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포탕을 식당에서만 먹어봤지 집에서 직접 해서
먹어보진않앗는데요 이번에 집에서 만들어보려구해요
근데 자세한 레시피방법을 모르겠어서 자세한 레시피좀 알려주세여^^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재 료
낙지 3마리, 모시조개 약간, 무 한토막, 마늘 1큰술,
애호박 1/2개, 대파 1대, 건표고 2개, 팽이버섯 1/2봉,
두부 1/2모, 홍고추 1개, 청량고추1개, 멸치 육수..
낙지와 두부는 오래 익히면
부드럽지가 않으니
반드시 뒤에 넣고 살짝만 익히세요..
거의 살짝 데치는 정도로 끓이셔야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 연포탕을 드실 수 있답니다.
매운 것 좋아하시면 청량고추를 좀 많이.. ^*
그럼 요렇게 멋진 연포탕이 완성 된답니다..^^
연포탕 레시피를 올려두고 갑니다..ㅎㅎ
그냥 낙지만 넣지 마시고 조개류를 좀 추가하면 훨씬 시원한 국물을 맛볼 수 있어요.
연포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낙지를 깨끗이 씻는 것인데요.
굵은 소금을 뿌린 후에 손으로 주물주물 해주셔야 깨끗이 갯벌의 흙같은 것이 씻겨나갑니다.
근데 귀찮으시다고 빨래 빨듯이 박박문지르거나 대강 주물러 주시고 말면..
흙맛나는 낙지를 드실 수도 있다는 것.. (경험자 1인..ㅠㅠ)
글구 낙지 익히실 때 강한 불에 재빨리 익혀내세요.
낙지는 오래 가열 할 수록 질겨진답니다.
색이 반투명에서 하얀색으로 바뀌는 사이쯤 정도로 익히시는게 가장 부드럽고 쫄깃한 낙지를 맛보실 수 있어요~~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5493
요리팁코다리 머리..찜하고 남은 것을 냉동 보관했다가 사용. 파 흰뿌리...대파를 손질할때 나오는 흰뿌리를 모아 물에 담궈 흙을 없앤뒤 헹궈서 냉동 보관했다가 사용. 겨울철 오징어는 생물이라도 충이 많아 쪽집게로 손질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더군요~ 예전에 전자렌지에 데친 오징어를 먹다가 충이 심장으로 갈뻔했다는 뉴스를 접하고는 충이 보이는 요즘같은때엔 좀 꺼리게 된답니다..
오징어보다 연한 맛에 반한 아이들은 낙지를 좋아하네요~ 어찌 그렇게 비싼것들만 좋아하는지..^^;; 오물 오물 씹으면 말랑말랑 한게 재미도 있거니와 살짝 데치면 질기지도 않고, 오징어보다 타우린이 많이 함유되어있으니 피로한 분들에겐 해장하기에 안성마춤인것이죠~ㅎㅎ
해물육수는 미리 만들어 둬도 상관없지만 전 재료 손질하기전부터 미리 끓이기 시작합니다. 시간이 지난것보다 그게 더 깔끔하더라구요~ 30~1시간 정도 끓여 육수가 우러나면 건더기를 건져놓고~
무는 나박썰고 나머지 재료들도 손질합니다~
낙지는 머리속의 내장들을 제거, 머리껍질만 준비하고 통으로 씻어주세요~
모시조개, 바지락, 칵테일 새우도 준비해두세요~ 머리, 꼬리 탈각된 칵테일 새우에 비해 꼬리가 붙은 이 새우는 크기가 커서 좋더라구요~
건더기를 건진 육수가 끓어오르면 나박 썬 무와 새송이 버섯을 넣고 끓여주세요~ 한소끔 끓으면 바지락, 모시조개, 새우를 넣어주세요~ 그리고 청경채, 대파를 넣어주세요~
참치진국을 휘릭~넣어주세요~ 없으면 참치진국 대신에 국간장을 조금 넣어주세요~
팔팔 끓을때 통낙지를 넣고~ 마지막에 넣고 끓여야 질겨지지 않아요~
청+홍고추를 넣은뒤 낙지가 익으면 소금, 후추로 간하고 불을 끈뒤 팽이버섯의 반만 올리세요~ 그릇에 담고 나머지 팽이버섯과 함깨내면 완성~!
