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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된장찌게

맛집노래 | 2010.03.03 | 과일상자 :0box | 답변:7 | 조회:3251

시원하게 해물을 넣고 된장찌게를 끓이려고 합니다..어떤해물을 넣어야

시원한 찌게를 끓일까요?........

찌게, 된장찌개, 해물된장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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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등록 되었습니다.

re:해물된장찌게

동태탕 | 2010.03.03

질문자 인사

좋은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해물된장찌개

재_료
바지락 5팩, 미더덕 300g, 미나리 200g, 굵은 파(흰부분) 1대, 청양고추 2개
국물 : 다시마 15g, 물 4컵, 무·느타리·콩나물 100g씩
양념장 : 맑은 장국 3큰술, 다진 마늘·고춧가루 2큰술씩, 다진 생강 1큰술, 소금 ½큰술, 식초 3큰술

만_들_기
1 냄비에 분량의 물을 붓고 다시마, 무, 느타리버섯,

콩나물을 30분 동안 담갔다가 중불에서 20분 끓인

뒤 다시마는 건져낸다.
2 ①의 국물이 충분히 우러나면 체에 밭쳐 국물만

냄비에 붓고 양념장을 넣어 은근히 끓인다.
3 바지락은 살만 발라 소금물에 씻고 미더덕도 소금

물에 바락바락 문질러 씻는다.
4 ②의 국물이 한소끔 끓어오르면 준비해둔 바지락

살과 미더덕을 넣어 끓인다.
5 미나리는 물에 씻어서 7㎝ 길이로 썰고 굵은 파와

청양고추는 어슷썬다.
6 불을 끄기 직전에 미나리와 굵은 파, 청양고추를

넣어 맛을 낸다.

얼큰한 맛은 이렇게!
조개와 미더덕만으?매운탕을 끓일 수 있을지 궁금하시죠?
하지만 두 가지 재료만으로도 얼마든지 국물이 진한매운탕을 맛볼 수 있어요.

우선 다시마, 무, 버섯, 콩나물로 시원한 국물을 우려낸 뒤 조개와 미더덕, 미나리를 넣어

끓입니다. 얼큰하고 시원한 맛을 좋아하면 고춧가루를, 칼칼하면서도 달착지근한 맛을

좋아하면 고추장을 넣어 맛을 내는 것이 포인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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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해물된장찌게

금연성공 | 2010.03.03

준비할 재료
해물(오징어, 새우, 큰 조개, 꽃게) 100g씩, 무 200g, 두부 ¼모, 쑥갓 적당량, 풋고추 2개, 붉은 고추 1개, 대파 ½대, 다진 마늘 ½큰술, 된장 2큰술, 고춧가루 ½큰술, 소금 적당량, 다시마장국 4컵(멸치 20g, 다시마 10cm 길이 1장, 물 5컵)

만드는 방법
① 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빼고 다시마는 하얀 가루를 털어내고 가위집을 넣는다.
② 냄비에 물 5컵을 붓고 멸치와 다시마를 넣어 끓이다가 다시마는 건져내고 멸치는 조금 더 감칠맛이 우러나게 끓여서 국물만 걸러둔다.
③ 오징어는 내장을 빼고 껍질을 벗겨 손질한 후 깨끗이 씻어 2cm 길이로 썰고 새우는 내장을 빼서 소금물에 흔들어 씻는다.
④ 꽃게는 솔로 살살 문질러 씻어 2등분하고 다리 끝의 뾰족한 부분은 가위로 자른다.
⑤ 큰 조개는 연한 소금물에 담가 해감을 빼낸 다음 여러번 씻어 건진다.
⑥ 무는 씻어 나박나박 썰고 두부도 납작하게 썬다.
⑦ 풋고추, 붉은 고추, 대파는 어슷 썬다.
⑧ 준비한 다시마장국에 된장을 풀어 끓인 뒤 고춧가루를 넣는다. 여기에 무를 먼저 넣고 무가 익으면 두부와 손질한 해물을 넣고 끓인다.
⑨ 해물이 익으면 다진 마늘, 어슷 썬 풋고추·붉은 고추·대파, 쑥갓 순으로 넣어 끓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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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해물된장찌게

남양컬렉션 | 2010.03.05

재료(4인분 기준)
	조갯살100g, 소라2개, 해삼1마리, 파1뿌리, 풋고추2개, 붉은고추1개, 된장2큰술, 고춧가루2작은술, 다진마늘1큰술, 소금

