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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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를 먼저 익히신 후 콩나물을 넣고 살짝만 익혀주세요. 너무 오래 익히시면 아삭한 맛이 사라져서 맛이 없고 콩나물을 넣으신 후 뚜겅을 덮지않으셔도 되요. 김치의 강한 향으로 콩나물 비린내가 나지않는답니다.
간은 새우젓이나 국간장을 기본으로 해주시고 나머지는 소금으로 맞춰주시는게 깔끔합니다. 계란을 넣으신 후 휘저으시면 국물이 탁해지므로 계란이 반정도 익었을때 살짝 저어주세요. 얼큰하게 드시려면 고춧가루의 양을 너무 늘리지 마시고(국물이 텁텁해져요) 매운 청양고추를 다져서 입맛에 따라 넣어 드시는게 깔끔하답니다.
시원한 콩나물 해장국입니다~ 시원한 멸치국물과 김치, 콩나물이 들어가고 고소한 계란은 콩나물과 함께 숙취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밥이 적게 들어가도 푸짐하게 드실 수 있고 한그릇안에 모든 영양소도 듬뿍 들어가 있어서 다이어트 하실때도 좋을거 같아요^^
* 재 료 * * 콩나물 1/3봉 (한주먹정도), 배추김치 2~3장, 대파 1/2개, 풋고추 1~2개, 밥 1공기, 계란 1개 * 양념 : 멸치육수, 국간장 1/2스푼 이나 새우젓 1/2스푼, 소금 약간, 참기름 약간
1. 냄비에 물과 국물용 멸치를 5~10개정도 넣어 육수를 만들어 준다. ( 국물이 끊기 시작하면 거품을 걷어내고 중간불로 줄여서 십분정도 우려내주며 북어나 다시마를 함께 넣어주어도 좋다) 2. 대파와 고추는 국물에 넣을것과 위에 뿌릴것을 나누어 잘라주고 김치는 송송썰어준다.
3. 뚝배기에 밥을 깔아주고 대파와 고추를 얹어서 미리 준비해둔다. (뚝배기가 없다면 국물을 끊이다가 밥을 넣어 끊이면 된다)
4. 멸치를 건져낸 육수는 일인분으로 양을 맞추어 (보통 600ml 3컵정도) 김치를 먼저 넣고 5분정도 끊여준다. 5. 김치가 반정도 익었을때 콩나물을 넣고 살짝 끊여주면서 새우젓이나 국간장으로 간을 해준다. 6. 밥을 담은 뚝배기에 끊은 김치콩나물국을 부어주고 밥알이 잘 풀어지도록 3분정도 끊여준다 (이때 마지막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으로 더해준다)
7. 마지막으로 계란을 가운데 떨어뜨려주고 참기름을 살짝 뿌려 완성한다.
* 다진 파와 고추를 얹어 내어놓는다.
다진대파나 고추, 김가루는 입맛에 따라 준비해 먹기직전 고명처럼 올려주거나 따로 그릇에 담아 얹어먹도록 하면 좋아요~
* 깍두기와 함께 드시면 더욱 맛있답니다 ^*^
뚝배기요리는 다 드실때 까지 따뜻한 만큼 속도 훈훈해 지는것 같아요~ 숙취에 이만한 해장국도 없는거 같아요~ (집에서 이만큼 간단하게 끓일수 있는 해장국이 또 있나싶어요 ㅋ) 시원한 콩나물과 김치, 계란까지 들어갔으니 ^*^ 여기에 북어채까지 좀 넣어주시면 더 좋답니다.
해장국이란 이름을 붙이긴 했지만 숙취때 뿐만 아니라 날이 으슬으슬한날.... 따뜻하고 칼칼한 무엇이 생각날때 드셔도 참 좋아요~~ 다른 반찬 필요없고 만드는 법도 아주 간단하답니다 마침 오늘은 비도 살짝 내리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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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해장국으로 콩나물국을 주로 끓이는 편인데요..
콩나물을 끓일때 고추가루를 넣어서 끓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얼큰하면 소화기에
담이 갈수가 있기 때문에 피하시구여..
아님 김치약간이랑 콩나물이랑
같이 시원하게 끓이셔도 좋을듯 합니다.
저는 라면을 끓여먹는데여..
가장 맛나게 생각되는 신라면에다가..
익기 한 2분전에 콩나물을 넣고 뚜껑 연채로 끓여주심 시원~~한 콩나물 라면을 드실 수 있어여..
술먹은 다음날 머..정신있나요?
간단하고 시원하게 글케 먹음 정말 쵝오죠!!^^
콩나물국밥 해장하기에 좋아요. 추운날씨에도 좋구요. 청양고추 넣으면 국물이 시원해요~
멸치와 다시마로 육수 만들고 냄비에 육수와 콩나물 넣고 끓여주세요.
다진마늘, 소금,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고요.
대파, 깨소금, 청양고추도 넣어주세요.
술 많이 드셔서 속이 답답하고 메슥거릴 때는 김치북어국이 최고인거 같아요...
