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난 잡채 만드는법 아세요?
집들이 준비를 시작해야 하는데..
잡채 재료는 대강 사다놓구 암것도 못하구 있네여~~
잡채 맛나게 만드는법 아시면 알려주세요~~
손님들 오심 넘~~맛있었단 소리 꼭~~듣구 싶어여~~~^.^*
고수님들의 많은 비법 부탁드립니당~~(^^)(__)
밥심은국력 | 2010.02.03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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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에선..
당면을 적당히 삶아서..
재료는..
당근.버섯.소고기잡채고기..시금치.양파..
이렇게 재료들을 기름에 살짝 볶아준 후..
간장과 약간의 올리고당.참기름을 넣어 간을 맞춰줍니다.
입맛에 맛게 간을 맞춰가며 비닐장갑 끼고 치대주면 정말 맛난 잡채가 완성되지요~
마지막에 계란 지단을 노른자 흰자 나눠서 얇게 썰어 언저주는것도 포인트로 이뿌겠지용?
색깔도 이쁘구여..
대신 치댈때 먼저 넣어버리면 부스러기만 생기고 죠치 않아요~~
맛나게 만들어 드세요~
버섯잡채는 어떠세요?
●재료 표고버섯·느타리버섯·팽이버섯·양송이버섯·쇠고기 50g씩, 석이버섯 15g, 오이 1/2개, 달걀·홍고추 1개씩, 들기름·식용유 적당량씩, 소금 약간, 양념장(간장 1큰술, 다진 파·설탕 1작은술씩, 다진 마늘·참기름 1/2작은술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드는 법
1 표고버섯은 불린 후 기둥 부분을 떼고 가늘게 채 썬다.
2 느타리버섯은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헹군 뒤 손으로 가늘게 찢어 물기를 짠다.
3 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씻어 물기를 빼고, 양송이는 껍질을 벗긴 후 모양대로 편 썬다. 석이버섯은 뜨거운 물에 담갔다 꺼낸 뒤 주물러 씻어 잡티를 제거하고 가늘게 채 썬다.
4 쇠고기는 찬물에 담가 핏물을 제거하고 결대로 썬 뒤 분량의 재료로 섞어 만든 양념장을 1큰술 넣어 간한다.
5 오이는 돌려 깎아 가늘게 채 썰고, 달걀은 황백으로 지단을 부쳐 가늘게 채 썬다. 홍고추는 반으로 갈라 씨를 제거하고 4cm길이로 가늘게 채 썬다.
6 달군 팬에 들기름과 식용유를 섞어 적당히 넣고 표고버섯, 팽이버섯, 채 썬 고추를 소금간해 각각 볶는다.
7 달군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양념장으로 간한 쇠고기를 볶은 후 볼에 담는다.
8 ⑦의 볼에 볶은 버섯과 채 썬 오이, 고추와 남은 양념장을 넣고 잘 섞어 접시에 담은 후 석이버섯, 달걀지단을 보기 좋게 올린다.
잡채를 특별히 맛나게 하는 방법이란것이 있을까요? 뭐 비법이라면 면발이 붓지 않는 정도? 그럴려면 당면을 끓는물에 삶은후 건져낸다음 찬물에 씻지 마시구요 물기를 쫙 뺀후 바로 기름에 볶으시면 잘 붓지 않구요 쫄깃한 면발이 되구요 나중 데워서 드실때도 퍼지지 않아요 이것만 주위하심 뭐 다른거야 취향따라 재료를 정하는 것이구요 참참 간장뿐 아니라 굴소스를 조금 첨가하여도 맛이 좋아요
맛있는 잡채는 누구나 만들수 있죠 거기서 제일 중요한건 면이 어느시간내에 얼마나 불어터지느냐가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살짝 데친후에 기름을 두르고 볶아내는 방법이 있고요
아니면 아예 물에 불린후에 기름에 살짝 볶는 법이 있습니다 스파게티면 처럼 기름으로 코팅처리를 해주는거죠
그리고 또 중요한것 잡채는 면발을 식힌후에 만드셔야지 오래갑니다
당면·쇠고기(살코기) 150g씩, 시금치 ½단, 당근·양파 ⅓개씩, 식용유 적당량, 소금 약간
시금치 양념 소금·깨소금·참기름 ½큰술씩
쇠고기 양념 간장·참기름 1큰술씩, 다진 파·깨소금 ½큰술씩, 다진 마늘·설탕 1작은술씩, 후춧가루 약간
당면 양념 간장 2큰술, 참기름 1큰술, 설탕 1작은술
+ 당근은 5cm 길이로 넙적하게 채 썰고 소금으로 간해 볶는다.
