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생일상 차리려고 합니다... 집에서는 차려준적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집에서 그냥 먹으려고 해요 가족끼리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생일 상차림이라 하면
기본적으로는 면상이 됩니다. 온면, 냉면, 떡국, 만두국이 기본이 되는 상차림이지요.
하지만 주식을 삼계탕으로 준비하신다고 하니 주식은 상관없겠죠?
반찬으로 본다면, 김치와 장류 등의 기본반찬을 제외한다면
1. 잡채
2. 전유어(전)
3. 겨자채
4. 편육
5. 찜
이 5가지가 대표적인 반찬이라 할수 있구요
떡과 과일을 부식으로 놓는것이 좋으며
음료로는 수정과, 식혜, 화채 등이 좋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5첩 반상이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잡채와 전은 추석 등에 부모님을 잘 도와드렸다면 간단히 할수 있을겁니다.
잡채를 만드는 법은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많으니까 참고하시구요
전은 그냥 생선살 혹은 완자소에다가
밀가루를 '살짝' 묻혀서 계란옷을 입힌뒤 구으면 됩니다. 요리를 잘 못하신다면 생선전이 좋겠죠?
겨자채는 겨자의 매콤한 맛과 부재료들의 시원한 맛이 어울리는 음식이지요.
사람에 따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만드는 과정이 번거롭습니다.
여름에는 탕평채도 추천해드립니다. 시원한 맛이 일품입니다.
편육은 '끓는물'에 고기를 넣고 삶은 뒤, '무거운'것으로 눌러놓은 뒤 써시면 됩니다.
족발로 대체하실수도 있습니다.
찜은 계란찜부터 아구찜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만, 매운것을 좋아하신다면 아구찜이 좋습니다.
하지만 병어찜을 맵게 만든것도 일품이니, 꽤나 괜찮을거라 생각합니다.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추천반찬 : 잡채, 생선전/육원전(동그랑땡), 겨자채/탕평채, 편육/족발, 병어찜
만드는 방법은...
역시 인터넷을 보시는 편이 빠를겁니다. 한번에 다 볼수 있다면 좋겠지만...글이 너무 길어지는것도 별로라...
남자친구가 일본인이라고 하셨죠?
전통적인 일본의 생일상에는 일집오채라 하여, 한가지의 국물요리와 5가지의 요리를 낸다고 합니다.
재미있게도, 우연히 맞아떨어지네요.
그럼 두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결혼하고 처음으로 받아본 와이프의 상을 기준으로 적어볼께요.^^
1. 미역국. 쌀밥
2. 여건이 되신다면 소갈비찜이나 돼지 갈비찜.
3. 잡채
4. 간단한 과일 샐러드
5. 요새 쭈꾸미가 철이니깐 쭈꾸미 볶음이나 혹은 쭈꾸미 회 혹은 살짝 데친것도 좋구요.^^
6. 그리고 기본 드시던 밑반찬 두어가지 김치 이렇게만 놓아도 상이 모자랄거에요.
7. 뭐 시간이 정말 되신다면 송편이나 만드실수 있는 떡 한가지도 추가하시면 좋을듯 싶네요
아침에는 간단히 미역국에 나물을 차려드시는게 좋고 ..
저녁에는 한방갈비탕(인삼과 대추넣고 끓이면 됩니다),불고기나 갈비찜,잡채
샐러드,호박전, 쭈꾸미 볶음이나 낙지볶음,나물 3가지,수산물시장에서 떠온 회...
이정도로 차리시면 가족을 드시기에 좋을듯 합니다.
미역국을 끓이실테니 찌개나 탕보다는 닭볶음이나 갈비찜 아니면 불고기가 좋을것 같아요.
감자와 당근넣고 매콤하게 닭볶음 만들어보세요.푸짐하고 맛있어요. 잡채와 동그랑땡이나 전도 좋구요.
그외 밑반찬 김치와 나물등을 차리시면 될것 같아요.
