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한 두부 두르치기 맛있게 만드는법을 알려주세요
요즘은 슈퍼에서 원플러스원으로 두부를 많이 팔아서
가져와도 두부를 된장찌개 정도에만 넣어 먹으니깐
버릴때도 많아서 두부가 주재료가되는 두부두르치기를
만들어 먹으려고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돼지고기와 두부 두루치기
반찬도 없고 국도 없고..........
밥은 먹어야 할 것 같고..........
있는 것이라고는 딸랑 두부 한 모 뿐입니다.
냉동실을 열어 돼지고기 한 덩어리와 얼마 전에 만들어서 쓰고 남은 양념장을 얼려 두었는데 이것을 가지고 돼지고기 두루치기를 얼릉해서 밥을 먹으려고 합니다.
냄비에 해동시킨 돼지고기와 잠길 정도의 물을 붓고 며칠 전에 만들어 둔 양념장 2T와 대충 썬 두부 한모를 넣고 강한 불로 끓여줍니다.
양념장 만들기 지난 포스팅 보기.........
http://blog.naver.com/ssojupa68/40047165814
준비된 양념장이 없으면..........
고추장 2T, 맛술 2T, 설탕 1T, 다진마늘 1T, 물엿 0.5T, 굴소스 0.5T, 진간장 0.5T와
고춧가루 1T, 참기름 0.5T, 생강 0.1T, 양파즙 1T, 후춧가루를 약간을 넣어 줍니다.
칠팔 분 정도 김이 팍팍 나게 끓여준 뒤...........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보충하고 다진대파 1T를 넣어 주고 버너에 불을 끕니다.
아이들과 뺑 둘러 않아서 김치 한가지와 냄비 하나만을 두고 덜어먹고 밥에 비벼먹고..........
한 끼에 싸악 해치웁니다.
재료:
두부(부침용), 다진돼지고기, 배추김치, 양파, 썬대파, 붉은고추, 소금과 후추 조금씩, 물
양념재료:
고추가루, 고추장, 간장, 청주, 설탕, 다진마늘
돼지고기를 다진 다음,,,
배추김치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고
두부도 먹기좋게 썰어 소금을 조금 뿌려놓습니다...
양파는 채썰고,,,대파와 붉은고추도 썰어 준비합니다...
고추가루,고추장,간장,청주,설탕,다진마늘을 넣고 골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다군프라이팬에 카놀라유를 조금 두른 다음,,,
양파와 돼지고기 그리고 김치를 넣어 먼저 볶아줍니다.
고기가 다 익으면 양념장을 넣고
물 1컵으로 그릇에 남아있는 양념을 싹싹 씻어 넣어준 다음 두부를 올려줍니다.
바글바글 끓기 시작하면,,,대파와 고추를 넣어주고,,,후추도 조금 뿌려후,,,
국물이 자작하게 될때까지 졸여줍니다.
두부가 부서지지 않도록,,,수저로 양념장을 끼얹어주면서 졸이세요.
간을 보시고 싱거운 부분은 소금으로 간을 맞추면,,,
매콤한 두부두루치가 완성됩니다...
맛있게 만들어드세요...
저도두부두루치기좋아하는데 근데 두부가 너무물르고 약하니까 금방 부서져서 거의 마파
두부식의 두루치기가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두루치기에 각종해물을 넣고 매콤하게 끓여서 밥비벼먹어요 고기를 넣으면
비린내도나고 담백하지않아서 별로더라구요 대신 해물을 사용하면 훨씬 맛이 좋고 얼큰해요
두부 1모, 돼지고기(목살 부분) 300g, 김치 ¼~ ½쪽, 식용유, 갖은
양념
만드는 방법
1.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돼지고기를 넣고 볶는다. 이때, 생강을 약간 넣고 볶으면 비린
내를 없애준다.
2. 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갖은 양념을 한다.
3. 어느 정도 간이 밸 무렵에 김치를 넣어 함께 볶는다.
4. 두부는 통째로 물에 끓여서 익힌 다음 꺼낸 후 물기를 닦아 준다.
5. 두부를 먹기좋은 크기로 썬다.
6. 큰 접시 가장자리에 두부를 두르고 가운데에 고기와 볶은 김치를 함께 놓는다.
예전에 텔레비젼을 보니깐, 두부가 막 부서지게 두루치기를 해서 밥에 비벼 먹더라구요..
