좋아하시면 고추가루를 담백한거 좋아하시면 걍 백순두부 찌개를 끓일수가 있는데요 저의 경우는 육수는 무조건 멸치 다시 육수 입니다. 가장 무난한 듯 해서 애용합니다 여기에 다진마늘 좀 넣구요 해산물을 좋아해서 전 조개류(바지락,키조개,관자,모시조개등등), 새우류 오징어등등을 여건이 허락하는데로 넣구요 끓이다가 마지막에 순두부 넣고 한소끔 끓이면 끝.... 대파 썰어 넣으면 더욱 좋구요 간은 소금으로만 하는 편예요 고추가루는 그때 기분따라 넣기도 하고 안 넣기도 하구요 조미료는 사용안합니다. 해물을 넣어주면 기본적으로 국물맛이 좋답니다
순두부400g, 모시조개100g, 양파1/4개, 호박1/5개, 대파1대, 달걀1개, 붉은고추.풋고추1/2개씩,
물1컵, 식용유1큰술, 고춧가루1큰술, 국간장1큰술, 소금약간, 다진마늘1작은술, 달걀1개.
1. 양파는 채썰고, 호박은 납작하게 썬다, 고추와 대파는 어슷어슷 썬다.
2. 모시조개는 연한 소금물에 담가 해감을 뺀 후 껍데기를 문질어 씻는다.
3. 냄비에 식용유를 두르고 양파,호박,다진마늘,고춧가루를 넣고 볶다가 물을 붓고 끓기 시작하면
조개와 순두부를 넣는다.
4. 거품은 걷어내고 대파와 고추를 넣고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춘 다음 불을 끈다.
달걀을 깨뜨려 위에 얹어 낸다.
순두부찌개는 쉬운 요리인데.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더군요.^^
쉽게쉽게 설명해 드릴게요.
우선 요리의 기본은 질좋은 재료겠죠?
1.파,양파,애호박은 미리썰어서 준비합니다.
2.뚝배기에 참기름을 조금 붓고 돼지고기와 김치를 달달 볶아줍니다,
3.고기와 김치가 익으면 멸치육수를 붓고 바글바글 끓여줍니다,
물로해도 상관없지만 멸치육수 넣으면 더 진한맛이 있어요.
4.한번끓으면 고춧가루,다진마늘,진간장,후추와 썰어놓은 양파와 애호박을 넣고또간이 안맞으면
소금으로 간해주세요.
5.마지막으로 순두부 퐁당.
바글바글 끓으면 마지막으로 올려 끓여주면 끝
집에서 식사를 하시다보면 입맛이 없을때 젓갈을 먹습니다.
명란에 뜨거운 밥한입 먹으면 ㅎㅎ 입맛이 다시 살아나거든요.
하지만 명란을 한번에 다 먹기는 힘들어요. 그래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또 다시 먹으면 조금 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먹다 남은 명란으로 맛있는 찌개를 만들어 먹습니다.
아주 간단해서 ^^ 쉽게 하실수 있을 것입니다.
일단 다시마와 멸치를 이용하셔서 육수를 만들어 주세요.
그리고 모니 모니 해도 겨울철에는 뚝배기에다가 먹어야 뜨끈하고 더 맛있습니다.
먹다 남은 명란을 준비해주시고요.
김치를 준비합니다. 저는 잘익은 김치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준비물, 다진마늘, 대파, 청양고추, 양파입니다.
순두부도 준비하시고요. 저는 모두부 보다는 순두부가 더 맛있는거 같아요.
일단 깁치를 뚝배기에 참기를 아주 조금만 넣으시고 뽁아주셔요.
요렇게 잘라서 달달달 뽁아주시고요.
어느정도 김치가 잘 익었을때 명란을 투하합니다. 명란을 넣어주시고 살살 뽁으셔야해요.
아님 알이 다 터져버리거든요.
잠시 1분정도후에 바로 육수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맛있는 육수가 되었군요.
처음부터 육수를 많이 넣지 마세요. 두부가 있어서 물조절이 힘들수 있습니다.
청양고추를 넣어주시고요. 칼칼해야 맛있자나요. ㅎ
파와 양파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바로 순두부를 투하합니다. ㅎㅎ 부들 부들해 보여서 맛있어 보이는군요.
순두부를 잘라서 육수를 조금 더 넣어주시면 물조절이 쉽습니다. ^^
김치와 명란알이 소금간이 되어있기때문에 별다른 양념이나 조미료를 넣을 필요는 없어요.
하지만 조금 싱거우시다면 소금을 조금만 넣으셔서 맛을 조절하시면 됩니다.
10분만에 맛있는 알탕이 완성되었습니다. ㅎㅎ
아주 담백한 맛이 일품입니다.
요렇게 순두부와 알이랑 같이 먹으면 부드러우면서도 톡톡 터지는 알맛이 예술 입니다.
