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초보자 입니다..^^
아직 시도해보지 못한 순두부 찌개 오늘은 시도해볼까하고요^^
영 요리에는 감이 " 좋지 못한지라..^^::
순두부 얼큰하고 맛있게 만드는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사진레시피 도움 부탁드립니다""^^
ps 아래 답변 주신분들 정말 죄송해요 순두부 찌개인데... 제가 뒷글자를 빼버렸네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얼큰칼칼한 어묵매운탕과 순두부찌개를 한번에~~어묵순두부찌개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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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어묵은 사각어묵외에도 여러모양의 어묵을 꼬치에 끼워주시면 더 좋답니다. 어묵을 그냥 한입크기로 썰어 넣어도 상관없지만 꼬치에 끼워 만드시면 모양도 더 좋고 드시기도 편해요. 입맛에 따라 당면을 추가로 넣어주셔도 한끼 든든하고 푸짐한 찌개가 된답니다. 순두부는 넣기전에 체반에 받혀 국물을 빼준 후 수저로 큼직하게 떠서 넣어주셔요. 오래끓이면 부드러운 맛이 반감되므로 거의 완성후 넣어주시고 연해서 부서지기 쉬우니 국자로 국물을 떠서 끼얹어가며 완성하셔요. 멸치육수외에 무육수나 조개를 넣어 만드셔도 시원해요.
몇일전 사다놓은 순두부는 어서 먹어야할텐데 바지락은 없고 해물도 떨어지고 배는 고파서 먼가를 후다닥 끓여야겠는데 ^^ 다행히 어묵몇장과 채소는 있어서 씩~~~헤벌죽웃으며 끓인 어묵순두부찌개랍니다. 어묵은 정말 밥반찬으로도 분식으로도 술안주로도 여러모로 쓰임새가 많아요 ㅋ 시간날때 생선살과 야채를 가득 갈아 수제어묵을 만들어두고싶지만 파는 어묵의 그 밀가루맛에 이미 중독됬는지 잘 먹고있네요 ^^
부담없이 편하게 후다닥 끓일수있는 어묵매운탕과 순두부찌개를 한번에~~~해결한 어묵순두부찌개 레시피를 올립니다. 보들보들 매콤한 어묵과 얼큰한 국물~ 보드라운 순두부로 맛있는 식사하세요 ^^
* 재 료 * 멸치육수3컵(생수4컵,육수용멸치,건새우5~6개,다시마2조각), 사각어묵3장,순두부1봉,대파1/2개,애호박1/4개,느타리버섯한줌,청양고추1개 포도씨유3스푼,고춧가루3스푼,다진마늘1스푼,새우젓1스푼,국간장1스푼
사각모양의 어묵외에도 꼬치에 끼울만한 어묵이면 상관없고 입맛에 따라 전골용 당면을 준비해서 넣어주셔도 좋답니다.
1. 멸치와 새우,다시마를 물과 함께 냄비에 넣고 15~20분정도 끓여 국물만 걸러 육수를 내어준다. (끓기시작하면 불을 중불보다 살짝 약하게 조절하여 끓이며 생기는 거품은 걷어낸다) 2. 사각어묵은 세로로 2등분 해주고 대파흰부분도 새끼손톱길이정도로 썰어준다. 어묵을 주름잡아 대파와 함께 꼬치에 끼워준다. (떡이나 대파를 함께 끼워주면 끓이는동안 살짝 고정이 되어 어묵이 빠지지않는다. 어묵꼬치를 크게 만드려면 어묵을 세로로 반접어 주름을 잡아 한번에 끼운다)
3. 애호박은 반달모양으로 썰고 느타리버섯은 찢어주며 고추와 대파는 송송 썰어준다. 순두부는 부서지지않게 조심히 봉지에서 꺼내 물기를 빼고 준비한다.
