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서 새우를 보내주셨는데..
자연산이라서 그런지..엄청 크더라구요.
새우튀김이나 소금구이말고..해먹을만한 요리가 뭐가 있을까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재료
대하 3~4마리, 굵은소금 1컵 와인소스(화이트와인 5큰술, 곱게 간 양파 2큰술, 레몬즙 1큰술, 후춧가루 약간)
만들기
1. 새우는 소금물에 살짝 씻은 다음 만들어놓은 와인소스를 뿌려 1시간 이상 재어놓는다.
2. 프라이팬에 굵은소금을 깔고 새우를 넣어 뚜껑을 덮은 다음, 약한 불에서 15~20분 정도 익힌다.
3. 먹기 전에 레몬즙을 살짝 뿌려준다.
라이스페이퍼새우쌈
재료
라이스 페이퍼 10장, 오이 1개, 당근 ⅓개, 붉은 파프리카 1개, 양상추 5장, 칵테일 새우 15마리 땅콩소스(올리브 오일 1큰술, 땅콩버터 1작은술, 마요네즈 1작은술, 곱게 간 땅콩 1큰술, 황설탕 1작은술, 소금 약간)
만들기
1. 오이는 굵은소금으로 깨끗이 문질러 씻은 다음, 가로로 4등분하여 껍질만 동그랗게 돌려 깍아 채썰고, 당근도 오이와 같은 길이로 채썬다.
2. 붉은 파프리카는 반으로 갈라 씨와 흰 부분을 제거한 후 채썬다. 양상추도 오이와 같은 길이로 채썬다.
3. 칵테일 새우는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다음, 얼음물에 담가 식힌 후 건져내 반으로 포를 뜬다. 4. 물을 따뜻하게 데운 후 라이스 페이퍼를 담근다. 라이스 페이퍼가 부드러워지면 야채와 새우를 넣고 쌈을 싸 땅콩소스에 찍어 먹는다.
새우 크기가 크다면... 왕새우구이를 해먹어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ㅎㅎ
소금구이는 집에서 해먹기엔 냄새도 심하구... 소금처리도 힘들고.. 여러모로 뒷수습이 복잡해서..ㅋㅋ
왕새우구이와 구운채소를 이용해 근사하게 분위기를 잡아보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튀김이나 전 등의 레시피가 있긴 했는데
새우를 메인으로 드실만한 조리법으로 이걸 추천해드립니다. ^^
── 새우마요구이 ──
준비 : 새우, 고구마, 마요네즈, 허브솔트
새우를씻어머리를자른다
꼬리세모난거짜른다
꼬리껍질만남기고벗긴다
내장을이쑤시개로제거한다
새우등을칼로2/3자른다
허브솔트뿌리고10분재워둔다
고구마를씻어감자칼로얇게민다
손가락한마디길이로채썬다
마요네즈를재워둔대하에바른다
고구마를그위에듬뿍얹은다
200도15분익힌다
먹는다^^
Tip : 마요네즈+날치알 섞으면 더맛있딱
칠리소스바르면색다른맛♡
새우케찹볶음
1. 새우를 달걀흰자,청주약간,소금간을 하였다가 전분에 빡빡하게 버무려 튀긴다.
한번만 튀겨두 된다 금새익음 두번튀김 칼로리 배 증가 -0-
2. 팬에 식용유나 웰빙시대 맞게 올리브오일, 포도씨유 등 2Ts 넣고 마늘,대파,생강
으로 중불에서 향을 낸다.
3. 바로 간장1Ts, 청주 약간을 넣어 향을 낸다.
4. 집에 있는 잡다한 야채 오이,당근,고추,피망,양파등 있는것만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넣는다.
5. 능력대로 후라이팬에 볶아가다 케찹을 3Ts넣고 볶는다. (신맛제거)
6.설탕1TS,청주약간,식성에 따라 약간의 식초첨가(현미식초),소금간 등을 한다.
7. 튀겨논 새우넣고 같이 순간 볶는다.