시원한 연포탕 완성~!
그득 들어가 마음까지 푸짐~ㅎㅎ
동글동글 빨판이 넘 귀엽네요~
낙지, 모시조개, 바지락이 들어가 타우린이 듬뿍 들었어요~
시원함에 빠져 혀를 데일수도 있으니 조심해야겠지요? 명치 끝까지 전해지는 시원함~
원래 연포탕의 유래는 두부가 들어간 탕이라고 하네요~ 그러다가 해안가 지방에서 낙지를 넣고 만든것을 연포탕으로 불리워지면서 그 의미가 두부에서 낙지로 바뀌고 연포탕으로 불리우게 되었답니다~
얼은 몸을 연포탕으로 녹여보심은 어떨련지~
맛있게 드세요~ |
일단 사오신 낙지를 소금으로 싹싹 묻질러서 씻어 주시고요.. 산 낙지면 더 좋지만, 냉동 낙지도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물에다 파, 마늘, 생강, 무., 소금약간 넣으시고 끓여주시다가 물이 팔팔 끓어오르면 이때 낙지를 풍덩 넣어주시고 잠깐 끓여주시면 완성입니다.
야들야들 부드러운 가운데 쫄깃쫄깃 씹히는 낙지의 매력을 다양하게 즐겨보자.
몸에 좋은 음식이라고 알려진 낙지는 어떻게 좋을까.
한국 최고(最古)의 어류학서라고 하는 정약전의 자산어보(玆山魚譜) 에 보면 '영양부족으로 일어나지 못하는 소에게 낙지 서너 마리만 먹 이면 벌떡 일어난다'고 낙지의 효능을 설명하고 있다.
또 같은 책에서 '맛이 달콤하고 회ㆍ국ㆍ포를 만들기 좋다'고 했으며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서는 '성(性)이 평(平)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 다'고 해 옛날부터 그 효능을 크게 보았던 어물이었다.
현대에 와서 밝혀진 영양성분을 보면 단백질과 비타민B2, 칼슘, 인 등 무기질이 풍부하며 강장 효과가 뛰어난 타우린 성분을 다량 함유 한 것으로 알려졌다.
콜레스테롤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이며 빈혈 방지에도 효력이 있는 고단백 영양식품이란 것이 밝혀진 것이다.
살찔 걱정없는 저칼로리 식품이니 현대에 와서 오히려 더 각광받게 된 것은 물론이다.
그렇다면 아무리 많이 먹어도 손해볼 것 없는 영양식품 낙지를 더 맛 있게 먹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추운 계절이니 만큼 고춧가루를 듬뿍 넣은 매콤한 양념이 제격이다.
국물까지 자박자박하게 해서 매콤한 국물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면 금상첨화.
고춧가루와 고추장을 1대1로 섞고 그 반되는 양의 간장과 설탕을 넣 은 양념장을 넣고 매콤하게 낙지전골을 끓여보자.
4인 기준으로 준비할 때 낙지는 2마리 정도가 적당하다. 소금으로 비 벼 깨끗하게 씻은 낙지를 데쳐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두고 낙지 데친 물은 육수로 사용한다.
고춧가루, 고추장, 간장, 설탕, 깨소금, 참기름, 다진 파, 다진 마늘 , 다진 생강 등으로 갖은 양념을 만들어 썰어둔 낙지에 붓고 조물조 물 무쳐 밑간을 해둔다.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마늘 다진 것을 넣고 볶다가 양파를 넣고 잠 시 더 볶은 후 미나리, 대파, 풋고추 등 야채와 낙지를 보기좋게 돌 려 담은 뒤 육수를 붓고 끓이면 된다. 이때 얇게 썬 쇠고기를 양념해 넣으면 더 진한 국물 맛을 즐길 수 있다. 불을 끄기 전에 쑥갓 몇 줄 기를 넣어주면 상큼한 향이 감돌게 할 수 있다.
낙지 고유의 개운한 맛을 있는 그대로 음미하려면 전라도식 연포탕으 로 끓여내면 된다. 양념을 거의 쓰지 않고 재료가 가진 맛을 최대한 살려 조리하므로 재료의 신선도가 특별히 요구되는 조리법이다.
