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콩가루가 많이 있습니다.
저는 콩가루배추국 밖에 모르는데,
어떤이들은 콩가루를 국에 넣으면 고소한 맛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콩가루로 할수있는 요리, 머 국종류도 좋구요. 어떤게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방법으로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찹쌀을 불려 반죽을 만들어 인절미에 콩가루를 묻혀 먹으면 너무 고소하고 좋아요. 부침개 반죽을
만들때 콩가루와 냉장고에 있는 가루들을 고루 섞어 만들어 먹으면 너무 쫀득하고 고소하고 담백
하게 만들어 드실수 있어요. 콩가루와 믹스를 섞어 쿠키를 만들어도 좋아요.
콩가루요리법은 아래 고수님들이 많이 올려주셨네요.
콩가루는 영양학적으로 봐도 훌륭한데 일단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지요.
어릴 때 엄마가 콩가루에 밥을 비벼 주면 고소하게 잘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회무침이나 회를 먹을 때 초고추장에 콩가루를 넣어주면 색다른 맛이 나고요.
돼지고기 껍질 구울 때 기름장에 콩가루 넣어도 좋아요. 돼지고기껍질이랑 콩가루는 찰떡궁합을 이룬다네요.
김치 담글 때 날콩가루와 밀가루을 넣어서 풀을 쑤어 주면 김치가 빨리 시지 않으면서 시원합니다.
칼국수나 수제비.만두피 만들 때도 1;3비율(고소함을 원하면 1;2)로 섞어 반죽하면 밀가루 특유의
비린내도 없어지지만 맛이 더 고소해집니다.
찹쌀가루를 곱게 갈아서 부드럽게 해줍니다.
소금을 넣고 곱게 가루를 내어줍니다.
이것을 찜기에 넣고 찹쌀떡을 만들어줍니다. 부드럽게 치대어 적당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그리고 콩가루에 넣고 잘 묻힌 뒤에 맛있는 인절미를 만들어주면 됩니다.
근데 생콩가루인가요?
볶은 콩가루면 떡이요
저희집은 항상 콩가루로 떡해먹거든요
인절미처럼 해먹을수 있어요
쌀가루 방앗간 가서 빻아서 반죽한다음에 콩가루를 묻히면 인절미가 되구요
시중에 파는 절편에 콩가루를 묻혀 먹어도 맛이 좋아요
고기없이 끓이는 강원도 시골 찌개~ [콩가루 청국장 찌개]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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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어느 산골마을에는 청국장 찌개를 끓일때 콩가루를 묻혀넣는걸 보셨을지 모르겠네요~ 그곳에선 청국장이 아닌 더 구수한 느낌의 듬북장으로 일컬어진답니다` 우연스레 방송을 보다가 또 다시 맛이 궁금하여 마지막 싹싹 쓸어 끓여본 청국장 찌개~ 주로 청국장은 맛이 씁쓸함을 느껴 특히 소고기를 넣고 끓였거든요~ 항상 넣어놨던 버릇인지.. 고기가 없으면 끓이지 않게되던 청국장찌개인데 이번에 받은 수경산청 청국장은 씁쓸함이나 꾸리한 냄새는 적은 콩알이 탱글탱글한 청국장이라 특별히 고기가 필요없이 김치만 넣어도 맛이 좋아요~
얼마 되지도 않은 청국장을 두어번 끓여먹고, 언니네 몇큰술 떠주고 남은 청국장 털털 털어서 끓여봤어요~^^
콩가루 청국장 찌개 (16cm 편수냄비 기준)
김장김치(속+국물포함) 2/3 공기, 쌀뜨물, 수경산청 청국장 1큰술반, 된장 1/2큰술, 들기름 약간, 콩가루 1큰술, 들깨가루 1/2큰술, 대파, 매콤 청고추...
