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시댁에서 오시는데 겨울철에 특별하게 내놓을 국이나
탕이 있을까요??아무래도 시댁이라 그런지 신경이 쓰입니다..
밥심은국력 | 2009.12.03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 ||
|
요새 굴이 제철이라 쉽게 구입이 가능하니 굴을 구입하여 굵은 소금으로 살살 문지른다음에
흐르는 물에 씻어 멸치육수를 이용하여 시원한 굴국을 끓이시면 좋을것 같아요. 기름에 볶
은무를 이용하여 끓인무국도 좋고, 된장국에 조개를 넣어주는 것도 좋아요.
시댁식구들이 오시면
힘드시겠어요...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국이나 탕종류는
어떻세요...
아무래도 요새 날씨도 쌀쌀하고 그래서
얼큰하면서 시원한 국물이 있어야 겠지요...
신선한 해물을 가지고 해물탕을 끓이셔도 돼구여...
해물탕을 칼칼하면서 얼큰하게 끓이시면 될것 같아요..
아니면 쇠고기를 넣고 무우국도 좋을듯 합니다.
대구나 동태로 시원하게 국이나 탕으로 끓이셔도
좋을듯 합니다.
날씨가 쌀쌀하니까 소고기국이나 육개장이 좋을 듯합니다.
소고기, 무우, 당면, 대파, 토란대를 이용해서 긇이면 된답니다.
소고기국이나 육개장은 모두 다 좋아하는 국이기 때문에 어른들께서도 좋아하실 듯합니다.
또 갈비탕도 좋을 듯합니다.
요즘은 무우가 좋으니까 무우국을 끊여 보세요. 여기에 굴도 같이 넣어서 끊여 주시면 제철에 딱 맞는 국이 아닐까 싶네요..
무우는 나박나박썰어서 준비하시고 굴은 소금물에 살살 흔들어 씻어 준비하시고 냄비에 무우를 먼저 국간장이랑 참기름을 조금넣어서 먼저 볶다가 물을 붓고 팔팔 끊여 주세요. 여기에 마지막으로 굴이랑 대파송송 썰고 붉은고추 어슷썰어서 소금간이나 새우젓으로 간을맞추시면 된답니다..
북어국을 끓여보세요.
준비물-북어,소금(기호에따라서 계란 파등)
우선북어약간물에담궛다가물기꾹짜주시구요
물붓고북어넣고팔팔끓이다가
소금간하면되요~
여기다가계란풀어넣어도맛있구요~
미역국처럼 참기름약간에북어채넣고
볶다가물넣고끓여도맛있어요~
준비물- 계란.소금. (기호에따라서 파.후추 등)
먼저 사람수에맞게 물을올리세요~
혼자나 둘이먹을거라면 라면끓이는물정도,
물을 올려놓고 그릇에 계란을 풀어주세요~
너무풀은걸싫어한다면 물이 끓을때 계란톡깨고
휘휘젛어주면되요~
계란까지넣고 보글보글끓으면
소금으로간해주시면되요~
참고로 계란국은 오래하면거품일어나서
맛없으니깐요 계란풀은거넣구 불 바로꺼도맛있어요~
특별한 국이나 탕을 해드려야한다면..신선로도 괜찮은거같아요 .
시댁에서 오시면 신경이 쓰이는데, 손이많이가는음식으로, 정성을 보여주세요~~
그럼예쁨받을 수 있을꺼에요^^
양지머리 150g, 무우 150g, 갖은양념, 각종생선전, 쇠고기 150g, 대파 20g, 표고버섯 1장(大), 미나리 30g, 홍고추 1개, 달걀 3개, 생선 150g, 쇠고기(완자) 150g, 은행 10개, 육수 3컵
- 남비에 양지머리와 무우를 큼직하게 썰어 넣고 푹 익힌 후 건져서 납작하게 썰어 간장, 다진파, 마늘, 참기름으로 양념하여 무친다. 국물은 소금간하여 신선로를 꾸민 후 육수로 붓는다.
