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내내 구하기 쉽고 어느 음식에나 잘 어울리는 게 바로 감자죠.
못생겨도 맛은 좋다는 말처럼 못생긴 감자로 맛있는 국을 끓여 보세요. 부드럽게 씹히는 감자국은 아이들이 특히 좋아한답니다.

이렇게 만드세요



1. 감자는 1x4cm 크기로 도톰하게 썰어 찬물에 담가 전분을 빼고 굵은 파는 어슷하게 썬다.


2. 다시마는 마른 행주로 표면의 흰 가루를 닦아 낸 후 물 6컵을 부어 불리고, 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떼어 낸다.

3. 냄비에 손질한 다시마와 멸치를 넣고 다시마 우린 물을 부어 멸치다시마국물을 끓인다.


4. 국물이 우러나면 체에 밭쳐 국물을 받은 다음 멸치는 버리고 다시마는 4cm 길이로 채 썬다.


5. 멸치다시마국물을 냄비에 붓고 끓이다가 썰어 놓은 감자를 넣고 중간 불에서 한소끔 끓인다.


6. 감자가 익으면 파, 마늘을 넣고 국간장, 소금으로 간한 다음 썰어 놓은 다시마를 넣고 잠깐 더 끓인다.

Cooking Point

감자 이야기
감자의 성분을 살펴보면 수분이 80% 가까이 되고 나머지가 탄수화물, 단백질, 무기질 등으로 되어 있다. 흔히 전분식품으로 알고 있지만 실은 탄수화물의 비율이 낮아 저칼로리 식품이다.
고르는 요령은요… 수분이 적고 속살이 노란 햇감자가 맛있다. 껍질이 얇고 단단하며 눈 자국이 깊지 않은 것, 울퉁불퉁하지 않고 둥근 것을 고른다. 깨끗하고 반들반들한 것보다는 검은 흙이 묻어 있는 것이 햇감자일 가능성이 높다. 껍질이 녹색을 띠는 것은 아릿한 맛이 강하므로 피한다.

감자는 전분기를 빼야 음식이 깔끔해요
감자국을 끓일 때는 감자를 썬 다음 물에 담가서 전분기를 제거하는 것이 좋아요. 그렇지 않으면 국을 끓였을 때 국물이 뿌옇게 되어 지저분해 보이거든요. 특히 감자국처럼 맑은국은 밑손질을 잘해야 깔끔하고 개운한 맛이 살아나죠. 감자를 넣고 끓일 때도 너무 오래 끓이면 감자가 부스러져서 맛이 없으니 적당히 익으면 불에서 내리도록 하세요.

 http://board.miznet.daum.net/gaia/do/cook/recipe/mizr/read?articleId=4046&bbsId=MC001

주재료:납작 썬 감자(2줌) 국거리옹 쇠고기 (2) 대파 (1/2개)

멸치 다시마 육수

쇠고기 양념 : 국간장(1/2), 다진 마늘(3/10),다진파(3/10)

양념 국간장(1/2) 다진 마늘(3/10) 소금, 후추, 참기름

1. 감자는 납작하고 얇게 썰어 찬물에 담가 전분기를 빼고

2. 쇠고기를 쇠고기 양념으로 무치고

3.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쇠고기(2) 감자를 넣어 볶고

4. 멸치다시마 육수와 국간장(1/2), 다진마늘(3/10)을 넣고 끓으면 파 넣고 소금
후추로 간하여 마무리

감자국끓일때 소고기 양지머리를 넣고 끓여보세요.

양지머리와 다시마를 넣어 육수를 넣은뒤 양지머리는 찢어서

파, 마늘, 고춧가루, 후추, 국간장, 소금, 깨를 넣고 양념을 하세요.

육수에 분량의 감자와 양파, 파, 마늘을 넣고,

끓이신다음에 고명으로 고기양념한것을 올리면 감자국이 완성됩니다.

제가 자주 끓이는 방법이네요

냄비에 감자를 짤라넣고 참기름을 넣어요~(너무 많이 넣으면 느끼해질수 있으니 반숟가락 쫌 안되게)

볶다가 물을넣고 다진마늘, 파, 다시다, 소금 이렇게 넣으면 끝~

재료도 별로 안들어가고 간단해 보이지만 정말 맛있어요.개운하다고나 할까요~

(간맛출때 먼저 다시다를 한숟가락 안되게 넣고

간을 본다음 소금을 넣으세요~)

감자가 익으면 드시면 되여

감자국이라기 보다는 감자얼큰탕 정도?...

