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자장은 어떻게 만드는 건가요??자장은 해봤는데 간짜장을 더 좋아해서
한번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재료: (2인분 기준) 양파 대 1, 호박 중 1, 감자 중 1, 오이 중 1(option), 돼지고기 100g, 다진 마늘 0.5 tsp, 후추, 짜장 2술, 식용유 2술, 물엿 1술 (or 설탕)
1.양파는 2cm*2cm, 감자는 0.5cm*0.5cm, 호박은 1cm*1cm로 각각 자르고, 돼지고기도 잘게 미리 잘라서 준비한다.
2. 식용유 2술, 짜장 2술은 넣고 볶는다. (3분동안 중간 불에서)
3. 여기에 후추 약간, 다진 마늘 0.5tsp, 돼지고기를 함께 넣고 볶는다.(1분동안 센 불에서)
4.양파를 넣고 볶는다. (2분 센 불)
5. 감자를 넣고 물엿 1술을 넣고 볶는다. (2분 센 불)
6. 호박을 넣고 볶는다. (1분 센 불
집에서는 절대 업소에서만드는 짜장면맛을 낼수 없습니다.
비슷하게는 가능...
1.화력이 절대 약합니다.
여러분 훈제 아시죠..짜장요리시 강한화력으로 야채고기등을 순식간에 익혀주셔야 합니다....중화요리조리시 불길이 올라 오는거 보셨을겁니다...여기서 채소가 훈제비슷한그러니까 연기에 그을린듯한 상태가 됩니다.
2.가정집에서는 식용유를 사용하지만 업소에서는" 라드"라는 돈지정제 기름을 씁니다...
그러니까 기름자체가 가열하면일반식용유 하고는 다른맛을 낸다는 겁니다.
3.춘장을 잘뽁아야 합니다.
이상으로 절대똑같은 맛을 낼수 없습니다.
여기서 가장비슷하게 맛을 낼수 있는방법을 알려드릴께요.
1.춘장을 잘복아 둔다....이것두 "사자표춘장"이좋음
2.식용유는 안됌..그럼 라드구입하면돼지만 가정용으로는 안나옴..
자장면할때 어차피 돼지고기를 넣어야 하니까 돼지고기구입시 비계가 많은부위를 달라고 하세요.
요걸 약한불로 살살익히면 돼지고기 기름이 나옴..한번요리할정도 요걸사용할것임..
건강? 어차피 삼겹살먹어도 그정도는 먹으니까 넘 걱장마셈.
이제본격적요리시작
1.춘장복는법..식용유를 춘장넣는분량의 한배정도 더넣고 식용유를 가열후 넘 온도가 높음안됌춘장이타요...
헐 이걸 말로설명어케해야하나..
쩝 아무튼 손가락넣어서 익을정도면 오케이,손가락탈정도면 춘장도 탄다고 보시면 됌..ㅋㅋㅋㅋㅋ
진짜로 손가락 넣을라..
후라이팬은 기름이 잔뜩배어있는걸로 절대로 춘장이 바닥에 눌러붙으면 안됌..
뭉쳐있던 춘장사이로 기포가 올라오면서
육안으로는 기포가 첨에는 불규칙하게 올라오다 기포가 점점고르게 전체적으로 올라옴...
계속저어주어야한다는것.
에이 그냥 한1분~1분30초분 중불에서 저어주면서 복으세요...
아무튼 이거 잘못복으면 절대 맛없음.덜복으면 쓴맛,넘복으면 탄맛,잘복으면 향긋한맛ㅋㅋ
*참고로 복을때 돼지고기 한2~5점비계많을거로 이돼지고기는 못먹으니까 알아서 넣어셈
춘장에그냥 고기 냄새베게 할려고 넣는거니까 그리고 간장 한스푼
2.야채는 알아서 썰아요 사각으로 짜장면 먹어보셧죠..(양파,호박,양배추,감자)
3.고기도 알아서 썰어요.
4.기타재료는 설탕,미원,후추가루 .마늘간거,감자갈분
5.본격요리시작
1)후라이팬열전도높은거..얇은거
후라이팬먼저 가열 최대한 ...먼말인지 아시져...중요함
가열되었으면 아까돼지고기 약불에서 익힐때나온 기름넣고 많이..모자라면 식용유로보충 후라이팬가열
돼지고기투입....양파투입(야채한꺼번에 넣지마셈 .온도땜시) 양파 이거 아주중요함,
업소에서 짜장할때 나오는 구수한냄새
바로 이 양파임.반드시 높은온도유지..살짝익으면 나머지 채소 투하 어느정도 읶으면 춘장넣고
(이거 많이넣으면 짜고 덜넣으면 싱거움 별도로 간하는거 없음)춘장을 국자로 펴주면서 ...
