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치킨집에서 튀겨놓은거 사먹기만 했는데..
닭한마리 갖구 걍 집에서 만들어 먹구 싶어여~~
아이들 간식으로 죠은 치킨 요리 추천해주세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레몬소스 로스트치킨...
침샘이 돌게하는 상큼한 레몬과,,,
닭이 오븐과 만나,,,
기름이 쏘옥 빠진 로스트치킨을 만들어봅니다...
주재료 생닭과 레몬~~~
닭 꼬리부분의 노란 기름덩어리가 제거되어 있고 손질이 잘 된 생닭을 구입하고,,,
상큼한 레몬 한개를 준비합니다...
닭꼬리의 노란기름덩어리를 제거해야만 누린내가 나지 않습니다...
우유에 손질된 닭을 넣고,,,
간도 잘베고,,,속까지 잘 익게 하기위해서,,,
포크와 집게를 이용하여 닭에 구멍을 내어줍니다...
닭 특유의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약20분정도 재워둡니다...
그런 다음,,,
흐르는 물에 씻어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다진마늘,허브소금,생강가루,후추가루을 넣어주고,,,
숟가락을 이용하여 골고루 섞은 뒤,,,
약 20분정도 재워둡니다...
닭이 재워지는 동안,,,
레몬소스를 준비합니다...
껍질까지 사용하기 위해,,,
굵은소금을 이용하여,,,
손으로 껍질을 박박 문질러준 다음,,,
흐르는 물에 씻어줍니다...
레몬을 반으로 갈라 과육은 즙을 내주고,,,
과육을 짠 껍질은 강판에 갈아줍니다...
껍질까지 넣어 주어야 로스트치킨의 색깔이 예뻐져요...
준비한 레몬에 황설탕 넣어주고,,,
간장도 넣어주고,,,
골고루 섞어주면 레몬소스 완성~~~
완성된 레몬소스에 재워 놓은 닭을 넣고,,,
찹쌀가루를 뿌린 다음,,,
숟가락을 이용하여 골고루 썩어 약 20분정도 재워둡니다...
다 재워진 닭을 미니오븐에 얹고,,,
뚜껑을 덮은 다음,,,
약 30분정도 구어줍니다...
중간에 뚜껑을 열어보니,,,아직은,,,
다시 5분정도 더 구워주었습니다...
완성된 레몬소스 로스트치킨~~~
기름이 쏘옥 빠져 입맛을 자극하네요...
사용하고 남은 레몬으로,,,
즙을 내고,,,간장,황설탕을 넣어,,,
골고루 섞어 레몬소스를 만듭니다...
레몬소스에 푹 넣어서,,,
보기만해도 입안의 침샘을 돌게하고,,,
레몬향까지 입안에 퍼지면서,,,
기름이 쏘옥 빠진 닭의 담백한 맛이 일품이네요...
양배추피클과 곁들여서 먹으면 더욱 좋아요...
아이들의 간식으로,,,
술안주로,,,
휴일날 만들어 주니 가족들이 좋아하네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닭을 손질하여 깨끗하게 씻어두고 실파 양파 당근 파프리카를 송송 썰어 튀김반죽을 만들때 넣어
반죽을 만들어 주면 됩니다. 반죽에 준비된 닭들을 넣어 반죽을 입혀주고 기름에서 튀겨주시면
됩니다. 오븐이 있으시면 반죽을 입혀 오븐에 넣어 구워주시면 맛있는 닭튀김이 됩니다.
맛이 좌우된다. 어느 치킨집은 메이커 것이라서 매우 맛있다느니~...
어느집 치킨은 고기가 연하다던지~.. 하여간 무조건 치킨은 신선한 닭에 의해서 모든 것이
좌우된다.그러면 어떤 닭이 신선하고 고기살이 연한 것인가?
ㅇ.닭은 대체적으로 양계장에서 900g以上이 되면 닭맛으로는 下向 길이 된다.
