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봄이 옵니다.
겨울철 언땅을 뚫고 나오는 봄나물은 우리의 신진대사를 워활하게 해주고 어혈을 풀어주며 피를 맑게 해준다고 하네요.
봄나물의 대명사인 냉이로 할 수 있는 간단한 요리,비법 부탁드립니다.
된장푼 냉이 된장국이나 찌개가 생각가는데 특별한 노하우 있으시면 전수 부탁드립니다.
드디어 봄이 오는가....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느타리버섯 냉이무침>
준비 : 냉이, 느타리버섯,고추장2큰,참기름1/2큰,식초조금,설탕조금,소금조금,깨
1. 냉이와 느타리버섯을 끓는물에 살짝 데쳐주세요.
2. 고추장2큰,참기름1/2큰,식초,설탕,소금을 넣고 무쳐주세요.
3. 깨를 마지막에 살짝~ 뿌려주면 맛난 느타리버섯 냉이무침 완성^^
냉이만두입니다
□재 료 : 밀가루 4컵, 냉이 300g, 표고버섯 200g, 소고기 100g, 당면 100g, 배추 100g, 당근 100g, 숙주 50g, 두부 한모
□양 념 : 참기름 1큰술, 후추 1작은술, 소금 1작은술, 올리브기름, 깨소금 2작은술
□초간장 : 진간장 3큰술, 식초 1큰술
1. 밀가루 4컵, 따뜻한 물 3/4컵, 찬물 1/3컵을 준비한 후 밀가루를 그릇에 담고 먼저 뜨거운 물을 부어가며 살살 섞은 다음 찬물을 넣어 반죽한다. 비닐 봉지에 넣어 1시간 두었다가 다시 주물러서 만두피를 만들면 된다.
2. 냉이를 깨끗이 씻어 놓고 숙주는 데쳐 놓은 다음 배추는 씻어 곱게 다져 놓고 소금을 조금 뿌려 두었다가 20분 후에 물기를 꼭 짠다. 당근도 곱게 다진다.
3. 표고버섯은 물에 불려 곱게 다져 진간장, 깨, 참기름, 후춧가루를 넣고 버무려 섞는다.
4. 소고기는 곱게 다져놓아 후춧가루, 간장, 참기름을 넣고 버무려 준다.
5. 당면은 미지근한 물에 조금 불려서 2cm 길이로 썬다. 냉이와 숙주는 송송 썰어 놓고 2,3,4,5를 올리브기름으로 따로따로 볶아낸다.
6. 두부는 주걱으로 으깨어 물기를 뺀후 준비된 재료와 소금, 후추, 참기름을 넣어 잘 섞어 만두소를 만든다.
7. 만두피에 소를 넣어 빚어서 찜통에 깔고 찐다. 다 쪄낸 후 초간장을 곁들여 낸다.
(초간장 : 진간장 3큰술, 식초 1큰술)
※ 명절 때 냉이만두를 작게 빚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떡국 끓일 때 조금씩 넣으면 질리지 않고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냉이에는 흙이나 불순물이 많이 붙어 있답니다. 이것을 깨끗하게 털고 씻어줍니다.
멸치, 다시마, 무우를 넣고 다싯물을 내어줍니다. 그리고 된장을 풀어줍니다.
된장소스가 끓으면 냉이를 넣어줍니다.
중간쯤 바지락이나 조개를 넣어주면 됩니다.
간은 별도로 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전 냉이로 여러가지 음식에 재료로 사용합니다.
요즘 나오는 냉이는 달고 향도 진해 좋습니다.
먼저 냉이 부침개도 좋습니다.
냉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물과 부침가루와 찹쌀가루를 섞어서 후라이팬에 부침개로 부치면 향긋하고
좋아요.
그리고 떡국에도 파대신 냉이 넣으면향긋해서 좋고 ,
라면 끓일때 냉이를 넣으면 정말 맛있는 라면이 됩니다.
이젠 드디어 봄이네요.
일반적으로 냉이는 국이나 찌개에 넣어서 드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냉이 초무침도 한번 해드셔보세요.
오히려 국, 찌개보다 입맛을 더 자극해서 밥맛이 좋아지거든요.
냉이 초무침하실 때 냉이를 끓는물에 데치신후에 꼭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물기가 너무 많으면 양념을 해도 싱거워져요.
냉이 200g, 대파 1뿌리, 두부 1/4모, 풋고추 2개, 된장 3큰술, 물 4컵 정도, 소금 약간
1. 냉이는 뿌리를 칼로 긁어 깨끗하게 씻는다.
2. 씻은 냉이는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친다.
3. 데친 냉이는 물기를 짜서 2번 정도 자른다.
4. 대파를 어슷썰고, 풋고추도 어슷썰어 물에 헹궈 씨를 뺀다.
5. 두부는 사각형으로 작게 썬다. 소금을 약간 뿌려 물기를 빼고 밑간을 해도 좋다.
6. 뚝배기에 물을 넣고 팔팔 끓으면 체에 된장을 걸러 풀어 넣는다.
7. 다시 한번 국물이 끓어오르면 냉이,대파,풋고추,두부를 넣고 끓인다.
