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만드셨군요.

죽은 쉬울 것 같으면서도 참 힘들어요.

물을 너무 적게 넣으셔서 된밥처럼 된 것 같습니다.

죽은 물의 양이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쌀의 3~4배 정도 넣으셔야 오랫동안 눌지 않게 죽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쌀을 미리 불러주셔야 합니다~

쌀은 30분 정도 불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불린 쌀과 잣을 같이 넣고 갈아줍니다.

냄비에 갈아둔 쌀과 잣을 넣고 물을 재료보다 3배 정도 되도록 넣고 저어면서 끓여줍니다.

저어줘야 밑에 눌지 않아요. 소금으로 간해주면 됩니다. 불의 세기는 중간 정도가 좋답니다.

 

글을 적어주신 것을 보면은 아무래도 물양이 부족하지 않나 싶네요.

 

쌀알와 물을 넣어 끓이는 것이 죽이기 때문에 물양이 부족하면 당연히 밥처럼

 

퍽퍽해진답니다.

 

쌀을 이미 불려두셨다 하더라도 물을 정말 넉넉히 붓고 끓여주셔야 해요. ㅎㅎ

 

 

레시피에서도 물을 쌀의 4배 정도 더 넣는다고 나와있는데

 

이것보다 물을 좀더 넣어주셔도 괜찮답니다.

 

나중에 간을 잘 하시면 되니까 물을 넉넉히 넣고 끓여주세요 ^^

1. 두꺼운 팬에 들깨를 살짝 볶아낸다.
2. 분마기에 볶은 들깨를 갈아둔다.
3. 불린쌀을 분마기에 갈아둔다.
4. 냄비에 2, 3을 넣고 물을 부은 뒤 나무주걱으로 저으면서 끓인다.
5. 죽이 끓으면 중불로 줄인다.
6. 쌀알이 퍼지고 투명하게 되면 소금을 넣어 간을 한다.

쌀을 불려서 갈을때 물을 조금 넣어서 갈아보세요.

쌀을 곱게 갈아야 죽이 더욱 부드러워지는것같아요.

잣죽 레시피 같이 달아드려요

 

준비할 재료
쌀 150g, 잣 150g, 물 6~7컵, 마른 표고 1장, 새우 120g, 은행 10알, 호두 3알, 밤 3개, 잣·소금 약간씩

만드는 법
1. 쌀은 깨끗이 씻어서 건져 물 1컵을 붓고 30분 이상 불린다.
2. 잣은 고깔을 떼어낸 후 젖은 타월로 닦아 물기를 없애고 곱게 간다.
3. 마른 표고는 물에 불려서 잘게 깍둑썰기 하고, 새우는 손질한 뒤 살짝 익혀 껍질을 벗기고 표고와 같은 크기로 썬다.
4. 은행과 호두는 미지근한 물에 불려서 껍질을 벗겨 굵직하게 다지고, 밤은 잘게 깍둑썰기 한다.
5. 믹서에 불린 쌀, 물(그대로)을 붓고 곱게 간다.
6. 냄비에 물 3컵을 넣고 중불로 10분간 끓여 팔팔 끓으면 ⑤와 잣, 물 1컵을 더 붓고 약불로 줄여 50분간 푹 끓인다.
7. 농도를 보면서 나머지 물 1컵과 ③을 넣고 살짝 섞어준 후 한번 더 끓으면 불을 끄고 그릇에 담아 고명을 얹고 소금을 곁들여 낸다.

쌀을조금 불려서 갈아주ㅅ고요~~~

 

참깨를 도깨비 방망이로 매 가세요 그리고 물을 부은다음 끓이면 됩니다

 

참깨는 다른양념이 필요없습니다 다만 간만 맞추면됩니다

다시말하면 참깨를 매간다음 적당한양의물을 부은다음 매 끓이면되고 끓고나서 먹기전에 간을 맞추면 됩니다

 

맛이 담백하고 자극이 적어 위에 부담을 주지 않는 흰죽~~~

쌀을 물에 담가 1시간정도 불리고 채에 받쳐 물기를 빼 준 다음 믹서기에 넣고 곱게 갑니다...

달군 냄비에 쌀을 볶다가 쌀이 노릇해 지면 불을 끕니다...

그리고 물3컵을 넣고 잘 젓어줍니다...

센불에 끊이다가 끊어 오르면 약한불로 줄이고 눌지 않게 저어가며 끊입니다...

쌀이 퍼지면 불을 끄고 소금으로 간을 해서 내 놓으면 흰죽이 완성됩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호박죽 오늘같은 날씨에 먹으면 너무 맛나겠어요. 모든죽은 물의 양이 적당해야 부드러운

죽이 만들어 집니다. 죽을 만들때 너무 센불에서 만들면 타기 쉬워요 반드시 제일 작은불

에서 저어가며 만들어야 맛좋은 죽이 만들어 집니다. 힘들지만 계속 저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