8.튀길때 쓰고남은 전분을 물과 1:1 동량으로 희석시켜 농도를 마춘다
농도는 국물이 없을정도 탕슉보다 조금더 되게 생각하면 됨
9.소량의 참기름으로 불을 끈디 함 두른다.
간식으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좋고 약간 사천방식 하렴 막판에 참기름대신 고추기름 함 두르세요. 이는 삼선짬뽕에서 하는 방법 이용한건데 막판에 고추기름 함 넣고 확 볶아내면 고추의 맵싸한맛과 빨리 식지않는 역활등을 한답니다.
새우를 곱게 다져줍니다.
피망, 호박, 당근, 팽이버섯을 잘게 다져줍니다. 모든 재료를 혼합합니다.
소금, 후추, 마늘을 넣고 간해줍니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한수저씩 떠서 올려 노릇하게 부쳐줍니다.
맛있는 새우전이 됩니다.
사천풍 새우요리인 어향중하 어떤가요? ...'ㅅ' 칠리중하와는 전혀 다른 색다른 맛이 난답니다.
재료
새우(중하) 12마리
마른고추(쥐똥고추) 10~15개
마늘 2쪽
생강 1조각
대파 1대(흰 부분)
청양고추 1개
계란흰자 1개분
녹말가루 50g
고추기름 3큰술
두반장 3/4 큰술
설탕 1큰술
굴소스 1큰술
식초 1큰술
물 100cc
참기름 약간
후추가루 약간
산초가루 약간(옵션)
물녹말 적당량
1. 재료를 꺼내면? 별거 없습니다. 야채와 함게 조리하는게 건강상 좋지만 당일날 야채요리를 추가적으로 만들었기에, 새우맛에 충실하고자 하여 이렇게 간단(?)하게 준비했어요...'ㅅ' 음식 만들다보니 느낀건데, 재 요리는 유난히도 쥐똥고추를 많이 쓰는것 같네요. 
2. 대파, 마늘, 생강, 청양고추를 잘게 다져주고, 새우는 껍질을 제거하여 등을 따서(?) 내장을 제거한후, 청주나 이과두주를 뿌려서 비린내를 제거합니다. 죽어있는 새우의 경우 태국산 블랙타이거인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생물보다는 비린내가 강하더군요. 'ㅅ'
3. 손질한 새우를 계란흰자와 녹말가루로 만든 튀김옷으로 반죽해준후, 두반장, 굴소스, 설탕, 식초, 산초가루, 후추가루, 참기름, 물녹말을 혼합하여 위샹(어향)즙을 만들어줍니다. 짠맛과 단맛, 신맛, 두반장의 칼칼한 맛과 후추와 산초의 톡 쏘는 맛이 나야한답니다. 매운맛은 이따 고추기름이 들어가니 패스~!~!
4. 160도의 기름에 3.의 새우를 튀겨줍니다. 중식튀김의 경우 고온에서 한번에 튀겨내는 튀김과는 달리, 처음에는 중온에서 한번튀겨서 속까지 익혀주고, 두번째는 고온에서 빠르게 튀겨내여 바삭함을 유지시켜줘야 한답니다. 'ㅁ', 기름의 온도가 익숙하지 않을 때에는 채썰은 대파를 넣어주면 된답니다. (기포가 작으면 100도 내외 기포가 크면 160가량, 치익~! 하면서 쪼그라들면 180도 가량..), 튀겨진 새우는 키친타올에 받혀서 기름을 빼 줍니다. 
5. 달군 팬에 고추기름 3큰술을 두르고 대파, 마늘, 생강, 고추, 마른고추 등등을 넣고 향이 나도록 볶다가, 술을 조금 넣어서 잡맛을 날려줍니다. 
