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담백한 맛을 좋아해서 일체조미료랑 고기는 넣지않고요

일단 건새우 멸치 말린표고버섯등을 넣고 갈아서 천연조미료를 만들어사용해요

끓는물에 천연조미료넣고 된장을 푼다음 야채 감자 두부 버섯등을넣고

팔팔끓여주면 너무좋아요 칼칼한 맛을 원하시만 청양고추한개썰어넣어주세요

그럼 너무담백하고 칼칼하니 맛이 좋던데요

멸치, 다시마, 무우, 양파를 넣고 다싯물을 끓여줍니다.

건더기는 건져두고 그 물에 된장을 넣고 다시 끓여줍니다.

된장국물에 두부, 풋고추, 호박, 양파를 넣고 보글 끓여주면 됩니다.

소금간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고추가루를 조금 넣어도 됩니다.

담백하게 끓이실 것라면 재료를 과하게 넣지 않는 것이 좋아요.

아무래도 재료가 많으면 이맛 저맛 많이 섞이다 보면 좀 복잡미묘한 맛이 나죠.

쌀뜬물은 뚝배기 그릇에 넣고 불에 올립니다.

중멸치 두개정도 다듬어서 넣고 끓이면서 된장을 적당하게 풀어줍니다.

한소끔 끓으면 멸치를 꺼내고 두부(두부를 깍둑모양으로 작게 잘라서 넣으면 간도 금방 배고 좋음)

와 청양고추, 대파, 새송이버섯(두부크기와 비슷)넣고 끓이시면서 고춧가루등을 넣어서 간을 맞춰주시면 됩니다.

인분 뚝배기로.....
된장찌개는 쉽고도 어려운 음식입니다.
기본적으로 음식의 맛은 재료가 좋아야 합니다.

1.뚝배기의 적당량의 물을 넣어 끊입니다. 국용 멸치(좋은것으로) 약3,4개 정도 넣음/.
2. 잘 익지 않는 감자(중간) 1개4등분과 양파 중간크기로 잘게썰어 반을 넣습니다.
3. 된장 밥수저로 크게 한숟갈 넣습니다. 참고로 된장은 경동시장같은 큰시장가서 유명 한 된장만 파는집에서 사는 것이 맛이 좋습니다..약간 비싸져....
슈퍼에서 파는 된장은 나중에 넣습니다.미리 넣으면 텁텁해지는 경향이 있슴.
4. 어느정도 끊으면 호박 조금 썰어 넣고, 청양고추1개썰어 넣습니다.
5. 고추장 1티스푼을 넣습니다.
6. 다시다 반티스푼과 미원 아주소량 넣습니다.(음식점에서는 조미료 좀 넣어줘야...함)
집에서는 넣어서 먹지 마세요...!
7. 마지막으로 고추가루 1스푼 넣어주시고, 팽이 버섯 반만 넣어줍니다.
마지막으로 위의 거품은 건져버립니다....

간단하게 보이지만 실제로 알기 쉽지는 않습니다.
된장찌개 주요 포인트는 잘 우러나는 멸치와 맛있는 집된장에 있죠

맛있게 드세요.

http://cafe.daum.net/upsoyory/Lua/1254

고기를 넣지 말고 멸치,다시마,표고버섯으로만 육수를 내시고(버섯은 국물 내고 채썰어서 찌개에넣어요) 국물용 작은 꽃게를 반 마리 넣고 끓이세요.

감자와 무는 얇게 썰어서 각각 두세 조각, 양파와 호박,청양고추도 얇게 썰어서 넣고 무를 갈아서 한 스푼 넣으세요.

그리고 된장을 풀고(재료 다 익고 마지막에 된장을 넣으세요) 고춧가루 조금,다진 마늘,파,두부를  넣으면 짜거나 텁텁하지 않은 담백한 된장찌개 완성!

물을 많이 넣지마시고,된장은 강된장을 쓰세요.

저는 감자와 호박,양파 여기에 청양고추만 넣고 지글지글 지져줘요.

자작자작해지면 두부를 조금 넣고,파,마늘을 넣어주세요.

다 끓으면,호박잎이나,절임 배추에 싸서 드셔보세요.

맛이 기가 막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