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몸이 안좋아서 죽을 아침마다 끓여 주는데 어떤죽들이 있나요??
죽만드는 방법과 함께 올려주세요.....................
밥심은국력 | 2010.04.03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 단호박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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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면 은근히 손이 많이 가는것도 있는것 같더라구요...
호박죽도 괜찮을듯 합니다.
단호박으로 호박죽을 해도 부담감없이 드실수 있거든요..
호박을 깨끗히 손질후에 호박을 찌고 나서
죽으로 만들면 손쉽게 만들구 있거든요...
아니면 야채죽이나 전복죽도 괜찮을듯 해요...
새우죽을 추천합니다. 입맛 없을 때 먹으면 정말 좋아요.
쌀은 물에 충분히 불려주세요.
새우는 다져주세요.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다진 새우와 쌀을 넣고 볶아주세요.
쌀알이 투명해지면 물을 붓고 끓여주세요.
쌀알이 퍼지면 소금으로 간을 해주시면 됩니다.
우리가 자주먹는 호박죽 팥죽 소고기죽 잣죽 야채죽 해물죽등 다양하게 있어요. 몸이 아플때
먹는 죽은 속이 편해야 하므로 너무 느끼하거나 소화하기 힘든죽은 독이 될수도 있어요. 아
플때 먹는 죽은 흰죽이 제일 좋을수도 있어요. 자주 드시면 야채죽 전복죽을 자주 드시는 것
이 좋을것 같아요.
영양분이 풍부한 닭죽은 어떠세요.
일단 쌀은 충분히 불려서 믹서기에 살짝 갈아주세요.
닭은 토막내서 냄비에 물을 넣고 파, 마늘을 넣고 삶아주세요.
닭이 익으면 건져내서 찢어주세요. 육수는 기름을 걷어주세요.
냄비에 불린쌀과, 찢은 닭고기, 육수를 붓고 뭉근히 끓여주세요.
마지막으로 소금, 후추가루를 넣고 간을 해주시면 됩니다.
소화도 안 되고 입맛도 없을때 죽요리 해 드시면 좋을것 같은데요.. 여러가지 죽이 있죠,,, 닭죽, 야채죽, 잦죽, 전복죽 등 다양한데.. 그냥 오래동안 가볍게 즐기려면 야채죽이 제일 좋은것 같아요... 여러가지 야채를 다져서 해도 되고요.. 그냥 갈아서 살을 볶다가 같이 넣고 끓여주시고요.. 간 적당히 해 주시면 돼요.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6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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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되니깐 정말 밥하기 싫으시죠? 저도 그래요~ 사실 여름이면 더더욱 위생 문제 때문에라도 집에서 악착같이 밥을 해서 먹어야 하는데.. 요새는 남이 해 주는 것이 더 좋고, 밖에서 대충 떼웠으면 좋겠고...하는 생각만 늘 하곤 합니다..ㅎㅎ 오늘은 밥이 물릴때 먹는, 밥으로 쉽게 끓이는 죽이랍니다...^^ 제가 죽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특히나 짭조름한 죽 종류는 정말 잘 먹어요..(잣죽, 흑임자죽, 은행죽, 등등은 잘 안 해 먹게 되더라고요~~별로 좋아하질 않아서요~~ㅋㅋ) 대신에 야채죽을 기본으로 해서 쇠고기죽, 버섯죽, 참치죽, 해물죽, 조개죽, 새우죽, 팥죽, 호박죽 등등은 정말 자주 해서 먹는데 막상 블로그에는 많이 못 올려 봤네요... 오늘은 게살 발라진 것이나, 그것이 없으면 게맛살을 이용해서 집에 있는 조각 야채들과 밥만 가지고 맛있게 끓일 수 있는 죽을 소개해 드릴게요...
