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베란다 정리하다 보니
명절때 들어온듯한 포도씨유가 있네요..
그런데 유통기한이 한참 지나 있어요..
새거 2개나 되는데..
버려야 할까요?
아까워서 버리지 못하고 있네요... ㅠㅠ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첫번째는 버리는 것...
두번째로는 재생 비누를 만들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준비재료 : 식용유 1통(20ℓ)＋물(음료 팻트병 2개정도3ℓ)＋가성소다(양잿물4㎏)＋가루비누(하이타이 약간)
제조방법 : 가성소다를 물에 잘 녹인다음
포도씨유를 넣고 1시간 가량 같은 방향으로 잘 저은 다음
그늘에서 2일정도 말린 뒤 굳어지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의사항 : 가성소다는 유독물 임으로 작업할 때,,,
피부에 닿지 않도록 고무장갑 등을 착용하고 작업에 주의를 요합니다.
유통기한이 한참 지났다면 기름이 변질되어 먹었을 경우 몸에 해로울 수 있으니 드시지 마세요..
포도씨유보다 몸이 더 아깝잖아요..
대신 비누를 만들어보시는건 어떨까요?
아님 주변에 비누 만들어본 경험이 있는 분에게 선물하세요....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버리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아무래도 기름종류는 유통기한이 긴 편인데 그 긴 유통기한에서 더 넘었다면
사용하시지 않는 것이 건강을 생각하신 다면 현명한 생각인 것 같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나서 산화되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듯 싶습니다.
아까우시더라도 버리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괜히 먹었다가 더 안좋은수 있으니까 과감하게 그냥 버리시는게 좋아요 유통기한은 정해져있으니까 그 기간 넘어가면 버리시는게 좋아요 요즘 비누를 만들기도 하는데 먹지는 마시구요 비누를 만들어보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유통기간이 지난 유제품은 무조건 식용으로 사용하면 안됩니다. 눈에는 괜찮아 보일 수 있어도 이미 산폐가 진행되고 있기에 발암 등 몸에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도 버리기는 아깝기에 빨랫비누로 만들어보세요. 기름 자체의 유통기간 표시는 보관 방법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 베란다가 혹시 햇볕이 드는 방향, 여름의 뜨거운 온도 등에 노출되어 있었다면 유통기간은 더욱 짧게 잡아야합니다.
포도씨유는 항산화성분이 많아 산패가 잘 되지 않지만, 유통기한이 경과한 식품은 먹지 않는것이 원칙이랍니다. 하지만, 잘 산패되지 않는다는것을 이점해서 재활용 할수도 있지요.
예를들어 프라이팬이나 무쇠제질의 식칼 등등을 포도시유로 닦아주면 오래지나도 찐득찐득 해 지지 않고 녹 방지효과도 얻을수 있답니다. 또한 윤활제로도 손색이 없지요.
밥심은국력 | 2009.11.19유통기한이 너무 지난 건 먹지는 못하고요.
생활에 재활용하세요.
문이 뻑뻑해서 소리가 날 때 솜에 묻혀 바르면 좋구요.
주물 냄비나 철판에 기름 묻혀 보관하면 녹이 슬지 않구요.
기름칠을 하면 좋은 곳에 이리저리 사용해보세요.
병에는 생활용이라고 써붙이구요. 아니면 먹을 수 있으니까...
가급적 버리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도 버리기 애매하고 쓰기에는 좀
모해서 그냥 한번 써봤는데 탈이 나더라구여...
아무리 버리기 아까우셔도 버리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식용유는 음식에 들어가는거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지난거라면 과감히 버리시느게...
개봉을 하지 않은 새것이라면 그래도 어느정도는 괜찬을듯 싶은데요..
그냥 버리시라고 하기에는 저도 너무 아까운 생각이... ㅠㅠ
변색되거나 유통기한이 많이 지나거나 하지만 않으면 그래도 괜찮을듯 한데..
오래두고 드시지는 마시고 통째로 튀김요리에 쓰시든지 해서
없애시는게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