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마트가보시면 가위처럼 생긴 밤까는 기구가 있습니다.

그거하나 사시면 편합니다.

가위처럼 싹뚝싹뚝 껍데기를 잘라내면 되구여

그렇다고해서 정말 가위로 자르는것처럼 형편없게 짤라지지 않구요

이쁘게 빨리빨리 깔수 있습니다.

1~2천원 합니다.

그 기구를 살시간이 없다 하시면

까는 방법을 알려드리죠

밤의 엉덩이부분있죠?

거칠거칠한부분

그곳을 일단 칼로 잘라줍니다.

직선으로 자르든 모양대로 자르든 상관없습니다.

그다음에 미끈미끈한 껍데기를 자르시면 그냥 쑥쑥 떨어저 나가서

한번에 깔수있습니다.

이제 솜털같은 속껍질이 남아있죠

그건 정말 칼로 깍기 힘들다 하시면

오이나 감자껍질깍을때 쓰는거 있죠?

그거로 깍아주세여 장갑끼고 하시는게 좋습니다.

밤이 너무 작기 때문에 손을 많이 다치거든요

그거말고는 뭐 딱히 방법이 없습니다.

그냥 많이 깍으시다보면 칼이 손에 척척 붙을때가 오실껍니다 ㅋㅋ

그러면 샤샤샥 하면 깍이죠

그 밤까는기구 사시면 별것두 아니긴 하지만요 ㅎㅎ

먼저 생밤의 껍질을 쉽게 까려면 끓인 물에

 

10분 정도 담구었다가 껍질을 벗기세요.

 

그럼 쉽게 벗겨지는데요.

 

작은 크기의 밤의 경우는 5분정도만 담궈도 되요.

 

삶은 밤의 경우에는 차가운 물이나 얼음물에

 

20분 정도 담군다음 껍질을 까면 잘 까지게 되요.

저희 집에 밤가위가 있긴합니다만

그것도 사실 손에 잘익혀놓징낳으면 힘든건 사실입니다

요새 시장에서 밤을 무슨기계에다 넣고 깍아서 주기도 하는데

그거 집에서 오히려 먼지(밤껍질 부스러기)털고 나머지 안깍인부분 깍는데 시간이 더걸리는거 같아요

차라리 두번에 걸쳐서 먼저 겉껍질을 분리 하시고 그다음에 속껍질을 깍는것이 편할거 같네요

밤가위던 집에서 쓰시는 칼이던 상관없습니다 차라리 손에 익은걸 쓰시는 편이 더 편합니다

 

 

음... 재래시장에서 명절 때 밤을 파는걸 보니 밤을 사면 그자리에서 까서 준다고 하던데요.

 

밤까는 기계가 있다는 것은 아는데 까둔 밤을 살펴보니 아무래도 사람이 까는 것처럼 그렇게

 

꼼꼼하게 손질이 되어있진 않더라고요.

 

 

정 귀찮으시다면 그런걸 사다가 집에서 살짝 다듬어 사용하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어차피 밤을 까서 산다고 해도 다시 다듬어야할 일은 피할 수 없을것 처럼 보였어요 ㅎㅎ

 

 

저희는 그냥 과도로 깍아요. 겉껍질을 몽땅 벗긴 후에

 

밤을 물에 좀 담가두면은 속껍질이 불어서 그나마 마른 상태일때보다는 잘 까지거든요..ㅎㅎ

 

그래도 양이 많으면 힘들어요..ㅠㅠ

*좋은밤 고르는 요령

밤은 알이 굵고 껍질에 흙이나 톱밥등이 묻어 있지 않은것이 좋다.

밤의 껍질을 보았을때 반짝반짝 윤택이 나는것이 좋다.

마트에서 골라서 살때는 밤의 표면을 살펴보면 벌레구멍이 없는것으로 골라서 필요한 만큼만 구입하면 된다.

 

*밤껍질 쉽게 까기

밤의 표면을 물로 깨끗이 손질을 하여준다

 

＊안 익은 밤 껍질까기

 

-깨끗이 씻은 밤을 팔팔 끓인 물에 담구어 10분정도 두었다 껍질을 벗기거나, 하루 전 날 미리차가운 물에 담구었다가 껍질을 벗기면 쉽게 벗겨 진답니다. 밤의 크기는 우리네가 보기 좋은 정도의 크기 기분이니 작은 밤은 시간을 조금 줄여 담구었다가 벗겨준다.