게맛살야채죽(2-3인분) 재료준비(종이컵과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주재료: 밥(1공기), 게살이나 킹크랩, 또는 게맛살(1컵), 다진 양파, 다진 당근, 다진 피망(적당량), 물(3컵) 부재료: 달걀(1개) 양념재료: 참기름(2), 소금(0.3), 후춧가루(약간)
게살의 단 맛이 그대로~~ 게살 야채죽 이옵니당...^^ 게살이 없다고 실망하지 마세요... 흔히 마트에 팔고 있는 크래미 맛살을 이용해서도 맛있게 끓일 수 있으니까요...ㅋㅋ
먼저 발라낸 게살이나 킹크랩 살....아니면 크래미 맛살 찢은것 1컵을 준비하고... 양파와 당근, 피망도 잘게 다져서 적당량을 준비한 뒤에....
크래미 맛살을 사용하면 모르지만, 게살 발라진 것이나 킹크랩 발라낸 살을 이용하실 때는 약간의 청주를 뿌려서 재워 두시면 비린 맛도 덜 나고 좋아요...
약하게 달군 팬에 참기름(2)을 두르고 잘게 다진 야채들을 넣고 달달 볶다가... 이어서 게살도 함께 넣어 볶아 주고...
이어서 밥(1공기)을 넣어 볶고....
밥과 야채들이 고루 잘 섞이면... 곧 이어서 물(3컵)을 넣고....
불의 세기를 세게 해서 팔팔 3분 정도 끓이다가, 다시 불을 줄여서 뭉근하게 밥알이 퍼지게 끓여주고...
밥알이 적당히 풀어 졌으면, 다시 불의 세기를 세게 해서 미리 풀어 놓은 달걀을 넣고 살살 죽과 함께 섞어 주고...
마지막으로 소금(0.3), 후춧가루로 간을 해주면 끝... 막판에 참기름 한두방울 더 뿌려줘도 좋아요....^^
완성 그릇에 죽을 먹기 좋게 담고.. 흑임자를 솔솔 뿌려 장직하고... 여기에 구운 김 가루 솔솔 뿌려도 좋음.... 저는 원래 죽에도 김 가루 뿌려서 먹는 것을 좋아해용~~^^
가끔 밥 대신에 이렇게 죽을 뚝딱 끓여서 먹어도 맛있어요...^^
쌀 대신에 밥으로 끓인 죽이라 시간도 덜 들고 간편해서 좋아요..^^ 냉장고에 자투리 채소와 맛살을 가지고 맛있게 끓여 드세요.... 저처첨 죽을 좋아라 하시는 분들은 강추!! 저는 구지 아프거나 하지 않아도 밥 대신에 죽만 일주일간 먹으라고 해도 먹을 수 있어요.... 대신에 맛있는 죽에 한해서..ㅋㅋㅋ 그대신 밥 보다 아무래도 더 양을 많이 왕창 먹겠지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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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린쌀 1컵, 다진호두 1/2컵, 물 3컵, 우유 3컵, 참기름 1작은술, 소금 약간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4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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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호두우유죽~~~
먹어보니 참 맛있네요
쌀과 호두를 곱게 갈아 만들어 주면... 애들 한테도 좋을 것 같아요
아~~ 참 허리에 좋고 노화방지에 좋다고 하니... 제 나이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가끔씩 별미로 먹으면 좋겠어요 ㅋㅋ
재료
불린쌀 1컵, 다진호두 1/2컵, 물 3컵, 우유 3컵, 참기름 1작은술, 소금 약간
만드는법
불린 쌀과 물 3컵을 믹서기에 넣고 몇번 드륵드륵 갈아 준 후 체에 거른다 .... 받힌 물은 따로둔다
달궈진 냄비에 참기름 1작은 술을 두르고 걸러진 쌀을 살짝 볶는다 따로 두었던 쌀물을 넣고 잘 풀어준다
중불로 끓여 준 후 약불로 줄여 쌀이 어느정도 퍼지면... 다진 호두를 섞는다
약불로 쌀이 완전히 퍼지도록까지 뜸들이 듯이 저어가면서 끓인다
쌀이 부드럽게 퍼지면 우유를 붓고 골고루 섞어 준 후 한소끔 끓여낸다
*~~~ 사진을 보니... ㅋ, 빨간 주걱을 좀 꺼내고 찍을 껄 그랬나봐요~~ ㅎㅎ
호두우유죽
운동과다로 인한 요통에 효과 영양식품인 호두는 노화를 예방하고 신장 기능을 도와 허리를 강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심한 운동 후의 허리 통증에도 도움을 준다 - <약이되는 음식> 에서, 한의학박사 옥도훈 지음-
호두껍질까지 넣었더니 죽 색깔이 연한 갈색이 되었어요 * 왠만하면 껍질까지 그대로....