설탕이거좀 많이넣어야함 양은 설명하기곤란함,
조미료도 건강생각하지마시고 평상시보다 좀더 그래도 업소에서 파는것보단 적게 넣을겁니다.ㅋㅋㅋ
많이먹을거라고 절대많이 하면안됌..왜냐구요 온도가 집의 가스렌지가 온도의 한계가 있으니까
여기까지가 간짜장(고기가 좀 더많이 들어가져)
여기서 물을 한국자넣고 갈분(물에 풀은것)넣으면 짜장
여기서 각종해물 새우,오징어,해삼등등 넣으면 삼선짜장..
재료: (2인분 기준) 양파 대 1, 호박 중 1, 감자 중 1, 오이 중 1(option), 돼지고기 100g, 다진 마늘 0.5 tsp, 후추, 짜장 2술, 식용유 2술, 물엿 1술 (or 설탕)
1.양파는 2cm*2cm, 감자는 0.5cm*0.5cm, 호박은 1cm*1cm로 각각 자르고, 돼지고기도 잘게 미리 잘라서 준비한다.
2. 식용유 2술, 짜장 2술은 넣고 볶는다. (3분동안 중간 불에서)
3. 여기에 후추 약간, 다진 마늘 0.5tsp, 돼지고기를 함께 넣고 볶는다.(1분동안 센 불에서)
4.양파를 넣고 볶는다. (2분 센 불)
5. 감자를 넣고 물엿 1술을 넣고 볶는다. (2분 센 불)
6. 호박을 넣고 볶는다. (1분 센 불)
* 준비
- 돼지고기는 약 5~6mm 크기로 썬다.
- 양파도 5~6mm크기로 썬다.
- 호박도 마찮가지이다.
* 만들기
1. 면 삶을 물을 한쪽에서 끓인다.(넘칠 수 있으니 되도록 큰그릇으로)
2. 춘장을 볶는다.
- 춘장이 잠길 만큼의 기름을 후라이팬에 넣고, 기름이 더워지면 춘장을 넣고 볶는다.
- 불은 중불로 하고 바닥에 누룰 것 같으면 약한 불로 조정한다.
- 시간은 약 3~4분 소요되나 좀 더 볶아도 괜찮다.
- 기름에 방울이 작아지고 춘장이 작은 덩어리가 지면 불을 끄고 잠시 더 젓는다.
- 여분의 후라이팬이 없으면 볶은 춘장을 그릇에 비운다.
- 주의할 점은 기름이 뜨거우니 조심하고, 자리를 비우지 않는다.
3. 후라이팬에 기름을 7~8숟가락 정도를 붓는다. 춘장을 볶았던 기름을 사용하면 '일석이조'
4. 고기를 넣고 고기가 딱딱해질 정도로 볶는다. 불을 잠시 끄고 다진 생강을 넣고 두어번 젓는다.
5. 준비한 야채를 넣고 야채가 거의 익을 즈음에 춘장 3숟가락을 넣고 잘 섞는다. 간은 이때쯤 맟추면 되는대, 설탕은 1숟가락, 소금 반숟가락을 넣는다. 각자 입맛에 맟추어 가감한다.
6. 춘장이 잘 섞일 즈음이면 야채도 거의 다 익는다. 춘장의 양은 '색'을 보고 조절한다. 짜장의 색깔이 진한 쵸콜릿 빛깔이 나면 좋다. 설이제 여러분만의 간짜장이 완성되었다.
7. 면을 삶은대 면은 푹 삶는 것이 맛이 좋다. 면에 같이 잘 배이므로.
8. 면이 익으면 건져내어 찬물에 살짝 비벼 씻는다. 바구니에 담고서 면 삶았던 물로 면을 데운다.
면의 온도는 여름에 미지근하게 겨울에 따뜻하게. 면을 꼭 짜서 그릇에 담고 간짜장을 알맞게 덜어낸다.