+ 양파도 당근 굵기로 채 썰고 소금으로 간해 볶는다.
+ 시금치는 뿌리를 다듬어 씻은 다음 끓는 물에 약간의 소금을 넣고 3분 정도 데친 후 건진다. 데친 시금치는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짠 뒤 소금, 깨소금, 참기름으로 무친다.
+ 쇠고기는 6cm 길이로 채 썰고 쇠고기 양념을 넣어 재운다. 달군 팬에 식용유를 조금 두른 뒤 양념한 쇠고기를 넣어 센 불에서 빠르게 국물 없이 볶는다.
1 _당면은 따뜻한 물에 30분간 담가 불린다.
2 _당근, 양파, 시금치, 쇠고기를 준비한다.
3 _끓는 물에 당면을 넣어 삶아 건진 뒤 찬물에 담가 비비면서 헹궈 건진다. 체에 밭쳐 물기가 빠지면 두세 번 잘라 당면 양념을 넣어 무친 다음 식용유를 두른 팬에서 살짝 볶는다.
4 _볶은 당면에 당근, 양파, 시금치, 쇠고기를 넣고 골고루 버무린다.
+ 오징어, 새우
해물잡채
기본 잡채 400g, 오징어 1마리, 새우(중하) 10마리
해물 양념 참기름 1큰술, 다진 마늘 ½작은술, 소금·흰 후춧가루 약간씩
+ 오징어는 몸통을 반으로 갈라 내장을 빼낸 뒤 면보나 키친타월로 껍질을 잡아 벗긴다. 안쪽에 사선으로 잔 칼집을 넣고 돌돌 말아 끓는 물에 데친 다음 동글게 저며 썬다.
+ 새우는 두 번째 마디에 꼬치를 찔러 내장을 빼낸 뒤 끓는 물에 데쳐 건진다. 새우가 식으면 머리, 껍데기, 꼬리를 제거한 뒤 반으로 저며 썬다.
1 _데친 오징어와 새우에 해물 양념을 넣어 조물조물 무친다.
2 _기본 잡채에 양념한 해물을 넣고 골고루 버무린다.
+ 돼지고기, 삼색 파프리카
돼지고기 파프리카잡채
기본 잡채 400g, 돼지고기(안심) 200g, 청·홍·노랑 파프리카 ½개씩, 소금 약간, 식용유 적당량
돼지고기 양념 굴소스·청주 1큰술씩, 다진 마늘·참기름 ½큰술씩. 설탕·채 썬 생강 1작은술씩, 후춧가루 약간
+ 돼지고기는 저며 썰어 고기 양념을 넣고 양념한다. 팬에 식용유를 두른 다음 양념한 돼지고기를 넣어 볶는다.
+ 파프리카는 반으로 갈라 속의 하얀 살과 씨를 제거한 뒤 5cm 길이로 채 썬다. 식용유를 두른 팬에 채 썬 파프리카를 넣고 소금으로 간해 볶는다.
1 _기본 잡채에 돼지고기와 파프리카를 넣어 골고루 버무린다.
버섯잡채
느타리버섯 200g, 생표고버섯 5개, 붉은 고추 1개, 깨소금·참기름 1큰술씩, 다진 마늘 ⅓작은술, 식용유 적당량, 소금 약간
+ 느타리버섯은 결을 살려 가닥으로 찢는다.
+ 생표고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모양대로 얇게 썬다.
+ 붉은 고추는 반으로 갈라 3cm 길이로 채 썬다.
1 _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느타리버섯과 표고버섯, 붉은 고추채를 넣어 볶는다.
무조건 많이 넣는다고 맛난잡채가 되는것은 아닙니다.
