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잡채를 너무 좋아하는데..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이 없을까요?
전자렌지를 이용하거나 한번에 만들수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잡채 볶고 야채 각각 간해서 볶고 하면 사실 귀찮긴 하죠.. 그냥 팬 하나로 끝낼 수 있는 방법 알려드릴께요.
잡채는 네모당면처럼 한번에 꺼내먹기 좋게 포장되어 있는걸 사셔서 물에 1시간 정도 불립니다.
잡채 불리는 동안, 시금치 밑둥 잘라내 물에 잘 씻어서 채에 받쳐놓고, 양파 썰어놓고, 당근채는 채칼로..
고기는 양념해서 볶고 하기 귀찮으니까 대신 고기 비슷한 맛을 내는 표고버섯을 먹기좋게 썰어놔 주시고.
이제 팬에다가 기름 두르고 야채를 다 넣고 당면 물에서 건져내서 바로 위에 얹어요.
중간불에 뚜껑 닫고 맨 위의 당면이 익을 때까지 기다립니다. (가끔 열어보며 확인)
당면이 투명하게 익고 시금치가 풀이 죽은 정도가 되면 거기에 바로 양념을 간장, 설탕, 참기름을 3:1:0.5 비율로 넣어주세요.
그냥 팬에 바로 양념 넣고 젓가락으로 잘 비벼주세요. 싱겁다 싶음 양념 더 넣어주시구요.
비비는 동안 식으면서 간이 배면 완성입니다.
요즘은 간단히 잡채를 해먹을수가 있더라구여. 당면과 함꼐 마른야채가 들어있는 간단한 잡채가 포장되어팔기도하구여.
또는 간단히 하려면 시금치대신 시금치는 쉽게 물러질수있으므로 피망이나 파프리카 넣고, 당근, 버섯, 양파 넣고 (그전에 당면은 뜨거운물에 익혀 물기를뺴놓구여)여기에 당면을 넣고 후라이팬에 물을 두른다음 뚜껑을 덮어 야채들과 당면을 함꼐 익혀주면 된답니다.뜨거운 김을 이용해서 한꺼번에 익혀주는것이랍니다.
2. 온갖 재료를 썰어 준비한다.
3. 잘 불은 1의 당면을 건져내 후라이팬에 넣고 조금의 물(1컵)과 간장(2스푼정도)과 식용유(1스푼)을 넣고 졸인다.
4. 3이 다 되면 다른 후라이팬에 2의 갖은 재료들과 3의 당면을 건져내 볶다가 간장과 물엿, 참기름과 참ㄲㅒ를 넣어 간을 하면 끝~
밥심은국력 | 2009.12.16요즘에 유행하는 통삼중냄비에 하면 좋은데요. 저수분 요리가 가능해 아주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요.
당면은 미지근한 물에 불려서 넣고 그외 다른 야채들 채썰어 모두 넣어 그냥 뚜껑 덮고
익히면 됩니다. 그러면 자체 수분이 나와 저절로 익습니다. 여기에 간장, 설탕, 후추
참기름, 깨소금 넣어 섞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잡채는 먹기는 좋은데 만들때 시간이 너무 많이 들어요. 빠르고 간단하게 만들어 드실때는
야채들을 먼저 볶은다음에 하시면 됩니다. 야채는 빨리 익는 순서대로 기름두른 후라이팬
에서 볶아주시면 됩니다. 간은 간단하게 하시고 삷은 잡채를 넣어 간을 하시면 됩니다.
일단 재료는요..
당면(요즘엔 잘라서 파는 당면 있거든요 그거 편해요) , 시금치(없으면 부추도 괜찮아요. 머든 파란색을 넣는것이 좋아요), 당근 , 쇠고기 , 표고 버섯 , 달걀 , 간장, 참기름, 깨소금 등.
일단 당면을 끓는 물에 넣어서 삶아서 물을 뺀 다음에 참기름에 살짝 볶아두시구요.(면과 면이 붙지 않게)
시금치는 끓는물에 데쳐서 소금 후추로 밑 간을 해둡니다.(부추라면 기름에 살짝 볶으셔도 됩니다)
당근은 채 썰어서 기름에 소금 후추로 밑 간하며 살짝 볶아 두시구요.
쇠고기도 길쭉하게 썰어서 (줄어드니까 조금 길게 써시는게 좋아요..아님 잡채할꺼라고 정육점에 말하면 잘라줄겁니다) 이것도 역시 기름에 소금 후추 밑 간해서 볶아 둡니다.(고기에는 기호에 따라 간장으로 간 해도 괜찮아요. 불고기처럼 간장 마늘 설탕으로 해도 됩니다.)
버섯도 미리 기름에 볶아두시구요(여기도 살짝 밑 간)
달걀은 흰자 노른자 가르셔서 따로 따로 지단 부쳐서 채썰어 둡니다.