호두 씹는 맛이 좋아요 호두도 씹고~~ 건강도 씹고 ~~~ ^^*
일요일 저녁에는 모처럼 TV 프로를 보았어요 ( 컴퓨터 모니터로...TV가 집에 없거든요 ㅎㅎ )
제목은 '내가 먹은 음식이 3대 까지간다' 였어요 신문에서 보고 시간 맞추어 시청을 한 것이었는데...
음식섭취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어요 잘못 섭취한 음식으로 오는 신체의 불균형은 병을 부르고, 그 병은 자칫하면 손주 대 까지~~~ 유전이 된다는 연구결과였어요
그 유전의 사슬을 끊을려면 올바른 음식물의 섭취로 나 자신 부터 건강해 지는 것이랍니다~~~~
우리의 아이들과 손주들을 위해~~~ 올바른 식습관이 중요하다는 메세지였답니다
끔찍하지요~~~ 그래서 저도 오늘은 부지런히 건강하게 먹었답니다 ^^* |
현미 2컵, 참기름 1큰술, 물 15컵, 된장 2큰술
1. 현미는 씻어서 물에 담가 4시간 정도 불린다.
2. 체에 쏟아 물기를 뺀다.
3.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현미를 볶다가 물을 5컵 정도 부어 주걱으로 저으면서 끓인다.
끓으면 중간 불로 줄여 계속 저으면서 끓여야지 그렇지 않으면 계속 물만 졸아든다.
4. 물이 졸아들면 물 5컵을 붓고 저으면서 끓이다가 마지막에 다시 물 5컵을 붓고 된장을 풀어서 끓인다.
보통 죽은 쌀 1컵에 물 6컵 정도면 되지만 현미는 보통 쌀보다는 물을 많이 잡아야 한다.
* 현미죽을 끓일 때는 일반 쌀로 죽을 끓일 때보다 물을 더 많이 넣어야 한다.
보통 쌀과 물의 비율은 1:6정도 이지만,
현미로 끓일 때는 1:7이나 1:8의 비율로 해야 한다.
물을 붓고 난 다음에는 나무 주걱으로 계속 저어준다.
[PATZZI]
기본적으로 죽은 쌀을 충분히 불린후 참기름 넣고 볶는 형식으로 하다가 물넣고 끓여주고 끓어오르면 물을 더 붓고 또 끓여주고를 반복하는거죠 걍 흰죽은 이렇구요 다른 재료들을 넣는것은 그 재료들을 함께 넣고 볶다가 또 끓이고 그런 형식이죠 좀 요기가 되게 하려면 쇠고기나 전복 새우 등등을 함께 넣어 끓여주는 것이 좋겠죠? 야채들도 좋구요
색도 더 진해서 예쁘고...
호박죽 끓이는 방법은
늙은 호박으로 끓이는 방법과 같아요.
단단한 호박 껍질을 벗겨서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밑이 두꺼운 냄비에 담아 끓여요.
호박이 뭉그러지면 쌀가루에 물을 섞어서 좀 넣고
(쌀가루나 찹쌀가루를 사용하면 돼요.)
호박에서 물이 생기니까 물은 미리 넣지 말아요.
누를까 봐 걱정되면 밑바닥에 깔릴 정도로
약간만 넣으세요.
호박죽을 끓일 때는 나무주걱이나
플라스틱 주걱을 사용해서 저으세요.
팥은 넣어도 되고 안 넣어도 되는데,
팥을 삶아서 조금 넣으면 맛있어요.
그리고 생크림을 조금 넣어도 맛있고,
생크림이 없으면 우유를 조금 넣어줘요.
소금 간은 반드시 마지막에 하세요.
참, 늙은 호박 먹을만 한 것은 만원정도 해요.