생일 상차림이라 하면
기본적으로는 면상이 됩니다. 온면, 냉면, 떡국, 만두국이 기본이 되는 상차림이지요.
하지만 주식을 삼계탕으로 준비하신다고 하니 주식은 상관없겠죠?
반찬으로 본다면, 김치와 장류 등의 기본반찬을 제외한다면
1. 잡채
2. 전유어(전)
3. 겨자채
4. 편육
5. 찜
이 5가지가 대표적인 반찬이라 할수 있구요
떡과 과일을 부식으로 놓는것이 좋으며
음료로는 수정과, 식혜, 화채 등이 좋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5첩 반상이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잡채와 전은 추석 등에 부모님을 잘 도와드렸다면 간단히 할수 있을겁니다.
잡채를 만드는 법은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많으니까 참고하시구요
전은 그냥 생선살 혹은 완자소에다가
밀가루를 '살짝' 묻혀서 계란옷을 입힌뒤 구으면 됩니다. 요리를 잘 못하신다면 생선전이 좋겠죠?
겨자채는 겨자의 매콤한 맛과 부재료들의 시원한 맛이 어울리는 음식이지요.
사람에 따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만드는 과정이 번거롭습니다.
여름에는 탕평채도 추천해드립니다. 시원한 맛이 일품입니다.
편육은 '끓는물'에 고기를 넣고 삶은 뒤, '무거운'것으로 눌러놓은 뒤 써시면 됩니다.
족발로 대체하실수도 있습니다.
찜은 계란찜부터 아구찜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만, 매운것을 좋아하신다면 아구찜이 좋습니다.
하지만 병어찜을 맵게 만든것도 일품이니, 꽤나 괜찮을거라 생각합니다.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추천반찬 : 잡채, 생선전/육원전(동그랑땡), 겨자채/탕평채, 편육/족발, 병어찜
만드는 방법은...
역시 인터넷을 보시는 편이 빠를겁니다. 한번에 다 볼수 있다면 좋겠지만...글이 너무 길어지는것도 별로라...
남자친구가 일본인이라고 하셨죠?
전통적인 일본의 생일상에는 일집오채라 하여, 한가지의 국물요리와 5가지의 요리를 낸다고 합니다.
재미있게도, 우연히 맞아떨어지네요.
닭을 이용해서 준비하셔도 좋을 듯합니다.
닭을 밑간해둡니다.
감자, 당근, 당면을 넣고 맛있게 볶음탕을 만들어줍니다.
콜레스테롤을 고려해서 양상추새러드를 준비하고 신선한 과일도 같이 곁들여줍니다.
닭의 느끼함을 덜하기 위해서 해파리냉채도 좋을 듯합니다.
직접 만드신 떡도 좋을 듯합니다.
국이야 어차피 미역국을 끓이실테고
반찬이 조금 신경쓰이시겠네요 ㅎㅎ
전 조금 하시고 불고기나 갈비 중 하나 정도 하시면 될듯 한데요 ㅎㅎ
갈비찜 레시피를 올려볼게요 ㅎㅎ
핏물 빼서 양념에 재워서 전날 밤이나 당일 아침(저녁을 드신다면)에 천천히 끓이시면 되니까
의외로 손이 많이 가진 않을거에요..ㅎㅎ
해물찜 이런것도 좋은 메뉴이긴 한데...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라 살짝 제외합니다. ㅎㅎ
집에서 간단하게 즐기시는 거라면 손이 많이 안 가는 음식으로 몇가지 준비하셔서 분위기 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간단히 연어 스테이크와 샐러드 케잌, 마른안주 정도 준비하셔서 와인이나 맥주와 드셔도 되고, 해물탕 같은것 메인음식으로 하시고 역시 칼국수로 마무리 하신후 샐러드나 안주로 간단히 즐기시면 좋을듯하네요
아무래도 전통적으로 차려 주시는 것이 가장 좋을거 같은데요 불고기나 갈비찜등의 육류, 재료가 다양한 잡채, 시원한 미역국에 취향따라 좋아하는 다른 반찬류와 케익은 하나 사시구요 뭐 그렇지 않나요? 가장 평범하지만 가장 정답인거 같아요
맛있는 케잌준비하고,,,살치살버섯야채말이,,,바삭한 고구마튀김,,,
옛날식 소세지부침,,,동태전,,,그리고 큼직막한 꽃게로 끊인 얼큰꽃게탕~~~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기본으로 미역국을 끓여주고, 잡채 전 불고기를 간단하게 준비를 해주시면 됩니다.