물론 치킨집 주위의 고객층에 따라 닭 구입을 하여야 하겠지만,즉 주위에는 식사를 위주로 한 치킨을 드신다면
어떻게 하던지 치킨맛을 돗구게 방법을 찾으면서 1,000g이상을 구입하여야 하겠지만, 요즈음은 量보다 質을
중시하는 시대이다 보니 닭은 900g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ㅇ.닭을 구입할려고 주로 도매시장에 문을 두드리는 경우가 많다. 물론 본인도 이렇게 하고 있다.
소문에는 하림닭이 맛도 좋고 신선하다고 한다. 품질을 최고로 중시하는 하림이라서 인가보다 중국닭이 아닌
국산닭만을 고집하다 보니, 즉 도살後 18시간 이내에 공급을 하다보니 좋은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하루 소요량이 많아야 하고, 또 대체적으로 비싸다.
본인은 Open後 닭을 만(萬)마리 以上 염제하고 튀기다보니 눈대중으로 보아도 이 닭이 신선한 닭이구나
알 수 있지만, 초보자들에게는 잘 구별이 되지 않는다. 그러면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닭을 보면 달껍질이 흐느적 거리던지, 닭 피부가 탱탱하지 않고 흐느적 거리면 필히 도살後 오래된 닭이다.
또한 닭냄새를 맛다보면, 신선한 살냄새가 나는 것이 신선한 닭이다.시쳇말로 피가 썩는 냄새가 나면 안된다.
또한 피부색이 샛노란색이 아니고 검은 부위가 있으면 냉동닭을 녹여서 파는 닭인 것이다.
냉동한 닭은 상기사항(닭효능,영양소에 對해서)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세포의 수분이 빠져서 맛이나지 않는다.
ㅇ.닭을 구입後 염지하는 법은 업소에 따라 다를 것이다.
본인은 혼자서 염지를 하다보니 다른업소와 달라 이것이 정석이라고는 할 수 없다.
★ 염지: 닭 구입후 닭살을 연하고 부드럽게 하며, 特히 닭의 노랑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서 양념하는 것.
저의 방법은 닭을 구입後 4등분으로 절단한다.
닭다리 2등분, 몸통부위 2등분으로 절단하고 깨끗한 물에 씻어서 약 10分間 물이 빠지게 내 버려 둔다.
ㅇ.염지한 닭을 담아두기 위해서 시중에 있는 플라스틱 통을 2개 구입한다.
통 2개는 일반적인 식당用 냉장고(3단기준)에 통 2개가 맞게 들어가기 때문이다.
비닐에 넣어두면 꺼내서 사용하기가 힘들고 구멍이 날 경우 냉장고가 지저분해기기 때문이다.
통은 닭25마리 들어갈 수 있는 통을 구입해야한다
사이즈는 정확하게 잴 수가 없기 때문에 약 가로40Cm, 세로30Cm, 높이25Cm 정도 될 것이다.
ㅇ.본인은 요리사가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그람수를 잘 모른다. 그저 경험에 의해 눈대중으로 말씀드립니다.
전문가분들께서 저와 차이가 있을 경우 힐책하지 마시고 저에게 알려주십시오.
저는 무지하기 때문에 이렇게 책 대본에 없는 방식대로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힘든 것이 요리사인 것 같아요. 사람마다 맛이 다 틀린데 이것을 맞추어가니까요.
이 面으로나마 요리사분들 정말로 존경합니다.
믹서기에 다진마늘 1스푼,생강1/4쪽,中間양파 1/4쪽과 곤소금 4스푼(일반스푼)을 넣는다.
그리고 냄새제거를 위한 카레 가루(시중에 있는 것은 녹말 성분이 많아서 日本 製品 에스비 카레를 사용함)
티스푼으로 4스푼, 가는 녹차가루 1봉지, 향을 돗구기 위해서 계피가루 티스푼 4스푼, 깔끔한 맛을 위한 겨자
가루 4스푼,톡톡 쏘는후추가루 티스푼 1스푼,향을 더욱 돗구기 위해서 바닐라향 티스푼 4스푼, 마지막으로
정수한 물을 약 한접시를 넣고서 약 3분간 믹서기로 돌린다.
