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디저트가 어떤것이 있을까요??
식사후에 신랑이 항상 디저트를 찾는데 과일만 준다고 뭐라하네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가족 미소짓게 하는, 쉽고 이쁜 디저트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7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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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레스토랑에 가면 잔뜩 배부르게 먹고 숨도 고르기전에, 테이블 서빙하는 웨이터(또는 웨이츄레스)가 다가와
디저트를 할거냐며 으례히 디저트 메뉴판을 내민다. 그럴때면 나는 겸연쩍어 웃기는 표정으로 No,Thanks 한다. 그런데, 똑같이 먹고도 악착같이 디저트까지 챙기는 사람들을 보면 위가 큰게 부럽기도하고... 먹는데 있어 여유를 가지고 사는것 같아 경외심도 든다. 문제는 그런 고급레스토랑 디저트가 대부분 양에 비해 비싸다는건데, 그 이유는 아마도 데코레이션 디자인비용? 아닐까한다. 그런 고급레스토랑에서 보아 왔던 디저트디자인들을 머리속에 그려두었다가 구하기쉬운 재료들로 집에서도 쉽고 이쁘게 만들수 있다. 또, 디저트라고 식후에 바로 먹으라는 법은 없다. 저녁밥을 먹은후 한참뒤에 가족들이 TV앞에 모여 있을때(이것이 아직은 한국인 가족 모습일것...?), 또는 주말에 약간의 여유를 가지고 요리를 할때, 부부끼리 와인을 한잔할때...어느때라도 가족의 얼굴에 미소를 짓게하는 센스있는 주부라면 누구나 다 만드는 이쁜디저트이다.
가족을 즐겁게 하는 만들기 쉽고 이쁜디저트.
1-접시에 카스테라를 적당히 배치한다.
 1- 작은 공기에 감자칩을 둘러싸주고 그안에 딸기와 포도 얇게 썬것을 담는다. 2- 요거트에 과일효소(또는 잼종류, 설탕)와 말린허브를 조금섞어 과일위를 장식하면 된다. **요즘 마트에는 짜지않고 무색소, 무방부제, 무화학향인 100%천연 감자칩이 많이 나와 있는걸 보았다.
 1-곶감과 대추는 계피가루와 설탕물을 끓인물에 약 15분 담그어 불린다. 2-곶감과 대추를 잘게 썰어놓는다. 3-스폰지케익과 접시에 윕크립으로 장식하고 스폰지케익 중앙을 중심으로 곶감과 대추를 올려 장식한다. 만들기-4(케익조각,딸기, 포도+ 요거트, 윕크림) 1-조각케익을 접시에 한개나 두개 나란히 배치한다.
**요건 완전 레스토랑식디저트/ 설탕시럽을 만들어 딸기를 버무려 치즈케익위에 넉넉히 뿌려도 예쁘긴한데,
너무 너무 달고 느끼한 느낌이라 전부 나만의 방식으로 상큼하고 너무 달지않게 바꾼것이다. ==========================================================================================
가을 홍시 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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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맛탕
재료: 누룽지 10개 튀김기름 적당량(식용유쓰시면되요~)
시럽: 설탕10큰술 식용유2큰술
1. 시중에서 파는 누룽지나 직접 만든 누룽지를 준비하여 끓는물에 담갔다가 바로 꺼내어 물기를뺀다
2. 살짝 데친 누룽지는 반으로 잘라놓는다
3. 180도로 달군 튀김기름에 조각낸 누룽지를 넣고 노릇하게 튀겨낸다(튀김기름이 부글부글거릴때 넣으시면되요)
4. 달구어진 팬에 식용유를 두른다음 설탕을 넣고, 설탕이 가장자리부터 짙은 갈색이 되면서 반정도
녹으면 주걱으로 골고루섞는다.
5. 4의 시럽이 투명한 갈색으로 변하면 튀긴 누룽지를 넣어 잽빨리 버무려 그릇에 담는다
아주~~ 간단하죠 문제는 튀기는거..ㅋ
누룽지를 너무 딱딱하게 만들지 마시구 적당히~ 튀기면 조금 부드러울만큼..?
★포테이토 케이크
재료 감자 2개 버터1큰술 우유2큰술 양파 1/4개 달걀1개 파르메산치즈1큰술(이 치즈는 안넣어도 대염 )
소금 후춧가루 약간씩 베이컨 슬라이스 3~4장 올리브오일 2~3큰술 빵가루 적당히
재료가 조금 부담되요 ;;; 감자나 버터 우유 양파 달걀 소금후춧가루 는 저렴하고.. 치즈는 안넣어도되구요
(대용으로 다른 저렴한 치즈 ok) 베이컨 슬라이스도 그냥 스팸 같은걸로 대신...할수도있어요
올리브 오일 ...이건 들어가야되요 맛과 건강을 생각해서 ^^;;;
1. 감자는 껍질을 벗겨 완전히 무르도록 쪄낸다.
