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녁 어떤거 해드세요? 하루하루 저녁을 차리는게 넘 힘들어요~.
매일매일 다른음식을 해야 한느데 부담스럽구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부대찌개해먹어요
재료: 호박, 당근1/5개,두부1/3모, 스팸 종류 햄1팩, 수제 소시지 골고루 1/2개씩 5개,
쏭쏭썬 김치 반줌, 김치국물 1국자, 쑥갓 5대,
콩나물 1줌, 슬라이스 치즈 1장, 베이컨 4장, 가래떡 (떡국용)2/3줌, 대파1/2대, 양파 1/4개,
육슈-사골 국물 5~6컵(진한 사골국물 아니어도 됩니다. )
양념장-1.5큰술(고춧가루 1큰술, 간장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소금1/2큰술, 풋고추+홍고주 다진것 1큰술, 다진파 1큰술, 청주 1큰술, 후추 약간이 들어간 양념장을 넉넉한 1큰술로 넣습니다.
만들기
1.호박, 당근은 반달썰기를 하고 콩나물은 깨끗이 씻어 넙적한 전골 냄비에 깔아줍니다.
2.햄은 큼직하게 썰고 소시지, 베이컨과 함께 체에 받쳐 뜨거운 물을 끼얹어 유해물질을 녹여 빼줍니다.
3.두부도 햄크기로 썰고, 가래떡도 떡국떡 모양으로 썰어 준비합니다.
4.김치는 총총 썰고, 쑥갓은 먹기 좋은 크기로 뜯어둡니다, 양파는 채썰구요.
5.슬라이스 치즈 한장도 삼각형 모양으로 썰어 준비해 주세요. 대파도 어슷 썰어 주세요.
6.커다랗고 깊이는 깊지 않는 냄비에 재료들을 골고루 보기 좋게 담고 양념장 1큰술 올리고
김치국물 한국자를 넣으면 찌개 맛이 한결 좋아지니 꼭 넣어주세요.
7.물은 사골국물 팔팔 끓이다가 6의 냄비에 가만히 부어 끓입니다.
8.두껑을 덮고 익힌 후 양념장을 잘 풀어 색과 맛을 내고 간을 봅니다.
싱거우면 소금, 후추, 다진 마늘을 더 넣어 맞춰주세요. 이제 쑥갓을 넣고 살짝 더 끓여주시면 완성입니다.
오징어메추리알 고추조림은 어떠세요?? 밥반찬으로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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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메추리알 한판, 오징어1마리, 물3컵, 소금1숟갈, 조림장- 다시마물4컵, 간장1컵, 청주2숟갈, 설탕1숟갈 |
밥심은국력 | 201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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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칼한 두부조림...
단백질과 필수 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두부~~~
성장기 어린이의 뇌에 에너지를 공급하여 머리를 좋게하고,,,
지방분해를 촉진하여 어른에게는 다이어트 효과를 가져다 줍니다...
두부를 이용하여,,,
짭쪼름하면서 칼칼한 두부조림을 만들어 봅니다...
주재료인 부침용 두부를 준비하여 먹기좋은 크기로 자른 다음,,,
접시에 키친타올을 깔고 두부를 그위에 얹져 놓습니다...
더욱 더 칼칼하게 요리를 할려면 청양고추를 준비~~~
그러나 아이들과 같이 먹어야 하기에,,,
일반 청고추를 준비하였습니다...
대파와 깐마늘~~~
양파와 카놀라유~~~
그외에,,,
간장,고추가루,후추가루,통깨,
매실엑기스,꿀,참기름도 같이 준비합니다...
먼저 양념장을 만들어 봅니다...
마늘을 다지고,,,청고추와 양파,대파를 썰은 다음,,,
접시에 담고,,,
먼저 간장을 넣어주고,,,
그다음 고추가루 한숟가락을,,,
후추가루 조금,,,
통깨를 송송 뿌려주고,,,
매실엑기스도 넣어주고,,,
물엿 대신에 꿀을 넣고,,,
참기름을 넣은 다음,,,
숟가락을 이용하여,,,골고루 섞어주면,,,
두부조림용 양념장이 완성~~~
달군 프라이팬에 카놀라유를 두르고,,,
준비해둔 두부를 깔고,,,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지져줍니다...
두부가 어느 정도 부쳐지면,,,
양념장 반은 프라이팬 주위를 빙돌려 부어주고,,,
나머지 반은 두부위에 부어줍니다...
불은 약불로 해서 자작하게 조려주면,,,
두부조림완성~~~
짭쪼름하고 깔깔한 두부조림 완성~~~
한끼 식사의 밑반찬으로,,,
건강식으로,,,아이들의 두뇌발달에,,,
아주 좋습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이제 막 봄채소들이 나오죠.
봄동과 풋마늘 넣고 겉절이도 하고 돌나물도 초고추장 뿌려서 먹고, 냉이랑,달래,배추를 넣고 청양고추도 좀 넣어서 끓인 칼칼한 된장국, 봄철에 안 먹고 지나가면 서운한 도다리쑥국도 좋습니다.
곤드레밥이나 영양밥을 지어서 달래와 부추 넣은 간장을 만들어 비벼 먹어도 맛이 그만입니다.
이런 음식들이 춘곤증도 없애준다고 하니 많이 드세요^^
모시조개 시금치 된장국 또는 배춧국 등도 좋습니다.
멸치볶음, 깻잎찜 등 밑반찬과 시금치나 콩나물 무침 등과
두부를 부쳐서 간장양념 뿌려서 먹어도 좋고, 두부조림을 해도 좋습니다.
가끔씩 김치부침개,부추부침개 등 달래를 넣고 부침개를 해먹어도 맛있습니다.
정월 대보름이 지난 후여서 그런지 요즘은 식탁에 나물 반찬이 자주 올라와요 ㅎㅎ
사실 봄철이 입맛도 가장 없고 반찬 만들기도 가장 애매한 시기이지요.
이런 때에는 칼칼한 음식으로 입맛을 돋우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ㅎㅎ
저희집에서는 요즘 매콤하게 조려낸 생선조림이나 두부조림을 잘 해먹고요.
저는 간식으로 쫄면, 비빔국수 등을 즐겨 먹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매콤달콤한 음식을 먹고나면 스트레스도 풀리는 듯 하고 입맛도 좀 생기는것 같고 해서요..ㅎㅎ
혹시나 싶어 고등어조림 레시피를 첨부해봅니다. ^^
요즘 냉이가 한창이라 냉이를 이용한 냉이 된장국과 냉이 부침개,냉이 무침등
다양하게 냉이를 이용해 만들어 드시면 좋고 요즘 쇠미역이 한창이라
끓는물에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드시면 좋아요.
또 유채나물도 많이 나오던데 유채를 이용해 겉절이나 데쳐서 나물로 무쳐 드셔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