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오 올리오 스파게티 맛있게 만드는 방법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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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알리오 올리오라..... ㅎㅎ 드라마 파스타 때문에 유명해진 요리라고 볼수 있겠네요
대부분의 손님들은 크림/토마토 대부분 이렇게 드시죠 아직 파스타 드시는 분들중 뵙기 힘든 분들이
엔쵸비 파스타 드시는 분은 거의 못봤어요. 무슨 소리 하는건지 ㅋㅋ 본론은 알리오 올리오는 대중적인 맛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어찌되었든 본래 이름인 알리오(마늘) 올리오(올리브오일) 페페론치노(고추)를 만드는 법을 간단히 설명 하겠습니다.
진짜 간단한 음식인 만큼 맛있고 맛없고는 만드시는 분의 불조절 능력과 시간조절 능력이 맛을 좌우 합니다 ^^
준비물 : 파스타면(한줌), 굵은 소금 3스픈, 올리브오일 7스픈, 통마늘 7쪽 슬라이스,
말린청양고추3개없음(빨간색 말린고추) 파마산 치즈가루 2스픈, 소금 한꼬집, 후추 한꼬집 입니다. 간단하죠?
자자~~ 시작해보면
1. 파스타 면을 삶아주세요. 큰 냄비에 파스타 면이 푹~~잠길수 있을 정도에 굵은소금 3스푼 넣으시고 7~8분 정도 삶으시면 됩니다. 팔팔 끓고 있을때 면을 넣으셔요
2. 면을 투하하고 즉시 후라이펜을 불위에 올리시고 중불에서 올리브오일6스푼 넣으시고 마늘을 살짝 뽁으셔요
노란색이 되려고 할때까지 2분
3. 고추를 넣으셔요 빨간색으로 기름이 변합니다. 1분
4. 삶은 파스타 면을 건지시고 바로 후라이팬에 투하하셔요.(치치칙~~맛있는소리나요 ㅋㅋ)물기 털지말고 그냥 넣으셔요 그리고 면삶은 물 2스픈 정도 넣고 면에다 소금 한꼬집, 후추 한꼬집 넣으시고 달달달 뽁으세요 3분
5. 불을끄시면서 남은 올리브 오일 1스픈 면에 뿌려주시고 파마산 치즈가루 뿌려주시고 섞어주시면 완성
6. 접시에 담아서 드셔요.
7. 결론 다 합쳐서 만드는 시간은 10분 정도면 됩니다. ㅎㅎ 간단하죠? 드시고 이게 무슨맛이야?라고 하실수 있다는거
기억하셔요 ㅋㅋㅋ
재료(3인분) - 한번에 만드는 것보다 1인씩 만들어 내는 게 맛이 더 좋더군요.
스파게티(300g), 마늘(9알), 페페론치노 가루(1티스푼,이탈리아 고추가루), 올리브유(12스푼),
화이트와인(3스푼), 파마산치즈(3스푼), 파세리가루, 소금 약간
1. 스파게티 면을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은뒤 8분간 삶아 건져낸다.
팬에 올리브유를 두른 후 채썬 마늘을 올려놓고 볶는다.
2. 이때 페페론치노 가루도 같이 볶아주는데 마늘을 타지 않게 볶는다.
3. 미리 준비해둔 면을 넣고, 와인을 부은 후 약불에서 비비듯 익힌다.
4. 소금간을 한뒤 접시에 담고 파슬리 가루와 파마산 치즈를 뿌려주면 완성.
[kumdochef.tistory.com]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레시피를 첨부해둡니다. ㅎㅎ
어려운 레시피는 아니지만 닭육수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재료가 살짝 까다로우실거에요.
치킨스톡이라고 판매하는 것이 있는데 큰 마트에 가면 요즘은 쉽게 구할 수 있으니 그것을 사다가 이용하시면
그나마 손쉽게 만들어드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오일파스타에는 스파게티면처럼 가늘고 탱탱한 면발이 잘 어울리는거 아시죵? ㅎㅎ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4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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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으로 돌아와 그간 밀렸던 약속들을 잡고 살필 것을 살피고 하다보니 아직도 장을 보지 못했다. 오늘은 처음으로 집에서 혼자 밥을 먹으려는데 집에서 가져온 통마늘 한 두개가 전부라 하는 수 없이 오일파스타를 만들었다. 정말 알리오(마늘) 올리오(올리브유) 페페론치노(고추)와 소금만 넣은 버전으로..^^ 헌데 맛을 보니 오... 내가 만들었지만 참 괜찮다..ㅎㅎ 역시 기본적인 것이 가장 세련된 것인가보다.
음식을 만들다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때가 종종 있다. 갓 지은 하얀 쌀밥을 퍼올릴 때와 별 부재료 없이 잘 부푼 발효빵 냄새를 맡을때, 또 오늘처럼 클래식한 오일파스타 가닥을 포크에 말아 입으로 가져갈 때가 그렇다.
소박하기 그지 없는 흰밥과 빵 한 덩어리, 그리고 기름에 볶은 국수 몇 가닥의 공통점은 아마도 특별한 재료를 첨가하지 않고 질리지 않는 맛을 낸다는 점일 것이다. 그러니 기본적인 것과 세련된 것은 만나는 법이고- 한 발 더, 그렇기 때문에 일상적인 것에서 감동을 찾을 수 있는 게 아닐까 싶다.