2. 1의 감자는 뜨거울때 으깨어 우유와 다진 양파, 버터를 넣고 섞는다
3. 감자가 어느정도 식으면 빵가루와베이컨을 다져넣고 달걀을 넣어 주걱으로 골고루 섞이도록 버무리고
소금 후춧가루로 간한다
4. 3은 지름 5cm, 두께 1.3cm 정도의 크기로 둥글넓적하게 빚어놓는다 (대략..)
5. 올리브 오일을 두른팬에 4를 올려 너무 세지 않은 불로 양면을 노릇하게 지져낸다
6. 먹을때 파르메산 치즈를 뿌려낸다 (안넣어도되요~)
라면초코렛...
초코렛,뿌셔뿌셔라면,건망고,땅콩...
뿌셔뿌셔라면은 스프는 제외하고 잘게 부수고,,,
건망고는 가위로 짤게 짜르고,,,
땅콩은 껍질을 까서 준비해 둡니다...
중탕기가 없어 큰냄비에 물을 붓고,,,
작은냄비에 초코렛을 넣고 중탕을 합니다...
중탕이 다 된 냄비에 뿌셔뿌셔라면과 땅콩,건망고를 넣고,,,
나무 젓가락으로 젓어줍니다...
아예 비닐장갑끼고 손으로 뒤 섞여줘도 괜찮습니다...
부족할 것 같아 뿌셔뿌셔라면을 더 넣어주고,,,
저번에 만들었을 때는 중탕한 것을,,,모양틀에 넣고 부어 주었는데,,,
중탕냄비에 초코렛 잔량이 많이 남아 손실이 컷습니다...
이번에는 처음부터 중탕한 냄비에 재료를 넣고 했더니
중탕냄비에 초코렛 잔량이 없고 냄비가 깨끗해 졌어요...
손으로 동그랗게 모양을 낸 다음 냉장고에 넣고 얼러주면,,,
맛있는 라면초코렛이 완성됩니다...
모양은 조금 멋이 없지만,,,
건망고가 들어가 새콤하고,,,
땅콩이 들어가 고소하고,,,
뿌셔뿌셔라면이 들어가 씹히는 맛이 아삭아삭하고,,,
초코렛의 달콤함과 잘 어우러지네요...
냉장고에 보관하셨다가 디저트로 드시면,,,
입안에 달콤함이 가득합니다...
맛있게 만들어드세요...
감자(껍질벗긴것)200g,박력분100g,베이킹파우더2작은술,달걀1개분,
흑임자,또는통깨약간,설탕30g,우유1/4컵,꿀또는잼,생크림약간씩
[조리법]
1. 감자는 껍질을 벗긴후에 큼직하게썰어 냄비에 물을넣고 삶는다.
2. 감자가 다삶아지면 물을 따라내고 나무주적이나 매쉬너로 곱게으깬다.
3. 실온에둔 달걀을 볼에넣고 흰자와노른자를 함께 섞은후 설탕을 넣어 거품기로 섞는다.
4. (3)의 설탕을 완전히 녹인후에 너무차지않은 우유를넣어 고루저어준다.
5. (4)에 (2)의 으깬감자를 넣고 거품기로 가볍게 섞는다.
6. 박력분과 베이킹파우더를 혼합하여 체에내린후 (5)에넣어 반죽을 만든다.
7. 팬을 달구어 기름을 조금두르고 스푼으로 반죽을떠서 팬케이크를 만든다.
8. 반죽위에 흑임자를얹고 2분간 구운다음 뒤집어서 다시 2분간 굽는다. 쨈이나 꿀,또는 생크림을 발라먹는다. 레몬2개,사이다4컵 [조리법] 1. 레몬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는다. 2. 레몬은 반잘라 즙짜는 봉으로 짜거나 손으로 눌러 꼭 짠다. 3. 레몬즙을 깨끗한 거즈에 걸러 찌꺼기를 걸러 낸다. 4. 걸러낸 레몬즙을 분량의 사이다와 섞는다. 5. 컵에 담고 레몬 한조각을 띄워 차게 해서 낸다. *요즘은 대형마트에 가면 하기편한 레몬가루를 쉽게 구할수 있어요. 가루를 사다가 뜨거운물 약간을 넣어 녹인후 시원한 사이다를 천천히 섞어주신후 레몬을 슬라이드 한것 한조각을 컵에 끼워주시면 되구요. 아님 직접 시럽(설탕과 물을 1:1양으로 잘 섞기)을 만드는 방법도 있는데 레몬즙과 시럽의 양을 1:1로 넣고 섞은후 스프라이트를 부어주셔도 되요. 맹물을 부으셔도 되구 만들어 보시면서 기호에 맞게 자신만의 레몬에이드를 만드세요. )
[재료]
애플토스트는 어떨까요? 애플파이가 좋겠지만, 파이껍질 만드는 작업이 만만치 않은지라..토스트로 대체해도 좋습니다.