남은 청국장에 콩가루를 섞었어요~
....방송에선 콩을 볶아 껍질을 벗긴뒤 가루를 내어 한끼분량의 청국장에 묻혀 사용했지만 전 집에있던 콩가루를 사용했어요~
냄비에 들기름을 두르고 김장김치를 달달 볶아주세요~
쌀뜨물을 자작하게 붓고 푹 끓여주세요~ 냄비의 60%정도 되는 양이랍니다~
들깨가루 반큰술을 넣고~ 된장 반큰술을 넣어 간을 맞춰주세요~ .....간은 김치국물로 맞춰도 되지만 구수하게 된장을 사용했어요~
콩가루를 섞은 청국장을 넣어주세요~
대파와 고추를 넣고 한소끔 끓이면 완성입니다~
알맞게 익었을때 김장김치의 속은 그냥먹어도 맛나요~ 김치를 사용하고 남은 속을 처리하기위해서 청국장 찌개에 활용해도 좋아요~
콩가루와 들깨가루가 들어가 더욱 구수하고~ 국물이 걸쭉해져 남김없이 다 먹게되더군요~ 바로 콩가루를 내어 양념으로 사용하면 더욱 구수하고 맛있을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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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가루 부추털털이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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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정구지)털털이 아세요? 바로무쳐 밥에 얹어 먹으면.. 밥한그릇이 뚝딱 없어진답니다. ======================================================================================= |
구수하고 시원한 콩가루 냉이국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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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구수하고 시원한 냉이국을 끓였어요. 어릴적 먹던 콩가루로 버무린 냉이국이요. 며칠 전 장날에 여든은 훌쩍 넘기신 것 같은 할머니께서 냉이를 파시더라구요. 그 옆에도 많은 분들이 냉이를 파시는데 왠지 그 할머니 냉이를 사드려야 될 것 같아서 샀어요. 얼마나 많이 주시던지 한 소쿠리 가득해서 천원에 주셨어요. 빨간 딸기 소쿠리에 가득요. 사실 옆의 다른 냉이보다 크기도 작고 잎도 상한게 많았지만 그게 오히려 더 자연적으로 자란 것 같아서 믿음이 가더라구요. 그걸로 국을 끓였는데 냉이가 자연산이라 그런지 정말 향이 끝내주네요. 겨울에 느끼는 봄의 향기랄까...ㅎㅎ 냉이라면 왠지 봄나물 같은데 요즘엔 계절에 관게없이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덕분에 제가 젤 좋아하는 국 중 하나인 냉이국을 겨울에도 잘 먹네요. 그럼 레시피 들어가요.
(요리재료) 냉이 200g, 날콩가루 3T(취향껏), 집된장 1T, 시판된장 1T, 국간장 약간, 홍고추 약간
1. 쌀뜨물에 다시마와 멸치를 넣고 끓이다가 끓으면 다시마를 건져내고 중불에 멸치는 10~15분 정도 더 끓여서 육수를 준비해요. 쌀뜨물은 쌀을 2~3번 씻어낸 이후의 것을 사용하시구요 쌀뜨물을 사용하는 이유는 된장의 입자를 골고루 분산시켜 국물맛이 더 좋아지기 때문이에요. 쌀뜨물이 없으면 그냥 물을 사용하시면 돼요.
2. 육수가 우러날 동안 냉이는 상한 잎이나 떡잎을 뜯어내고 깨끗이 씻어서 준비해요. 크기가 큰 것은 칼로 세로로 갈라주세요. 물기가 있는 냉이에 날(생)콩가루를 취향껏 묻혀요. 비닐봉지에 넣고 흔들면 쉽게 묻힐 수 있어요.
3. 멸치를 건져낸 육수에 된장을 체에 받쳐서 곱게 풀어요. 체에 남는 덩어리는 넣지 마세요. 저희 시어머님이 된장을 오가피 담은 독에 담아 주셔서 집된장 맛이 써요. 그래서 시판 된장이랑 섞어서 먹는 답니다. 집된장이 맛있는 분들은 그냥 집된장 쓰시면 됩니다만 집집마다 장맛이 다르니까 양을 가감해 주세요. 참고로 제가 사용한 양은 계량스푼으로 위를 편평하게 깍아서 된장 2T 입니다. 절대 듬뿍 아니에요. 먼저 된장으로 간을 하고 맛을 본 후 간이 부족하면 국간장이나 소금으로 부족한 간을 더해주세요. 전 국간장을 1/2ts 더 넣었어요.