알이 ㅎㅎ 너무 맛있어 보이죠? ^^
정신없이 먹기 시작해서 다 먹어 버렸습니다. ㅎㅎ
이렇게 마지막에는 밥을 말아서 먹어도 맛있네요.
밥이 없어도 한끼 식사로도 괜찮은듯 합니다.
아주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라서 아침식사나 아님 해장용으로도 좋을것 같습니다.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3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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풉~! 부지런히 음식을 만들고, 사진찍고 작업도 하고 글쓰기 시작하려고 분주한데...글씨....
떠오르는 생각... 숫자에 약한 엄니가, 글쎄.... 요일에도 약했다는 이야그.
시간착오로 인하여, 한국이 토요일이라는 착각. 그리하여.... 준비해놓았던 베이킹을 뒤로하고는 요녀석을 맨들어 준비했답니당...^^;;;;
이거이...뭔일이여.... 어찌되었든 시작했으니 기냥해야지요. 시간도 없구먼...ㅋ~
친정엄마께서 매번 만들어주시는 것만 먹을 줄 알았지... 결혼하고 신랑을 위해서 부엌에 드나들던때... 어찌어찌하여 순두부찌개를 만들어주려고 안간힘을 써가며 친정엄마의 만들던 모습을 떠올려봅니다.
아니, 모습을 떠올린다기보다는 요리순서말이지요...^^
허나......그시절.....시작부터 난리가났던 순두부찌개.
이유는요..? 고추기름만들기..ㅋ~
아무리 재빨리 휘젓는다고 해도 감출수없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마치 소방대원들이 출동해야만 할 것 같았던 연기들.
우짜라고.................
그 날을 생각하면 지금은 빙그르~ 웃음만 나오네요..^^
시작하겠습니다. 아..엄니의 일상음식은 휘리릭이라는 거..아시는 분들 이제는 계시죵??^^*
'두둥~~둥둥~~'
재료 *과정샷사진에서 보여드리는 나무주걱스푼의 기준입니다*
올리브유 - 적당량 고춧가루 - 2스푼 마늘 - 1/3 소금 - 1/3~1/4 후추 - 1/3~1/4 양파 - 큰것 1/4쪽정도 새우 - 적당량(선택사항) 표고버섯 - 3개정도(선택사항) 다시마국물 - 1&1/3컵 달걀 - 1개 (선택사항)
뚝배기에 올리브기름을 붓고 달궈줍니다
고춧가루 2스푼을 그릇에 담습니다
고춧가루가 젖을만큼만 물을 넣어줍니다 제가 물을 넣자마자 사진을 찍어서 이런 상태이지만, 곧 고춧가루가 물을 흡수하면 물기가 보이지 않아요
오일을 넣고 달달달달~~달구어진 뚝배기에 물에 갠 고춧가루를 넣어주신 후, 센불에서 볶아주세요
이녀석이 말이지요~ 이러한 방법으로 볶을 경우, 거의 타는 일이 없다는... 3~4분이 지나도 절대 안탄다는.. 친정어무이의 코치입니데이~^^
고춧가루를 충분히 볶으셨으면, 다시마우린 물을 사진에서 보여드리는 머그컵으로 1컵부우시고, 1/3컵 정도 더 넣어주세요
다시금 부글부글 끓어오를때까지 기다리시다가 윗부분의 거품을 살짝쿵 제거해버립니다.
끓을동안 안에 재료들을 준비해주세요 냉동실을 보니 새우가 있어서 넣어주었고 버섯을 다 먹은 줄알았더니만, 몇 개 남아있어서 넣었습니다.
보통 재료들이 냉장고에 없을경우, 양파의 양을 조금 더 늘려서 양파만 넣어도 아무런 하자 없습네당.
마늘을 넣어주시구요
소금도 넣어주시고
후추도 넣어주세요
여기까지 바글바글바글~잘 끓고 있지용??
불세기를 약불로 줄여주신 후, 순두부를 넣으시고 기호에 맞게 댕강댕강 자르듯이 나누어주시는데 이왕이면, 처음에는 조금 크게크게....
두부를 넣고 조금 더 익히신 후, 달걀을 넣어줍니다. 이왕이면 넣어만 주시고 휘젓지 마시길...
물론...저의 기호이지만서도, 휘저을 경우 고추기름을 낸 순두부찌개 특유의 색감을 잃어버릴 수도 있으려니와 깔끔시러움도 쪼금 사라져버리고 무엇보다도... 매운찌개국물에 푸욱 익혀진 달걀은 엄니가 먹어버리기 위해서....ㅋ~
뚜껑을 덮고 불을꺼주시면 되시와요. 끝~!!!
참... 보통의 경우 나중에 순두부와 달걀을 넣으면 간이 좀 싱거워지거든요 그러하니 순두부넣으시기 전의 간은 쪼금 짭짜롬..해도 괜찮은 듯 싶다는 개인 의견입니당.