잡채가 뭘 넣은 좋은지 따져 보는것이좋은것 같아요
야채 잡채인지 고기 잡채인지
부추 잡채인지 주제를 정하고 재료를 넣는것이 더맛이 좋은것 같아요
전 주로 야채 위주로 ^^깔끔하게 만들어요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1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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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잡채>
잡채... 전통음식이면서 잔칫날이나 명절때에 만들어 드시는 요리입니다. 잡채는 많은 분들에게 인기가 좋지요. 하지만 손품이 많고 준비하는 재료도 다양해서 조금은 번거로운 음식입니다. 조리시에도 잠깐만 한눈 팔면 당면이 뭉쳐지거나 쉽게 불어버려서 정성을 가득 들여야 맛있게 만들어지는 음식중 하나입니다.. 야들야들한 당면이 불지도 않고 뭉쳐지지 않는 잡채를 가장 맛있게 즐길수 있도록 한번 만들어 보아요...
먼저 소고기를 준비했습니다. 돼지고기보다는 칼로리가 조금은 낮은것이 소고기이죠..불고기 부위를 후추와 간마늘 ...식용유 사용하지않고. 미림(소주)조금 넣어서 마블링된 후라이팬에서 볶아줍니다.
시금치는 한번 끓는 물에 재빨리 데쳐서 급히 냉수에 씻은다음 물기를 꼬옥 제거 한 후에 간마늘과 소금..참기름 조금 넣고 무쳐줍니다..
느타리버섯은 잘게 손으로 찢은 다음 역시 끓은 물에 살짝 데쳐서 물기를 제거한 후에 후라이팬에 간마늘과 후추조금..소금약간 흉내를 내고서 식용유(올리브유,포도씨유,참기름)를 아주 조금 넣어서 센 불에 살짝 볶아줍니다.
당근도 채썰어서 식용유에 살짝 볶아줍니다... 느타리버섯, 당근, 소고기, 시금치, 목이버섯..이렇게 준비가 되었군요..
3-4인분정도의 잡채의 분량은 대략 한 줌 정도의 기준입니다. 큰 양푼에 당면이 절반 조금 넘게 잠길정도의 물을 붓고...간장 반 공기..식용유 3-4 수저정도를 넣고 당면을 삶아줍니다... 간장은 당면의 밑간을 위한 것이구요..식용유는 잡채를 버무린 후에 달라붙는 현상을 방지합니다.. 당면은 물에 불리지 않는 봉지속의 당면을 그냥 삶아줍니다. 물에 불려서 요리하는 당면은 시간이 갈 수록 팅팅 불어납니다..시간이 지나서 드시게 되면 좋은 맛이 나오질 않겠죠..
간장과 식용유가 혼합된 양푼속에서 당면이 익어가고 있습니다... 당면 한 가락을 건져서 얼마만큼 익었는지 드시면서 확인하시구요.. 어느정도 당면이 익었다면 불을 끄시고..채에 당면을 받쳐서 물기를 빼 줍니다..
물기가 쫘~~악 빠진 삶은 당면입니다.. 간장의 색깔이 묻어있고...식용유가 가미되어 번들번들하면서..당면이 서로 달라붙지 않습니다... 가위로 4등분 잘라줍니다..당면이 너무 길면 그릇에 담기도 불편하고 먹는것도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당면위에 당근.느타리.소고기.시금치.목이버섯 올려 놓으시구요 그리고 간마늘 조금. 후추가루 약간 첨가한 다음 간장을 조금 넣어 주시고...설탕도 조금 감미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참기름 조금 추가해서 당면과 야채를 조화스레 잘 버무려 준다면 소고기잡채가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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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잡채>
완성된 잡채입니다. 가만히 생각을 해보면 우리 고유의 음식인 잡채가 은근히 칼로리가 높습니다... 기름을 사용해서 볶으고 삶은것이 주류이다 보니 웬만한 한식 한그릇 정도의 칼로리가 나오네요... 잡채를 좋아하지만 다이어트를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대략 난감입니다. 다이어트중이지만 도저히 잡채의 유혹을 뿌리칠 수 없다면 저칼로리의 잡채를 드셔보면 어떨까요? 먹고 싶었던 잡채...맘껏은 아닐지라도...어느정도는 즐길 수 있는 요리로 변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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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순잡채>