4. 뚝배기나 바닥이 두툼한 냄비에 포도씨유와 고춧가루, 다진마늘,새우젓을 넣고 약한 불에서 잘 섞이도록 달달 볶아준다. (고추기름을 사용해도 좋으며 불을 꼭 약하게 해야 고춧가루가 타지 않는다. 새우젓과 마늘을 함께 볶아주면 더욱 고소하고 향이 좋아지며 순두부찌개에는 새우젓이나 멸치액젓,휘시소스등을 첨가하면 조미료를 넣지않아도 자연스럽게 감칠맛도 나고 간도 맞춰진다)
5. 멸치육수를 부어 주고 어묵꼬치와 고추를 넣어 약간 센불에서 어묵이 충분히 익도록 끓여준다. (꼬치는 중간에 돌려주어 골고루 익도록해주고 입맛에 따라 어묵익힘을 조절한다) 6. 애호박과 버섯, 순두부를 넣고 국간장이나 소금으로 간을 맞추며 살짝 더 끓여준다. (애호박과 버섯, 순두부는 금방 익기때문에 마지막에 넣어 살짝만 끓인다)
7. 마지막으로 대파를 넣어 마무리한다. (입맛에 따라 계란을 마지막으로 넣어주어도 좋다)
얼큰하고 보드라운 어묵순두부찌개랍니다 ^**^ 고기를 넣어도 김치를 넣어도 해물을 넣어도~~어묵을 넣어도 ^^ 맛있는 순두부찌개는 찬바람불때 더 사랑받는 내맘대로 찌개에요~~
어묵매운탕과 순두부찌개를 한번에~~ ㅋㅋ 술안주로도 괘안은 얼큰함이 좋네요 쉽게 국물이 식지않는 뚝배기는 주물냄비에서 끓이면 뜨거워서 더 맛있답니다~
남은 어묵과 짜투리채소를 넣어 만든 어묵채소전도 함께 준비해보세요. 도시락반찬으로도 간식으로도 맛있는 어묵채소전이에요~
* 재 료 * 사각어묵1~2장,느타리버섯1줌,애호박1/4개,홍고추(파프리카)1개,깻잎5장 부침가루(밀가루)2컵,계란1개,생수1컵~
1. 애호박과 어묵은 같은 길이로 작게 채썰어주고 버섯과 고추,깻잎도 송송 작게 썬다. 믹싱볼에 계란과 부침가루, 고운소금을 살짝 넣어준다. 2. 물을 넣고 잘 섞어 전반죽을 만들어준다. (물은 처음부터 다 넣지않고 부어가며 농도를 조절한다. 살짝 흐를정도로..)
3. 중불로 팬을 달군 후 기름을 넉넉히 두루고 반죽을 수저로 한스푼씩 떠서 동그랗게 모양을 잡아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낸다. (전은 살짝 기름을 넉넉히 부어주어야 고소하며 속까지 한입크기 전은 속까지 금방 익는다. 한면이 색이 노릇하게 나도록 익힌후 뒤집어준다)
어묵과 순두부, 채소로 뚝딱 차린 밥상이랍니다 ^^ 요건 밥빼면 술상도 되겠네요~~ 비오는 날이나 쌀쌀한날에 드셔도 좋을 ^**^
보들보들 어묵~ 이런 꼬치어묵을 만드실땐 사각어묵은 얇은것이 더 맛있는듯해요. 요즘은 돔으로 만든 하얀 어묵도 맛있구 고추어묵, 잡채어묵도 맛있던데요^^ 속살 참 하얗고 여리여리하신 순두부~~ 얼큰한 국물~ 새우젓이나 액젓을 살짝 넣으시면 조미료없어도 감칠맛난답니다~
짜투리 채소가 많이 남았다면 이렇게 어묵을 넣고 전을 부치셔도 참 맛있답니다. 냉장고에 남은 맛살이나 햄,참치,해물등이 있다면~~^^ 도시락반찬으로도 간식으로도 좋은 어묵채소전에요.