일단 사과를 슬라이스해서 물 1/2컵과 설탕 1/2컵을 넣고 살짝 졸여줍니다. 사실 졸여준다기 보다는 끓여준다는 생각으로 줄이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빵에 버터를 약간 발라 토스터기에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아까 만든 사과조림을 토스트 위에 얹어주면 끝~! 애플파이는 사과를 오래 조린 탓에 너무 맛이 단 감이 있지만, 이 애플토스트는 산듯하게 하먹을수 있어서 좋답니다.
움.. 요즘같은 때에는 홍시를 살짝 얼려서 아이스크림처럼 먹어도 맛있는데 그런건 어떠세요? ㅎㅎ
지나치게 많이 먹지만 않는다면 과일로 후식을 먹는것은 좋은것 같아요.
또한, 11월 말 부터는 감말랭이가 나오는 시기라서 산지직송으로 주문해먹으면 한동안의 군것질과 후식도 해결될거에용 ㅎㅎ
저는 차를 즐기는 편이라 밥을 먹고나면 대개 맛잇는 차를 한잔 끓여마신답니다.
차를 드시는 것도 좋긴 한데요. 다만 차 종류는 밥을 먹은지 30 분 정도 후에 먹는 편이
소화에 좋다고 하고요. 커피와 홍차 등의 종류는 카페인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되도록 늦은시간은 피하는 것이 좋아요 ㅎㅎ
숙면와 피로회복에 좋은 허브차로 준비를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ㅎㅎ
식사후에 디저트로 과일이 제일 좋던데,,
과일을 화채를 만들어서 드려보세요, 아니면 과일과 젤라틴을 넣어서 과일젤리등을 만들어 주셔도 되구요..
식사후라 너무나 과한 디저트는 그렇더라구요..
집에서 만든 요쿠르트를 드려도 좋구요
죽은 어떨까요?
많은 양이 아닌 소량으로 간단히 먹으면 좋답니다. 호박죽이나 팥죽, 깨죽이 좋답니다. 밥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기 대문에 배부름이 덜하고 건강에 도움도 되어서 좋답니다. 또 삶은 고구마마 감자도 좋답니다. 고소한 버터에 찍어서 먹어도 좋아요.
요새는 홍시를 구하기 쉬워요 홍시를 구입하여 냉동실에 얼려두어 후식으로 이용을 하셔두
좋아요. 얼린 홍시는 숟가락으로 살살 떠먹으면 됩니다. 겨울이면 코코아도 생각이 많이
나니 잘 이용을 하시면 될것 같아요. 과일과 채소와 같이 샐러드를 만들어 드셔두 좋을
것같아요.
식사 후에 항상 디저트를 만들어주면 정말 피곤할 것 같은데..
그냥 두분이서 식후에 티타임을 갖는게 어떨까요?
겨울에 홍차 따뜻한거랑 쿠키랑 같이 먹음 정말 맛있거든요..
얼그레이 같은건 티백으로 쉽게 구할 수 있고..
맛있는 쿠키 파는데서 취향에 맞게 사다가 구비해놓고 식후에 티랑 같이 조금씩 꺼내 드세요~
과일도 곁들이면 그냥 먹는 과일이랑은 느낌이 다를꺼에요~~
음.. 살은 좀 찔수도 있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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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우유푸딩 만들어보세요
설탕 2큰술, 우유 1/2컵, 바닐라향 약간, 설탕 1큰술, 만드는법
젤라틴에 백포도주나 물을 부어서 15분 정도 불려놓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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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1컵은 냄비에 붓고 뜨겁게 데워 1에 부어서 젤라틴을 녹여요.
걸쭉해질 때까지 주걱으로 젓는다.
컵이나 푸딩틀에 부어 냉장고에서 2시간 정도 굳혀주어요
좋아하는 과일을 넣어서 만들어도 좋은 디져트가 될꺼에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