고기대신 죽순을 채썰어서 넣은 다음 버무린 잡채입니다... 잡채의 야들야들한 맛속에 나름대로의 향과 맛을 간직하고 있는 죽순... 잡채와 죽순의 만남...가히..환상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통조림속의 통 죽순(1개)를 채썰어서 마블링팬에(식용유 사용하지 않음) 다진 마늘과 청주 약간씩..후추조금..소금아주 소량...넣고서 볶아줍니다. 위의 잡채랑 똑같이 만든다음 소고기 빼고 죽순을 넣어서 버무리시면 향긋하고 맛있는 죽순잡채가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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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살잡채>
맛살을 최대한 가늘게 찢어서...맨위의 소고기 잡채랑 똑같이 준비하는 상황에...소고기를 빼시고 대신 잘게 찢어놓은 맛살을 넣어서 잡채를 만들었습니다... 제 마눌님이 가끔 만들어 주는 잡채는 고기대신 어묵이 들어갑니다...무지 맛있죠..^^ 근데 어쩌면 어묵도 기름속에서 만든것이고..또 볶다보면 칼로리가 올라가게 됩니다.. 헌데 이 맛살은 ....칼로리가 그닥 높지 않은 식품이고 또한 잡채랑 맛이 끝내주게 어울립니다... 한번 맛을 보실렵니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도 불지않고, 떡처럼 붙지 않는 잡채...그리고 저 칼로리...... 하나의 음식에 맛을 내는 방법은 여러 방법이 존재하지만...그래도 나름 이 방법이 괜찮다싶어 소개를 합니다. 부디 좋은 글로 다가갔으면 하는 바램으로 물러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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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은 곱게 채썰어서 기름에 넣고 볶다가 소금간해서 식혀줍니다.
양파, 채썰어서 볶아서 준비합니다.
어묵 역시 길이대로 채썰어서 유부를 넣고 소금 간해서 볶아줍니다.
시금치는 살짝 데쳐서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짜줍니다.
돼지고기는 미리 소금, 후추 간해서 뒀다가 기름 두르고 볶아줍니다.
당면은 미리 물에 불렸다가 기름 넣고 간장, 설탕 넣고 볶아줍니다.
볼에 모든 재료들을 넣고 참기름, 간장, 깨를 넣고 무쳐주면 됩니다.
2.당면 삶기 (약 5분정도)
3. 오이 -길이 6㎝ x 0.2㎝ x 0.2㎝ 채썰어 → 소금물
도라지 -길이 6㎝ 길이로 채썰어 → 소금물
당근 -길이 6㎝ x 0.2㎝ x 0.2㎝
양파 -0.3㎝ 정도로 → 소금. 참기름
목이버섯-손으로 찢기 (갖은양념)"건강상식과일상생활요리정보"~ 맛있는 잡채 만들기 !!!
"건강상식과일상생활요리정보"~ 맛있는 잡채 만들기 !!!
고기.표고-포떠서 채썰기 (갖은양념)
4.다 삶긴 당면을 꺼내 찬물에 씻어 식혀, 십자로 자른다 (간장.설탕.참기름)
5.볶기: 지단을 부친다 → 오이를 볶는다 → 도라지 → 당근 → 목이버섯 → 표고.고기 →당면도 볶는다
6.마지막으로 위에 다 볶은 재료들을 무친다 (소금.설탕.깨소금.참기름 간)
위에 지단을 채썰어 고명으로 올린다.
버섯과 당근,시금치,파프리카를 이용하여,,,
담백한 잡채를 만들어봅니다...
당면을 통에 담고 찬물을 넣어 불려줍니다...
불리는 동안~~~
냄비에 물을 붓고 소금을 약간 넣은 다음,,,
씻은 시금치를 넣고 데쳐줍니다...
데친 시금치를 체에 받쳐 흐르는 물로 씻어주고,,,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불린 표고버섯을 준비하고,,,
파프리카,새송이버섯,당근을 채 썰어 준비하고,,,
시금치는 물기를 꼭 짜서 같이 준비해둡니다...
황설탕,다진마늘,다진파,매실엑기스를 준비하고,,,
양념장을 만들어 봅니다...
간장,황설탕,다진마늘,다진파,후추가루,통깨,메실엑기스,참기름,후추가루를 넣고,,,
골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이제는 썰어놓은 야채를 볶을 차례~~~
카놀라유와 구운소금을 이용하여,,,
새송이버섯,파프리카,당근을 따로따로 볶으면서,,,
카놀라유와 구운소금으로 간을 하면서 차레로 볶아줍니다...