올여름 내내 정말 아삭아삭 시원하게 즐겼던 열무얼갈이 김치에요~ 요즘은 여린 가을 열무와 얼갈이가 또 나오던데... 고춧가루대신에 빛깔좋은 홍고추를 마늘,양파와 함께 듬뿍 갈아넣은 칼칼하고 시원한 열무얼갈이김치랍니다~~ 정말 시원깔끔합니다^**^
빠알간 어묵꼬치와 채소가 듬뿍 들어간 고소한 어묵전을 먹으면 밥을 먹기도 전에 배가 불러오는듯해요 ^++^
뜨겁고 보드라운 순두부는 국물과 함께 가득 떠서 밥에 살짝 올려 한입에 후후후~~불어드셔야해요 ^**^
몇일전만해도 더워더워 난리난리치더니 이젠 스물스물 옷장서랍에 박힌 제2의 피부가죽 스타킹을 찾아헤매네요~ 찬바람 솔솔 불기시작하면~~먹고싶어지는것들중 하나가 꼬치에 끼운 보드라운 어묵과 얼큰한 순두부찌개인듯 해요 ^**^ 요즘 급~ 빨강색의 뜨건 국물요리가 생각나는걸 보면 가을이 오고있는게 맞는거같아요~
이젠 맵던 무도 토실토실 달달해질거구 햐얀수염도 마르지않고 싱싱한 쪽파들도 가득 나오구 숫꽃게는 더 살이 꽉차오르고 전어는 기름지고 쫀득해질거며 늘 먹던 고등어도 더 감칠맛나게 구워지겠죠 ^*^ 뜨거운 국물 호호 불어가며 먹는 즐거움도 시작되는 요즘~~~ 감기조심하시고 늘 맛있는 밥상 즐기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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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 바지락 돼지고기 김치 호박 대파 고추장 다진마늘을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바지락은 소금물에
담가 해감을 해주시면 됩니다. 큰냄비에 멸치육수를 넣어주고 김치와 돼지고기 순두부 바지락과 준비
된 야채를 넣어주면 고추장을 조금만 넣어주시면 됩니다. 팔파 끓으면 댤걀을 한개 넣어주면 맛나요.
바지락을 넣어야..시원하죠
재료 : 바지락300g, 순두부200g, 당근`호박 1/6개씩, 양파1/4개, 대파1뿌리, 달걀2개, 물4컵, 고춧가루3큰술, 참기름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1. 바지락은 물에 여러번 씻고 옅은 소금물에 담궈 해감 시킨다.
2. 당근과 호박은 반달썰기 하고, 양파와 대파는 채썬다.
3.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다진마늘, 고춧가루를 넣고 볶는다.
4. 약불에서 서서히 볶아 고추기름을 만들어 당근, 양파, 호박을 넣고 볶는다.
5. 볶던 야채에 물4컵, 바지락을 넣고 끓인다.
6. 보글보글 끓을 때 먼저 소금, 후춧가루로 간하고 순두부를 넣는다.
7. 한소끔 끓인 후 기호에 따라 달걀을 얹어낸다.
☞ 순두부는 모양이 잘 부셔지기 때문에 숟가락으로 떠서 넣어라..
순두부찌개의 간은 다른 찌개보다 약간 세게 하는 것이 좋다.
재료 (1인분 기준)
- 순두부 1/2(슈퍼등에서 파는 양 기준),돼지고기30g(찌게용),조갯살 50g,
김치 송송 썰은 것 2-3 큰술, 대파 1/2 뿌리, 풋고추1개, 다진마늘 1/2큰술
고춧가루1/2큰술, 소금 조금 , 식용유1/2큰술, 달걀1개,
재료의 손질
1. 풋고추는 잘게 다지고, 대파는 송송썬다.
2. 조갯살은 연한 소금물에 흔들어 씻어 소쿠리에 건져 놓는다
만드는 법
1. 뚝배기에 식용유를 두르고 고춧가루와 김치, 돼지고기를 볶다가 조갯살을 넣고
물을 순두부의 1.5~2배정도 붓고 끓인다.
2. 끓기 시작하면 고추, 마늘을 넣고 순두부를 숟갈로 떠 넣어서 잠깐 끓인다.
3. 마지막에 파를 넣고 식성에 따라 먹기 직전 날계란을 깨서 넣는다.
소고기와 고추기름, 고추가루를 먼저 같이 볶아줍니다.
소고기가 익으면 물을 붓습니다.
국이 끓으면 호박, 양파를 넣어줍니다.
다음 순두부를 넣습니다.
소금, 후추, 마늘을 넣고 간해줍니다.
완성되면 대파를 넣고 한번 더 긇여주면 됩니다.
이렇게 만드세요
▶ 뚝배기에 양념 볶기
1. 뚝배기에 고추기름과 참기름, 고춧가루를 넣고 약한 불에서 잠깐 볶아 매운 향을 낸다. 센 불로 볶거나 오래 볶으면 고춧가루가 검게 타므로 주의한다.
▶ 돼지고기 볶기
2. 고춧가루 볶은 것에 양념한 돼지고기를 넣고 볶는다.
