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상하게 찌개만 끓였다하면 두부가 다 망가져여~~
두부 크기를 잘 못 썰어 그런건지..
그냥 일반 슈퍼에서 한개 7~8백원 하는거 사다가 끓이는데요..
두부 안부서지게 끓였을때 맛나보이게 끓이는 비법 있으신가용~?
크기나..넣는 순서..머 이런 방법이 달라선지..
예쁘게 잘 끓이시는분 비법좀 알려주세용~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두부는 금방 익으니까 맨 위에 올려놓고 끓이세요.
맨 밑에 양파나 감자, 호박 등 단단하고 잘 안익는 재료를 깔구요,
그 위에 두부를 도톰하게 썰어서 올리고,
두부가 다 잠기지 않도록 육수를 붓고(두부에서 또 물이 나오니까요), 양념장 올리고,
파나 미나리같은거 마지막으로 얹고 얌전하게 보글보글 끓여주면 모양도 살고 두부도 안부스러지겠죠?
근데 이렇게 끓일 때는 처음부터 양념장 비율을 정확히 알고 넣어야겠죠?
중간에 계속 간 다시하고 찌개 저어보고 하면 두부가 으스러지니까요..
두부를 넣으신후 숟갈로 막 휘젛으셔서 그런거 같아요
혹은 찌개용 두부를 이용하지 않으시다거나..
만약 숟갈로 젛지도 않았고,
찌개용 두부를 사용하셨는데도
두부가 깨진다면 부침용두부를 이용하세요!~
그리고 두부를 국에넣기전에
행주나 키친타월에 물기를 제거하시면 두부가 덜깨집니다.
찌개 두부 모양 유지하는법..
재료:애호박. 양파, 대파, 다진마늘.고춧가루,두부.조미료, 다시마,청양고추,
두부는 크기가 두부 크기가 크거나 작아도 깨지기 쉽습니다.
두부를 된장국 끓일떼 부터 넣으면 된장국를 먹을때 쯤이면 부서지기 쉽습니다.
두부는 그냥 먹을수 있으므로 마지막에 두부를 넣어줘도 됩니다.
두부가 국물을 우려내지 않기 땨문에 마지막에 넣어주세요,
또, 자주 숟가락으로 뒤적이면 부서질수 있으니 약하게 저어 주세요,
여기 일본에는 된장도 마지막에 넣어 줍니다.
된장이 짜므로 오래 끓이면 더 짜지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