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리로 맵게만 조림을 하는줄 알았는데 간장조림한걸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고요....어떻게 하는 방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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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주말이네요.
왜이리 시간이 빨리가는지.. 요즘 같으면 몸이 두어개쯤 됬으면 좋겠어요.-_-;;
우리쭌 어제 야간스키 탄다고 가셔서리 새벽에 돌아와 잠을 설쳤더만.. 비몽사몽~ 하네요.^^;
황금같은 주말.. 좋은계획 있으세요? ㅎㅎ
요즘 코다리가 많이 나오죠..
코다리는 매콤하게 조려도 맛나지만.. 이렇게 짭조름하게 데리야끼로 조려도 아주 맛있어요.^^
청양고추를 넣어 간장조림이라도 느끼하지 않고 개운한 맛이에요.
제가 잘가는 벤뎅이집에서는 요걸 곁들임찬으로 주는데 벤뎅이비빔밥과 묵으면 어찌나 맛나는지..^^
요렇게 조려 놓으면 단백하고 짭조름 한거이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ㅎㅎ
(코다리조간장조림 레시피)
재료= 코다리, 양파, 대파, 간장, 설탕, 맛술, 물엿, 멸치육수, 후추가루, 생강가루, 다진마늘, 통깨
당근채약간, 들기름, 청양고추, 다시다조금(없어도 되요)
1, 코다리는 깨끗이 손질해서 한두번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빼서 준비하세요.
2. 양파는 채썰고 대파는 어슷썰어 볼에 넣고 멸치육수+간장+다시다1작은술+다진마늘+맛술
+물엿+후추가루+생강가루+들기름+설탕+통깨+어슷썬청양고추를 적당히 넣고 섞어 준다.
3. 코다리위에 2에서 만든 소스를 살포시 얹고 센불에서 조려준다.
4. 어느정도 조려져 국물이 자작하게 줄면 준비해뒀던 당근채를 뿌려주고 중불로 줄여 뭉근히 조려준다.
완성된 코다리간장조림이에요.^^ 맛있겠죠?
고추가루 넣어 매콤하게 조려먹는것도 맛나지만.. 가끔은 이렇게 간장조림을 해도 정말 맛있어요.
이렇게 해놓으면 꼭 따뜻하게 데워먹지 않아도 식어도 비린내도 안나고 맛있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코다리 4마리,
양념(간장4T, 고추장.고춧가루2T씩, 물엿.다진마늘1T씩, 참기름1/2T, 후춧가루약간)
1. 코다리는 물에 헹궈 4등분한 뒤 끓는 물에 3분 정도 삶아 체에 받쳐 3시간 동안 말린다.
2. 양념 재료를 한데 섞은 뒤 한소끔 끓인다.
3. 2에 1을 넣고 약한 불에서 양념이 잦아들 때까지 조린다.
코다리조림 레시피를 첨부해둘게요 ㅎㅎ
코다리는 미리 향신채소나 청주, 레몬즙을 살짝 뿌려 두시면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답니다.
저희집에서는 코다리를 밀가루나 전분을 살짝 묻혀서 기름에 한번 익혀줘요.
그 위에 양념장 만들어둔 것을 뿌려서 먹는답니다.
요렇게 해먹어도 맛나요.
그리고 코다리 양념장 만드실 때 간장을 간장게장 했던 양념으로 만들면 더 좋더라고요.
게장 양념이 배어서 달착지근하고 향도 좋아서 그냥 간장으로 했을 때 보다 더 나은듯 해요. ^^
먼저 코다리를 깨끗이 씻어서 맛술과 생강즙에 재웠다가
찹쌀가루나 녹말가루에 입혀 한번 기름에 지져낸후 간장 소스에 조립니다.
간장 소스는 ..다시마 육수에 .간장,설탕,맛술, 월계수잎,통후추, 생강 저민것을 넣고 팔팔 끓여 식힌것을 걸러
여기에 코다리를 넣고 조리면 맛있습니다.