매콤한 음식을 좋아하는 신랑. 그 영향때문인가요....? 아이들또한 매운맛의 거부감이 전혀 없슴당.
특히나 수인공주는 오히려 매운두부달라고.......-.-;;
참내.... 화장실가서도 안 아픈지원.....똥.*.
.......................ㅋㅋㅋㅋㅋㅋ~
베이커리 포스팅을 하다가 이런 일상음식을 올릴때면 왠지 조금은 쑥쓰러운 것이 사실이네요....^^*
그닥..요리솜씨가 있는 것도 아니고 워낙에 뛰어나신 요리블로거분들이 많이 계시니 원..... 깨갱...기가죽습네당...ㅎ....
한 입... 묵어야겠지용.....? 순두부와..새우와... 매콤한 국물...
캬~~~~~~~~~~~~~~
아...아니다.....이건..이슬이버젼이당....ㅋ
이 엄니는... 찬밥에 뜨거운 찌개를 얹어서 먹는 것을 좋아라해요. 뜨거운 밥에 뜨거운 찌개... 못.먹.습.니.당.
맛도 모르겠고... 삼키지도 못하겠고...
그런데 나의 씬랑. 뭐든지 뜨겁게를 외쳐대는 씬랑.
이해가 안되지만... 위해서라면야~~~~~ 식탁에 뚝배기그대로 보글보글 방울들이 마구마구 생기는 포스상태 그대~~~~~로 대령한다는~~~~ㅋ~
이뻐보이려고......쿡~!
허나 지금은 제가 맛보는 나만의 시간아니겠습니까??^^
한수저 떠봅니다.
좋~~~~~습네당~~~~~~~~~~!!!!!! 그래서....또 떠봅니다... 또.또.또...또...........
그리하여...싹싹 비워봅니당...^^ 이녀석... 오늘아침 모두들 각자의 위치로 떠난후, 곧바로 만들기 시작했었는데.. 아침밥 잔뜩먹고서리........
참으로 기가막힌 일. 그래도.....잘만 넘어가는 것은... 이미...포기한 아지메...?ㅋ~
시간이 참으로 잘 가네요. 오늘은..월매나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고 있는지, 포스팅도 10분을 끈덕지게 앉아서 하질 못하고 집안에서 왔다갔다... 볼 일보러 나갔다왔다...
그리하기에 제대로 썼는지도 모르겠공.....ㅎㅎㅎ..
어찌되었건, 고추기름 만드실 때마다 혹시나 고생하시는 분들이 계실까하여 어쩌다 올려보는 일상음식 포스팅을 감히 해보았더랍니다.
엄니의 일상음식포스... 맘에 드셨으면 좋겠네요.^^*
주위를 보니... 가까운 분께서 조금 맘이 상하신 일을 알게되었습니다. 직장생활...참으로 열심히 잠까지 줄여가며 캐네디언들과의 생활에서 뒤쳐지지 않으려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생활하시는 분이신데..
시기와 질투를 받고 계시더라구요... 그것도... 외국인들이 아닌 같은 한국분들로부터의....
참으로...... 오늘 그 분의 숙여진 머리와 어깨가 어찌나 안쓰러웠던지...
그러지 말았으면 합니다. 자신보다 어린사람에게도, 모자르다고 생각하는사람게도, 경력이 짧은 사람에게도 분명히 배울것이 있는 것임에는 틀림없지요. 그 사람의 노력을 보았으면 합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보았으면 합니다. 어디에서든지, 다 같이 WIN-WIN하는 공간이였으면 하는 엄니생각입니다.
오늘은..여기까지입니다. 금요일. 왠지모르게 즐겁고 고마운 날이지요?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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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호박,양파,돼지고기다짐,순두부,다진마늘,다진파,계란1개,약간의 후추와 기름
고추가루 1수저
1.야채는 잘게썰어서 준비한다.
2.뚝배기에 기름을 두르고 고추가루와 다진마늘을 볶는다.
할인점에서 고추기름을 사서 하셔도 됩니다만 이런 방법으로 고추기름을 만들어 써도 된답니다.
-아주 약불로 하셔야 합니다.(타버린 답니다)
3.고추기름을 낸 후에 고기와 야채를 넣고 다시 볶는 식으로 한 번 저어 주세요.
물을 뚝배기의 1/3만 넣고 끓이세요. 고기와 야채가 익을 정도로...
4.다시다를 약간 넣어 간을 하고 순두부를 넣으세요. 끓이면서 파도 넣고 싱거우면
소금을 약간 추가하세요.
5.마지막 상에 내기 직전에 계란을 깨서 넣으시면 됩니다.
멸치와 다시마로 육수를 내어 그 물로 찌개를 끓이시면 더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