그럼, 맛있는 호박죽을 끓여 봐요.
오늘은 나도 호박죽을 끓여야 겠네요
저도 오늘 엄마가 아프셔서 죽을 끓였는데, 집에 마땅한 재료가 없어서 참치야채죽을 끓였어요.
쌀 두컵 정도 불리고,
냄비에 불린쌀이랑 참기름 둘러서 쌀이 투명해질때까지 볶아요.
그리고 물을 냄비 가득 붓고 센불 유지한채로 둡니다.
물이 끓을때까지 양파 1/4개랑 당근도 비슷한 크기로 잘라서 잘 다져두어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불로 줄이고 잘 저어주다가 물이 줄어들기 시작하면 다져둔 야채랑 참치캔의 반정도 참치를 넣어주세요.
소금으로 살짝 간하구요...
물이 자작자작 줄어들면서 죽모양이 되면 완성이지요~~
한가지 레시피를 올리는 것보다..
모든 레시피를 다 볼 수 있는 곳을 알려드릴게요. ㅎㅎ
그곳에서 원하는, 혹은 취향에 맞는 레시피를 보시고 만드시는 것이 더 나을듯 하네요.
메뉴판 메인화면에서 요리 폴더를 들어가시면 바탕화면에 하단에 그림와 함께
조리방법별 레시피를 보실 수 있는 버튼들이 있습니다. 가장 앞에 밥,죽,스프 라고 표시된 곳을 클릭하시면
관련 레시피들이 죄다 나온답니다.
혹시 어려우실까 싶어 주소도 올려두고 갑니다.
좋아하시는 종류로 맛있게 만들어드세요~ ^^
http://www.menupan.com/Cook/Recipe_Search.asp
(검색에 죽이라고 치시면 죽과 관련된 레시피만을 따로 보실 수도 있답니다.)
전복죽도 있고 호박죽,콩죽,소고기 야채죽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추천하고 싶은 죽은 콩죽 입니다.
소화도 잘되고 콩이 식물성 단백질이라 영양도 좋다 생각 합니다.
콩죽은 먼저 콩국수용 콩을 이용 하시면 좋아요.
콩국수 하는 것처럼 콩을 불려서 삶은후 믹서에 갈아서 체에 거른 콩물을
불린 멥쌀을 넣고 끓이면 됩니다.
쌀과 콩물의 비율은 1:6 정도의 비율로..
맛이 고소하고 단백합니다.
간은 드실때 소금으로 하면 좋아요.
전복죽...
전복이 간의 힘을 키워 두통이나 현기증을 치료하고,,,
단백질이 풍부하여 눈의 피로를 풀어 주고,,,
원기회복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담백한 전복죽을 만들어 봅니다...
쌀을 깨끗이 씻은 후 찬물에 담가,,,
1시간 정도 불려줍니다...
밥 1인분 쌀의 양이 전복죽은 2인분 양입니다...
활전복을 구입하여,,,
칫솔로 깨끗이 문질러 씻은 뒤,,,
수저로 전복의 둘레를 한바퀴 삥 돌리면,,,
전복살이 발라집니다...
불그스럼한 이부분이 전복 입인데,,,
딱딱한 부분이니 칼로 잘라서 버립니다...
그리고 내장과 전복살부분을 발라내고 찬물에 헹군 후,,,
전복살부분은 칼로 얇게 저며썹니다...
참기름을 준비해 두고,,,
달궈진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전복살을 넣어 볶아줍니다...
영양으로 먹기에 음식점에서 파는 것보다 전복양을 2배로 넣었습니다...
기호에 맞게 전복양을 조절하시면 됩니다...
그런 다음 불린 쌀을 넣고,,,
쌀알이 투명해 질때까지 볶다가,,,
물을 부어 센불로 끊여줍니다...
한번 끊어 오르면,,,내장을 넣어주고,,,
불은 중약불로 줄여,,,
주걱으로 쌀알이 퍼질 때 까지 젓어줍니다...
쌀알이 퍼지면,,,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춥니다...
그릇에 전복죽을 담고 위에 통깨를 뿌려내면,,
담백한 전복죽이 완성됩니다...