어른신들이 안오시면 간단하게 드셔두 됩니다. 잡채는 고추잡채 부추잡채 버섯잡채
와 같이 간편하게 만드셔두 됩니다. 과일을 꼬치에 꽂아 장식을 하셔두 깔끔합니다.
집에서 생일상을 차리시려는 군요.
생일상에 이것저것 요리를 해도 좋지만,
한 가지 주 요리로 하시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가족이 즐겨드실 수 있는 샤브샤브는 어떠세요.
쇠고기는 정육점에 샤브샤브용으로 구입하시구요.
야채는 배추, 당근, 어묵, 두부, 버섯, 죽순, 만두, 쑥갖 등을 준비하시구요.
국물은 냄비에 다시마, 무, 멸치를 넣고 끓여주세요. 간장을 넣어서 간을 적당히 맞추시구요.
국수와 볶음밥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소스는 시중에 파는 칠리소스도 좋구요. 땅콩소스를 만들어도 좋습니다.
생일 상차림이라 하면
기본적으로는 면상이 됩니다. 온면, 냉면, 떡국, 만두국이 기본이 되는 상차림이지요.
하지만 주식을 삼계탕으로 준비하신다고 하니 주식은 상관없겠죠?
반찬으로 본다면, 김치와 장류 등의 기본반찬을 제외한다면
1. 잡채
2. 전유어(전)
3. 겨자채
4. 편육
5. 찜
이 5가지가 대표적인 반찬이라 할수 있구요
떡과 과일을 부식으로 놓는것이 좋으며
음료로는 수정과, 식혜, 화채 등이 좋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5첩 반상이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잡채와 전은 추석 등에 부모님을 잘 도와드렸다면 간단히 할수 있을겁니다.
잡채를 만드는 법은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많으니까 참고하시구요
전은 그냥 생선살 혹은 완자소에다가
밀가루를 '살짝' 묻혀서 계란옷을 입힌뒤 구으면 됩니다. 요리를 잘 못하신다면 생선전이 좋겠죠?
겨자채는 겨자의 매콤한 맛과 부재료들의 시원한 맛이 어울리는 음식이지요.
사람에 따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만드는 과정이 번거롭습니다.
여름에는 탕평채도 추천해드립니다. 시원한 맛이 일품입니다.
편육은 '끓는물'에 고기를 넣고 삶은 뒤, '무거운'것으로 눌러놓은 뒤 써시면 됩니다.
족발로 대체하실수도 있습니다.
찜은 계란찜부터 아구찜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만, 매운것을 좋아하신다면 아구찜이 좋습니다.
하지만 병어찜을 맵게 만든것도 일품이니, 꽤나 괜찮을거라 생각합니다.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추천반찬 : 잡채, 생선전/육원전(동그랑땡), 겨자채/탕평채, 편육/족발, 병어찜
만드는 방법은...
역시 인터넷을 보시는 편이 빠를겁니다. 한번에 다 볼수 있다면 좋겠지만...글이 너무 길어지는것도 별로라...
남자친구가 일본인이라고 하셨죠?
전통적인 일본의 생일상에는 일집오채라 하여, 한가지의 국물요리와 5가지의 요리를 낸다고 합니다.
재미있게도, 우연히 맞아떨어지네요.
그럼 두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