 

 

※벗긴밤은 물(설탕 혹은 식초물)에 담구어야 갈변이 안됩니다.

 

*삶은 밤 껍질까기

 

-밤을 삶은 뒤에 냉장고에 있던 차가운 물이나 얼음물에 20~30분 정도 담구어 식혀서 밤껍질을 벗겨 준다.

원형 그대로의 모양을 유지하면서 쉽게 껍질을 벗겨 낼 수 있다.

 

 

※벗긴밤은 물(설탕 혹은 식초물)에 담구어야 갈변이 안됩니다.

 

*삶은 밤 껍질까기

 

-밤을 삶은 뒤에 냉장고에 있던 차가운 물이나 얼음물에 20~30분 정도 담구어 식혀서 밤껍질을 벗겨 준다.

원형 그대로의 모양을 유지하면서 쉽게 껍질을 벗겨 낼 수 있다.

제가 어디서 들은이야기인데, 끓는물에 살짝 데치면 잘까진다고 하더라구요.

 

아직 해보지는않았지만, 까면서 먹는재미로 저희는 그냥 집에서 깝니다. 밤까는가위로 어머니는 까시고요.

 

전 쉽지가 않아, 그냥 과도로. 하고 있어요.

 

그리고,시간이 없으신분은,재래시장에가면, 밤 까서 파시는분 많아요. 까서파는것 사시면 됩니다.

 

기계로 까는것 있구요.아님 할머니 들께서 까서 파는게 있더라구요.

밤 까는 기계는 사용 안해봤지만 밤가위는 꽤 유용해요.

 

겉껍질은 찬물 뜨거운물을 잘 이용하면 쉽게 벗겨집니다.

 

우선 밤을 펄펄 끓는 뜨거운 물에 5분 정도 담궜다가 바로 차가운 물에 샤워시키면 겉껍질이 잘 벗겨지는 상태가 됩니다.

 

밤가위로 가운데 통통한 부분을 돌려깎기 하면 위아래 겉껍질은 손으로 밀어주면 훌렁 벗겨지구요..

 

남은 속껍질은 과일깎듯이 돌려깎기하면 모양도 이쁘고 쉬워요~~

저희집도 명절때만 되면 밤까서 다듬는 일로 말이 좀 있었답니다.

주로 남편이 그 일을 했었는데 해가 지날수록 꾀가 생기는지 귀찮으니 밤손질된거 사자고 성화여서

이미 깨끗하게 손질되어 진공포장된걸로 구매해서 제사상에 올렸는데

그게 몇 알 들어 있지도 않은게 비싸기도 하고 그래도 상에 올릴 건데 정성이 부족한 듯 싶어

영 개운치가 않았거든요.

그런데 두 해 전부터 시장에 밤까는 기계가 도입되서 밤을 사면 밤까는 추가비용없이 껍질을 말끔하게

제거해 주어서 여간 편리한게 아니더군요. 물론 그렇게 깐밤 가져가면 예쁘게 다듬기만 해주면 좋으련만

이번설에 울랑 또 '손질된거 사오지.... '작은 소리로 한마디 남기고 총총히 사라지더이다...ㅋ

 

그 기계 믿을만 하니 앞으로 믿고 이용해 보세요.

쉽게 밤을 까는 방법은 아무리 생각해도 밤까는 기계뿐인 듯 하네요.

밤까는 기계라고 나와 있는 것이있는데요...

특정 업체의 제품이라 소개해 드리기가 좀 그러네요... 말씀하신 곳에서는 못 본 것 같구요...

검색으로 찾으시는 것이 좋으실 듯 해요...

"밤 탈피기"라고 치시면 여러 업체의 기계들이 나오는데요,

그 중에서 적당한 것으로 고르시면 ...

 

제가 알려 드리게 되면 특정업체를 홍보하는 격이 되는지라... 이해하시죠...???

밤까는 기계 사용해 봤는데요, 생각보다는 괜찮습니다. 특히나 밤의 겉껍질을 까는데는 매우 유용한게 사실이에요. 원래 칼로 밤의 겉껍질 까기가 상당히 힘이 들고 손이 아프잖아요....그런데, 이 기계가....사용하다보면 날 사이가 벌어지기 시작해서리...오래가지는 못하는 듯 합니다. 저희집에서는 꽤나 유용하게 사용하다가, 이런 상태가 되어서 사용하지 못하고 있어요. 아이디어는 좋은데, 제품의 상태는 썩 좋지는 않습니다. 국산이라고 판매하기도 하는데, 제가 보기엔 중국산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