보통은 맑은 북어국을 해드시는데요 쉬지 않은 잘 익은 김치를 넣고 같이 끓여주시면 아주 국물이 시원해져요...
여기에 대파를 큼직큼직하게 썰어 넣어서 드시면 더 좋구요...
해장에는 시원한 무국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무를 깨끗하게 씻은 후에 껍질을 벗기지 않고 그대로 사용해요
무껍질에 더 많은 영양분이 있으니까요
무를 채 썰기를 해서 참기름에 달달 볶아주세요
그리고 미리 준비한 다시마물을 붓고 소금 간을 하면 간단한 해장국 완성
다시마물은 끓여서 준비하지 않고 다시마를 깨끗하게 다듬어 물에
20-30분 담구어 두었다가 사용해도 괜찮아요~
콩나물 김치국이요..
간단하면서 속풀이에는 좋은거 같아요
콩나물은 길이가 짧은것을 구입하셔서 손질을 해줘요
김치는 익은김치 쫑쫑 썰어서 준비하시구요
냄비에 콩나물과 물을 넣고 삶으시다가 김치를 넣어줘요
마늘과 고추가루, 소금등으로 간하시고
마지막에 청양고추와 파를 넣어주심 속풀이 해장국
매생이 국이나 매생이 칼국수 넘 시원해요..
매생이가 귀해서 음식점이 별로 없는데요..
ㅁㅐ생이로 콩나물과 같이넣어 끊여 먹으면 국물이 넘 시원해요..
매생인ㄴ 넘 오래 끊이면 풀어지니 살짝 끊이면 되요..(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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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아프고 입맛이 없고 속이 쓰려 쩔쩔매는 남편분들을 위해
해장국을 제대로 끓여 서비스 한다면 부부의 사랑이 더 깊어지겠죠~~ㅎㅎ
해장국을 제대로 끓이는 기본 조건은 몸 안에 있는 알코올을 빨리 분해시키는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등을 고려하여 재료 선택을 하고 국물맛을 제대로 내어
속을 풀어 주어야 합니다..
그럼 국거리에 좋은 재료를 살펴보겠습니다~~
첫째..북어
북어는 간을 보호하는 아미노산이 풍부합니다~~
술마시고 난 다음날이면 시원한 북어국 생각이 간절하겠죠
북어를 부드럽게 손질한 후 참기름에 볶다가 국을 끓이면 담백하고 시원해서
속을 푸는데 좋습니다..
둘째..조개
육류 못지않게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한 조개에는 칼슘,비타민이 많아 국을 끓여 먹으면
간장을 보호해줍니다..
조개는 반드시 소금물로 씻어야하며 너무 오랫동안 끓이면 조갯살이 질겨서 맛이
떨어지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조개국의 양념으로는 다진파가 어울리겠죠~~
셋째..선지
술의 해독작용이 있어 숙취제거에 효과가 있습니다..
선지국은 오래 끓일수록 단맛이 납니다..
넷째..무
소화를 도와주는 디아스타제,비타민C가 풍부해 술독과 니코틴 제거에 좋습니다..
맹물에 콩나물과 무를 함께 넣고 끓이다가 마늘을 다져 넣으면 시원한 해장국이 됩니다..
다섯째..파
팟국은 두통을 해소하며 감기를 예방해 주고 소화액의 분비를 도와줍니다..
넉넉한 크기로 썰은 파에 달걀을 풀어 넣고 끓인 팟국은 과음한 다음 날 간단하게
끓여 먹을수 있어 좋습니다..
여섯째..생선
간 기능을 도와주는 단백질이 풍부해 해장 음식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생선의 비린내가 싫을 때에는 먹기 직전에 미나리를 넣어 줍니다..
[재료준비]
각종해물(냉장고에 있는거 사용하세요)
홍합,바지락,대하,칵테일새우(오징어가 없어서ㅡㅡ;;)
양배추썰어서 2줌정도,양파반개,대파한줌,홍고추2~3개
다진마늘 듬뿍1큰술,고추가루3큰술,포도씨유3큰술,소금,맛선생1작은술
(입맛에맞게 조절)
면은 시판용 중화 생면(짜장면안에 들어있는...)
[만들기]
1.팬에 기름 듬뿍 두르고 다진마늘과 고추가루를 볶아주세요~
2.그다음은 야채를 넣어 볶아주다가 해물류 넣어 볶아주세요~
(타지않게 살짝 물을 조금씩 넣어주셔도 됩니다~)
3.어느정도 익으면 물을 자작하게 부어 소금과 맛선생으로
입맛에 맞게 간을 하시면 됩니다~
4.끓는 동안에 면을 삶아 그릇에 담고~
짬뽕국물이 끓어 해물이 익으면 그릇에 담아내시면 됩니다~^^
중화요리는 불맛인데~
불맛이 약하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짬뽕맛 나더라구요~^^
짬뽕국물 어떻세요~~^^
더 매운맛을 원하시면 청양고추 넣으세용~~~
아무래도 해장에는 북어나 콩나물만큼 좋은 것은 없는 것 같아용 ㅎㅎ
콩나물에 들어있는 아스코르빈산인가? 그게 알콜을 분해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지녔다고 들어본듯.. (맞나??)