두부의 특성상 부서지니깐요,,
두부는 네모지게 썰어주신다음에 소금물에 살짝 데쳐줘요,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마늘과 양파 , 고춧가루, 올리고당, 고추장을 넣고 볶으시다가 데쳐낸 두부와 육수를 넣고
끓이시다가 녹말물 풀어서 농도 맞춘다음에 참기름과 깨소금으로 마무리 하면 되요,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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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밥 위에 빨간 양념이 묻은 두부 한덩어리 딱~ 올려서 쓱싹 비벼 먹음.... 꼴깍~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퇴근 후 헬스장 러닝머신 위에 올라서는 시간은 정확히 K본부의 무한지대라는 프로그램을 하는 시간과 일치합니다. 보통은 스포츠 채널에서 야구 중계를 보지만 그 날은 제가 응원하는 LG트윈스의 경기가 없어서 무한지대를 봤죠. 아시다시피 이 프로그램에선 하루 한가지 이상 먹을 것 들이 반드시 등장합니다. 아니나 다를까... 두부 두루치기를 하는 맛집이 나오더군요. 아줌마, 아저씨들이 두부와 대파 말고는 들어간게 없는 빨간 두루치기를 어찌나 맛나게 잡숫던지.... 빨리 집에가서 해먹어야 겠단 투지를 불사르며 러닝머신 위에서 뛰었습니다.
집입니다. 자~ 배고프고 바빠도 최상의 맛을 위해 정성을 다해 만들어 봅니다.
티비 보면서 찜을 꼴깍꼴깍 삼키던 두부 두루치기가 드디어 완성됐습니다. 맛집과 달리 이것저것 재료를 더 넣었습니다.
감칠맛 나는 매콤한 양념이 두부를 비롯한 재료들에 잘 배어서 기가 막힌 맛을 내주었습니다. 아내는 이제껏 제가 만든 요리 중에서 가장 맛있었다고 엄지를 치켜 들었다는 후일담이.... 아! 그렇다고 다른게 맛이 별로였단 애긴 아니구요.^^;
매운 두부 두루치기는 이렇게 흰 밥에 비벼 먹어야 맛있습니다. 이런... 밥도둑이 따로 없군요. 10인용 밥솥으로 지은 밥이 동이날 지경입니다. 아....이거 모니터로 맛을 보여드릴 수도 없고...참....
암튼 그닥 특별한 재료 없이 정말 맛있는 반찬이 되어준 두부 두루치기.
너,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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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1모
깻잎 4쟁
양파 1개
당근 3분의 1개
굵은파 1대
고구마 4분의 1개
돼지고기 (목살또는 불고기감)60g
식용유 2큰술
고춧가루 1과 2분의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양념장-
멸치액젓 1큰술
고춧가루 1과 2분의 1큰술
고추장 1작은술
간장 2작은술
다진 마늘 2작은술
청주 1작은술
장국 2큰술
생강즙 1작은술
깨소금1큰술
참기름 2분의 1작은술
설탕 1작은술
물엿 2작은술
*만들기 *
1.두부는 1cm폭으로 길게 썰어 키친타월로 톡톡 두드려 물기를 뺀다음, 식용유 두른 팬에 노릇노릇하게 지진다. 지진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2. 돼지고기는 얄팍하게 썰거나 아예 불고기감으로 준비하여 1cm폭으로 썬다.
3. 깻잎은 1cm폭으로 썰고 양파와 굵은파는 채썰고 당근과 고구마는 4cm길이로 반 갈라 어슷하게 썬다.
4. 멸치액젓에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분량대로 넣어 충분히 섞은 후 나머지 재료들을 차례대로 넣어 골고루 섞는다.
5. 팬에 식용유 1큰술과 고춧가루 1과 2분의 1작은 술을 넣고 서서히 볶아 고추기름을 만든다. 이때 고춧가루가 타지 않도록 주의한다. 기름에 향이 우러나면 돼지고기를 넣어 볶다가 고기가 익으면 양파 고구마 당근 파를 차례대로 넣어 볶는다.
6. 5에서 지진 두부를 넣고 양념장을 부어 재빨리 골고루 섞으며 볶는다. 불에서 내리기 직전에 가늘게 썬 깻잎을 넣는다.
치즈 김치 두부 두르치기
김치를 송송송 썰어서요, 참기름, 파,마늘 다진것, 깨소금에 무쳐서요 그걸 다시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넣고 살짝 볶은 다음, 소금, 후추 간을 ㅎ해서 한번더 볶아요.,,.
그런후에 두부를 살짝 데쳐 자른다음 그위에 볶은 김치를 올린후 슬라이스 치즈를 사짝 얹어서 먹으면
치즈김치두부 삼합이 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