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의 머리에도 영양분들이 함유되어있어요.

큰멸치의 머리를 떼어내는건 머리밑에 달린 멸치의똥과 쓴맛이나는 내장부위의 제거를 위함이지요.

음식에 내장이나 똥이 들어가면 음식맛이 깔끔하지못하고 씁쓸해지기때문이에요.

멸치머리를 버리기 아까우시면, 믹서에 분쇄해서 된장국끓일때 넣어드셔도 좋습니다.

※ 아래글은 도움이 되실 답변이 있어 네이버 지식검색에서 가져왔습니다.

멸치는 바다 생태계의 먹이사슬관계에서 거의 하위의 단계에 존재합니다.

따라서 해양의 오염으로 인해 중금속에 노출 되었다고 하여도 그 축적양은 너무나도 미약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 염려하실만한 사항은 아닙니다.

물론 통멸치를 즐겨먹는다고 하여도 그럴 위험은 없습니다.

식약청에서는 수입되는 모든 수산물과 또는 유통되고 있는 수산물에 대해 매우 정밀하게

중금속의 함량에 대한 조사를 시행하고 있고, 수은의 양에 대해 민감하게 조사하기때문에 안심하고

드셔도됩니다^^ 

국물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빼고 끊이면 비린내가 훨씬 덜합니다.

몸통만 후라이팬에 올려놓고 은근한 불에 익혀서 수분을 더욱 증발시킨 후에 사용하면 비린맛이 더욱 덜해지는데 포장지에 그렇게 적어 놓은것은 비린향 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하지만 사람 입맛에 따라서 비린맛이 좀 나야 멸치맛이 난다는 사람도 있기에 대체적으로 머리는 그냥 넣고 있으며 저 또한 머리는 넣고 사용하고 있어요. 

멸치로 국물을 낼때는 국물용 멸치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래야 국물이 진하게 끓여집니다.

큰 멸치는 머리를 떼고 똥도 발라주어야 합니다. 멸치 상태로 국물을 끓이면 국물이 맛이 이

상하게 나옵니다. 고생만 하고 사용을 할수 없어요....

너무 큰 멸치일 경우에는 저는 머리는 떼고 해요..

중간 정도되는 녀석은 그냥 하지만요..

재료... 국거리용 큰멸치5마리, 물5컵
1) 국용멸치는 내장을 뺀다. 안빼면 쓴맛이 남..
2) 내장뺀 멸치를 약한불에서 마른팬에서 살짝 볶아 수분을 제거한다.
3) 냄비에 물을붓고 15분정도 끓인후 멸치를 건져낸다.

저 같은 경우는 머리를 떼서 넣어요.

멸치를 손질할 때도 머리와 내장을 한꺼번에 떼서 편하기도 하구요.

좀더 국물맛이 깔끔해지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머리와 내장만 빼고 몸통만 집어넣어서 육수를 우려냅니다.

머리도 집어 넣어도 상관 없지만.. 좀더 깔끔한 국물을 위한다면 넣지 마세요.

전 이제까지 머리랑 내장빼고 몸통으로만 육수를 내왔는데

다른 분들은 내장만 빼고 사용하셨네요. 전에 어떤 분이 머리를 잘 말려서 빻은 다음에

된장에 버무려 먹었더니 맛이 좋더라는 글을 쓰신 걸 읽었었는데

막상 제가 그렇게 하려니 안되더라구요.

머리도 다 같이 넣어서 하심된답니다

사실 머리쪽에서 욱수가 더 나오거든요

깨끗한면보에 넣어서 멈텅이랑머리 같이 넣고 푹우리신다음에 건져서 버리면국물이 깨긋하거든요

아까우니 버리지 마세여 .............................

머리를 땐다기 보다는 내장을 제가한다는것이죠

머리를 떼내면서 내장이 같이 딸려나오는 것을 생각해서 그런말이 나오는게 아닌가 합니다

내장만 제거 한다음 머리는 다시 넣어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엔 큰생선이 아닌이상 멸치 머리는 넣거나 않넣거나 국물의 차이는 그리 없다고 생각됩니다

멸치국물이나 멸치가 들어간 음식에 쓴맛이 나는 이유는

바로 멸치똥이라 불리는 내장을 제대로 제거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볶음용으로 사용되는 잔멸치라면,,,

내장을 제거하지 않아도 쓴맛이 나지 않지만,,,

국물용으로 사용되는 큰 사이즈의 멸치는,,,

아주 간단하게 내장이 제거됩니다...

우선 멸치의 머리 부분을 떼어내고,,,

내장 제거한 다음 머리도 함께 넣어 멸치국물을 끊이면,,,

쓴맛도 나지 않고 국물이 깔끔합니다...

멸치 내장만 제거하고 머리와 몸통은 다 넣어 끓이는 것이 국물 맛이 훨씬

좋답니다. 그대신 비린내가 안 나게 하려면 넓은 접시에 멸치를 펼쳐 놓은

뒤 전자렌지에 잠깐 돌려서 사용하든가 아니면 기름없이 냄비에 멸치를

볶아서 육수를 내면 맛이 깔끔합니다.

육수용 멸치를 다듬을 때는 머리와 내장을 다 떼어내는 것이 좋아요.

왜냐하면 그냥 통으로 넣었을 때 육수에서 비린내..쓴맛이 나거든요.

그리고 육수를 냈을 때 지저분하기도 하구요.

멸치육수 비린내에 예민하지 않으시다면, 그리고 다듬을 시간이 없다면 그냥 통으로 쓰셔도 상관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