- 흰살생선은 포를 도톰하게 떠서 소금, 후추로 양념한 후 밀가루, 달걀을 씌워 전을 부친 다.
- 표고버섯도 물에 불려 기둥을 떼고 물기를 짠 후 소금, 참기름아로 양념하여 안쪽에만 밀가루, 달걀을 씌워 전을 부친다.
- 쇠고기는 곱게 다지고 갖은 양념 한 후 완자를 작게 빚어 밀가루, 달걀을 씌워 전을 부 친다.
- 은행은 기름에 은근하게 볶아 껍질을 벗긴다.
- 생선과 표고버섯전은 식은 후 알맞은 크기로 썬다.
- 신선로 밑에 1)을 담고 그위에 생선전을 돌려 담아 각색의 전을 홈통주위에 약간 경사지 게 가지런히 담는다.
- 육수에 간장, 소금으로 간을 맞춰 끓인 후 신선로에 붓고 끓인다.
출처 : http://dreiden.tistory.com/1129
싱싱한 해물구매하셔서 쉽게 해물탕을 끓여도 좋을꺼같구요 ,
국은 홍합이나 조개넣어 미역국이나 소고기국이 좋을꺼같아요~
준비잘하셔서, 이쁨받으셔요~~ 화이팅!
꽃게동태찌개...
꽃게와 동태를 이용하여,,,
얼큰하고 시원한 꽃게동태찌개를 만들어봅니다...
꽃게와 동태의 내장을 제거하고,,,
깨끗히 손질한 다음,,,
마늘과 콩나물을 준비하여,,,
감자,콩나물,애호박,양파,다진마늘,고추을,,,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해 놓습니다...
쌀뜨물을 받아,,,
먼저 쌀뜨물을 끊여줍니다...
어느 정도 쌀뜨물이 끊으면,,,
고추가루,양파,고추,건새우을 넣고,,,
국물을 우려냅니다...
그런 다음,,,
손질한 꽃게와 동태,감자를 넣고,,,
센불에서 푹 끊여줍니다...
국물이 푹 끊으면,,,
꽃게를 꺼내서,,,가위를 이용하여,,,
국물이 잘 우러나도록,,,반으로 자른 다음,,,
처음부터 딱딱해서 잘라지지 않는 꽃게는,,,
어느 정도 익으면 잘자라집니다...
다시 그릇에 넣고,,,
끊여주고,,,
그리고 나서,,,
애호박,양파,콩나물,다진마늘을 넣고,,,
생선의 비린내를 재거하기 위해,,,
소주 한숟가락 넣고,,,
녹차가루도 3분의 1스푼 넣어주고,,,
끊이면서,,,깔끔한 국물맛을 내기위해,,,
숟가락을 이용하여,,,
거품을 걷어내 줍니다...
마지막으로 고추가루와 후추가루를 넣고,,,
불을 약불로 줄이고,,,은은한 불에서 끊여내면,,,
꽃게동태찌개 완성~~~
드디어 얼큰하고 시원한,,,
꽃게동태찌게~~~
오통한 동태살을 와사비 간장에 찍어먹으면,,,
쫀득하면서 담백한 맛을 느껴보고,,,
꽃게가 들어가,,,
시원한 국물 맛을 연출합니다...
맛있게 만들어드세요...
지역따라 다른거 아닐까요? 어르신들이 자주 드시던 것을 내어 놓는 것이 안전할거 같아요 생판 새로운거 내어 놓으면 잘되면 대박이지만 반응이 싸늘할수도 있어서요 보통 경상도 분들은 쇠고기 무국을 좀 얼큰하게 하면 좋아하시는거 같더라구요 근데 제 생각엔 갈비탕 같은거 하면 무난할거 같아요 별로 싫어하시는 분 못봤거던요 고기도 풍부하니까 신경 쓴것도 보이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