4. 팔팔 끓는 된장을 푼 육수에 콩가루를 묻힌 냉이를 넣고 익을 정도로만 잠시 끓여요. 냉이향을 위해서 저는 마늘을 따로 넣지 않았어요. 취향에 따라 다진마늘을 조금 넣으셔도 됩니다. 전 색감을 위해 홍고추도 조금 넣었는데 없으면 굳이 넣지 않으셔도 됩니다.
5. 완성이에요. 콩가루가 들어가 구수하면서도 시원하고 향긋한 냉이향이 가득한 국에 밥 한술 말아드시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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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가루부추찜입니다.
준비할 재료
부추 100g, 볶은 콩가루 6큰술, 녹말가루 1큰술, 양념장(간장·다진 홍고추 2큰술씩, 다진 청양고추·다진 양파·맛술·물엿·참기름 1큰술씩, 다진 마늘·깨소금 1작은술씩, 소금 약간)
만드는 방법
1 부추는 다듬어 씻은 후 3cm 길이로 썬다.
2 볼에 볶은 콩가루와 녹말가루를 넣어 고루 섞은 다음 부추를 넣어 버무린다.
3 김이 오른 찜통에 베보자기를 깔고 버무린 부추를 넣어 살짝 찐다.
4 분량의 재료를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5 볼에 찐 부추를 담고 양념장을 넣어 고루 버무린다.
영양가 높은 생콩가루를 이용한 간단한 요리법을 알려드릴께요^^
1. 꽈리고추찜 (각종나물응용)
1) 일반 풋고추는 질길수도 있으니, 연한 꽈리고추를 구입한 후, 꼭지를 제거하고
2) 흐르는 물에 2~3번 헹궈어 냅니다.
3) 체에 걸러서 물기 한번 탁 털어 내고
4) 고추양보다 큰 볼에 고추 넣고, 날콩가루 뿌려서 대충 뭍혀줍니다
(고추겉면에 뭍은 물기 때문에 콩가루가 잘 뭍을 꺼예요^^)
5) 찜기 있으시면, 그거 사용하시고 없으시면 찜망(슈퍼에 파는 구멍슝슝 난 다리있는 접는거 있쬬^^)을
냄비에 넣고 물을 부어 김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6) 콩가루 뭍힌, 꽈리고추를 찜기에 넣고 뚜껑덮고 약 7~10분 정도만 쪄줍니다.
7) 윤기좌르르 흐르는 콩가루옷입은 찐고추를 볼에 옮겨 담고 양념해요
8) 보통 콩나물 무치실때 하는 양념 (집간장, 참기름, 고추가루, 다진마늘, 다진파, 통깨, 미원약간)으로
버물여 줍니다^^ 끝~
** 요즘 나오는 마늘쫑(대)도 이와 같은 약 5cm 길이로 잘라서 약간의 물기 있게 헹굼한 뒤, 콩가루 뭍혀 쪄낸 후
취향에 맞는 양념하심 됩니다^^ 그럼 매운맛도 덜하고, 연해져서 남여노소 다 즐겨 드실 수 있습니다
2. 봄나물(콩가루)국
국이 어렵다고 하시는데 의뢰로 간단합니다.^^(용기 내세요)
1) 요즘나오는 봄나물(냉이로 합시다^^) 을 손질하고 흐르는 물에 여러번 헹군 후, 물기 한두번 탁탁~ 털고
2) 콩가루 넉넉히 넣고, 조물조물 해줍니다. 이때, 소금을 약하게 해줘도 됩니다.
