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정향, 생강즙. 된장, 포도주를 넣어서 40분 정도 끓이면 고기가 퍽퍽하지 않고 촉촉하게 부드럽게 만들수 있습니다...............

고기부위와 기타에 따라 시간와 조리비법이 쪼금씩 달라 질것같습니다................

                 돼지고기, 집된장, 대파, 생강, 통후추, 간장, 물

              배추, 쌈장, 초고추장, 다진마늘기름장, 김치, 풋고추

돼지고기는 칼집을 한두번 내어준다

냄비에 집된장, 간장, 대파, 통후추, 생강을 넣고 돼지고기를 넣어준다

여기에 돼지고기가 잠길정도로 물을 부어준다

불에 올려 끓인다

중간불에서 약 40분간 끓여준다

삶아진 돼지고기는 칼로 썰어서 접시에 담는다

고기가 잘 삶아졌어요...

기름이 쫙 빠져서 무척 담백해 보이고, 졸깃해 보여요

톱살이라는 부위인데, 역시나 부드러워 보이네요

야채와 여러가지 준비하여 맛있게 수육 즐겨 보세요!!!

이렇게 집에서 직접 삶으니 푸짐하고 아주 좋은걸요

된장, 커피, 대파, 양파, 마늘, 고기, 물을 넣고 같이 삶아주면 누린내가 나지 않아요.

고기는 긴 젓가락으로 찔러봤을 때 핏물이 안 묻어나오면 익은 상태랍니다.

고기의 크기에 따라서 삶는 정도가 조금 다를 수가 있답니다.

너무 오래 삶으면 질겨질 수 있으니까 40~50분 정도 삶는 것이 아주 좋은 상태랍니다..^^

저도 어제 김장하구서 갓한 김치에 먹으려고 돼지고기를 삶았거든요.

압력솥아니고 그냥 큰 솥단지에 삶았는데 한시간 좀 못되게 삶았더니 쫄깃하니 잘 삶아진 것 같아요.

냄새 없앨라고 대파, 양파, 마늘, 생강, 된장 한숟갈, 커피 한숟갈, 통후추, 월계수잎 넣었어요.

참 고기를 부드럽게 한다고 해서 설탕도 한숟갈 넣었어요~~

젓가락으로 찔러봐서 핏물이 나오지 않으면 되요...

확실히 하고 싶으면 칼로 중간에 잘라보삼...

육질이 빨갛지 않고 익은 고기색이 나오면 다 익은거겠죠...

바로 삶아서 드시는것이 육질이 부드럽답니다.

맛있는 수육해서 먹어보세요.

시간은 사실 일정하게 정해진 것은 없고요.

대개는 은근한 불에 오래 끓여준답니다.

단시간내에 빨리 삶은 고기는 응고되었다고 해야하나 수축되었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고기가 약간 질겨지거든요... ㅎㅎ

젓가락으로 찔러보고 익었으면 꺼내먹고 그래서 시간은... 잘 모르겠네용 ㅎㅎ

근데 이런건 절대적 시간이란건 그다지 의미가 없어요 고기양 냄비 크기 넣는 물의 양등에 따라 다 달라지니까요 저의 경우는 처음 찬물일때 부터 고기 넣구요 고기 질겨질까봐 걱정되서 진짜진짜 약한불로 푸욱 끓여요 물론 시간이 좀 오래걸리지만 약불로 하는것이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압력솥으로만들어 기름기가 쏙빠진 부드러운 된장양념삼겹살보쌈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4677 