방법이 어렵지도 않답니다. 그냥 물에 멸치넣어서 육수 내고, 거기에 콩나물 넣어서 끓이다가 간만 맞추면 되거든요.
약간 칼칼하게 드시고 싶다면 김치를 썰어서 넣어주세요.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일품인 김치 콩나물국이 되니까요 ㅎㅎ
해장하기 좋은국으로 가장간단하면서도 쉽게할수있는 콩나물국이여. 그냥 소금으로 간해서 끓여도 좋구여 고춧가루약간 넣고 김치넣어 매콤하게 끓여도 좋구여. 또는 매생이 국이나 홍합탕을 끓여서 시원하니 해장하기 좋은것같아요.
쇠고기가 들어간 육개장도 좋지만 사찰에서처럼 나물넣고 버섯향이 나게 끓인 육개장도 좋아요.
밥심은국력 | 201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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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과 황태가 숙취에 좋지요~~
황태해장국에 매운고추 끓여서 요리하시면 속이 확~~ 풀리실꺼같네요.
<황태해장국>
재료 : 황태포1마리, 콩나물약간, 계란1개, 무우, 새우젓, 표고버섯2-3개, 대파약간, 다진마늘1큰, 소금후추, 참기름
1. 황태포는 뼈를 발라내고 살만 먹기좋게 찢어서 준비해주세요.
(황태손질된거 구매하면 편하답니다)
2. 후라이팬에 참기름두르고 황태를 볶아주세요.
3. 냄비에 황태+육수를 넣고 새우젓약간, 무우, 버섯, 양파, 콩나물, 다진마늘을 넣고 끓여주세요.
4. 끓어오르는 3에 계란과 대파를 넣어 2-3분 더 끓여주면 속이 확~ 풀리는 황태해장국 완성!!
※ 고추가루를 넣어서 드셔도 얼큰하니 좋습니다.
생합탕이 좋을꺼 같네요~
정말 간단하게 만들 수 있거든요~
생합은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해주시고요~
우선 물이 담긴 냄비에 생합을 넣고 끓이세요~
마늘을 조금 넣어주시고 냄비 뚜껑을 열어놓은채 끓이시면서 거품을 걷어내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호에따라 고추나 파를 썰어서 넣으셔도 됩니다.
간은 마지막에 하시고요~생합에서 짠맛이 나오기때문에 따로 소금간은 필요없을듯 하네요~
생합대신 홍합으로 하셔도 좋고요~
정말 간단하게 만들어 드실 수 있어요~
선지해장국
1. 쇠뼈나 잡뼈는 찬물에 담가 핏물을 뺀 다음 냄비에 물을 충분히 붓고 푹 삶아 뽀얗게 국물이 우러 나올 때까지 끓여 준비한다.
2. 선지는 신선한 것으로 준비하여 소쿠리에 담고 슴슴한 소금물을 끼얹으면서 여러 번 헹구어 끓는 물에 삶아 응고시킨다.
3. 쇠뼈는 삶은 국물에서 건져내고 된장을 체에 걸러 넣고 끓인다.
4. 우거지는 푹 삶아 송송 썰어 마늘, 고춧가루, 후추에 무쳐 놓고, 콩나물은 꼬리를 다듬고, 대파는 콩나물 길이만큼 썰어 준비한다.
5. 냄비에 국물이 끓으면 콩나물과 준비된 우거지를 넣고 한소끔 끓인 후 대파를 넣어 어우러지게 끓여준다.
6. 어우러진 국에 응고된 선지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넣고 끓여 맛을 낸 뒤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그릇에 담아 낸다.
콩나물 해장국 어떠세요?
1.뚝배기에 밥을 담고, 그 위에 잘게 썬 김치와 다진마늘을 얹는다.
2.콩나물은 미리 씻어 삶아 놓고 밥이 덮일 만큼 수북이 얹는다.
그 위에 실파,풋고추,말린 새우,북어 등을 보기좋게 둘러 얹는다.
3.재료를 안친 뚝배기에 육수를 자작하게 부어 보글보글 끓이다가
상에 내기 직전에 살짝 구운 김을 비벼얹고 한가운데 생달걀을 깨뜨려 얹은 다음 깨소금을 뿌린다.
*육수는 무,멸치,다시마,양파 등.. 을 넣으셔서 만드세요. 육수에 말린새우를 넣으셔도 돼요.
*콩나물 삶을땐 뚜껑을 닫으시고 다 삶은 후에 찬물에 넣으면 훨씬 아삭거려요.
어제 고기를 드시고 오늘 해장을 하실려면,,,
고추가루,청양고추,다진파 듬뿍 넣은 콩나물해장국이나
황태해장국이나 생태탕이 좋을 것 같고요...
어제 회종류를 드셨다면,,,
깍두기국물을 넣은 설렁탕이나 다대기 듬뿍 넣은 갈비탕,,,
선지해장국을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