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개인적으로 나물은 안먹어서 아이들도 안해주게 되네요...
저 닮을까봐 걱정이예요~~어떤나물을 아이들에게 먹이면 좋을까요?
밥심은국력 | 2009.12.04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나물로 해서 주면 잘 안먹기 때문에 김밥에 시금치 나물을
넣어서 주거나 나물을 다져서 주먹밥 속에 다른 재료와 같이
넣어서 주면 잘 모르기 때문에 잘 먹습니다.
그런 다음 잘 먹게 되면 서서히 맛이 쓰지 않은 나물부터 먹이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냉이=흙 묻은 뿌리와 자잘한 잎 손질을 세심하게 해야 한다. 흔히 된장국이나 굴국에 넣어 먹는데, 뿌리도 꼭 함께 넣어야 냉이 특유의 향이 난다.
◆달래=부추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아래쪽에 둥근 잎집이 달려 있는 달래는 익히지 않고 해물이나 다른 봄나물과 함께 초고추장에 무쳐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된장찌개에 썰어 넣어도 된다.
◆쑥=약재로 많이 쓰이지만 이른봄에 나는 어린 순은 썰어서 떡반죽에 넣어 쑥떡을 만들거나 멥쌀 가루와 섞어 쑥버무리로 만들어 먹는다.
◆씀바귀=성숙한 씀바귀는 매우 써서 이른봄에 쇠지 않은 뿌리와 어린 순을 나물로 먹는다. 하루 동안 물에 담가 쓴맛을 뺀 뒤 된장이나 고추장 혹은 두 가지를 섞은 양념으로 무친다.
◆두릅=단백질이 많고 혈당을 내리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다.
출처 : 네이버 지식인
나물 종류는 먹어줄수록 몸에 좋죠...
아이들한테는 특히 중요해요. 비타민과 무기질이 나물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니까요...
섬유소도 많아서 변비에 걸리지도 않고요...
아이들은 일단 먹기에 부담 없는 것들이 좋은데, 고사리나 숙주나물, 취나물이 좋을거에요...
그리고 새싹채소를 자주 먹여주시면 더 좋고요...
아이들의 식성은 어른의 식성을 많이 닮아가는것같아요.
무엇보다 골고루 먹는게 제일 좋은것..아닌가요?
이왕이면 어른이 같이 맛있게 먹어야지..아이들도 맛있게 먹을듯해요.
제가 아는분은.."엄마도 안먹는데.."라는 말고 본인도 안먹더라구요.
시금치부터해서 편식을 안하고 먹는게 제일좋죠.
저도 사실은 콩나물외엔 다른 종류의 나무을 좋아하지 않는답니다.ㅠㅠ
그래서인지 아이도 나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식습관이 무서운가봐요. 남편도 그래서 저희집에선 나물 반찬이 없는 편이랍니다.
그런데 콩나물에 다른 재료를 넣어서 무쳐서 주거나 고구마줄기를 맛있게 볶아서 만든 나물은 즐겨 먹는답니다.
나물종류를 안먹는 아이들도 있었네요..
저는 아이들한테 나물종류를 일부러 해주는것도 있어여...
시금치를 데쳐서 무쳐주기도 하구여..
고사리도 데처서 해주기도 하고
보통 콩나물같은 경우는 국도 끓여드시기도 하잖아요...
콩나물의 일부는 국으로 끓여드시고 나머지 일부는
맵지 않게 묻혀주시면 되여...
안먹는다고 안해주시면 안되잖아요...
아이들은 김밥이나 삼각김밥 주먹밥은 잘 먹잖아요..
나물들을 김밥같이 안에 넣어서 해주면 모르고 먹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해주시면 좋아요.
고사리 나물 -
깨끗이 씻어서 30분간 잘 삶어서 물에
담근후 물기를 빼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팬에
기름을 두르고 볶다가 파, 마늘을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한다..
*미역줄기 나물-
물에 3번 우려서 씻어내고 20-30분 정도
삶으면 질이 연하 고 염분이 빠진다.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팬에 기름을 두르고 볶다가
파, 마늘을 넣고 소금으로간을 한다.
*토란대 나물-
물에 잘 씻어서 30분 정도 삶는다. 겉은 부드러워도
속은 질기다. 삶으면서 속까지 부드러운 것을
확인한다.
물끼를 빼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팬에 기름을 두르
고 볶다가 파, 마늘을 넣고 소금으로 간을한다..
*도라지 나물-
도라지는 물에 담가 쌉쌀맛을 우려내고 살짝삶어서
파, 마늘, 깨를 넣고 뭍혀서 소금으로 간을 한다.
또는 가늘게 나누어서 초고추장에 버무린다.
*연배추삶은 나물-
물끼를 빼고 적당한 크기로 썰고 팬에 기름을
두르고 볶다가 파, 마늘을 넣고 간장으로 간을 하다.
*생미역, 생다시마-
물에 깨끗이 씻어서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간장 소스(봉수소스)를 넣고 버무리거나
소스를 따로 준비하고 찍어 먹는다.
또는 초고추장을 준비하여 찍어 먹는다.
*간장소스 만들기-
간장 1: 식초 1: 설탕 1: 물 1를 혼합하여
만든다.
*만들기(Recipe)
고사리나물, 미역줄기나물, 토란대나물, 도라지나물,
연배추 나물.
취향에 따라 고추장을 넣거나 진간장으로 간을 하여도 좋다.
*차려내기-
5가지 나물을 따로 준비하고 접시에 순서대로 담는다.
비빔대접에 밥 을 넣고 그 위에 나물들을 올리고
참기름을 넣고 비빔밥을 만든다.
준비된 걷절인 오이를 얹어서 비빈다.
맛있게 드시고 가족의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특징-
섬유질이 많은 음식은 소화를 돕고 변비를
예방하여주고 비만을 예방하여 준다.
다이어트식품, 건강식품!
*Tip- 오이를 둥글게 얇게 썰어서 소금에 살짝 절인 다음 간을
맞추고 꼭 짜서 물끼를 제거하고 설탕과 초를 넣어 오이
픽클을 만들거나 고추가루와 설탕 참기름 마늘으깬것을
넣고 잘 버무려서 나물들과 함께 버무려서 멱으면 아삭
아삭하는 맛이 먹기에 좋은 느낌이다
http://board.miznet.daum.net/gaia/do/cook/tips/community/paparazzi/read?bbsId=MC007&articleId=9797
깨끗한물에서 1~2번 정도 씻어줍니다.
끓는물에 소금을 약간 넣어주시고 시금치를 대칩니다. ( 싱싱하던 시금치가 쫄아서 기죽은 정도.. 1~2분? )
대친 시금치를 꺼내셔서 찬물에다가 바로 담궈줍니다. (안그러면 못먹어요 .. ㅠ )
찬물에 행군다음에 물기를 쪽 ~ 짜주고 소금 조금 넣고 들기름 조금 넣고 마늘다진거 조금 넣고(없으면 안넣어도 상관없음) 깨 뿌려서 드시면 한끼 뚝딱 !!
새우젓 없는 호박나물
* 호박을 얄팍하게 썰어서 소금을 살짝 뿌리고 잠시 놔둔다.
* 호박에 물기가 생겨나면 체에 걸러 물기를 뺀다.
* 달궈진 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포도씨유가 좋다)
약불에서 마늘을 먼저 볶다가 (태우면 안 됨)
준비한 호박을 넣고 중불로 볶는다.
* 다진 파, 다시다 조금, 넣고 조금 더 볶다 호박이 익으면 불을 끈다
* 불을 끄고 난 뒤 참기름 조금, 통깨 솔솔 뿌리면 완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