▶ 물 붓고 바지락 넣어 끓이기
3. 돼지고기가 익으면 물을 붓고 해감시킨 바지락을 넣어 끓인다.
▶ 순두부 넣기
4. 바지락이 익어 입을 벌리면 순두부를 큼직하게 떠넣고 다진 마늘, 소금을 넣어 잠깐 더 끓인다. 순두부 자체에 물기가 많으므로 물은 더 붓지 않아도 된다.
▶ 달걀·실파 얹어내기
5. 국물에 순두부가 어우러지게 끓으면 달걀을 깨뜨려 얹는다. 반숙 정도로 익으면 송송 썬 실파를 뿌리고 불에서 내린다.
Cooking Point
준비와 손질
돼지고기 한입 크기로 얇게 저며썬 다음 분량의 양념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 잠시 재어 놓는다.
바지락 껍데기끼리 바락바락 비벼 씻은 후 옅은 소금물에 담가 어둡고 시원한 곳에서 해감시킨다. 해감시킨 바지락은 헹구어 체에 건진다.
실파 뿌리와 시든 잎을 다듬어 씻어서 송송 썬다.
Tips
1 찌개가 끓은 후에는 불을 약하게 줄여요
순두부처럼 뚝배기에 끓여내는 찌개는 불 조절이 중요하다. 처음에 센 불에서 시작해 내용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줄인다. 약한 불에서 서서히 끓여야 국물 맛이 진하고 좋다.
2 고추기름을 만들어 써요
순두부찌개를 맵고 칼칼하게 끓이려면 고추기름을 만들어 쓴다. 팬에 식용유 1컵을 붓고 고춧가루 3큰술, 저민 마늘·생강을 조금씩 넣고 불에 올려 은근한 불에서 붉은 색이 우러나도록 저어가며 끓인다. 타지 않게 끓인 다음 고운 망에 걸러서 병에 담아두고 필요할 때마다 쓰면 간편하다.
3 맑게 끓여 양념장 곁들여도
담백해서 좋아요
순두부찌개는 매운 양념을 넣지 않고 맑게 끓여도 담백하고 깔끔하다. 냄비에 멸치국물을 붓고 끓이다가 순두부를 넣고 더 끓인다. 송송 썬 풋고추와 붉은 고추를 넣어 살짝 끓인 다음 불에서 내린다. 양념장을 곁들여내면 한결 맛깔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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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을 물에 12시간 불린다.
콩이 물에 탱탱하게 불었으면 믹서에 간다.
콩과 물의 비율은 3:1 (물론 물이 3이쥐~)
믹서에 간 콩을 냄비에 넣고 끓인다.
끓는 동안에 계속 휘젖고 끓을려고 하면 불을 끈다.
광목이나 아주 가는 체에 위에 콩갈아 끓인 것을 거른다.
콩걸러진 콩물에 간수를 붓는다.
간수를 붓고 휘젖지 말고 조금 있다가 열십자로 살짝 걸러서 간수와
콩물을 썩는다.
휘져으면 순두부가 가루가 됨.
그리고 좀금 두면 순두부가 된다.
두부만들기
① 콩불리기 : 봄가을철에는 여덟시간 정도, 여름철에는 여섯시간정도, 겨울철에는 약 열두시간정도가 적당
② 콩갈기 : 맷돌 또는 믹서기
③ 콩물 걸러내기 : 갈은 콩을 촘촘한 천으로 콩물을 거르고 천에 남은 비지는 별도 보관한다.
④ 콩물 끓이기 : 고운 입자의 콩물을 불의 온도에 따라 다르나 약 45 ∼ 1시간 정도 끓인다. (김이 생기고 흰 막이 생길정도까지 끓임...)
⑤ 간수 맞추기 : 소금+식초+간수등 상황에 따라 다름
주의-간수의 양이 조금만 더 첨가되어도 두부가 만들어 질 때 단단해진다.
⑥ 두부성형: 작은 구멍 또는 틈이 난 네모난 나무틀 안에 천을 깔고 간수맞춘 두부(순두부)를 넣은 다음 천으로 싸서 나무 뚜껑을 덮고후 무거운 돌을 얹어 물을 뺀다.(15∼20분정도) 이때에도 가끔 손대중으로 살며시 눌러보면서 시간을 조절해야 부드러운 두부를 만들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