* 굳이 짜장을 해드실 분은 위의 6번에서 물(끓는물이면 더 좋음)을 한 컵 정도를 붓고 물녹말(전분)을 걸죽해질 정도로 맟추면 된다.
* 요리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자신의 기호에 따라, 재료의 유무에 따라 조절을 하는 센스죠.
* 읽으신 후 또는 직접 해보시고 궁금한 점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면해 드리겠습니다.
재료: (2인분 기준) 양파 대 1, 호박 중 1, 감자 중 1, 오이 중 1(option), 돼지고기 100g, 다진 마늘 0.5 tsp, 후추, 짜장 2술, 식용유 2술, 물엿 1술 (or 설탕)
1.양파는 2cm*2cm, 감자는 0.5cm*0.5cm, 호박은 1cm*1cm로 각각 자르고, 돼지고기도 잘게 미리 잘라서 준비한다.
2. 식용유 2술, 짜장 2술은 넣고 볶는다. (3분동안 중간 불에서)
3. 여기에 후추 약간, 다진 마늘 0.5tsp, 돼지고기를 함께 넣고 볶는다.(1분동안 센 불에서)
4.양파를 넣고 볶는다. (2분 센 불)
5. 감자를 넣고 물엿 1술을 넣고 볶는다. (2분 센 불)
6. 호박을 넣고 볶는다. (1분 센 불
감자 호박 당근 실파 양파는 송송 썰어 기름두른 후라이팬에서 달달하게 볶아주시면 됩니다.
간은 소금과 후추를 넣어주면 됩니다. 면은 생면을 이용하는 것이 자장면 먹는 기분이 들고
더 맛나게 먹을수 있는 비결같아요. 익은채소위에 간자장을 넣어 볶아주시면 됩니다.
만드는요령
① 굵은 국수는 삶아 건져둔다.
② 돼지고기, 양파, 호박, 양배추는 0.5cm로 썬다.
③ 완두는 삶아 낸다.
④ 팬에 기름을 두르고 자장을 볶은 후 마늘, 생강, 돼지고기, 양파, 호박, 양배추를 넣어 볶은 다음
완두와 참기름을 넣는다.
⑤ 삶은 국수를 따뜻하게 하여 그릇에 담고 간자장을 얹은 후 오이채를 곁들인다.
간짜장은 일반 짜장하고 별차이는 없는데요. 물을 더 넣느냐 안 넣느냐 차이입니다.
일단 돼지고기를 곱게 다져주시구요. 호박과 양파도 잘게 썰어주세요.
그런 다음에 팬에 돼지고기를 익혀주시구요. 야채도 넣어서 볶아주세요.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춘장을 볶아주세요.
볶은 춘장은 익힌 야채에 넣어서 섞어주세요.
면은 물에 삶아서 건져서 물기를 빼주세요. 그릇에 담아 간짜장 소스를 부어주시면 됩니다.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7186
|
중국집에 가면 그냥 짜장이 있고~~~ 또 간자장이 있잖아요.... 약간 흐리멍텅~~푹푹 끓여 단 맛이 강한 것은 일반 자장... 재료를 후다닥 바로 볶아서 물을 넣지 않고 자체적으로 채소나 고기에서 나온 수분으로 볶아서 만든 것은 간자장......(자장이 표준말이라고 우기시는 분들도 계시지만...더 짜장이란 말이 더 좋아용~~~ㅎ) 대충 그렇게 구분하면 될것 같아요....^^ 일반 짜장은 미리 춘장을 따로 한번 기름에 볶아야 하고 물도 들어가야 하지만.... 조금씩 바로바로 볶아서 먹는 간자장은 재료를 볶을 때 춘장을 같이 볶아주기 때문에 오히려 훨씬 쉽게 짜장을 만들어 드실 수 있지요.....
카레는 쉬운데.... 짜장은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 물론 요새는 짜장도 분말스프가 나와서 그냥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되는 시대라지만... 그래도 저는 이렇게 춘장으로 직접 볶아서 먹는 짜장이 더욱 맛있더라고요......
그럼 일단 마트에서 춘장 구입하시고...... 같이 만들어 볼까용~~??