휴우...여기까지 준비 힘드셨죠?
이제 저 위의 재료들을 다 넣고 간장 넣고 참기름 넣고 섞기만 하면 됩니다.(큰 후라이팬에 밑에 불 약하게 하셔서 데워가면서 섞으세요)
당면 색이 넘 진해지는게 싫으시면 간장으로 적당히 색을 맞추시고 나머지 간은 소금으로 하셔도 됩니다,
식은 잡채가 싫으시면 후라이팬에 물을 살짝 부으시고 잡채 넣으셔서 데워 드세요..당면이 부드럽게 되어서 맛있답니다. ^^
그리고 또 기호에 따라 고추나 피망 양파 등을 넣으셔도 맛있어요
이번잡채는 따로 재료를 볶지않고~한번에 볶아서 보다 쉽게 만들어 드실수 있는 요리입니다~^^
[재료준비]
당면2인분 분량, 건표고 20g, 시금치100g, 당근100~150g, 양파반개
양념-간장5큰술, 설탕2큰술, 참기름1큰술,통깨약간, 다진마늘1큰술, 포도씨유
(요건 입맛에 맛게 가감하세요~^^)
먼저 할일~시금치 다듬어서 데쳐주고~표고는 물에 불려 물기 제거해주시고~
[만들기]
1.팬에 포도씨유 두르고 마늘을 볶아가~당근,양파,불린표고 순대로 넣고 볶다가~
간장1큰술,설탕반큰술 넣고 밑간을 해서 볶아줍니다~
2. 당면은 물에 불려서 끓는 물에 삶아주세요~
3. 당면은 물기를 제거하고 볶아놓은 야채와 한데 섞어서~간장과 설탕 참기름 통깨 넣고~
무쳐주면 됩니다~~~~
전 잡채는 좀 달달해야 맛나더라구요~~~^^
그래서 설탕양이 좀 많습니다~~~설탕양이랑 간장양은 조절하세요~^^
잡채는 전자렌지에 하는 것보다 직접 볶으면서 만들어야 훨씬 쫀득하고 맛이 있습니다...
고기를 넣치않고 간단하게 잡채를 만들어봅니다...
아이들이 고기를 싫어해서,,,
버섯과 당근,시금치,파프리카를 이용하여,,,
담백한 잡채를 만들어봅니다...
당면을 통에 담고 찬물을 넣어 불려줍니다...
불리는 동안~~~
냄비에 물을 붓고 소금을 약간 넣은 다음,,,
씻은 시금치를 넣고 데쳐줍니다...
데친 시금치를 체에 받쳐 흐르는 물로 씻어주고,,,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불린 표고버섯을 준비하고,,,
파프리카,새송이버섯,당근을 채 썰어 준비하고,,,
시금치는 물기를 꼭 짜서 같이 준비해둡니다...
황설탕,다진마늘,다진파,매실엑기스를 준비하고,,,
양념장을 만들어 봅니다...
간장,황설탕,다진마늘,다진파,후추가루,통깨,메실엑기스,참기름,후추가루를 넣고,,,
골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이제는 썰어놓은 야채를 볶을 차례~~~
카놀라유와 구운소금을 이용하여,,,
새송이버섯,파프리카,당근을 따로따로 볶으면서,,,
카놀라유와 구운소금으로 간을 하면서 차레로 볶아줍니다...
볶아진 야채들의 모습~~~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이용하여~~~
불린 표고버섯에 양념장을 조금 끼얹고,,,
달군 프라이팬에 카놀라유를 두르고,,,볶아줍니다...
볶아진 표고버섯의 모습~~~
시금치는 양념장을 조금 넣고 손으로 조물조물 무쳐주고~~~
다음은 당면을 삶을 차례~~~
끊는 물에 불린 당면을 넣고,,,
나무 젓가락으로 빙빙 돌려주면서,,,
서로 붙지 않도록 삶다가,,,
어느정도 삶아지면,,,
간장을 조금 넣어 당면에 간을 맞춰줍니다...
그런 다음 삶아진 당면을 체에 받쳐,,, 흐르는 물로 당면의 열기가 식을 때까지,,,
조물조물해 주면서 전분기를 제거해줍니다...
그리고 참기름을 조금 뿌리고 뒤섞어주면서,,,
당면이 서로 달라 붙는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달군 프라이팬에 참기름을 두르고,,,
당면을 넣어 볶아줍니다...
볶아진 당면을 다른 그릇에 담고,,,
볶아 놓은 야채,표고버섯,시금치를 넣고,,,
거기에 굴소스를 조금 넣어주고 난 후~~~
손으로 조물조물 무쳐주면,,,
잡채 완성~~~
접시에 담아냅니다...
한 젓가락하면,,,
입안에 담백함이 느껴지면서,,,
고기를 싫어하는 아이는 무척 좋아합니다...
맛있게 만들어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