전복죽을 한입 넣으면,,,피로가 풀리면서,,,
힘이 나는것 같습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리세요...
아침에는 부담없는 죽이 좋을 듯합니다. 당근, 호박, 양파, 브로콜리를 넣은 야채죽이 좋답니다. 또 잣을 곱게 갈아서 쌀을 넣고 끓인 잣죽도 아주 좋아요. 야채는 먹을 때 부담없어서 좋으며 잣은 원기회복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이 두 죽을 권해드리고 싶어요
참치 야채죽이에요..
쌀을 씻어서 불려주세요. 여기에 갖은 야채를 하시면 되는데 양파, 호박, 당근, 버섯, 대파등 있는 것 다 괜찮아요..곱게 다져주세요. 불린쌀은 살짝 칼로 다져서 달군 팬에 참기름을 두르고 쌀을 먼저 투명해지도록 볶아주세요. 그런 다음 야채를 넣어서 다시 한 번 볶아준 후 양파가 투명해지면 쌀양의 6배의 물을 넣어서 처음에 센불에서 끊이다가 물이 끊으면 중불로 은근하게 계속 끊여 주시고 소금, 후추로 간을 해주시고 완성된 죽을 그릇에 담고 기름뺀 참치랑 김가루를 뿌려서 드시면 된답니다..
쉑시한 엉덩짝 들이대는 토실토실한 닭한마리를..
살과 뼈로 분리 시켜주었어요..
가슴살과 닭다리살은 따로 두었다가 다른 간식 만들어줄거구요..
제가 칼질이 서투르다보니 뼈를 발라도 살이 많이 붙어 있어요..
그래서 닭뼈를 푸~욱 삶아서 닭죽을 만들었답니다..
그래서 제목이 닭한마리예요..ㅋ
발라낸 가슴살과..
닭다리살은..일단 밑간을해서 보관해놓을거네요..
소금과 후추 생강즙과 청주..
이리만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 보관해놓으면
다음에 쉽게 꺼내서 다른요리를 할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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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닭뼈를 삶아서 육수로 만들어 볼까요~
자~
어제 손질해놨던 닭뼈와 마늘 대파 통후추 생강즙,청주를 넣고..
푹푹 삶아주었다지요~
삶아진 뼈들은 국물과 분리해서..
살을 발라주면 되는데요..
요즘은 날씨가 추워서 요 국물은 잠깐만 밖에 내놔도 위에 기름이 굳더라구요..
그럼 기름을 걷어주세요..
더 깔끔한 닭죽을 만들수 있겠죠..?
귀찮으시다면 걍 패쑤~
닭뼈에 붙은 살들이 이리 많아요~
집에 있는 야채들 잘게 다져서 준비해주시구요..
전 당근과 양파 그리고 호박을 넣어주었네요~
쌀은 미리 불려두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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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끓여보아요~
냄비에 기름기 제거한 닭육수를 부어주시구요..
불린쌀도 넣어주세요~
쌀이 약간 끓어갈때..
발라낸 닭고기살도 넣어주세요..
쌀알이 퍼질때까지 은근하게 끓여주세요~
쌀알이 퍼졌다 싶으면..
준비된 야채들을 넣어주세요~
보글보글 ..
아주 맛있는 영양죽이 끓어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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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소금과 후추로 간해주시고..
불을 꺼주시면되요~
기호에 따라 참기름과 깨소금을 뿌려주셔도 되구요~
닭한마리의 영양을 담은 닭야채죽~
배찹쌀죽은 어떠세요?
당도가 좋은 배,
미리 불린 찹쌀을 준비해주세요,
배는 아이가 먹기좋은 크기로 적당히 썰어주세요
미리불린 찹쌀을 깨끗이 씻어
믹서기로 갈아주세요,
그리고 냄비에 담고 끓여주세요
찹쌀이 끓으면 미리 썰어놓은 배를 넣어주세요
물을 붓고 어느정도 저어가며 끓이다가,
썰어놓은 배를 넣고
같이 끓여주세요,,
약불로 하셔야하는거 아시죠
짜잔,,,
배찹쌀죽이 완성이 되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