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배탈이 자주 나서 자주 먹지 못해서 소화가 잘되고 포만감주는 요리가 필요합니다.......
쉽게 적혀주세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소화가 잘되는 음식은 우선 식이섬유가 풍부해야 하며 자극적인 음식을 섭취하시면 안되겠습니다.
배탈이 자주 난다고 하시니 오히려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셔야 합니다.
현미채식을 권합니다.
개인적으로 질문자님 처럼 유사한 문의를 많이 받아 보게 되는데 답은 참으로 가까이에 있습니다.
우선 식단을 바꿔야 하구요. 그것을 일주일 이상 꾸준히 섭취해 보시길 권합니다.
위에 말씀드렸듯 현미채식입니다. 백미가 아닌 현미로, 찹쌀과 현미를 1:1 비율로 섞어 드시면 되겠습니다.
우리몸에 필요한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하여 소화도 잘되며 현미채식을 하였을때 몸은 한결 가벼워 지며 속탈이 없습니다.
밥은 해결되었으니 나머지 찬은 채소로 이뤄져야합니다.
고기는 가급적 드시지마시고, 계란도 물론입니다. 우유도 그렇구요.
위의 것을 배제하신후 버섯과 모든 채소와 가공하지 않은 견과류로 불포화 지방을 섭취하시구요.
채식으로 몸의 밸런스와 면역성을 키우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렇게 드시게 되면 장내 면역력또한 증가하여 배탈이 나지 않고 항상 든든한 육체와 정신으로 생활할 수 있을듯 판단됩니다.
무슨근거로 이렇게 글을 자신만만하게 쓰세요. 싶겠지만. 제가 직접 체험해 본 토대로 말씀드리는거구요.
tv에서 방영했던 현미채식 프로그램을 보고 그 토대로 설명해드 리는 것입니다.
몸에 맞지않으면 관두세요. (그럴일은 없겠지만요 ^^) 꼭 해보시고 건강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스트레스 받지마시구요 ^^
소화가 잘되는 음식은 두부나 부드러운 음식들이 소화를 하기 쉬운 음식들입니다. 두부 연두부는
소화가 잘됩니다. 야채들을 송송 썰어 넣어만든 댤걀찜도 소화가 아주 잘되는 음식입니다. 속이
든든해지는 음식들은 소화도 잘되야 하니 일단은 죽들이 좋을것 같아요. 전복죽 야채죽 호박죽
팥죽등 여러가지가 있네요.
제 방법인데 소화 안되고 헛배부르죠..
그럴땐 따뜻한 물에 꿀을 타서 한잔 드시고 배를 따뜻하게 해주세요.
그리고 수시로 배를 문질러주시는 것도 중요해요.
식사는 간이 전혀없는 밍밍한 흰쌀죽,미음으로 천천히 씹어드시고 물과 같이드시지도 마세요.
배탈이 잦을때는 보리차를 끊여놓고 따끈하게 덥혀서 자주드세요. 민간요법이지만 한국 사람들에게 보리차만큼 특효약은 없습니다. (진짜 효과있으니 꼭 해 보세요)
소화가 잘 되는 요리는 첫째 소금을 하나도 사용하지 말고 드셔보세요. (죽 또한 소금을 넣어야 맛있겠지만 소금을 하나도 안 넣을 경우 소화가 상당히 빠릅니다) 또한 화학조미료를 일체 사용하지 마세요. 입에만 단 맛을 주고 쓴 맛을 감소시키는 화학조미료는 입에만 만족을 줄 뿐 몸에는 사실상 해약입니다. 어떤 요리냐가 중요한 것 보다는 짠것, 튀긴것, 기름기 있는 음식만 피하시고 짜지 않은 된장 하나 맛있게 끊여서 눌은밥 숭늉식으로 끊여서 짜지 않게 드시고 50번 이상 씹어서 삼긴다면 한 두 끼만으로도 거뜬히 배탈까지 나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보리차는 간간이 따끈하게 드세요~
소화가안될때는 단백질이나 지방보다 탄수화물을 드시는게 좋아요
부드럽게 죽으로 만들어드시는게 좋을꺼같아요 영양도 챙기고 소화도
잘되는 야채죽이나 버섯죽..호박죽도 좋을꺼같아요
저도 소화가안될때 죽을먹고 차로는 매실차를 마시는데요
체했을때 매실차가 효과가좋더라구요~~
죽중에는 호박죽이 소화가 잘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죽은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음식중의 하나 입니다. 왜냐하면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들면, 밥을 먹을때 비벼 먹는것과 국에 말아먹는것중 비벼먹는것이 소화가 훨씬 수월하게 되는것입니다. 물론 위에 부담도 적고요. 한가지 더 말씀드리면 밥을 먹을때 물을 같이먹는것은 소화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방해가 되지요. 그래서 식전 30분, 식후 30분 정도에 물을 마시는것이 좋습니다.
과일은 대체적으로 소화가 수월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채소나 과일등은 일반적으로 소화가 잘되는 음식입니다.
조리 안하고 먹는 최고의 간단한 소화잘되는 음식은 두부 아닐까 싶네요.
따로 아무 조리 안하고 포장된두부의 경우 그냥 뜯어서 수저로 떠서 드셔도 됩니다,
한번 드셔보시면 효가가 의외로 큽니다.
저는 고구마나 누룽지탕을 추천해요. 아니면 죽종류인데...
칼로리도 낮고..소화도 잘되지않나요?
고구마를 이용해서 죽을 만들어도 괜찮을것같아요.
아니면 누룽지를 만들어서 팔팔 끓여서 드시면 소화되는데 도움이 될것같아요.
배탈날 경우엔 딱히 뭘 먹기도 그래서 한 끼 건너 뛰거나
아예 무시하고 약 복용하며 일반식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종일 배탈로 고생하는 경우도 있고 좋아졌다 나빠졌다 오래도록 반복 배탈나는 경우도 있잖아요.
이럴 땐 음식에 미련을 버리시는 편이 빨리 낫는 방법이랍니다.
배탈날 때 한 끼 건너 뛰는 방법도 좋지 않지만 일반식도 사실 좋은 방법은 아니거든요.
가볍게 된장으로 끓인 엷은 채소국에 상태에 따라 농도를 달리한 죽종류로 속을 달래가며
병원치료를 받는게 좋습니다.
소화 잘 되는 요리는
주로 탄수화물이 많은 곡류를 섭취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우선 우리 몸의 에너지는 1차적으로 탄수화물에서 나오니까요~~
어른들이 말하시던 밥심??이란게 과학적으로도 그렇더구요.
식사 제때 하시면서 틈틈히 탄수화물 보충해 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비빔밥이 제일 무난할 것 같습니다만,
식욕이 없으시면
누릉지탕도 추천합니다.
감자,고구마가 들어있는 음식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얼른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