<재료>
코다리 3마리, 알마늘 3쪽, 꽈리고추 50g, 간장 5큰술, 물엿 5큰술, 청주 2큰술, 마늘즙 1큰술, 생각즙 1작은술, 대파 1뿌리, 식용유 1작은술, 물 2컵
<만드는 법>
1. 코다리는 반건으로 구입해서 머리, 꼬리를 떼고 4cm로 잘라 씻어 손질한다.
2. 양념장을 만든다.
3. 코다리를 넣기 전에 조림장을 먼저 끓여준다.
4. 조림장이 끓으면 코다리를 넣고 은근하게 국물을 끼얹어 가면서 조려준다.
5. 국물이 1/3정도 남았을 때 물엿 5큰술을 넣고 좀 더 조린다.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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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마트에 갔더니 냉동생선코너에 코다리가 4마리 4천원에 팔더라구요. 동네수퍼보다 저렴해서 사왔어요. 고추가루넣고 맵게 먹다가 요며칠 매운음식만 먹은것같아 간장으로 조렸는데 신랑이 맛있다고 잘 먹더라구요. 아이들 밥반찬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 재료 : 코다리 4마리, 대파 한줌, 무 한줌, 간장 9큰술, 올리고당 2큰술, 다진마늘 1.5큰술, 술 3큰술, 생강가루 후추 약간, 오일 1큰술, 설탕 1큰술, 육수 반컵
코다리는 지느러미까지 모두 잘라서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어느정도 빼주세요.
멸치육수에 무를 넣고 3분정도 끓여주세요.
분량의 양념을 몽땅 섞어서 위의 육수에 넣어서 끓여주세요.
양념이 바글바글 끓으면 코다리와 대파를 넣어 센불에서 끓이다가 중약불로 줄여 뚜껑열고 졸여주세요.. 졸일때 마구 뒤적이면 코다리살이 부서지니까 소스를 끼얹어가면서 윤기나게 졸여주세요.
국물에 밥 비벼먹어도 맛있어요.. 좀 더 입맛도는 색을 내주기 위해서 흑설탕을 넣으셔도 좋아요. 한동안 고기 먹다가 요며칠은 생선으로 달리는중이예요. 코다리조림, 동태탕, 갈치구이, 조기구이 등등.. ㅎㅎ 꼬기든 생선이든 언제 먹어도 맛나네요.. ^^ |
[재 료]
코다리 4마리, 녹말가루 1/2컵
[고추장양념장(2마리분)]
고추장 2큰술, 고추가루 1큰술, 양파간거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물엿 1큰술, 설탕 1큰술, 생강가루/후추가루 약간씩, 청주 1큰술, 물 3큰술
[간장양념장(2마리분)]
진간장 5큰술, 물엿 2큰술, 설탕 1큰술, 물 3큰술, 양파간거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생강가루.후추가루 약간씩
[마무리]
참기름 1작은술, 통깨 1작은술
[참고하세요]
_ 1큰술(Ts) - 15ml (어른 밥숟가락으로 대신하세요)
_ 1작은술 (ts) - 5ml (티(차)스푼으로 대신하세요)
_ 1컵(cup) - 200ml (일반종이컵입니다)
[만드는 방법]
1. 코다리는 손질전 씻어주고 물기를 제거한후 지느러미와 머리를 잘라내고 반을 잘라 뼈를 발라내고 먹기좋은 크기로 썬다.
2. 손질이 끝난 코다리는 녹말가루 1/2컵과 함께 봉지에 넣고 흔들어 튀김옷을 입힌다.
3. 튀김옷을 입힌 코다리는 기름에 2-3분 튀겨준후, 충분히 식힌다.
생선은 손이 많이 가면 비린내가 더해지므로 손질하고 씻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세요.
4. 튀긴 코다리가 식을 동안 고추장양념, 간장양념장을 위의 재료데로 섞어 만드세요.
5. 바닥이 넓은 팬에 양념장을 넣고 한번 부르르 끓어주면 약불로 줄이고 튀긴 코다리를 넣고 살이 부서지지 않게 조심하면서 살짝 버무려주세요.
6. 양념이 골고루 잘 베었으면, 참기름 1작은술, 통깨 1작은술로 마무리 해 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