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찍 나가서 가족 모임에 먹을 킹크랩이랑, 회랑 떠오고 싶은데요~
몇시경에 나가야 최상의 품질의 게랑 회를 구할 수있는지요?
그리고, 한번도 안가봤는데요, 어디로 가야 킹크랩과 회를 구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가르쳐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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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포구 어시장의 개장시간은 대충 06:30-22:00입니다...
물때를 맞추어서 어선이 들어올 때 사면 사게 살 수는 있지만,,,
회를 떠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므로,,,
그냥 어시장에서 사시는게 편리할 것 같네요...
어시장에서 가게들의 가격비교를 하시고 사시면 됩니다...
너무 일찍 도착해서 기달리기가 지루하면,,,
근처 해양생태공원을 한번 둘러보세요...
생태공원이 잘 꾸며져 있습니다...
소래포구에서 킹크랩을 사셨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지난달에 갔을때 소래포구 회센터가 불이 나서 휑하더라구요.
그래서 기존에 갔던 조개집도 없어지고..
할수없이 그 뒤쪽으로 갔는데.. 가격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전에 3만원이면 푸짐하게 많이 먹을 수 있다면 화재가 나고 나서는 5만원정도해야 먹을 수 있더라구요.
소래포구가 예전 같지 않다는 생각을 했어요.
빨리 복구가 되야하는데.. 지금은 어찌 됐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지난주 수산물 시장으로 갔다왔는데.. 소래포구랑 별 차이가 없더라구요.
킹크랩 싸게 살 수 있는곳이 몇군데 있어요..
서초쪽에 셀프수산이라고 생겼는데 직접 사먹는거랑 많이 차이가 안나더라구요.
참고로 여긴 술을 판매하지 않아서 가기전에 술 사가세요.^^
요즘은 대형마트에서도 많이 팔더라구요.
이왕 먹는거 맛있고 싸게 먹어야하지 않겠어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