8. 간을 확인하고 보글보글 끓여 낸다.
* 푸른색 야채를 데칠 때는 소금을 넣고 데쳐야 색이 예뻐요.
냉이 180g, 모시조개 1컵, 쌀뜨물 6컵, 된장 3큰술, 다진마늘 1큰술, 소금 약간.
1. 냉이는 겉잎을 떼고 뿌리째 씻어 반으로 자른다.
2. 조개는 씻어 소금물에 담가 해감 시키고, 바락바락 문질러 깨끗하게 씻는다.
3. 쌀뜨물에 조개를 넣고 끓이다가 조개 입이 벌어지면 모시조개는 건져내고,
...국물은 거즈에 밭쳐 불순물을 제거한다.
4. 다시에 된장을 풀어 간을 맞춘다. 된장을 풀때 체에 걸러 풀면 깨끗하다.
5. 다시가 끓으면 데친 모시조개와 냉이를 넣고 끓인다.
6. 다진마늘을 넣고 마지막으로 간 확인하고 낸다.
* 냉이가 억세면 끓는 물에 데쳐 찬물에 헹군뒤 물기를 빼고 국에 넣으면 됩니다.
요리재료
참기름 1/2큰술, 된장 1큰술
- 상황 한끼식사
- 재료 채소류
- 방법 끓이기
3000원 미만
닭가슴살은 저지방·고단백 식품이지만 질감이 퍽퍽해 꺼리는 이들이 있다. 이런 이들을 위해 닭가슴살 안에 칼집을 내 견과류를 채워 씹히는 맛을 살리고, 베이컨으로 말아 퍽퍽함을 줄였다. 고기 밑에 으깬 감자 소스로 냉이의 초록빛을 시각적으로 돋보이도록 했다. 여기에 아스파라거스를 더해 봄의 느낌을 더욱 살리고자 했다.
* 주요 재료 : 닭가슴살, 냉이, 베이컨, 과일 건과류 콤포트(말린 살구·건포도·파인애플·피스타치오·잣·호두·시럽·다진 파슬리 약간), 닭가슴살 무스(닭가슴살·생크림·소금·후추 넣고 곱게 간 것) 아스파라거스, 감자소스(감자·생크림·냉이 주스·소금), 레드 와인 소스, 말린 토마토, 튀긴 냉이 잎과 타임
* 만드는 과정
-닭가슴살에 소금·후추로 간을 하고, 중간에 칼집을 넣어 견과류 콤포트와 닭가슴살 무스를 섞어 채운다.
-준비한 닭가슴살을 냉이 잎과 베이컨으로 싼 뒤 팬에서 표면이 갈색이 나게 지진 후 170도 오븐에서 15분 동안 굽는다.
* 감자 소스: 감자를 삶아 고운 체에 내리고 따뜻한 크림과 버터, 냉이 즙을 넣고 거품기로 잘 저어 소금간을 해둔다.
* 디스플레이: 감자 소스를 밑에 깔고 위에 닭가슴살 구이를 올린다. 옆에 소금물에 데친 아스파라거스로 장식한다.
| 냉이무침 |
| 요리 재료 |
| 냉이 200g, 된장1/2T,고추장2t,다진마늘1t,다진파1T 국간장 1t,참기름,깨소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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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케어 본 냉이라, 신나게~
국끓여 먹고, 해물된장 찌게에 넣어 먹기도하고...
남은 냉이로는 된장,고추장 넣고 쌉살한~ 나물을 무쳐 보았어요.
입 맛 돋구어 주네요.
밥 한그릇 뚝~딱~.
양지바른 들녘에서 케어온 냉이랍니다.
냉이를 다듬어 끓는 물에 데쳐낸다.
찬물에 헹구어 꼭 짠다.
칼로 적당히 등분을 한 후 양념을 넣고 무친다.
조물~ 조물 ~ 무쳐주세요.
먹음직 스러운 냉이 무침 이에요.
맛이 쌉~쓰름 하네요.
지리산의 구수한 흙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몸에 약이 되는 느낌 이에요.....^*^
황새냉이를 잔뿌리를 잘 뜯어 내세요
깨끗하게 씻은 후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만 넣고 살짝 데치세요.
너무 데치면 이파리가 흐믈거려 맛도 영양도 없습니다.
건진 후 찬물에 헹구시고 물기 없이 꼭 짜두세요.
고추장과 설탕 식초를 따로 미리 만들어 두신 후(사이다를 조금 넣어도 맛있고 사과도 조금 갈아 넣으면
더 향긋하고 맛있어요)..큰 볼에 황새냉이와 양념장을 넣고 잘 버무리세요.
접시에 담고 위에 통깨를 뿌려서 드시면 맛있답니다.
냉이를 잘 손질해서 깨끗이 씻어 준비해두세요.
소금을 넣음 물이 끓으면, 냉이를 살짝 데쳐주세요.
너무,데치면 풀냄새가 나니까, 꼭 살짝만 데쳐주세요.
살짝 물기를 빼고,된장,고추가루 파,마늘,깨소금,참기름,매실원액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맛있는 냉이무침 완성이예요.
맛있게 드세요.
밥심은국력 | 201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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