요리법

1.	해삼은 배를 가르고, 조갯살은 살을 빼 내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2.	파, 풋고추, 붉은고추를 손질하여 어슷어슷하게 썬다.
3.	된장 푼 물이 끓으면 손질해 놓은 해산물을 넣는다.
4.	충분히 끓여서 해물의 맛이 시원하게 우러나면 썰어 놓았던 풋고추와 붉은고추, 파, 다진마늘을 넣고 한소끔 더 끓이고 맛을 봐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춘다.
5.	불에서 내리기 직전에 고춧가루를 넣오 칼칼한 국물맛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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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해물된장찌게

백곰3 | 2010.03.05

매일 먹어도 물리지 않는, 시원하고 개운한 ~해물 된장찌개~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4014

명절 내내 여러가지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서 제일 먹고 싶었던 요리가 뭔줄 아세요?

바로바로 된장찌개....

집에 돌아가면 가장 먼저 된장찌개에 겉절이에 밥 먹어야 겠다...

그런 생각 밖에 안 들더라고요~~~

명절 동안 먹었던 기름진 음식들은 다시 쳐다도 보기 싫은 거 있죠?

역시나 된장찌개를 먹고나면 속이 개운하고, 든든하고, 가뿐한 것이 기름진 속을 팍 풀어 주더라고요~

역시 한국 사람에게는 된장찌개가 최고~~^^

해물을 넣어서 더욱 시원하게 해서 먹었어요....

그럼 해물된장찌개로 시원하게 속을 풀어 볼까요?

해물된장찌개(3-4인분)

재료준비(종이컵과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주재료: 새우(중하-5마리), 굴(1컵), 바지락(1봉지), 호박(2분의 1개), 양파(작은것 1개), 두부(큰 것 4분의 1모)

부재료: 홍고추(2분의 1개), 청량고추(2분의 1개), 실파(7대)

국물재료: 물(3컵), 국물멸치(10 마리)

양념재료: 된장(1.5), 고추장(0.5), 고춧가루(0.3), 다진 마늘(0.3)

시원하고 개운한~~ 국물이 달작한 해물된장찌개 입니다....

먼저 물(3컵)에 똥을 발라낸 국물멸치(10 마리)를 넣고, 팔팔 12분간 끓여 멸치육수를 만들고,

멸치육수를 우리는 동안~ 중하새우(5마리)는 수염 부분만 다듬어 깨끗히 씻어 준비하고, 바지락(1봉지)은 엷은 소금물에 담가 해감을 토하게 하고, 굴(1컵)은 소금물이나 무즙을 넣은 물에 살살 씻어서 건져 물기를 빼서 준비하고.... 봉지바지락은 그냥 겉면에 지저분한 것들만 씻어서 사용하시면 되요. 굴은 껍질이나 이물질 등을 눈에 보이는대로 제거하고, 손으로 주물러 씻지말고, 살살 흔들어 씻으세요. 체에 밭쳐서 살살 흔들면서 조심스레 씻어줘야 맛이 보존되고 살이 망가지지 않아요..

호박은 반달썰기 하고, 양파는 큼직하게 썰고, 두부도 깍뚝썰기 해서 준비하고, 나중에 넣을 실파는 듬성듬성 썰어 두고, 청량고추와 홍고추도 어슷 썰어 준비합니다...

위에 멸치육수가 다 우려지면..... 체에 밭쳐 맑은 육수만 받아내고... 멸치육수에 된장(한숟갈 반)를 풀고~~ 된장은 집에 있는 된장의 간에 따라서 조절하시되~~ 멸치육수 자체가 짜고, 나중에 해물에서 나오는 간도 있기 때문에 너무 짜지 않게 하시는게 좋아요....

고추장도 반숟갈 정도 풀고~~~

호박과 양파를 넣고 푹 끌이다가~~

양파와 호박의 야채 맛이 국물에 우러나면 이어서 새우를 넣고, 굴도 퐁당 넣어주고~~

끓이는 중간에 위로 뜬 거품은 숟가락으로 걷어 내고....