보통 중국집의 음식들을 집에서 똑같이 만들려면.... 재료 중에 치킨파우더라고 하는 재료가 있어야 해요... 말이 고상해서 치킨파우더이지.... 치킨파우더나 치킨스톡 모두 우리나라 다시다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쉽게 맛을 내기 위한 조미료?!! 라고 할까요~~ 저는 치킨파우더는 써본적은 없고요... 치킨스톡은 가끔 스프나 서양요리를 할 때 닭고기 육수를 내기 귀찮아서 쉽게 하려고 어쩌다가 한 번씩 쓰기는 하지용~~^^
제가 주로 중국요리에 쓰는 양념들은 기껏해봐야 굴 소스와 두반장 정도입니다... 그냥 다른 재료들도 많이 있긴 하지만, 이정도만 가지고 요리에 응용해 봐야지 하는 정도... 재료가 너무 다양해져 버리면... 여기 오시는 분들은 부담스러워 하고, 별로 좋아하지 않으시는것 같아요....ㅋ
간 짜장(2-3인분) 재료준비(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주재료: 양파(중 2개), 호박(3분의 1개), 돼지고기(1줌), 새우 살(1줌) 돼지고기밑간재료: 청주(2), 다진 마늘(0.5), 소금, 후춧가루, 생강가루(약간씩) 짜장소스재료: 춘장(3), 흑설탕(1), 굴 소스(0.5), 간장(1), 물 녹말(2)
간짜장 입니다....^^ 우리나라 사람 누구나 좋아하지만.... 정작 집에서 만들기는 꺼려하는 음식이라고나 할까요~~?? 1번째는 중국집 맛을 그대로 내기 어려우니깐.... 2번째는 그나마 젤 싸고 저렴한 음식을 구지 집에서 만들 필요가 있을까~~~?? 등등의 이유로 집에서 해서 드시길 꺼려들 하시죵~~~ㅋ 그래도 일단 이 짜장도 집에서 만들어 드시는 것이 손에 익게되면... 이것만큼 쉬운 요리도 없다라는 거~~~
마트에 가면 있는 춘장이예요.. 저희 동네에는 이것 밖에 안 팔더군요.... 제가 원래 쓰던 춘장에 비해서 맛이 순한것 같기도 하고.... 암튼 이게 가격이 700원인가 밖에 안해요.... 이거 하나 사면 제가 만든 간자장을 약 3번 정도는 해서 드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럼 재료 준비... 먼저 돼지고기는 연한 살코기 부위로 준비해 먹기 좋게 깍뚝 썰어 고기양념재료인 청주(2), 다진 마늘(0.5), 소금, 후춧가루, 생강가루(약간씩) 을 넣어 미리 양념하고, 새우살도 살살 찬 물에 헹궈 물기를 빼서 준비합니다...
돼지고기는 등심 부위를 사용했어요... 새우살은 아이들이 워낙 좋아해서 넣었는데요~~ 새우살이 없으면 고기 양을 더 늘이거나, 아니면 오징어를 잘게 썰어 대신 넣어 주셔도 좋아요...
양파와 호박도 역시 먹기 좋게, 원하는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중국집 간자장을 보면 양파가 큼직하게 썰어 있긴 하던데... 저는 아이들이 먹을 것이라서 잘게 잘랐답니다...^^ 간자장이던 자장이던.... 양파가 많이 들어가야 맛이 있어요... 저기 보이는 양파의 양보다 조금 더 넣었답니다.... 양파의 양은 중간 크기로 2개 정도 넣어 주시면 되요...
나중에 허둥대지 말고.... 미리 녹말가루(1)와 물(2)을 섞어서 물녹말을 준비해 두세요..... 간짜장이 서로 잘 엉기게... 농도를 조절해 주려고 마지막 단계에 넣어줄 거랍니다...
달군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밑양념을 한 돼지고기와 새우 살을 넣고 달달 볶다가....
새우와 돼지고기가 다 익으면, 기름을 조금 더 넣고, 춘장(3)을 넣어..... 달달~~ 춘장의 씁쓸하고 떫은 맛이 최대한 없어지게 볶아 줍니다.....
충분히 볶아진 춘장 모습......
다음... 이어서 미리 썰어 놓은 호박과 양파를 넣고 역시 달달 볶아주고...... 나머지 양념재료인 흑설탕(1), 굴 소스(0.5), 간장(1)을 넣고 함께 볶아 주고..... 양파와 호박이 거의 다 익고, 적당히 채소와 고기에서 수분이 나와 간자장이 촉촉해 지면.....