볶아진 야채들의 모습~~~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이용하여~~~
불린 표고버섯에 양념장을 조금 끼얹고,,,
달군 프라이팬에 카놀라유를 두르고,,,볶아줍니다...
볶아진 표고버섯의 모습~~~
시금치는 양념장을 조금 넣고 손으로 조물조물 무쳐주고~~~
다음은 당면을 삶을 차례~~~
끊는 물에 불린 당면을 넣고,,,
나무 젓가락으로 빙빙 돌려주면서,,,
서로 붙지 않도록 삶다가,,,
어느정도 삶아지면,,,
간장을 조금 넣어 당면에 간을 맞춰줍니다...
그런 다음 삶아진 당면을 체에 받쳐,,, 흐르는 물로 당면의 열기가 식을 때까지,,,
조물조물해 주면서 전분기를 제거해줍니다...
그리고 참기름을 조금 뿌리고 뒤섞어주면서,,,
당면이 서로 달라 붙는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달군 프라이팬에 참기름을 두르고,,,
당면을 넣어 볶아줍니다...
볶아진 당면을 다른 그릇에 담고,,,
볶아 놓은 야채,표고버섯,시금치를 넣고,,,
거기에 굴소스를 조금 넣어주고 난 후~~~
손으로 조물조물 무쳐주면,,,
잡채 완성~~~
접시에 담아냅니다...
한 젓가락하면,,,
입안에 담백함이 느껴지면서,,,
고기를 싫어하는 아이는 무척 좋아합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쇠고기(살코리)300g, 양파1개, 당근1/2개, 피망(빨강.초록)각1/2개씩, 떡볶이떡1+1/2팩정도,
표고버섯2봉지, 통깨 약간,
고기 양념장(간장3큰술, 설탕2큰술, 다진마늘1큰술, 다진파1큰술, 참기름1큰술, 후춧가루약간)
1. 떡볶이 떡을 굵게 채치는 느낌으로 자른다.
너무 부드러우면 잘 안 썰어지니까 냉장고에 넣어서 약간 굳힌 다음 채쳐 놓는다.
2. 쇠고기를 얇고 길게 채썰어서 분량의 양념장으로 재워 놓는다.
3. 당근과 양파, 피망도 떡볶이 떡의 길이만큼 길게 채쳐 놓는다.
4.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양파부터 볶은 후, 당근을 볶는다.
마지막으로 쇠고기를 볶는다(채소를 볶을때는 소금을 조금씩 뿌리면서 볶는다)
5. 프라이팬에 기름을 조금 붓고 간장과 설탕을 조금 넣고서 물에 한 번 씻은 떡을 넣고 볶는다.
떡이 어느정도 노골노골해졌을 때 미리 볶아둔 채소와 고기를 넣는다.
간을 본 다음 싱거우면 소금을 넣고 간을 한다. 이때 센불로 급히 해야 한다.
6. 참기름과 통깨로 마무리한다.
먼저 시금치는 끓는 물에 살짝 데처서 물기짜서 들기름 소금에 볶아놓고
시금치대신 부추를 볶아서 넣어도 좋아요
양파 당근 목이버섯이나 표고버섯 채설어서 소금 약간 넣어 볶어놓고
고기는 소고기나 돼지고기를 곱게 채썰어서 소금 후추 넣어 볶아주세요
고기를 볶을때 소주를 약간 넣으면 잡냄새가 없어져요
당면을 찬물에 두어번 씻어서 끓는물에 삷아내서 달구어진팬에
볶아내서 야채들과 같이 넣어 간장 매실효소 넣어 무쳐주세요
간을 보시고 소금이나 다**를 넣어주시고
마지막에 들기름이나 참기름 깨를 넣어 마무리 하시면 되요
제가 해먹는데로 저었는데 도움이 되셨는지 ^^
저는 잡채를 할때 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하고 설탕대신
매실효소를 쓰는데 좋더라고요
당면을 씻어서 삷으면 따로 씻지않아도 되고
나중에 잡채가 잘 안불어서 좋아요
당면을 삷아서 씻으면 나중에 잡채가 퉁퉁 불어서 맛이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