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밥을 하면 밥이 고슬밥이 아니라 완전 물을 많이 부어서 밥이 너무 질게 되는데요,
물 조절을 잘 못하겠어요...남동생이 밥좀 제대루 하라구 면박을 주는데, 물 조절을 잘할수 있는 쉬운 방법은 없나요?
가르쳐주세요~ㅠ.ㅜ
쌀을 씻어서 물에 담근채로 1시간 정도 불렸다 사용해보세요. 더욱 편하고 물의 양을 맞추기 편리합니다.
압력솥을 사용한다면 물의 양을 더욱 줄여아하지만 일반 밥솥 또는 냄비를 사용한다면 쌀위에 물의 양이 손바닥과 손가락을 평평하게 쌀 위에 대 보았을때 손가락이 찰랑찰랑 잠길정도가 되면 (물론 불린쌀의 경우입니다) 진밥이 됩니다. 손가락 찰랑거림 기준으로 이보다 물을 덜 넣으면 된밥이 되는데 일반 밥솥의 경우에는 밥 뜸이 다 들었을때 한 번 더 눌러주면 질지않고 맛있게 되며 일반 냄비의 경우에는 뜸 들이는 시간을 좀 더 오래두고 잘익은 밥 냄새가 날때까지 뜸 들여주면 확실..밥 뚜껑 열어봤다가 너무 진밥이다 싶으면 뜸을 한 번 더 들여주면 되는데 쌀은 30~1시간 정도 씻은 후에 불린쌀을 사용하면 거의 실패 없습니다~ (저는 워낙 질게 먹어서 불려 놓은 쌀이지만 손가락이 완전히 찰랑거림보다 더 완전히 잠기도록 하고 뜸을 더 들이는데 요즘 전자동 압력밥솥 구매한 뒤로는 현미발아밥에서 죽까지...물 양 정해진대로 (설명서에 나와있는대로) 넣기만하면 실패 걱정 0%에 완벽하더라구요)
음... 밥이 질게 된다는 것은 물양도 물양이지만 아마도
쌀을 좀 오래 불려두셔서 그런게 아닌가도 싶네요.
밥은 물량 맞추기가 간단해요. 대개 흔히들 손등을 올려서 맞추잖아요.
손을 쫙 폈을때 손가락 끝으로 동글동글 뼈가 마디지게 나타나는게 보일겁니다
물이 그쯕에 미치도록 부어주시면 되는데 ㅎㅎ
쌀을 30 여분 정도 불리고 나서 물을 그정도 부어서 밥을 해주시면 딱 맞고요.
잡곡이라든가 다른 기타 재료들이 들어간다면 물에 더 오래 불리셔야 하고요.
콩나물밥이나 무밥 같이 다른 식재료가 들어가는 밥을 지으신다면 물양을 더욱 줄여주셔야 한답니다.
수분이 빠져나오는 채소들을 넣는 경우 물량이 적어도 나중에 밥이 질게 되거든요 ㅎㅎ
밥은 하다 보면 나중에 물 맞추기가 어렵진 않은데 손에 익지 않으면 너무 개성있는 밥이 되어 버리죠.
우선은 밥을 하실때 계랑컵으로 부어서 용량을 기억해 두세요.
계랑컵 수만큼 물을 넣는 것이 원칙이지만 밥을 하는 그릇이 어떤 것이냐에 따로 또 다르겠죠.
압력솥에 하신 다면 계랑컵수에서 4분의 1정도의 물을 빼고 밥을 해주시면 된답니다.
그냥 두껍지 않은 일반 냄비에 하신 다면 밥물은 계량컵보다 더 부어주셔야지 먹을만한 밥이 된답니다.
purcell | 2009.12.09불리는 정도에 따라 물 조절을 하셔야 하는데요..
보통 가장 맛나게 쌀을 불리는 시간은 30분 정도가 알맞구요..
쌀도 묵은쌀이면 물이 좀더 필요하고 햅쌀이면 수분이 제법 남아 있어 조금 적게 잡아도 됩니다.
좋아하는 기호에 따라 된밥과 찰진밥으로 나뉠수 있겠는데~~~
찰진밥을 만드시려면 불린 쌀1:물1.3 정도가 좋구요(압력밥솥일 경우)
좀 되게 만드시려면 1:1
일반 솥등에 밥을 하시려면 밑에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것처럼 손가락과 손등사이가 좋습니다.
그리고 불 조절도 중요한데요~~
압력밥솥이나 일반솥이든 불은 센불에서 ~~약불로 3-4분 정도 충분히 뜸을 들여 한김빼고 드셔야
찰지고 맛난 밥이된답니다..
기타 율무,서리태등의 잡곡을 넣어드시려면 따로 불려 사용하시고.(충분히 불려주셔야 딱딱하지 않고 좋아요).
수수,흑미,등은 같이 불려서 사용하심 됩니다.
무슨 기구를 사용하시는지요? 밥을 지을때 그냥 남비에 하시는건가요? 전기밥솥에 하면 눈금대로만 하면 되쟎아요? 쌀도 컵을 사용하여 퍼서는 잘 씻고 컵양에 맞추어 눈금을 맞추면 되는데... 이게 안된다는건지? 아님 남비로 걍 하시는거라면 잘 씻은후 손등 잠길만큼 물을 부으면 되는데요... 만약 이게 좀 과해서 물을 많이 부었다면 불조절을 하시면 됩니다.
물 조절이 어려우시면 밥솥에 쌀이랑 물을 넣고 손가락으로 폭 찔러서 쌀이랑 물이 손가락의 어느마디까지 오는지 보세요..
물 높이가 쌀 높이의 두배 정도일때 적당하다고 보시면 되요..
묵은쌀이면 좀 많이, 불린 쌀이면 좀 적게 해서 밥을 지어보세요.
밥을 지을 때에 물 양은 쌀을 씻어 밥솥에 평평하게 넣고 손바닥을 넣어 ,
손등의 손가락과 손바닥 사이까지 물이 차게되면 물양이 딱 맞더라구요~
콩을 넣으시거나 다른 잡곡류를 넣어서 밥을 지을때에도, 이 방법 사용하시면되구요 ,
쌀을 불렸따가 밥을 하게되면 쌀이 물에 뿔어나서, 물을 손등의 손가락과 손바닥 사이까지 물보다
약간적게 넣으시면 맛있는 밥을 완성하실 수 있땁니다. ^^
밥을 지을때 물의 양이 중요하기는해요.
불린쌀이라면 물의 양을 적게 들어가야하고요.
물론 불린쌀로 밥을 지어야 더욱 맛이좋아요.
일반적으로는 손을 담갔을때 가운데 손가락 중간정도 올정도로 물을 맞추지않나요?
다른 잡곡을 섞어서 해보세요.밥이 더 맛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