이것은 저의 무지한 경험치에 의한 닭 25마리 기준 염지 재료입니다.
ㅇ.그리고 적당한 스텐 양동이에 약 닭16각(저의 기준임)을 넣고서 염지물을 손으로 약 3번 정도 부어서 골고루
섞어 준다. 섞을 시 힘을 들이면 닭의 껍질이 벗겨져서 치킨으로 품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약하게 섞어준다.
닭다리의 경우는 살이 두터워 염지가 잘되지 않기 때문에 닭다리 손상을 주지 않고 바깥쪽으로 칼집을 2~3군데
주어서 염지제가 충분히 스며들도록한다. 염제한 닭을 통에 담아서 2층 냉장냉동실에 약 하루 정도 숙성시킨다.
그리고 하루가 지나면 염지 물이 밑으로 빠져 있기 때문에 꺼내서 한번 上下를 바꾸어준다.
닭 표면에 약간의 살얼음이 있을 때 튀기면 닭이 약간 노릿하면서 잘 튀겨지며 맛이 난다.
하루가 지난 후 한번 냄새를 맡아 보세요. 냄새가 전혀 없을 겁니다.
ㅇ.염지한 닭에 파우더를 입히는 법은 특별한 노우하우가 없습니다. 저의 기준입니다.
4등분된 닭을 다리는 2등분,몸통은 날개와 몸2등분합니다. 이러면 전부 12조각이 됩니다.
너무 작게 절단하면 모양이 나지 않고, 또 너무 크게 절단하면 드시기가 힘듭니다.
절단된 12조각을 파우더에 넣고 골고루 섞어 줍니다.
파우다 가루가 뭍은 닭 조각을 약 3분정도 두어서 살에 베이면 또 한번 파우더를 뭍힙니다.
왜냐면 치킨은 바삭한 맛이 나야 하는데, 바로 튀기면 튀김가루가 적게 뭍히어서 바삭한 맛이 적게 나기
때문입니다. 항간에는 튀김가루를 아주 얇게 입혀서 튀기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저는 그렇게 해보니까
바삭한 면이 나오지 않데요, 오히려 닭 살이 튀기어서 닭 살이 뻣뻣하게 나오데요.
하여간 저는 잘 모르겠지만 이렇게 합니다. 이러하면 끝납니다.
ㅇ.파우다를 입히기 前에 큰 쟁반에 계란 1개+깨를 미세하게 부수어서 약 1스푼을 넣고 섞어줍니다.
이 기준은 닭 5마리 즉 60조각 기준입니다.
☆ 치킨 토막은: 염지할 때는 1마리당 큰것 기준 4조각임. 튀기기前에는 가위로 1마리당 4조각을 12조각으로 잘름.
여기에다가 닭조각을 넣어서 골고루 계란이 닭살에 뭍히도록 섞어줍니다.
이렇게 한 後에 파우다를 입혀주는 것입니다.
ㅇ.어느 치킨 집은 닭을 통채로 파우더를 입힌 후 1차로 초벌해 두시는 곳도 있습니다.
손님이 오시면 절단하여 대기하지 않고 바로바로 데워서 주실려고 하는 것입니다.
저도 이렇게 한번 해 보았는데, 한번 초벌後 절단하니까 닭옷( 닭껍질)이 떨어져 나가서 보기 흉하데요.
또 문제는 자주 나가는 곳은 괞찮으나,나가지 않으면, 그 다음날 되니까 맛이 떨어지데요.
튀긴후 최소 3시간 이내는 재벌하여야 되데요.(이 기준은 압력기 기준임)
ㅇ.치킨기계 운영법에 대해서는 글(書)로서 하기가 매우 힘드는 군요.
업소마다 다 차이가 있고, 운영하는 法이 다 상이하기 때문에 정답이 없습니다.