6. 아까 만들어준 위샹조미료를 팬에 붓고 자글자글자글 끓여줍니다. 'ㅅ' 업소와는 달리 가정집에서 이와 같은 방식의 중화요리를 만들때(튀긴것을 소스로 볶아내는 방식)는 약한 과한듯하게 끓여서 수분을 날려줄 필요가 있답니다. 물기가 많은 상태에서 튀긴재료를 넣고 섞어주다보면 튀김옷에 수분이 너무 베어들어 눅눅해지거든요 (눅눅한 튀김은 최악이죠! -ㅁ-;;), 적절하게 졸앗다 싶으면 아까 튀긴 새우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 >_<, 그리고 팬에서 내리면 OK~!
7. 완성입니다...'ㅅ' 겨우 12마리만 까서 요리하니 양이 참 적군요.. -ㅁ-;; 손님접대용으로 내놓으려면 넉넉히 해야할듯...
우선 부럽네요... 없어서 못 먹는 재료가 아니던가요? 사실 그런건 그 맛을 그대로 느껴야 좋을거 같아요 양념을 한다거나 해서 본연의 맛을 해치지 않는 범위로 조리해서 드시는것이 덜 아깝죠? 걍 통째로 찜통에서 찐후 소금만 살짝 찍던가 하여 그냥 드세요 아님 와사비장에 찍어 드시는 것이 맛이 좋을거예요
여러 해산물을 같이 넣고 해물찜 만들어보세요.
오징어는 깨끗이 씻은후 칼집을 넣고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홍합도 깨끗이 씻어 다듬고 새우는 껍질을 벗겨주세요. 고동은 삶아서 껍질을 벗겨주세요.
냄비에 멸치육수를 붓고 해산물과 콩나물을 넣어 끓여주세요.
고춧가루, 마늘, 소금, 대파를 넣고 버무리면서 끓여주세요.
끓어오르면 미나리도 넣어주세요.
크림소스통새우그릴...
통새우구이와,,,
크림소스와의 만남~~~
달콤한 크림소스 통새우그릴을 만들어봅니다...
대하의 등쪽 두번째마디를,,,
이쑤시개를 이용하여,,,
쓴맛을 제거하기 위해 내장을 제거해주고,,,
흐르는 물에 씻어줍니다...
그릇에 천일염을 조금 넣고,,,
찬물을 부은 다음,,,
대하를 잠시 담가줍니다...
그런 다음 건져놓고,,,
대하를 튀길때,,,
기름이 튀지 않도록,,,
꼬리쪽의 물샘을 가위로 잘라냅니다...
프라이팬에 카놀라유를 두르고,,,
대하를 넣은 다음,,,
앞뒤로 노릇하게 튀겨줍니다...
그런 다음,,,
럼주가 있으면 좋은데,,,
럼주가 없어서,,,
남은 양주를 두숟가락정도 붓고,,,
다시한번 튀겨줍니다...
그러면 새우의 비린내가 없어지거든요...
통새우가 다 튀겨진 모습입니다...
이제는 크림소스 만들차례~~~
프라이팬에 버터 한숟가락 넣고,,,
마늘을 편으로 썰어,,,
넣어주고,,,
마늘향이 잘 베이도록,,,
끊여주면서,,,
화이트와인대신,,,
매실주를 맥주컵 반컵정도 넣고,,,
우유는 5숟가락 정도,,,
생크림 1숟가락 넣고,,,
잠시 끊여주다가,,,
마늘은 건져내고,,,
마요네즈 1숟가락 넣고,,,
후추가루도,,,
파슬리가루도 넣어 준 다음,,,
조금 더 끊여내면,,,
달콤한 크림스프완성~~~
크림스프를 통새우위에 끼얹져주고,,,
완성된 크림소스 통새우그릴~~~
달콤하면서,,,통새우의 구이맛이 살아 있어,,,
와인안주로도,,,마늘빵과 곁들이는 식사로도 좋습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새우밑간 : 레몬즙 1큰술, 청주 1큰술, 소금과 후춧가루 약간
녹말물 : 전분 1큰술, 물 1큰술
다진마늘 4큰술, 청주 2큰술, 양파간 것 1큰술, 멸칫가루 1/2작은술, 새우가루 1/2작은술, 후춧가루 1/4작은술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2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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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포스팅을 한게 언젠가 봤더니 9월 2일이다. 요즘 블로그에 뜸해도 너무 뜸한 기린씨... 열흘전부터 증상을 보이던 감기가 나아지질 않고 미열도 더 이상 떨어지질 않고 있다. 원래 가을이 되어가면서 없던 밥맛도 좋아지곤 하는데 갈 수록 힘이 없고 밥맛도 없는 채로 계속 골골대고... 친구는 가을이 되면 말도 살찌고 기린양도 살 찌는 계절이니 입맛 없는 것을 다행이라 생각하라지만 건강하게 날씬한 것과 아파서 골골대며 살이 좀 빠지는 것은 분명한 차이가 있으니 얼른 털고 일어났으면 하는 바람이다. 무엇보다도 기력이 좀 팽기는 느낌이다. 엄마는 뭐라도 좀 많이 먹고(특히 고기...) 일어나라 하시는데 평소에도 안 좋아하는 고기가 몸이 아프다고 해서 갑자기 술술 넘어갈리도 만무하고 내내 깔아진 상태로 누워만 있었던 며칠이었다.
