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김치>

- 재료
양배추(2kg) 1통, 무 1/2개, 부추 50g,
굵은소금 2컵, 물 4L

- 양념재료
마늘 5쪽, 생강 1쪽, 사과 1/2개, 양파 1/2개,
건고추 5개, 고춧가루 50g, 찹쌀풀(찹쌀가루 1T, 물 1/2컵),
새우젓 2T, 소금 2T, 설탕 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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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손질하기>
1. 겉잎을 떼어 낸 양배추(2kg, 1통)는 가운데 칼집을 내서 고갱이를 파 낸
다음 넓은 볼에 담는다
(tip. 양배추는 푸른 잎이 선명하고 광택이 있으며 들었을 때 묵직한 것이 신선해요)
2. 파 낸 부분에 뜨거운 물을 부은 다음 한 장씩 떼어 낸다
3. 단단한 심을 제거한 다음 깨끗하게 씻어 준비한다
(tip. 양배추의 효능
비타민 U가 많아 위염, 위궤양 치료에 좋으며 변비를 해소하고 대장암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재료 준비>
1. 양배추는 소금물(굵은소금 2컵, 물 4L)에 5시간 정도 부드럽게 휘어질 만큼
절인다
2. 절여진 양배추는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다
3. 무(1/2개)는 채 썬다
4. 부추(50g)는 2cm 정도 길이로 썬다

<양념 만들기>
1. 건고추(5개)는 물에 불린 다음 불린 물과 함께 믹서기에 넣는다
2. 사과(1/2개)는 굵직하게 썰어 넣는다
(tip. 사과의 상큼한 맛은 양배추 특유의 냄새를 없애줘 김치의 맛을 살려줘요)
3. 편으로 썬 생강(1쪽)과 마늘(5쪽), 굵직하게 썬 양파(1/2개)를 넣는다
4. 믹서기에 모두 넣고 너무 곱지 않게 갈아준다
5. 양념 간 것에 찹쌀풀(찹쌀가루 1T, 물 1/2컵), 새우젓(2T), 고춧가루(50g)를
넣는다

<김칫소 만들기>
1. 양념에 무채와 부추를 넣는다
2. 소금(2T), 설탕(1T)을 넣고 고루 버무린다

<김치 담그기>
1. 크기가 10~15cm 정도 되도록 양배추 잎을 3장 정도 펴서 깔아준다
2. 김칫소(적당량)를 양배추 잎 위에 놓고 돌돌 만 다음 통에 차곡차곡 담는다
3. 미리 제거하지 못한 심은 떼어내고 작은 잎은 여러 조각을 겹쳐서 활용한다
4. 남은 부추가 있을 때는 김칫소에 버무려 통 한 쪽에 담는다
5. 양념이 묻은 그릇에 물(적당량)과 소금(약간)을 넣고 깨끗이 헹군 다음
통에 부어준다
6. 남은 양배추 잎으로 덮고 꼭꼭 눌러준다

<익히기>
- 상온(18℃)에서 하루 정도 뒀다가 익는 냄새가 나면 5℃ 냉장상태로
천천히 익힌다

레시피는 아래의 글들에서 자세히 알려주셔서 생략하고, 실제로는 안 담아드셔보고 레시피만 아시는 분은 통 알 수 없는 팁을 알려드릴께요. 몇 년간 양배추김치만 먹던 경험의 결과입니다.(이 세상에 배추가 없는 나라가 있어서....)

 

1.양배추는 더할 나위 없는 웰빙식재료지만 겹겹이 자라가는 채소라 농약잔류량이 많다고 하니 잘 씻어야합니다.

  통으로 담지 말고 잘 뜯어내서 한 입 크기로 잘라서 식촛물에 담갔다가 잘 헹군 뒤 절이는데 두꺼운 심 부분도

  좋다고 하니 좀 작게 잘라서라도 다 쓰시는 게 좋습니다.

 

2.양배추김치는 배추김치와 달리 절이는 시간을 2~3시간 정도로 하고 절이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자주 뒤적여줍니다. 

  이 시간을 넘기면 물러져서 안되요.

 

3.속재료는 무채나 파를 넣는데 막김치이기때문에 너무 많이 안 넣는 게 낫습니다.

 

4.배추처럼 물이 많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 양념에 버무릴 때 멸치,다시마,표고버섯으로 진하게 낸 육수를 알맞게

  부어주면 다 익었을 때 물기도 있고 그 김칫국물이 참 맛있어서 김치말이국수나 밥으로 쓰기도 좋습니다.