3) 냄비에 라면하나 끓일 물을(1인분 만듭시다^^) 넣고, 팔팔 끓어 오르면 쇠고기다시다 1/4 큰술 넣고,
국간장 1~2큰술 넣고, 무(된장끓일때처럼) 썰어서 넣어서 약간 끓입니다. 약 3~5분
4) 후에, 끓고 있는 (반드시 끓고 있어야 함. 아님 콩비린내 납니다^^) 육수에 버물버물한 냉이를
한줌 넣고 끓여줍니다.
5) 다진 마늘 1/5큰술 넣고, 다진파 조금 넣어주고, 마지막에 소금과 참기름으로 마무리 해주면 됩니다^^
3. 생콩가루팩
이건 요리는 아니지만, 응용할 수 있는 생활용품되니 함 해보세요^^
1) 날콩가루 2큰술 + 계란 노른자 1개
2) 작은 거품기나, 수저로 잘 풀어서 반죽해요^^
3) 그리고 세안용으로 사용하시던, 팩을 하시던 하심 됩니다.
정말 부드럽게 되고, 콩의 불포화지방산이 계란과 잘 어울어져서 서로 분리도 안되고
그 영양을 다 받을 수 있어서 매끄럽고 화장도 잘 지워지니, 1주일에 1번정도는 딥클린징을 천연으로
한다고 생각하시고 해주심 각질도 제거되고(콩입자때문) 노폐물도 쉽게 제거됩니다.
4. 쫄면에 넣기
날콩가루는 약간 비리고, 무미건조해서 대체로 조리를 해서 사용을 합니다. 그러면 콩의 단맛도 증가하고
콩단백질을 좀더 소화되기 쉽도록 변형이 되니 이점을 숙지하시면 될 거예요^^
1) 마른 프라이팬에 날콩가루를 넣고, 약간불에서 잘 볶아 줍니다.
2) 나무주걱으로 이러저리 잘 젓어주며, 고르게 열을 가해줍니다.
3) 색이 어느정도 갈색빛(밝은 베이지 --> 약간 밝은 갈색)이 돌면, 맛을 봐요.
4) 뜨거울때 드시면, 그 맛을 잘 모르니 일단 색이 어느정도 변하고 냄새도 고시게 나면 불을 끄시고
한김 식힌 후, 음용해 보세요. (달꺼예요^^)
5) 완전히 식힌 후에 쫄면양념에 넣어서 비벼 드시면, 고시면서도 영양가 높은 장이 될꺼예요^^
**날콩가루에는 수분이 어느정도 있기에, 볶으면 수분도 날라가고 좀더 오래동안 보관할 수 있게 됩니다^^**
5. 콩수제비
1) 콩가루와 밀가루의 비율을 1:4 정도로 하셔서, 소금 좀 넣고 물 부어서 그냥 숟가락으로
힘차게 휙휙~ 젓어주세요^^ 반죽은 빡빡하게 할 필요가 없으며, 약간 물렁할 정도로 해주세요.
2) 휙휙 젓기를 약 10분 정도 한 뒤, 실온에 약 30분 정도 둬요. 그럼 수분이 밀가루 내부로 잘 스며들어서
날밀가루 맛이 나지 않게 됩니다.(숙성과정)
3) 육수는 취향것 만드셔요^^(멸치 육수도 괜찮고,.. 쉽게 할려면 라면스프이용^^; 그냥 면사리만 쓰고 남았던 스프가 외롭게 있다면 그걸 이용합시다!!)
3) 라면 한개 끓일 분량의 물을 끓이는데, 스프만 덩그러니 넣어서 끓여줘요
(감자나 호박, 양파있음 얇게 썰어 넣어 줘요^^)
4) 끓고 있는 국물에 흐물거리는 수제비반죽을 수저(밥주걱이용하면 편함^^)로 떠서, 젓가락1개로
회뜨듯 물에 퐁당~ 거려줍니다^^
5) 한소금 부르르 끓으면, 수제비가 익어서 둥둥 뜨게 됩니다.