◈ 압력솥으로만들어?기름기가 쏙빠진 부드러운 된장양념 삼겹살보쌈   오늘은 아쉬 쉬운 압력솥 된장 보쌈을 소개하여 드립니다. 준비에서 조리까졍.. 한시간이면 넉넉~!! ㅎㅎ 1시간이 모시기 넉넉하냐고 하시는분도 계신가요? 아마도..그 분은.. 보쌈을 한번도 안만들어 보신분 일것이라는 맛짱의 생각이예요~ㅎㅎㅎ 보쌈이 준비에서 조리가지 한시간에 ?낸다면 무지 빠른 시간이랍니다. 저녁이 다되어.. 갑자기 먹고싶은 삼겹살~! 흐미~!!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하니 생각나는 맛을 머리에서 떨칠수가 없더라고요. 사실 지가 치과를 다녀온 날은 먹는것을 제대로 먹지를 못하엿답니다. 잘 먹지 못한 상태가 몇일 지속되다보 니.. 속이 허뜻~!! 허뜻~!! 무언가가 계속 먹고 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그런데 맛짱이 치과를 다니느라...삼겹살을 맘대로 먹을 수 없는 처지~,ㅠㅠ 넘 슬프더라고요..^^;;?? 치료받은 이의 상태가 구운 삼겹살을 먹을 처지는 안되어 말로만 떠들고 있었더니.. 울?랑이가 옆에서 그럼 보쌈을 해먹자~!하는 눈이 반짝! 반짝~!! 얼른OK~! 오케이? 사인이 떨어지기 무섭게 고기를 사러 나가더군요...ㅎ 그래서 만든것이 .. 사연있는 압력솥 '된장양념삼겹살보쌈'이랍니다. ◈압력솥으로만들어?기름기가 쏙빠진 부드러운 된장양념 삼겹살보쌈   위에 제목을 달고 보니 넘 길지요? 이 아래부터는 '된장양념 삼겹살보쌈'이라고 하겠습니다. 삼겹살 보쌈은 위에 말한것처럼 압력솥에 단시간에 조리를 하였어요. 재료소개부터 할께요~^^ 양념도 아주 착하답니다. 삼겹살은 압력솥에 들어갈 정도로 자른뒤에 양념된장을 바른다. 위에 재료중에 고기를 제외한 양념을 썰어서 압력솥 바닥에 깔아준뒤에 된장양념한 삼겹살을 얹어준다. (양념을 나우어 바닥에 반, 양념한 고기위에 반을 덮어도 좋다.) 된장양념을 만들었던 그릇에 물 3분의1컵만 부어 그릇에 남아 있는 양념을 씻어 압력솥에 함께 넣어준다. 물은 거의 넣지 않고 만든답니다 그래야 고기가 부서지지않고, 양념이 고기에?잘 배어 간이 맞는답니다. 맛짱이 사용한것은 전기 압력솥이예요. 전기압력밥솥 메뉴 찜에서 타이머 45분 분을 누르면 된답니다. (회사마다 다를 수 있으며 시간이 조금씩 차이가 날 수 있답니다.) 왼쪽이 완성된사진이예요. 젓가락을 질러 보앗을대 부드럽게 잘들어가는상태이고 아주 부드러운 상태랍니다. 오른쪽 사진은 삼겹살에서 나온 기름이랍니다. 엄청난 기름끼지요~~~ㅠ 그래도 압력솥에 쪘더니.. 기름기 쏙~~! 빠진것이 마음에 듭니다. 너?시간이 다되어 아주 시장기가 많이 도는 시간이였어요. 보통 일곱시면 저녁을 먹는데.. 보쌈조리를 늦게 시작하는 바람에 8시가 다 되어서 먹었답니다.   접시에 파채를 넉넉히 담은뒤에 잘 익은 된장삼겹살 보쌈을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담았답니다. 사실 삼겹살에 바른 된장이 있어서 다른 쌈장은 필요 없어요. 간이 적당히 잘 맞는답니다. 야채와 함께 맛있게 드시면 된답니다.   준비한 야채는 미처 찍지를 못했어요. 그래서 지난번 새싹보쌈의 야채를 빌려와서 재활용합니다~^^; 부드러운 보쌈은 새로담근 김장지와 잘익은 갓김치, 그리고 쌈추, 파채와 함게 먹었답니다. 말이나와서 말인데..^^;; 파채를 설어서 물에 잠간 담구었다가.. 초고추장과 함께 쌈을 싸 먹으면 ... 흐~! 그 맛 말로는 설명이 부족~!! 사징을 따로 찍지는 못했지만..정말 잘 어울린답니다. 요렇게 적당히.. 기름기도 쏘~옥?빠지고.. 아주 부드러운 된장양념 삼겹살보쌈~! 이가 시원찮은 맛짱도 맛나게 잘 먹었다는 사실~! 그 동안 빠진 살이 도루아미탈불~! 다시 보충이 되는 날이었답니다. 먹고서는 부른배를 만지면 마족한 미소를 지었지만... 속으로는 '에공..? 조금더 참을것을...'하는 후회도 살짝~! 그렇치만.. 욕심을 다 충족할 수는 없는일이고..어찌까나 오늘은 배부른 날 이였답니다. ^^;;

제주 암돼지삽겹살을 마트에서 구입하여,,,

보들보들하고 야들야들한 삽겹살 보쌈을 만들어 봅니다...

찬물에 삽겹살을 한두번 씻은 다음,,,

키친타올로 꼭꼭 눌러 핏물을 제거해 줍니다...

월계수잎과 양파,,,

생강과 매실엑기스,,,

후추가루와 마늘,,,

그외에 소주,대파,커피가루,녹차가루,소금,피망,,,

냄비에 삽겹살을 넣고,,,돼지삼겹살의 잡냄새를 없애기 위해

월계수잎,양파,생강,매실엑기스,후추가루,마늘,소주,대파,

커피가루,녹차가루를 넣고,,,

센불에서 끊여줍니다...

그런 다음 굵은 소금을 한줌넣어 주고,,,

피망도 넣고,,,

다시 한번 팔팔 끊입니다...

다 삶아졌나 쇠젓가락으로 여기 저기 찔러 보아서,,,

부드럽게 들어가면,,,보쌈이 잘 삶아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잘 삶아진 보쌈의 모습입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접시에 담아내고,,,

상추에 보쌈을 새우젓에 찍어 얹고,,,

마늘과 무생채를 곁들이면,,,

보들보들하고 야들야들한 보쌈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맛있게 만들어드세요...

편육을 만들때

팬에 겉면을 한번 익혀 주시면 고기의 모양이 잘 잡힙니다.

된장과 커피 말고도  통후추와 생강,마늘을 넣으면 잡내 잡는데 도움이 됩니다.

소주,정종를 넣으셔도 좋구요.

되도록 일정하게 익히기 위해서 두께를 가능한 균일하게 하시는게 좋습니다.

1시간을 삶으시되 중간에 칼로 한번 잘라 보시면

속까지 익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고기 두께에 따라 좀 다르긴 하지만 40분에서 1시간 정도 삶으면 됩니다.

일단 끓이다가 어느 정도 익었다고 생각되면 젓가락으로 고기를 찔러 보아서

핏물이 나오지 않으면 다 익은 것입니다.

찬물에다 갖은 향신료 넣어 끓이다가 고기는 끓는 물에 넣어 조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육수를 먹는 건 찬물에서부터, 고기를 먹는 건 끓는 물에서 조리

하는 것이 순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