그런데 정말 얼른 기운을 차리고 일어나라는 뜻인지... 위드블로그 남당수산 대하 리뷰어로 선정되었다는 문자가 도착했다. 8월말-11월 말, 그러니까 지금이 딱 제철인 대하는 옛부터 원기를 회복해주고 양기를 북돋아 주는 명약이라고 한다. 엄마한테 문자를 보여드렸더니 나보다 더 좋아하시며 택배를 기다려 요리를 만들어 주셨다. 식구가 다 모였다.
우리집에 배달 온 양은 1kg, 40마리가 조금 안 되는 양이다. 반은 콩나물을 넣고 찜을 해 먹고 나머지는 대하는 역시 소금구이라 소금구이를 해 먹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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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력회복에 콩나물 대하찜
재료 대하 17-18마리(500g), 콩나물 가볍게 두 줌(200g), 대파 1/2대, 홍고추 1개, 청고추 2개, 양파 1/2개, 미나리 한 줌 (전 없어서 넣지 않았어요), 참기름 1/2큰술, 소금, 설탕, 참깨나 검은깨,멸치다시마육수 1/2컵(100ml)
양념장 : 고운 고춧가루 8큰술, 간장 2큰술, 국간장 1큰술, 까나리액젓 1큰술, 매실청 1큰술, 설탕 1큰술, 다진마늘 4큰술, 청주 2큰술, 양파간 것 1큰술, 멸칫가루 1/2작은술, 새우가루 1/2작은술, 후춧가루 1/4작은술 새우밑간 : 레몬즙 1큰술, 청주 1큰술, 소금과 후춧가루 약간 녹말물 : 전분 1큰술, 물 1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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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장의 양은 몇 번 해 먹을 수 있는 양이에요. 미리 만들어서 냉장고에서 2-3일 숙성해야 가장 맛 좋습니다. 매번 만들어서 숙성시키기 번거로우니 얼음곽 등에 냉동해 두고 각종 해물찜에 사용하면 좋아요. 저희집에서는 냉동해 뒀던 것 사용했어요 ~~
+ 보통 대하찜을 만들 때 껍질을 까지 않고 만드는데요, 먹기 쉬우라고 등쪽 껍질만 미리 까서 만들어 봤습니다. 머리에서는 맛있는 물이 많이 나오니 그냥 놔두었더니 먹기도 좋고 맛도 있더라구요 이렇게 해도 워낙 대하가 싱싱해서 조리중에 대하 머리가 잘 떨어지지 않았어요~^^
+ 콩나물... 보통 찜용 콩나물은 길고 줄기가 굵은 콩나물을 사용하죠~ 이런 찜용 콩나물을 사용해야 아삭한 맛을 살릴 수 있기 때문인데요... 어딜가나 팔지는 않더라구요, 저도 마트에 갔더니 일반 콩나물밖에 없길래 그냥 사와서 미리 삶듯이 데쳐서 사용했어요. 일반 콩나물 사용하실 때에는 이렇게 미리 익혀서 조리과정 뒷부분에서 살살 버무리듯이 조리하셔야 실처럼 가늘어지거나 질겨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 찜 요리는 팔이 아플 정도로 빠르게 진행하셔야 물이 나오지 않아요..^^
먼저 양념장 준비... 2-3일, 급하다면 적어도 두시간 이상 숙성시키도록 한다. (사진은 빠뜨려서 다른 요리에서 슬쩍~^^;) 콩나물은 밑이 두꺼운 냄비에 물을 넣지 않고 뚜껑을 덮어 찌거나 찜솥에 쪄서 준비한다.