6) 마지막으로, 대파 어슷 썰어서 넣고, 한소금 부륵 끓으면 이제 간보고 불 끕니다^^
**라면 스프만으로 얼큰한 수제비 만들 수 있으니, 손쉽게 만들어 드 실 수 있을 꺼예요 **
네** 에서 검색해서 업어왔습니당..
곱창이나 집에서 삼겹살 구이를 할때 콩가루를 뿌려서 먹으면 더 맛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콩가루, 인절미 만들어서 고물로 사용하셔서 먹으면 쫀득하고 고소하거든요,
텔레비젼에서 보니깐 콩가루와 밀가루를 넣어 반죽해서 칼국수를 해서 먹던데, 그것도 맛이 잇을거 같네요
콩가루로 국수 만들어 드세요~
밀가루 1과 3/4컵, 볶은 콩가루 1/4컵(날콩가루로 할 경우에는 밀가루 1.5컵, 날콩가루 반컵), 물 반컵, 식용유 1큰술, 구운소금 약간 넣고 잘 치대면서 반죽한 다음 냉장고에 넣어 30분 정도 숙성시킨 다음에 밀대로 밀어서 칼국수 만들듯이 밀가루 살살 뿌려가면서 예쁘게 썰어 주세요.
이렇게 만든 국수는 삶아서 식혀 놓았다가 찬 육수에 다데기 양념 넣고 시원하게 냉국수 말아드셔도 되고, 칼국수 끓여두셔도 되구요~~
<콩수제비>
1) 콩가루와 밀가루의 비율을 1:4 정도로 하셔서, 소금 좀 넣고 물 부어 저어주세요.
2) 휙휙 젓기를 약 10분 정도 한 뒤, 실온에 약 30분 놔두었다가,
3) 육수를 만들고 라면 한개 끓일 분량의 물을 끓이는데, 스프만 덩그러니 넣어서 끓여주세요.
(감자나 호박, 양파있음 얇게 썰어 넣어 줍니다.)
4) 끓고 있는 국물에 흐물거리는 수제비반죽을 수저(밥주걱이용하면 편함)로 떠서 저어줍니다.
5) 한소금 부르르 끓으면, 수제비가 익어서 둥둥 뜨게 됩니다.
6) 마지막으로, 대파 어슷 썰어서 넣고, 한소금 부륵 끓으면 이제 간보고 불 끕니다.
레시피출처 - 네이버
※ 회를 드실때 콩가루에 찍어먹어도 맛있고, 회덮밥 만들어드실때 콩가루섞어서 비벼드셔도 맛나답니다^^
콩가루를 부침개할때에 넣어도 고소하니 맛나게 드실 수 있으니, 밀가루에 콩가루를 섞어서 부침개부쳐드셔용^^
국이 어렵다고 하시는데 의뢰로 간단합니다.^^(용기 내세요)
1) 요즘나오는 봄나물(냉이로 합시다^^) 을 손질하고 흐르는 물에 여러번 헹군 후, 물기 한두번 탁탁~ 털고
2) 콩가루 넉넉히 넣고, 조물조물 해줍니다. 이때, 소금을 약하게 해줘도 됩니다.
3) 냄비에 라면하나 끓일 물을(1인분 만듭시다^^) 넣고, 팔팔 끓어 오르면 쇠고기다시다 1/4 큰술 넣고,
국간장 1~2큰술 넣고, 무(된장끓일때처럼) 썰어서 넣어서 약간 끓입니다. 약 3~5분
4) 후에, 끓고 있는 (반드시 끓고 있어야 함. 아님 콩비린내 납니다^^) 육수에 버물버물한 냉이를
한줌 넣고 끓여줍니다.
5) 다진 마늘 1/5큰술 넣고, 다진파 조금 넣어주고, 마지막에 소금과 참기름으로 마무리 해주면 됩니다^^
꿀하고 콩가루하고 섞어서 뭉치면 그게 다식인 전통 과자구요.