어떤 기계는 일반 튀김기계이고 또 어떤 것은 압력用 튀김기계이고, 또 다른 것은 직접 주문 의뢰하여 제작한
기계이기 때문입니다. 치킨을 튀기는 法도 초벌해 놓았다가 손님이 오시면 재벌하는 곳도 있고, 염지한 닭을
바로 튀기는 곳도 있기 때문입니다.
ㅇ.잘 맞지는 않지만 무식한 저의 기준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저는 압력기를 사용합니다)
ⓐ.첫째로 가게 문을 여시면 튀김 온도를 약 140도로 올려 놓습니다.
왜냐면 손님이 대기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요.
높은 온도를 유지하시면 튀김기가 시간당 3Kw 소요되기 때문에 전기요금이 많이 발생하니까요.
ⓑ.두번째로 손님이 오시면 바로 180도로 올려서 4등분 된 닭을 꺼내서 다리부분 2등분, 몸통부분과
날개 3등분 하여서 치킨 파우다를 묻혀 놓습니다.(총 12등분임)
ⓒ.셋째로 치킨기계 온도의 LED불이 꺼지면 바로 빨리 두손으로 넣습니다.
그리고 시간을 약 6분 정도로 타이머를 맞추어서 뚜껑을 닫습니다.
6분의 부져가 울리면, 기압빼고 뚜껑을 열어서 또 약 3분간 더 튀김니다.
왜냐면? 압력상태로 튀기어서 수분이 많아서 치킨이 바삭하지 않고 약간 물렁하니까요.
압력기라서 다리부분을 적게 절단했기 때문에 다리에 칼질할 필요가 없습니다.
ㅇ.더욱 고소하게 하실려면, 식용유80대 쇼팅유 20을 섞여 사용해도 무방하데요.
식용유는 최소 닭 100마리 기준으로 교환해주시면 됩니다.
어떤 곳은 기름을 자주 갈아주어야 좋다고 하던데, 즉 "우리집은 닭을 50마리 정도 튀기면 바로 교환
한다고, 또 다른 곳은 매일 매일 기름을 교환해 준다고 하던데, 물론 많이 사용하시면 그렇게 하셔야
되겠지요 " 정말로 말하는 곳은 과연 그렇게 할까요?.. 물론 그렇게 하시는 곳도 있을겁니다.
저는 무식해서 약 100마리 기준으로 교환합니다.(식용유 값도 무시 못해서요)
ㅇ.그리고 닭을 20마리에서 50마리 튀길 때가 가장 맛이 나데요 저의 무지한 경험치로 보니까....
기름온도를 190도 이상을 유지하시면 바삭하게 튀겨지는데, 아무리 부스러기를 제거해도 기름이
빨리 검게 변하데요. 또한 치킨이 아무리 시간을 적게 주어도 잘못하시면 타 버리데요.
제가 보기에는 기름온도가 180~175도가 딱 적당한 것 같습니다.
한마리 튀긴 後 저는 항상 철망을 깨끗하게 닦고, 망을 이용해서 부스러기를 걸려줍니다.
ㅇ.또한 어떤 분들은 일반 치킨기계로 치킨을 튀길時 닭다리 속까지 다 익히는 것을 단순치로 닭다리가 기름
위로 떠오르면 다 익은 것으로 압니다.
물론 이것도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닭다리 무게가 기름의 부력보다 클 경우는 아무리 기다려도 닭다리가
떠오르지 않습니다. 닭조각을 보통 기름에 넣은後 평균 5分정도가 되면 파우다 입힌 곳이 딱딱해지고 기름에
의해서 닭살이 익으면서 수분이 증발하므로 자연히 무게가 가볍지요. 이런 원리로 떠 오릅니다.
★ 무엇보다도 특별한 노우하우보다 경험치에 의한 성실함과 부지런함이 최고인 것 같아요. The End..