새우는 머리와 꼬리를 제외한 나머지 껍질을 벗기고 등에있는 내장을 이쑤시개로 빼낸다. 꼬리에 물총도 떼어내면 좋다. (빨간색 동그라미) 다듬은 새우에 청주, 소금, 레몬즙, 후춧가루를 넣어 밑간해둔다.
녹말물을 만든다. 고추와 대파는 어슷썰고 양파는 채 썬다.
팬에 멸치다시마육수와 새우를 넣고 끓이다가 새우가 반쯤 익으면 양념장을 넣는다. (한꺼번에 넣지 말고 봐가며 넣으세요.) 양념장과 새우를 섞어가며 볶듯이 끓이다가 양파와 대파, 고추를 넣는다.
삶아둔 콩나물을 넣고 빠르게 뒤적인 다음 (미나리 넣을 경우 이 부분에서 넣어주세요.) 물녹말을 조금씩 넣어가며 농도를 맞추고 모자라는 간은 소금, 설탕으로 마저 한다.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넣어 마무리하고 참깨나 검은깨 뿌려 낸다.
완성된 대하 콩나물찜... 탱탱한 새우살이 그대로 보인다. 다 먹고 전문점에서 하듯이 밥+참기름+김가루+달걀+약간의 다진 채소 넣고 비비듯 볶아 먹으면 또 별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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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 1kg에 식구가 다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요리를 만들고 밥을 먹으면서... 어쩌면 때마다 철마나 꼭 먹어야 하는 제철음식은 몸만 건강하게 하는게 아니라 마음의 원기까지 두둑하게 만들어 주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가족과 함께 나눠가며 맛있는 대하 요리 많이 먹었으니 이제 정말 기운차리고 이제 석 달 남은 올해를 여문 시간들로 보내고 싶다. 다시 고향을 떠나 서울 자취방으로 돌아 갈 날 도 한 달 밖에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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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새우의 경우, 살이 좀 풀어져서 퍼석거리는 경우도 있는데 새우 살을 발라내어 다진 김치 넣고 볶다가 맨 마지막에 날치알 넣고 새우볶음밥 추천합니다.
새우 다진생강 간단 찌개 또한 정말 입맛돌고 맛있는데 1인 기준에 작은 냄비에 새우가 반즘 잠길 정도로 소량의 물을 넣고 당근이 쉽게 익도록 슬라이스치고 생강, 마늘, 간장 (입맛에 맞춰 고추, 파프리카 넣어도 좋아요) 넣고 살짝 익혀보세요. 물을 많이 넣으면 새우의 단맛이 너무도 무참히 퍼지기때문에 물을 적게 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살짝 익힌 새우와 함께 새우 머리의 즙까지 밥에얹어 먹기 정말 좋으며 없던 식욕도 불러 올 정도로 맛있습니다.
표고바섯과 함께 버섯 새우 볶음밥도 좋고 성기게 다져서 만두 만들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새우찜이나 새우매운탕을 만들어 드시면 아주 좋아요. 새우찜에는 콩나물 대파 양파 팽이버섯
다진마늘 멸치육수 고추장 고추가루가 필요합니다. 이쁜냄비에 멸치육수를 조금넣어주고 모든
재료들을 넣어 팔팔 끓여주시면 됩니다. 뜨거운 밥과같이 드시면 좋아요.