미숫가루 같이 먹는 거 외에 팥빙수에 넣어 먹어도 괜찮을 듯 하구요.
해물탕 같은 것 비린내 없앨 때 콩가루나 땅콩가루를 쓴다고 하니
그럴 때 쓰셔도 괜찮을 듯하네요.
그리고 회를 야채와 초장에 비벼 먹을 때도 콩가루를 씁니다.
뭐 제가 아는 건 이 정도군요.
콩가루피자입니다.
재료
날콩가루 1/2컵, 밀가루 1컵, 물 1컵, 소금 1/2작은술, 식용유 적당량, 베이컨 4장, 붉은 피망 1/2개, 피망 1/2개, 양파 1/4개, 후춧가루 1/3작은술, 슬라이스 치즈 4장
만들기
1. 날콩가루와 밀가루를 섞어 물을 넣고 반죽한 다음 체에 곱게 거른다.
2. 팬에 기름을 두르고 ①의 반죽을 떠넣어 직경 6cm 정도가 되도록 굽는다.
3. 피망, 양파, 베이컨은 0.5cm 크기로 잘게 썰어 후춧가루를 넣고 고루 섞는다.
4. ②의 부침에 ③의 재료를 적당량 얹고 슬라이스 치즈를 작게 썰어 고루 뿌린 뒤 200℃로 예열한 오븐에서 10분 정도 굽는다.
1> 집에서 삼겹살 구어드실때 찍어드시면 느끼함도 없애주고 아주고소합니다
2> 시금치나 쑥국 끓일때 넣어주시면 구수한 맛이 더해집니다
볶음, 조림 등 요리하실때 다양하게 넣어드시면 풍미가 더해져서 좋아요
3> 미수가루랑 혼합해서 우유에 타드셔도 좋고요
4> 가래떡구워서 조청에 찍어드실때도 콩가루를 묻혀서 찍어먹으면
너무나 고소하고 맛있어요
콩가루로 간편하게 주먹밥을 해드셔 보시는것은 어떨런지요?
볶은깨와 소금을 약간 넣고 콩가루를 묻혀서 돌돌돌 동그랗게 해서 드시면 콩가루가 고소해서.
맛있게 드실 수있을듯해요.."
부지깽이님" 블러그 정보 http://yun-story.tistory.com/368 링클도움해 드릴게요^^
콩가루로 쿠키를 만들어 드셔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고소한맛이 사먹는 쿠키는 비교도 안되겠죠?^^
http://blog.naver.com/pianoforte77?Redirect=Log&logNo=60088884275
피아체레 님 블러그 링클 도움 드릴게요^^
찬밥이 남았거나 . 밥이 많이 밥통에 남았다면 밥을 콩고물에 묻혀서 위에 레시피 도움 드린것과 비슷하게.
이번에는 그냥 콩고물을 묻혀 인절미처럼 만드신후..
부추를 콩고물을 입혀서 부추무침과 같이 곁들여 드셔보시면 어떨런지요?
http://blog.naver.com/hyleeyan?Redirect=Log&logNo=54464499
요안나님" 블러그 레시피 도움 드릴게요^^ 맛있는 식사에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ps 콩가루는 -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와 치질. 다이어트 등에 좋고요^^
미역과 다시마와 궁합이 찰떡 궁합입니다"
부추는 - 비타민이 풍부하여. 다이어트에도 도움이되고. 채네의 나트륨을 밖으로 보내는역할도해요^^
밥심은국력 | 2009.12.24칼국수나 수제비 만들 때 밀가루 반죽에 콩가루를 섞어 보세요.
비율은 밀가루 3 에 콩가루 1 을 넣고 반죽한 뒤에 숙성시켜
사용하면 됩니다.
콩의 영양에다가 맛도 고소해서 훨씬 맛나요.
국 종류에는 된장을 넣어 만드는 종류에 주로 하면 좋고,
콩가루와 고추가루를 넣어 만들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