PS:..기름에 대해서요. 기름이 오래되서 검게 변하면 튀길시 치킨이 검게 나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이럴 때는 한 마리를 먼저 튀기세요. 1마리가 나올적에는 검지만 계속
튀기시면 약간 노릿노릿하면서 색이 좋지요. 하지만 기름을 갈아주셔야 합니다.
손님드리기가 뭐해서 닭이 아까우시면,감자튀김하시는 감자있지요 저렴하니깐 감자로 먼저
튀겨보세요.감자가 기름속의 지꺼기 성분을 전부 흡수해서 닭튀기셔도 색이 제대로 나옵니다.
또 중요한 것은 기름이 오래될수록 닭튀길시 기름온도를 약3도~5도 정도로 줄이세요
오늘은 치킨을 해보겠어요
냥씨의 엄청난 요청으로 미뤄뒀던 약속을
오늘에서야 시행해요
자 먼저 닭에서 나는 잡냄새 제거를 위해 우유에 담가놓아요.
우유에 후추 좀 많이 넣고, 마늘(다진게 아니라도 좋아요.)
소금을 넣어서 닭을 담가줘요.
그 다음 최소 4시간이상을 저대로 그냥 냉장고에 넣어서 방치해두세요.
제놓다고 하나 재놓다고 하나 ....
넓은 쟁반에다가 튀김가루를 적당량 쏟아준다음
우유에서 닭을 꺼내 탈탈 털기만 해주고
저런식으로 튀김옷을 입혀주세요
이게 튀김옷을 죄다 묻힌 닭입니다. 옷입었따 >,<(퍽)
그다음 크린백같은 비닐에 닭과 얼음이 어우러지게
넣습니다.~ 얼음이 조금씩 녹을꺼에요
조금 녹으면 저렇게 그냥 쟁반위에 부어서
얼음이 거의다 녹을때까지 방치해두세요
저러면 튀김옷이 다젖어서 그냥 튀기기엔 좀...;
그래서 아래아래
↓
다른 쟁반에 튀김가루 붓고
그 위에 닭을 옴겨서 한번더 입혀줍니다~
(여기에 파슬리 가루를 넣은 배고픔맘님의 블로그에서...
...어제 파슬리 찾으러갔는데 망할 E마트...없다..)
저게 또 다 입힌 모습 ! 이제 튀겨야합니다합니다합니다(그만)
저거 기름이 좀 많았어요;;
어쨋든 기름을 끌여줍니다.
기름-졋따..<-?
젖은 튀김옷을 젓가락에 살짝 묻혀
기름의 적당 온도를 찾습니다.
저게 넣자마자 기포가 올라와버리면 너무 뜨겁습니다.
적당한 온도의 기름이 되면 적당한 속도로
적당히 기포가 올라오...(죄송...)
한번 튀긴 닭을 저런식으로 칼집을 내줍니다.
속까지 잘 익으라는 뜻에서!!!
칼집 다 낸 닭! 냥의 부탁으로 이사진먼저 보내줬습니다.
(배고파라는 한마디... 어쩔...)
이 칼집을 낸 상태에서 기름에다 다시한번 튀겨줍니다.
이번엔 속까지 익을수 있도록
너무 오래 튀겨 타지 않도록 주의해줘가면서
튀깁니다~ 맛 죽일꺼같아 >.< 중간에 하나 집어먹었따가...
우웩.... 안익었다<-이런 불상사가 일어나면 안되요...
옆에 있던 초콜렛 하나 집어먹는다는게...
어제 먹다 버릴라 그랬던 카카오99....
디질....
< 만드는 재료 >
닭 1마리(중간~큰 것), 감자 1개, 마늘 2쪽, 양파 2개, 당근 2개, 소금, 흰후추, 버터, 청주
< 만드는 방법 >
1. 닭은 흐르는 물에 잘씻어 기름기를 제거하고 닭의 내장과 목은 제거한다.
2. 닭에 소금, 후추를 고루 뿌려주고 청주를 고루 발라준다.