1. 냄비에 참기름을 약간 두르고 다진 마늘, 감자를 볶다가 고춧가루를

    넣어서 작은 불에서 볶으면서 고추기름을 만듭니다

2. 냄비에 물을 붓고 약간 간간하게 간을 한다음 양파 를 넣어주구요

3. 제 생각에는 계란 보다는 순두부나 연두부를 넣으면 맛있거든요

4. 연두부를 넣고 한소끔끓이고 파를 송송썰어 주고 고춧가루 조금더 넣어주면 끝!

계란 감자국

아침에 바쁜시간,,, 찬도 없고 간단하게 계란감자국을 끊여봅니다...

감자를 먹기좋게 썰고 참기름을 조금 넣어 볶아준 다음,,,

미리 준비해 놓은 육수(건새우,멸치,다시마를 끊여서 만든 육수)를 붓고,,,

끊이다가 어느 정도 끊으면,,,양파를 넣고,,,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그리고 풀어 놓은 달걀을 냄비 주변에 돌려가며 부어주고,,,

한소끔 끊여서 후추를 뿌려 내 놓으면,,,

아침에 부담없는 감자계란국이 완성됩니다...

맛있게 만들어드세요...

감자탕 아니고 감자국인거죠? 그러면 뭐 취향따라 다를텐데요... 저는 아이가 있어서 매운건 잘안하구요 멸치 다시 육수에 된장을 좀 풀어요(아이들한테 된장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두뇌 발달에도 좋구요) 그리고 감자 먹기좋게 썰은것을 넣어서 푸욱 끓이다가 감자 다 익었음 대파 썬거 넣고 불 끄고 줍니다. 근데 보통은 고추가루 양념도 하시고 국간장 소금으로 간 하시고 대파 또는 부추 얹기도 하구요 계란 푼물 넣고 휘휘젓기도 하더라구요

감자국은 먼저 육수를 만들어야 됩니다.

육수는 보통 멸치 육수를 많이 쓰죠^^

냄비에 물을 끓이고, 대파, 무를 넣고 무가 익으면

'

멸치를 넣어 줍니다.

그리고 약 3분정도 끓이다가 꺼주세요.

너무 끓이면 멸치 비린내가 나죠^^

여기에

진간장으로 색깔을 내고, 소금,후추,조미료약간 넣고 간을 합니다.

감자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구~~ 물에 한두번 헹궈주고,

준비된 육수에 넣어 주셔요~~

대파와 취향에 따라 당근, 양파를 얇게 썰어 고명으로 올려 주시면 됩니다.^^

어떤 감자국을 드셨는지 모르겠네요..

제일 기본적인 건 멸치국물에 양파랑 감자 썰은거 넣고 끓여서 익으면 파 넣고 간은 소금으로 하는거에요..

여기에 달걀을 풀어서 넣는 방법도 있고..

칼칼한거 좋아하시면 청양고추 어슷썰어서 넣어도 되구요.

애호박 같이 썰어 넣어도 맛있죠.

마늘 넣어도 되고 안넣어도 되구요..

쌀뜨물로 하면 국물이 더 맛있어요.

감자국은 멸치육수를 이용하여 끓여주면 됩니다. 멸치 다시마 대파 통마늘 청량고추 무 북어를 넣어

팔팔 끓인다음에 한시간 반정도 달여주시면 됩니다. 멸치육수에 감자 대파 표고버섯을 넣어 팔팔 끓

여주시고 간은 소금과 후추를 넣어주면 됩니다.

제가 맛보았던 그 음식이 맞는지 사실 긴가 민가 한데...

수제비 국물처럼 뽀얗고 맑은 국물에 감자를 넣고 끓인 국 맞나요??

그 국이 맞으시다면.. ;;

육수라고 해봐야 특별할 것은 없습니다.

그냥 멸치랑 무 넣고 우려낸 육수에 기본적인 양념만 해서 감자를 넣고 맑게 끓이는 건데요.

거의 수제비 반죽 안들어간 수제비 국물이라고 생각해도 될만큼 맛은 비슷해요.

소금으로만 간을 하기 때문에 담백하고 깔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