춘장의 간을 봐서.. 또 넣은 채소들의 양을 봐가면서 간장의 양으로 간을 조절해 주세요... 제가 사용한 춘장은 맛이 별로 짜지 않아서 굴 소스와 간장으로 간을 적당히 해주었답니다..... 그리고 색깔이 검고 이쁘라고 흑설탕으로 간을 했는데요~~~ 일반 설탕을 넣으실 때는 양을 반으로 줄여서 반숟갈만 넣어 주세요....^^
미리 개어 놓은 물녹말을 조금씩 넣어가면서 농도를 조절해 주면 끝.....
한 번에 홀라당 다 넣지 마시고.. 숟가락으로 조금씩 넣어 가면서 저어가면서 농도를 조절해 주세요...^^
농도 조절을 적당히 해서 만들어진 간자장....^^
간자장은 후딱 볶아서 그 자리에서 다 먹어야 맛있어요... 일반 가정식 옛날 짜장은 중간 과정에서 물을 넣고.....푹푹 끓여서~~~ 재료도 저는 당근과 감자를 큼직하게 썰어 넣어서 진한 검정빛이 도는 것이 아닌, 갈색빛이 돌게 해서 만들어 먹기도 한답니다.... 이건 많이 해서 나중에 데워서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완성된 간짜장....^^ 뜨거운 밥에 간자장 올려서..... 오이채 살짝 올려서 맛있게 먹어요.... 아니면 생면이나 칼국수 면을 삶아서 간자장 넣고 비벼서 쓱싹........ㅋ
간자장이 손에 익으면... 된장찌개보다 쉬워요~~~^^
사실 우리가 먹는 짜장면은 중국에 가도 똑같은 맛의 짜장이 없다라는걸 아시는지요?? 우리 입맛에 맞게 만들어서 오히려 우리 국민의 대표 음식이 되어 버린 음식이 바로 짜장면이죠..^^
얼추... 정통 중국집 맛의 100프로는 못 따라가도...(중국집도 맛이 다 제각각이니~~~) 가정에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간짜장이 만들어 질 겁니다.... 우리집이 바로 중국집이 되어 보는 거죠...^^ 문성실 중화반점....ㅋㅋ 저는 짬뽕도..... 치킨파우더 넣지 않고...그냥 진하게 멸치다시마 육수 내서.... 해물 여러가지 넣고 시원하게 끓이면.... 제가 만든 것이 더 맛있더라고요~~흐흐~~(왠 잘난척..ㅋㅋ)
어느새 국민요리가 되어버린 짜장도... 집에서 만들어 드셔 보세요....^^ |
밥심은국력 | 2010.03.24
| |||
|
간 짜장(2-3인분)
재료준비(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주재료: 양파(중 2개), 호박(3분의 1개), 돼지고기(1줌), 새우 살(1줌)
돼지고기밑간재료: 청주(2), 다진 마늘(0.5), 소금, 후춧가루, 생강가루(약간씩)
짜장소스재료: 춘장(3), 흑설탕(1), 굴 소스(0.5), 간장(1), 물 녹말(2)
간짜장 입니다....^^
우리나라 사람 누구나 좋아하지만....
정작 집에서 만들기는 꺼려하는 음식이라고나 할까요~~??
1번째는 중국집 맛을 그대로 내기 어려우니깐....
2번째는 그나마 젤 싸고 저렴한 음식을 구지 집에서 만들 필요가 있을까~~~??
등등의 이유로 집에서 해서 드시길 꺼려들 하시죵~~~ㅋ
그래도 일단 이 짜장도 집에서 만들어 드시는 것이 손에 익게되면...
이것만큼 쉬운 요리도 없다라는 거~~~
마트에 가면 있는 춘장이예요..
저희 동네에는 이것 밖에 안 팔더군요....
제가 원래 쓰던 춘장에 비해서 맛이 순한것 같기도 하고....
암튼 이게 가격이 700원인가 밖에 안해요....
이거 하나 사면 제가 만든 간자장을 약 3번 정도는 해서 드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럼 재료 준비...
먼저 돼지고기는 연한 살코기 부위로 준비해 먹기 좋게 깍뚝 썰어 고기양념재료인 청주(2), 다진 마늘(0.5), 소금, 후춧가루, 생강가루(약간씩) 을 넣어 미리 양념하고, 새우살도 살살 찬 물에 헹궈 물기를 빼서 준비합니다...