3. 양파, 감자, 당근 등 부재료는 한입 크기로 썬다.
4. 닭고기 안쪽으로 양파와 당근, 마늘을 넣고 닭다리를 꼬아서 실로 고정한다.
5. 바베큐에 통닭을 꽃고 240℃정도 예열한 오븐에 넣고 구워준다.
6. 20분 정도 굽다가 잠시 꺼내 버터를 바른다음 다시 오븐에 넣어 온도를 낮추고 속까지 잘 익도록 굽는다.
7. 접시에 담아 내면서 파슬리나 방울토마토로 장식한다.
Tip-
*닭은 금방 잡은 것보다는 20시간 정도 경과한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닭의 크기에 따라 구워지는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겉이 익으면 온도를 180도로 약간 낮추어
속까지 충분히 익도록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거의 완성될 때에 다시 한번 양념을 발라주면 좋습니다.
중화풍 치킨은 어떠신가요?
재료
닭 1마리
소금, 후추 적당량(산초가루가 있으면 더욱 좋음)
간장 3큰술
정종 1큰술
설탕 1큰술
1. 닭에 소금이랑 후추를 뿌려서 밑간을 합니다.(삶아낼거니 좀 쌈박하게 간을 하세요)
2. 닭은 끓는물에 넣고 5분정도데친후 겉부분을 씻어줍니다
3. 끓는물에 다시 넣고 약 40분간 삶습니다.
4. 뜨거운 상태의 닭은 망이나 채에 올린후 보울에 받혀줍니다. 그리고 포크나 젓가락으로 찔러주세요.
-이렇게하면 쓸모없는 수분이 사라진답니다.
5. 간장, 정종, 설탕 혼합물을 닭의 표면에 고루 발라줍니다. 이 과정을 닭이 식을때까지 반복하세요.
6. 닭이 식으면 튀김기름에 불을올린후 기름을 끼얹어줍니다.
-기름의 온도가 낮아도 상관없습니다. 일단 닭은 데워야하니까요
7. 기름온도를 올려주면서 국자로 기름을 떠서 끼얹어주는 방식으로 겉부분을 바삭하게 익혀줍니다.
8. 잘라서 접시에 담아 먹습니다.
이렇게 하면 느끼하지 않는 닭튀김을 먹을수 있답니다. 소스로는 겨자소스나, 마늘소스, 스위트칠리소스를 권해드립니다.
스파이시윙 만들어보세요.
칠리소스 3T, 고추장 1T, 설탕1T, 물엿 1T, 다진마늘 1T, 소금, 후추 넣고 섞어서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닭날개는 씻어서 우유에 2시간이상 재워주세요.
오븐용기에 구이석쇠위에 윙을 올려주세요.
예열없이 15분정도 구어준후 닭에 양념장을 바른후 5분정도 더 구어주세요.
튀기는 것보다는 조림이나 볶음이 좋답니다.
닭은 먹기 좋은 크기로 토막내어서 구입하여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감자나 고구마를 아이들이 먹기좋은 크기로 썰고 풋고추도 어슷썰기를 해줍니다.
볼이 깊은 후라이팬에 닭, 기름을 넣고 먼저 볶아줍니다.
간장, 마늘, 설탕, 물엿, 후추를 넣고 간해줍니다.
물을 조금 넣고 볶다가 고구마나 감자를 넣고 같이 좋여줍니다.
중간쯤 고추를 넣고 같이 졸여주면 완성됩니다.
집에 오븐이 있으시다면... 로스트 치킨은 어떨까 싶네요.
튀기는 것에 비해서 기름기를 쫙 빼기 때문에 담백하고 맛있거든요.
레시피를 첨부해 두었는데 조리를 하기 전에 닭을 우유에 15분정도 담갔다가 빼면 닭특유의 비린내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또한 허브잎을 표면에 발라서 구워주면 허브향이 나서 더 맛있는 닭요리가 되죠 ㅎㅎ
닭다리 8개, 통마늘 5개, 버터 5큰술+그릇 코팅용 1큰술, 양파 1개, 당근 1/2개,
토마토 1개, 청피망 1개, 베이컨 6장, 레몬 1개, 소금.후추 적당량, 우유 1컵.