재료: 새우(중하)4개, 양파(다진것)1/8개, 화이트와인 2T, 파슬리조금, 마늘다진것1/2t, 월개수잎1개, 휘핑크 림200ml, 우유300ml, 소금, 후추, 링귀니200g
1. 새우는 내장을 빼고 껍질을 제거해주고, 양파와 마늘은 곱게 다진 다음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마늘 양파, 새우 순으로 볶는다.
2. 어느정도 익으면 화이트와인을 넣어잡냄새를 제거 해준다.
3. 끓은 물에 면을 삻는다.
4. 2에 우유와 휘핑크림을 섞어 팬에 부어준다.
5. 크림소스가 걸쭉해질때 파스타 면과 파슬리, 월계수잎을 넣어 다시 한번 끓여준다.
6. 마지막으로 소금, 후추를 넣어주면 완성
* 조리과정
새우크림 파스타
새우 케찹볶음
1. 새우를 달걀흰자,청주약간,소금간을 하였다가 전분에 빡빡하게 버무려 튀긴다.
한번만 튀겨두 된다 금새익음 두번튀김 칼로리 배 증가 -0-
2. 팬에 식용유나 웰빙시대 맞게 올리브오일, 포도씨유 등 2Ts 넣고 마늘,대파,생강
으로 중불에서 향을 낸다.
3. 바로 간장1Ts, 청주 약간을 넣어 향을 낸다.
4. 집에 있는 잡다한 야채 오이,당근,고추,피망,양파등 있는것만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넣는다.
5. 능력대로 후라이팬에 볶아가다 케찹을 3Ts넣고 볶는다. (신맛제거)
6.설탕1TS,청주약간,식성에 따라 약간의 식초첨가(현미식초),소금간 등을 한다.
7. 튀겨논 새우넣고 같이 순간 볶는다.
8.튀길때 쓰고남은 전분을 물과 1:1 동량으로 희석시켜 농도를 마춘다
농도는 국물이 없을정도 탕슉보다 조금더 되게 생각하면 됨
9.소량의 참기름으로 불을 끈디 함 두른다.
간식으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좋고 약간 사천방식 하렴 막판에 참기름대신 고추기름 함 두르세요. 이는 삼선짬뽕에서 하는 방법 이용한건데 막판에 고추기름 함 넣고 확 볶아내면 고추의 맵싸한맛과 빨리 식지않는 역할등을 한답니다.
그리고 이 블로그도 참고하세요^^
http://blog.naver.com/yoshiki95?Redirect=Log&logNo=130035132042
쉬운새우요리라;;; 그렇게 쉽다곤 말 하진 못하지만;;;
。오이새우말이초
저도 집에서 3번 해먹음;;;
재료/
(4인분 기준점)
오이 3개, 당근1개, 새우8개이상, 깻잎8장
양념장
식초2큰술, 설탕2작은술, 간장1작은술, 다시마장국1큰술, 소금식초약간
。파엘라
이건 1번 해봄;;;
재료/
(4인분 기준점)
바지락200g, 새우8개이상, 오징어1마리, 쌀2컵, 마늘4쪽, 양파1개, 피망2개, 버터 2큰술,
소금후추약간, 백포도주(그냥 포도주도 됨)4큰술
。새우 필라프
이건 2번 해봄;;;
재료/
(4인분기준점)
쌀3컵, 새우8개이상, 양소이50g, 실파3뿌리, 버터2큰술, 육수3컵, 소금후추약간
소스
버터3큰술, 밀가루 1큰술, 우유2컵, 토마토퓌레는 (넣어도그만않너어도그만)
새우데친물1컵, 소금후추약간, 청주(술 싸여;;;)약간
여기서 파엘라 빼고 새우 손질해야해여;;;파엘라에는 통채로 넣으세염;;;제가 5가지 정도아는데 그중 3가지 알려드린거예여;;;만드는법 몰르시면 제가 메일로 보내드리지요;;; (캬)
글구 된장찌개에 새우를 넣어서 먹는건 처음듣는 소리라;;;(한번 해보셔도) 맛있게 만드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