원래 그런 법인데... 새로운 발견이라도 한 듯이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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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을 아는 알리오 올리오 에 페페론치노
재료 카펠리니 80-100g, 페페론치노 2~3개, 통마늘 3~4톨, 올리브유 3큰술, 소금, 파마산치즈가루와 파슬리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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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펠리니는 소면~중면 정도 굵기의 파스타면이에요. 얇은 만큼 빨리 익고 오일이 골고루 묻기에도 좋아서 전 오일파스타를 만들 때 꼭 카펠리니를 쓰곤 하는데요~ 일반 스파게티면을 사용하셔도 무리가 없답니다. 취향껏, 상황 되는대로 하시구요.. 단, 스파게티를 사용하시려면 끓는 물에 면을 넣는 과정부터 해 두고 마늘을 굽는 게 시간 조절에 도움이 되겠죠.^^
+ 페페론치노는 이태리고추입니다. 아주아주 작은데 엄청 매워요~ 페페론치노를 구하기 어려우신 경우, 일반 마른고추를 잘라서 씨를 털어내고 씁니다~
+ 오일파스타에는 오일이 넉넉히 들어가야 풍미가 살아나요. 참고하시고 넉넉히 넣어주세요~
+ 가장 기본이 되는 오일파스타 입니다. 고추는 꼭 넣으시고, 이 밖에 여러가지 채소를 상황에 맞게 넣으셔도 좋아요. 취향에 따라 구운 베이컨을 넣어 드셔도 잘 어울리구요. :)
+ 파스타 잘 삶는 법은 특별한 것이 없어요.^^ 넉넉한 물에, 소금을 넣고 '파스타 봉지 뒷면에 쓰여진 대로' 삶습니다. 대신 볶는 과정이 추가되는 요리의 경우엔 1분 정도 덜 삶아주시는 게 좋구요~
넉넉한 솥에 물을 올리고, 마늘은 너무 얇지 않게 저민다.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페페론치노를 넣어 약한 불에 볶다가 마늘을 넣어 볶듯이 굽는다. 마늘이 노릇노릇 익으면 마늘과 고추를 건져서 따로 두고 불을 끈다. (마늘은 꺼내고도 잔열로 더 익어요. 완전 노릇할때 꺼내면 타니 노르스름해지기 시작하면 꺼냅니다.)
그 사이 솥에 물이 끓으면 소금과 카펠리니를 넣어 약간 덜 삶아지도록 삶는다. 삶아진 카펠리니를 건지기 전, 마늘 구웠던 팬에 불을 다시 올리고 팬이 뜨거운 상태에서 건진 카펠리니를 넣어 볶는다. 카펠리니 삶은 물과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춰가며 자작자작하게 볶다가 구워놓은 마늘을 넣으면 완성~
파마산 치즈가루와 파슬리가루를 뿌린다.
담백한 오일파스타~ 소박하지만 세련된 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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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알리오 에 올리오는 올리브유가 베이스가 되는 것은 맞지만
파스타면을 삶는 중간에 종이컵 3/4분량을 따로 떠 내어 치킨스톡을 조금 첨가해서
나중에 면을 삶아낸 후 준비된 마늘/고추기름에 볶을 때 적당량 첨가하면 조금 더 부드럽고
짭쪼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면발에 오일코팅 느낌은 조금 떨어지지만 전반적으로 육수가 조금 가미된 셈이므로 너무 팍팍한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 괜찮을법한 방법입니다.
아주 쉽습니다. 한 번씩 드라마 볼때 간단하게 만들고 TV 시청을 하곤했는데 (예약녹화로 새벽에 야식과 함께..)소금을 약간만 넣고 면을 8분이 안넘어가도록 (덜익게) 끊인 후에 후라이팬에 간마늘 (원래는 통마늘을 으깨어 넣고 기름에 볶아서 사용하지만 편하게 간마늘을 그냥 넣으면 속성입니다..^^) 올리브유를 듬뿍 넣고 소금간 살짝해서 1분 정도 파스타 면을 볶으세요.
면은 삶은면을 그대로 사용하지 마시고 올리브유 (없다면 일반 카놀라 또는 포도씨유도 괜찮습니다)를 두른 후라이팬에 꼭 볶아줘야 면이 퍼지지 않고 맛있습니다. 1분 정도 좀 더 익힌 후에 파마산치즈 가루를 뿌려주세요. (매운 고추를 넣으면 알리오올리오 뻰페로치노입니다) 바질도 넣고 좀 더 자세하게 들어갈 수 있지만 이정도만 하더라도 레드와인 한잔과 함께 드라마속으로 빠져들기에 충분합니다~^^
처음에는 별 맛 없기에 토마토소스를 일부러 위에 첨가해서 먹기도하지만 (알리오올리오에 이렇게 해서 먹어도 정말 맛있습니다) 나중에는 본연의 그 맛 그대로를 즐기게 됩니다. 꼭 시도해보세요. 라면 끊이는 것 보다 훨씬 더 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