1. 닭다리는 우유 1컵에 30분 정도 담가놓아 비린맛을 제거해 준다.
2. 마늘은 얇게 편으로 썰고 나머지 야채들은 모두 큼직하게 손질해 놓고 베이컨도 크게 두세번만 잘라놓는다.
3. 버터도 칼로 잘게 잘라 놓는다.
4. 닭다리의 껍질을 살짝 들어 그 안에 썰어 놓은 마늘과 버터를 골고루 밀어 넣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다.
5. 두개의 오븐 용기에 남은 버터를 나눠서 발라주고 한쪽엔 닭은, 다른 한쪽에는 손질한 야채를 넣는다.
6. 190도의 오븐에서 40분 혹은 노릇하게 모두 익을때까지 구워준다. 잘 보면서 타지 않게 앞뒤로 뒤집어준다.
7. 완성된 닭다리 끝은 손으로 집어먹기 좋게 왁스 페이퍼 등으로 잘 감싸 그릇에 담고 익은 야채를 주위에 담아 낸다.
[홍신애]
닭가슴살로 돈까스를 만들어 보세요.
닭가슴살의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 우유에 30분 정도 담가놓습니다.
그런 다음에 밀가루를 묻히고 계란물을 입힌 다음에 빵가루를 입혀주세요.
뜨겁게 달군 기름에 돈까스를 넣어서 튀겨주세요.
골고루 익혀준 돈까스에 소스를 뿌려 주시면 맛있는 치킨 돈까스가 완성됩니다.
닭가슴살,케이준스파이스가루, 양상추,양배추(*),레드치커리(*), 치커리,적채(*),등등.. 방울토마토(*), 삶은계란(*),
베이컨 볶은것(*), 블랙올리브(*),그린올리브(*),파브리카(*)
끓는 물에 데친 브로커리(*)
재료는 이마트, 이런대루 하면 가면 다구할수있습니다.!!
소스재료
허니머스터드소스 1통 (시중에 파는것)
아님, 만드신다면, 마요네즈랑, 머스터드랑, 꿀(설탕),빙초산,식초,흑후추,피클물등혼합..이왕이면,,만드신김에 소스도 만들어드세요!!
시중에서 먹는것보다 훨씬 맛있습니다.!!
만들기
닭고기는 먹기 좋게 자르신다음 다시다,흑후추,마늘,소금으로간을 본후..재워둡니다
부드럽게드실려면,,미림(청주)로.재워두 무방합니다.!!
.
양상추와 치커리를 먹기좋게 자르고요!! 얼음물에 담가둡니다.
재워둔 닭고기에 + 케이준스파이스와 밀가루를 1:2비율로 섞은걸 섞은다음에
스파이스가루가 묻으면 거기에 계란 풀어서 같이 또 섞습니다.
그다음에 180도의 식용유에 노릇노릇하게 튀겨주세요.
잘튀기셔야 나중에 먹다가 안익은거 안먹습니다.!!
접시에 준비한 샐러드(양상추, 치커리,등)를 보기좋게 담고
샐러드위에 다진계란등..각종 재료를 섞구요..
방울토마토는 반을 가르고, 올리브는 동그랗게 자르시고,
파브리카는 잘게 챱을 하시구, 피망써두. 상관없음..비스무리하니까요!!
체리썰어두..이뿌고요!! 집에서 먹는데 데코레이션까지 할필요는 없구요!!
거기에 아까 만든 허니머스터드소스를 뿌려 드시면...어디가두.꿀리지않을
케이준 치킨 샐러드가 완성됩니다.!!참고로(케이준가루와 밀가루비율에따라)
맛도 틀려지고요!!또!!아 이런거 말하면 밥줄깎이는데..ㅋㅋ
고기를 잴때도,,여러가지 향신료를 집어넣으면 또달라집니다...
