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서 코다리를 샀는데여,..
코다리가 적당~하니 살짝 녹았네여~~
통통한편인데..어떤 양념을 발라 구워야 맛날까요?
은박지에 넣어 구울껀데..
맛난 매콤한 양념 알려주세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주재료: 코다리 2마리 / 찜용 콩나물 500g / 미나리 50g /쪽파 100g/대파 1대.
*육수: 코다리 대가리 / 물 5컵 /무 50g/ 고추 말린 것 1개 /마늘 5쪽
고추씨 1큰술 / 다시마 10g
*양념: 양파 100g / 마늘 다진 것 2큰술 / 고춧가루 5큰술 / 생간 다진 것 1큰술/
설탕 1큰술 / 들깨가루 1큰술 / 맑은 장국 2큰술 / 후춧가루 약간, 다시다 1/2 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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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서 1: 코다리 손질하기
1) 코다리는 대가리를 떼고 꼬리와 지느러미를 잘라 낸다.
(코다리 시커먼 속 제거 요령 직접 설명)
2) 손질한 코다리에 굵은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려서 채반에 널어 하룻밤 말린다.
<야채 손질하기>
1) 콩나물은 대가리를 떼고, 씻어서 건진다.
2) 미나리를 다듬어 5Cm 길이로 썬다.
3) 쪽파를 다듬어 5Cm 길이로 썬다.
4) 대파는 어슷하게 썬다.
▶ 순서 2: 육수 만들기
1) 아가미를 떼어 낸 코다리 대가리를 냄비에 담고 물, 무, 고추말린 것, 마늘,
고추씨, 다시마를 넣고 끓인다.
2) 채에 밭쳐 1 1/2 컵을 준비한다.
▶ 순서 3: 코다리 찌기. (찜통 / 면 보자기 준비)
1) 찜통에 젖은 면 보자기를 깔고 김이 나오기
시작하면 코다리를 얹어 3-4분 정도 찐다.
2) 코다리 위에 콩나물을 얹어 3-4분 더 찐다.
▶ 순서 4: 양념장 만들기.
최경숙- <양념장 만들기>
1) 팬을 달군 후, 식용유를 두르고 양파 믹서에 간 것,마늘 다진 것, 고춧가루,
생강 다진 것, 설탕, 들깨 가루, 맑은 장국, 후춧가루, 다시다를 넣고
약한 불에서 기름이 없어질 때까지 볶는다.
2) 볶은 후, 육수를 부어 2-3분 약한 불에서 끓인 다음
미나리, 쪽파, 파를 넣고 숨이 죽으면 찹쌀가루를 넣고 가루가 익으면 불을 끈다.
▶ 순서 5: 담아 내기
1) 접시에 콩나물을 깔고, 코다리를 얹는다.
2) 그 위에 콩나물을 듬뿍 올린 다음 양념장을 얹는다.
3) 마지막으로 들기름을 두르고 통깨를 뿌린다.
코다리양념 : 간장 4큰술, 물엿 1큰술, 설탕 1큰술, 고추가루 약간, 미림 반큰술,
생강즙 1티스푼, 마늘 다진것 2티스푼
만드는 법
1 먼저 살짝 끓인 다음, 코다리를 넣으시고요....
2 맨끝에 참기름 기호에 따라 넣으세요...
고추장과 간장을 적당히 섞어 만드는 코다리찜 레시피가 있길래 첨부해봅니다.
양념을 만드시고 맛을 보셔서 원하는 만큼의 매운맛이 아니라면 고추장과 청양고추 쫑쫑 썰은 것을 더 추가하시면
칼칼하고 매운 코다리찜이 만들어질거에요 ㅎㅎ
근데 저는 코다리찜은 간장양념이 더 좋더라고용 ㅎㅎ
저희집에서는 간장게장 먹고 남은 간장을 사용해서 양념을 하는데
게 맛이 배어있어서 그런지 훨씬 맛있게 양념장이 만들어지는듯 해요 ^^
코다리 2마리를 기준으로..