돼지고기는 등심 부위를 사용했어요...
새우살은 아이들이 워낙 좋아해서 넣었는데요~~
새우살이 없으면 고기 양을 더 늘이거나, 아니면 오징어를 잘게 썰어 대신 넣어 주셔도 좋아요...
양파와 호박도 역시 먹기 좋게, 원하는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중국집 간자장을 보면 양파가 큼직하게 썰어 있긴 하던데...
저는 아이들이 먹을 것이라서 잘게 잘랐답니다...^^
간자장이던 자장이던....
양파가 많이 들어가야 맛이 있어요...
저기 보이는 양파의 양보다 조금 더 넣었답니다....
양파의 양은 중간 크기로 2개 정도 넣어 주시면 되요...
나중에 허둥대지 말고....
미리 녹말가루(1)와 물(2)을 섞어서 물녹말을 준비해 두세요.....
간짜장이 서로 잘 엉기게...
농도를 조절해 주려고 마지막 단계에 넣어줄 거랍니다...
달군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밑양념을 한 돼지고기와 새우 살을 넣고 달달 볶다가....
새우와 돼지고기가 다 익으면, 기름을 조금 더 넣고, 춘장(3)을 넣어.....
달달~~ 춘장의 씁쓸하고 떫은 맛이 최대한 없어지게 볶아 줍니다.....
충분히 볶아진 춘장 모습......
다음... 이어서 미리 썰어 놓은 호박과 양파를 넣고 역시 달달 볶아주고......
나머지 양념재료인 흑설탕(1), 굴 소스(0.5), 간장(1)을 넣고 함께 볶아 주고.....
양파와 호박이 거의 다 익고, 적당히 채소와 고기에서 수분이 나와 간자장이 촉촉해 지면.....
춘장의 간을 봐서..
또 넣은 채소들의 양을 봐가면서 간장의 양으로 간을 조절해 주세요...
제가 사용한 춘장은 맛이 별로 짜지 않아서 굴 소스와 간장으로 간을 적당히 해주었답니다.....
그리고 색깔이 검고 이쁘라고 흑설탕으로 간을 했는데요~~~
일반 설탕을 넣으실 때는 양을 반으로 줄여서 반숟갈만 넣어 주세요....^^
미리 개어 놓은 물녹말을 조금씩 넣어가면서 농도를 조절해 주면 끝.....
한 번에 홀라당 다 넣지 마시고..
숟가락으로 조금씩 넣어 가면서 저어가면서 농도를 조절해 주세요...^^
농도 조절을 적당히 해서 만들어진 간자장....^^
간자장은 후딱 볶아서 그 자리에서 다 먹어야 맛있어요...
일반 가정식 옛날 짜장은 중간 과정에서 물을 넣고.....푹푹 끓여서~~~
재료도 저는 당근과 감자를 큼직하게 썰어 넣어서 진한 검정빛이 도는 것이 아닌, 갈색빛이 돌게 해서 만들어 먹기도 한답니다....
이건 많이 해서 나중에 데워서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완성된 간짜장....^^
뜨거운 밥에 간자장 올려서.....
오이채 살짝 올려서 맛있게 먹어요....
아니면 생면이나 칼국수 면을 삶아서 간자장 넣고 비벼서 쓱싹........ㅋ
간자장이 손에 익으면...
된장찌개보다 쉬워요~~~^^
사실 우리가 먹는 짜장면은 중국에 가도 똑같은 맛의 짜장이 없다라는걸 아시는지요??
우리 입맛에 맞게 만들어서 오히려 우리 국민의 대표 음식이 되어 버린 음식이 바로 짜장면이죠..^^
먼저 춘장을 기름을 약간 넣고 볶아주세요 볶아서 그릇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면 나중에 또 쓸수있어요
저는 한통 사서 볶아서 냉장고에 두고 쓰니까 편해요
돼지고기 양파 당근 감자 호박을 적당크기로 썰어서
팬에 따로따로 볶으세요 따로 볶아서 다같이 팬에 넣고 볶다가 볶아논 춘장을 넣고 볶아주세요
여기에 육수를 약간 넣어 주세요
따로 볶아서 나중에 같이 볶으니까 볶아논 야채도 깨끗하고 야채들의 맛도 살아서 좋더라고요 ^^
이렇게 해서 만들어 주면 우리아이들 두그릇은 뚝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