케이준이니까 케이준스파이스가루를 써야겠지요!!하지만...다른 특별한 가루를섞어두
퓨전 케이준이 완성되는거죠
단연 닭가슴살이겠지요.
지방이 적고, 세로 결로 일정하게 잘 찢기는 그 식감이
아삭한 야채와 잘 어울리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상당히 담백하죠.
닭가슴살은 이마트 식품매장 정육코너에 가시면 구하실 수 있어요.
팩에 넣은 생 닭 가슴살을 조리하셔서 쓰실 수도 있구요,
혹은 치킨을 맛있게 드시고
닭가슴살만 죽자사자 안 먹고 남겨
샐러드에 쓰는 법(?)도 있구요-_-
하지만 굳이 후라이드 치킨을 쓰시지 않아도
생 닭가슴살을 팬에 구워 샐러드를 하실수도 있답니다.
사온 닭가슴살의 두께가 너무 두껍다면,
포를 뜨듯 살살 밀면서 닭가슴살을 저며 주세요.
이렇게 해야 조리했을 때 맛이 있답니다.
저민 닭가슴살을 소금, 후추, 다진 마늘에 조물조물 버무려
두시간 정도 재워 두세요.
(학교 실습이니까 미리 아침에 재워 가져가는 것이 좋아요)
뜨겁게 달구어진 팬에
기름을 적당량 두르고, 닭가슴살을 스테이크하듯 구워 주세요.
(속까지 다 익히려면 양면팬으로 뚜껑덮고 익히는게 좋지만-_-)
양상추(양배추가 절대 아니란 말입니다!!!!!!!)는
아주 차가운 냉수에 깨끗이 씻어
손으로 한 입 크기로 찢어 준비하세요.
(사실 양상추는 얼음물에 헹구어야 아삭거려요.
아, 양상추를 칼로 썰지 마세요. 색이 변한답니다.)
양파는 아주 얇게 둥근 링 모양으로 썰어 소금물에 담가 두세요.
방울토마토는 꼭지를 따내고 반으로 갈라 준비,
오이, 당근은 아주 얇은 동그라미 모양으로 썰어 준비,
크래미(혹은 게맛살)은 먹기 좋은 크기로 쪽쪽 찢어 준비.
무우순(무순이라고들 합니다-_-이마트에 가면 5백원 정도죠)은
잘 씻어 찬물에 담가 두세요.
특별한 재료를 넣고 싶다 하셨죠?
무우순을 샐러드 마무리 단계에 넣어 주시면
정말 요리책에 나오는 그런 예쁜 요리가 됩니다.
닭가슴살이 다 익었으면 먹기 좋은 크기로
쪽쪽 찢어 준비하세요.
(되도록 크래미와 비슷한 크기!!!!!!!!)
이번엔 드레싱을 만들어 볼께요.
노란빛의 허니머스타드 아시죠?
용가리 치킨을 찍어먹는 그 노란 양겨자 말입니다.
마요네즈와 허니머스타드의 비율을 3:1로 섞어 주세요.
아참,
전날 피자를 시켜 드셨다던지(?)
스파게티를 드셨다던지 해서
오이피클이 남아 널부러져 있다면(사셔도 되고...-_-)
곱게 다져 넣으세요.
양파도 남아 굴러다니는 것이 있다면
곱게 다져 역시 넣으시구요.
그니깐 정리를 한다면-_-;
마요네즈, 허니머스타드, 피클, 양파를 몽땅 섞으시면 됩니다.
정말 죽이는 드레싱이거든요.
이제 세팅이네요.
예쁜 샐러드볼에 먼저 양상추를 넉넉히 담고,
오이, 양파, 당근,크래미를 골고루 위에 뿌려주세요.
야채들 정 중앙에 닭가슴살을 소복하게 담고,
방울 토마토와 무순을 자연스럽게 뿌려준 뒤
드레싱으로 마무리 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