설명하자면 단순한 조리법이지만 제 맛을 내는 것이 까다로운 연포탕 은 우선 시장에서 싱싱한 낙지를 구입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봐 야 한다.
낙지가 싱싱하지 않으면 조리과정에서 먹물이 터져 맑은 국물을 얻기 가 어렵기 때문이다. 연포탕의 제 맛을 즐기기 위해서는 살아있는 낙 지를 이용해 먹물을 터뜨리지 않고 조리해야 하지만 전문가가 아닌 다음에는 어렵다.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연포탕을 소개한다.
먼저 구수한 국물을 얻기 위해 홍합 삶은 물을 면보에 걸러 육수를 준비한다. 낙지는 세발낙지로 준비해 머릿속 내장을 빼고 소금으로 박박 문질러 깨끗이 씻어놓는다.
야채로는 시원한 맛을 돋워줄 배춧잎과 대파, 매콤함을 살려줄 홍고 추와 풋고추를 준비한다. 배추는 끓는 물에 데쳐먹기 좋은 크기로 죽 죽 찢어두고, 대파는 어슷썰기로 준비한다. 맑은 국물을 유지하기 위 해 고추씨를 빼내고 요리해야 함은 물론이다.
냄비에 참기름을 살짝 두르고 손질한 낙지를 볶다가 손질한 야채를 넣고 물이 생길 때까지 볶아주다가 물이 생긴다 싶을 때 육수를 넣고 한소끔 끓여내면 담백한 연포탕이 완성된다. 간은 소금으로만 해야 담백함을 살릴 수 있다.
낙지1마리, 모시조개, 조개육수, 배추잎, 움파, 참기름, 마늘, 풋고추, 붉은고추, 소금
1. 조개는 해감을 시킨 뒤 소금물을 빼고 껍질과 껍질끼리 부딪혀서 잘 씻어준다.
2. 모시조개를 물에 넣고 한소끔 끓여준다.
3. 낙지는 소금을 듬뿍 뿌려서 바락바락 주물러준 뒤 맑은 물에 헹궈준다.
4. 냄비를 뜨겁게 달군 뒤 참기름을 두른다.
5. 낙지를 넣고 뚜껑을 덮고 익힌다.
6. 면보에 모시조개 육수를 걸러낸다. 모시조개는 따로 건져 준비.
7. 미리 한번 끓는 물에 데친 배추를 2cm크기로 썰어 놓는다.
8. 풋고추, 붉은 고추는 어슷썰기한다.
9. 대파는 동그랗게 채썰어준다.
10. 익힌 낙지는 한입크기로 썬다.
11. 모시조개 육수에 배추잎과 잘게 썬 고추와 낙지를 넣고 한소끔 끓인다.
* 조리팁
보들보들한 낙지 만들기
낙지는 너무 오래 익히면 질겨지고 맛이 없다. 뜨겁게 달군팬에 참기름을 두르고 낙지를 넣고 뚜껑을 덮고 익혀야 속까지 말끔하게 익어 더 먹음직스러워지고 낙지의 제맛이 난다.
연포란? 부드럽게 익힌 요리라는 뜻!!
움파는 먹다남은 파를 화분에 심어두면 속이 꽉 찬 움파를 만들수 있다.
--이건, 퍼온글입니다.. 그러니, 검색 한번 하시고선..정~안되면, 질문해 주셈..
전 고민 별로 안하고 멸치 다시 육수에 무를 넣어 푸욱 끓이구요 대파도 좀 넣구요 여기에 간을 액젓으로 살짝 하구요 잘 끓은 국물에 마지막에 낙지를 투하하여 살짝 끓여서 먹어요 낙지는 푹 익히는 것이 아니라죠? 낙지만 싱싱하다면 맛은 걱정 없으실거예요 연포탕은 심심하고 좀 맑게 드시는 것이 좋죠
먼저 육수를 다시마와 무 대파를 넣고 육수를 낸것을 사용하면 국물이 시원합니다.
육수에 바지락조개나 모시조개를 넣어 국물을 만든것에 한결더 시원합니다.
육수를 부어 끓으면 낙지와 마늘을 넣고 살짝 끓으면 송송썬 청양고추 조금 붉은 고추를 썰어
마지막에 넣어 드시면 정말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납니다.
간은 소금으로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