간장 5큰술, 고추장 1/3 큰술, 고추가루 1 + 1/3 큰술, 올리고당 1 +1/2큰술, 참기름 1/2큰술, 다진생강 1/3큰술, 다진마늘 1큰술, 청주 1큰술
굽지 않고 조림으로 해서 먹어도 맛있어요~
재료
코다리 2마리, 물 ½컵
양념장 : 간장 2큰술, 마늘, 파 1큰술씩, 맛술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후추, 깨소금 약간씩
만드는 법
1. 코다리는 먹기좋게 4-5개로 토막내서 깨끗이 씻고,,,
2. 양념장의 재료들을 미리 섞어서 간을 맞춥니다...
3. 냄비에 코다리와 양념장을 넣어 5분정도 버무려둡니다.
4. 물 2분의 1컵을 넣고 끓입니다...
5. 팔팔 끓으면 불을 줄여 뜸을 들이세요.
6. 중간중간 국물을 끼얹어주면 양념이 더 잘뱁니다.
Tip!!
※ 고춧가루, 청양고추, 양파 등은 취향대로 넣으면됩니다...
※ 지느러미와 주둥이는 가위를 이용해 잘라 주세요...
※ 양념에 버무린 상태에서 오븐에 구우면 코다리구이가 됩니다...
※ 양념한 상태로 냉동실에 넣어두었다 필요할때마다 익혀먹으면 편리합니다.
맛있게 만들어드세요...
적당하게잘 녹았으면.. 찹쌀가루를 묻혀 한번 기름을 두른 후라이팬에 바싹하게 익혀준뒤
양념은 파,마늘,고추장, 고춧가루,간장, 매실액 ,물엿,깨,참기름을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
바삭하게 익혀준 코다리위에 얹어 살짝 익혀 주면 맛난 코다리가 됩니다.
1. 코다리를 절단내어 달라고 떼를 쓴뒤 지느러미를 정리하여 둔다.
(자르기 전 지느러미까지 잘라달라고 윙크를 한번 쏘면..일이 쉽다.)
2. 무는 먹기좋게 토막내어 냄비 밑에 넉넉히 깐다.(나는 코다리 1묶음(4마리)에 무를 두개 넣는다.(작은것)
3. 무를 깐 위에 코다리를 얹고 그 위에 굵직하게 썬 파를 올린다.(넉넉히)
4. 양념을 한다.(간장,다시다,마늘,고춧가루,후추,깨,참기름(들기름),물엿,기호에 맞게 설탕조금....
(양념이 걸쭉할 것이다.)
5. 준비한 재료에 양념을 위에 골고루 뿌린다.(내장빼낸 자리에 간이 베도록)
6. 양념그릇으로 물을 한컵정도 넣어준다.
코다리 2마리, 미더덕ㆍ새우 약간씩, 콩나물 1봉지, 양파 1/2개, 풋고추·붉은고추 1개씩, 대파 1대, 밑간(국간장 2큰술, 청주 2큰술), 양념장(육수 1/2컵, 고춧가루 3큰술, 다진 마늘 2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다진 양파 2큰술, 국간장 1큰술, 청주 1큰술, 물엿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소금 1/2작은술, 후춧가루·깨소금 약간씩)
만드는 법
1. 코다리 1마리당 청주 1큰술, 국간장 1큰술로 밑간을 해서 하룻밤 정도 재워두면 코다리의 비린 맛이 빠지고 몸도 단단해져서 요리하기 쉽다.
2. 뜨거운 육수(가능하면 황태나 북어 등의 육수, 맹물도 무방)에 양념장 재료를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둔다.
3. 코다리는 따로 찜통에 넣어 찐다. 채소와 함께 조리하면 부스러지기 쉽기 때문이다.
4. 냄비에 미더덕과 새우를 넣고 양파, 대파, 고추, 콩나물을 얹은 후 양념장을 끼얹어 뚜껑을 덮고 익힌다.
5. 콩나물 익은 냄새가 나면 뚜껑을 열고 양념장이 고루 묻도록 잘 섞어준다.
6. 접시에 ③과 ④를 함께 보기 좋게 담아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