 

5.양배추김치의 맛은 씹는 아삭함과 상큼함,시원한 국물맛이기 때문에 풀은 안 넣는 게 더 좋습니다.

 

6.담은 뒤 실온에 하루 반 정도 두고 김치냉장고에 넣어서 익히면 맛있게 2주일 정도 먹을 수 있으니 그 안에 드실

  수 있는 분량만큼을 담는 게 좋습니다. 그러나 제 경우에는 2주일 지난 것도(잘 익은 배추김치와는 다른 상태- 무른

  느낌) 그것대로 괜찮아서 한 달씩 두고 먹기도 합니다.(단, 딤채보관이어야 합니다)

 

7.양배추김치는 그냥 먹긴 좋아도 배추김치같은 활용은 안된다고들 하는데 저는 김치말이국수나 볶음밥,김치찌개, 

  김치전 등을 다 해먹는데, 취향 차이가 있겠지만 그다지 이상하지 않습니다.

우선 한접시 해서 드셔보세요.

 

재료: 양배추 반통(700g), 양파 반개, 대파 반대, 소금 3큰술

양념: 고추가루 4큰술, 새우젓 까나리액젓 각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설탕 반큰술, 다진생강 약간

 

우선 양배추는 잘 씻어서(식초물에 한번 담궜다가 씻어요) 손으로 먹기좋은 크기로 찢어놓습니다.

 

소금은 물에 잘 녹여서 찢은 양배추에 끼얹어 절여주세요. (1-2시간 절인 후 찬물에 헹궈서 체에 받쳐주세요)

 

양념을 넣고 잘 버무립니다.

 

양파랑 대파도 썰어서 같이 버무리면 완성입니다.

 

바로 먹어도 되고 며칠 숙성시켰다가 드시면 더 맛있어요.

양배추 김치 재료

 

양배추, 부추, 실파, 마늘, 생강, 오이, 젓국, 고춧가루, 소금, 설탕

 

양배추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소금에 살짝 절여 줍니다

 

마늘과 생강은 곱게 다져서 준비하고 오이와 실파는 손가락 마디 정도 굵기로 썰어 줍니다

 

고춧가루에 마늘, 생강, 젓국, 설탕을 넣고 김치양념을 만들어 준비 합니다

 

절여진 양배추를 씻어 건져 내어 물기를 없애고 오이, 부추, 파를 넣고 양념하고

 

마지막에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사이트에서 양배추김치에대해서 찾아봤어요*

◈ 양배추김치

 

재료

양배추1/2통, 무1/4개, 부추1/3단, 실파6뿌리

양념장 : 액체육젓4큰술, 고춧가루1/3컵, 마늘6쪽, 생강1쪽, 설탕2큰술, 소금·깨 약간씩, 물적당량

 

만드는 법

 

양배추는 싱싱한 것으로 골라 한입 크기로 자른다.

간간한 소금물(소금4큰술, 물8큰술)에 2시간 절인다.

무는 납작하게 썰고, 실파와 부추를 씻어 5cm 길이로 썬다.

고춧가루에 액체육젓을 넣어 고춧가루를 충분히 불린다.

불린 고춧가루에 다진마늘, 다진생강, 설탕, 소금, 통깨를 넣어 다데기를 만든다.

소금물에 절인 양배추와 무, 부추, 실파를 체에 받쳐 물기를 뺀다.

야채에 물기가 빠지면 다데기를 넣고 버무려낸다.

 

http://www.samna.co.kr/abcd/koa124.htm

 

 

 

양배추 김치

 

재료 - 4인분

양배추 1/2개, 홍고추 1개, 당근 1/4개, 무 한토막(3-4cm 두께)

절임국물 : 산초 1큰술, 고량주 2큰술, 소금 2큰술, 생강 1개, 끓는 물 1L

 

<만드는법>

 

1. <재료 준비>

- 끓는 물 1L, 산초 1큰술, 고량주 2큰술(또는 청주), 소금 2큰술, 생강 1개를 넣고 한소끔 끓인

후 식힌다. (절임 국물)

- 양배추는 칼질하지 않고 손으로 잘게 찢고, 무와 당근은 납작납작하게 썬다.

- 생강은 큼직하게 편 썰고, 홍고추는 어슷하게 썬다.

 

2. <담그기>

절임 국물에 채 썬 재료들을 모두 넣고 밀봉된 용기에 담아 실온에서 4-5일 이상 익힌다.

발효가 잘 되면 냉장고에 보관하며 시원하게 먹는다. * 소면에 말아서 먹어도 맛있다!

http://treen.co.kr/cgi/technote/read.cgi?board=pro&y_number=29&nnew=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