이서서 두부도 넣고~

보글보글 끓이다가~

바지락을 넣어 끓이고... 바지락이 입을 열면~

썰어 놓은 실파와 홍고추, 청량고추를 넣고.... 고춧가루(0.3), 다진 마늘(0.3)을 넣고 한소끔 더 끓여주면 끝.....

정말 끝내주는 된장찌개예요~~ 해물을 취향껏 집에 있는대로 넣으세요~~ 그냥 바지락만 넣고 끓여도 시원하니 맛있지요~~^^

정말 이 된장찌개가 없으면 어찌 살았을까 싶어요~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을것 같다는~~^^ 가끔은 이렇게 해물을 넣어 시원하게 끓여도 드세요~~ 된장찌개가 한층 더 고급스럽고 맛있어 져요~^^ 제가 된장찌개는 정말 잘 끓이거든요~~ 우리 남편 왈~~제가 끓인 된장찌개가 제일로 맛나답니다...ㅋㅋ 해물을 넣은 된장찌개는 손님상이나 집들이 음식으로도 손색 없어요... 의외로 손님상에 제가 잘 내는 음식이 바로 된장찌개인데요~~ 여러가지 다른 기름진 음식을 하다보면 이런 구수하고 개운하게 입맛을 정리해주는 찌개로 된장찌개가 의외로 반응이 좋더라고요... 그냥 된장찌개 내기가 민망하면 이렇게 해물된장찌개를 내면, 더욱 고급스럽고 정성이 들어가 보인다는~~~^^ 그럼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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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해물된장찌게

화이이팅 | 2010.03.04

1인분 기준) : 215Kcal
	활용 : 술안주, 해장요리, 일상식
	재료(4인분 기준)
	조갯살100g, 소라2개, 해삼1마리, 파1뿌리, 풋고추2개, 붉은고추1개, 된장2큰술, 고춧가루2작은술, 다진마늘1큰술, 소금

1.	해삼은 배를 가르고, 조갯살은 살을 빼 내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2.	파, 풋고추, 붉은고추를 손질하여 어슷어슷하게 썬다.
3.	된장 푼 물이 끓으면 손질해 놓은 해산물을 넣는다.
4.	충분히 끓여서 해물의 맛이 시원하게 우러나면 썰어 놓았던 풋고추와 붉은고추, 파, 다진마늘을 넣고 한소끔 더 끓이고 맛을 봐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춘다.
5.	불에서 내리기 직전에 고춧가루를 넣오 칼칼한 국물맛을 낸다.

1.	된장을 넣어 끓이는 찌개는 끓기 시작하면 거품이 생기는데 이 때는 숟가락으로 자주 거품을 걷어 내면서 끓여야 국물이 깨끗하고 맛이 텁텁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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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해물된장찌게

☆채은맘★ | 2010.03.04

저 어제 마트가서 바지락이랑..우렁이 사다가 찌개 끓였어여~~

멸치육수 살짝 내서 멸치 다 건지고 조개국물 내면서 된장 넣구..

우렁이랑 감자 두부 넣구 마지막에 파 살짝 넣어주심 완젼 시원~~~한 된장찌개가 되더라구여..

별다른거 많이 넣지 마시구..조개랑 우렁이 넣구 끓이심 완젼 끝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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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해물된장찌게

남양컬렉션 | 2010.03.03

준비할 재료
갑오징어 1마리, 참소라살 100g, 조개젓 50g, 새우살 50g, 된장 3큰술, 다시마 우린 물 3컵, 다진 마늘 1작은술, 생강가루 약간, 청주 1큰술, 청양고추 1개, 붉은 고추 1개, 대파 1대, 소금 약간

만드는 방법
① 갑오징어는 껍질과 내장, 먹물을 떼어내고 씻은 후 안쪽에 칼집을 넣고 적당한 크기로 썬다.
② 참소라살과 조개젓, 새우살은 옅은 소금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참소라살은 얇게 저며 썬다.
③ 냄비에 다시마 우린 물을 넣고 팔팔 끓으면 된장을 풀어 넣고 끓인다.
④ 다른 냄비에 물과 청주, 생강가루를 넣어 끓으면 준비한 해물을 넣고 살짝 데쳐낸다.
⑤ ③의 된장국이 끓으면 데쳐낸 해물과 마늘, 대파를 넣고 끓인다.
⑥ 청양고추와 붉은 고추를 곱게 다져 ⑤에 넣어 한소끔 끓인 다음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상에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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