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신종플루때문에 난리잖아요 ㅠ
우리몸에 면역력을 키워주는 식품에는
어떤것들이 있나요??
요리방법도 자세하게 알려주세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면역력에 좋다는 특정한 음식을 먹는 것도 좋지만, 가장 좋은 것은 고른 음식을 균형있게 먹는 것입니다.
가장 뻔한 이야기인 듯 하면서도 이 이야기를 빼놓지 않는 것은 이 것이 말처럼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위에는 너무도 보기좋고 맛있는 음식들이 만연합니다.
여기에는 다양한 육류를 비롯하여 인스턴트, 가공식품, 패스트푸드 등 화학 첨가물이 남용되어진 음식이 대부분으로 현미, 호박, 버섯 등 자연재료를 이야기 하는 사람들은 극히 드믑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 중에는 우리 건강을 해롭게 하는 음식들이 많습니다.
소화, 분해 되는 과정에서 강산류들로 인해 혈액의 산성화를 초래하거나 부패되기 쉬우며, 체내에 축적되어 인체 저항력을 심각하게 저하시킬 수 있다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들은 고열량의 고지방 음식이 많아 혈액이 흐름을 방해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반해 체내 보존 기간이 길어 부패 속도가 느리고, 음식의 고른 영양을 서서히 흡수할수 있게 도와주는 자연식은 일상에서 적게 섭취하거나 꺼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곡식, 채소, 과일 등의 자연식은 우리 몸이 가장 건강한 상태인 중성체질을 유지시켜주는데 도움을 주며, 체내에 축적되어진 숙변, 중금속, 다이옥신 등의 유해물질을 배출 시켜 주는 작용을 하며, 혈액을 맑게하고, 대사 활동을 활발히 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는 우리 인체의 면역기능을 바로잡아 외부의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균 등의 이물질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주고, 각종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하지만 다양하고, 자극적인 맛들에 길들여진 우리의 입맛을 금새 자연식으로 맞추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하루 1번씩 먹으면서 잠재되어 있던 자연의 미각을 살리고, 60여 가지의 고른 자연재료를 한 번에 고르게 먹을 수 있는 농협생식을 추천해 드립니다.
무엇보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도 꾸준히 먹기에 좋으며, 발아곡물, 산삼배양근과 같은 면역물질이 풍부하기로 알려진 재료들이 함께 들어 있어 더욱 좋을 듯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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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중요한것은 규칙적인 생활과 적당히 땀나는 운동입니다...
조금 시간이 걸리긴 하겠지만 제일 좋은것 같아요
빠른 시일안에 면역력을 강화 하시고 싶으시면
백기엽 산삼 배양근을 먹여 보세요
예로부터 삼이 면역력을 기르는데 효과가 많다고 합니다.. 조정작용과 더불어
저희집 애들도 감기에 잘 걸렸는데 아마 면역력 때문이겠지요...
산삼배양근 제품을 먹이면서 부터 감기에 잘 안걸리고 또 걸리더라고 가볍게 지나가더라고요..
요즘 홍삼이 대세이지만 산삼은 홍삼보다 더 많은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기에 같은 가격대면 산삼배양근을 드셔요^^
감
가을철 가장 대표적인 과일이라 할 수 있는 감은 맛이 달고 떫으며, 성질은 차가운데, 지혈 작용이 있어서 피를 토하거나 뇌출혈 증세가 있는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 또한, 만성 기관지염에도 효과적이며, 감잎차는 비타민이 풍부하여 고혈압과 심장병, 동맥경화증도 예방해준다. 이외에도 감은 설사를 멎게 하는 효과도 있는데, 예로부터 배탈 설사가 났을 때 감을 썼다고 한다. 단, 변비 증세가 있는 분들이라면 과다 섭취를 삼가토록 한다.
▪ 사과
사과 역시 제철 과일로, 맛이 시고 달지만 감과 달리 성질은 따뜻하다. 사과는 몸의 기력을 돕고 혈액 순환을 왕성하게 하며, 심장병을 예방해준다. 또한, 심폐기증을 호전시켜 혈압을 떨어뜨리고, 소화 작용도 원활하게 도와준다. 단,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지나치게 많이 먹게 되면 열이 나고 가래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배
배는 성질이 차고 서늘해서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열을 내려주고, 목이 마르고 갈증이 날 때 효과가 좋다. 또한, 기침과 담을 없애주는데, 이 역시 지나치면 속이 냉해져 소화불량이나 설사를 일으킬 수 있어 소화력이 약한 사람이나 임산부는 적절히 섭취하도록 해야한다.
▪ 송이버섯
가을이 제철인 송이버섯은 이맘때면 그 맛과 향이 절정에 이르는 으뜸 보양식. 기운을 돋워주고 식욕을 증진시키며 위장 기능을 도와주기 때문이다. 특히, 송이버섯은 고단백이면서 저칼로리인데다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비만과 변비 예방에 효과적이며,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기 때문에 동맥 경화, 심장병, 당뇨병 등과 같은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 잣
병원에 입원하거나 병약해졌을 때, 허해진 몸을 보하기 위해 '잣죽'을 많이 먹는데, 이 잣 역시 10월에서 11월 사이 늦가을에 채취하는 식품이다. 잣은 성질이 따뜻해 오장육부를 튼튼하게 하며, 건망증이나 아이들 영양 간식으로도 좋다. 특히, 폐를 포함한 호흡기 계통의 기능을 강화해주기 때문에 만성 기관지염이 있을 때 좋다.
중풍 예방 효과와 대장 기능 약화로 인한 노인성 변비에도 좋아 나이든 사람에게도 권할만하며, 건조한 가을에 피부가 거칠고 잘 트는 사람들에게도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지방이 많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는 경우 배탈이 나기 쉬우니 소화 기관이 좋지 않은 분들께서는 과다 섭취를 삼가토록 한다.
▪ 홍합
홍합 역시 좋다. 이 홍합은 성질이 따뜻한데다, 간의 기능을 도와주고,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며, 피를 새로 만들어 준다. 하여 몸이 허약하고 밤에 식은 땀을 많이 흘리며 어지럼증이 있는 사람들에게 아주 좋은데, 자궁 출혈이나 대하 증상에 쓰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엄마들에게도 좋다.
▪ 대하
대하 역시 9월~10월이 제철로 가을 건강식으로 안성맞춤. 대하는 단백질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몸에 기를 불어 넣고 칼슘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골다공증이나 골연화증 예방과 아이들 성장에 좋다. 게다가 타우린 성분이 있어 간의 해독작용을 원활하게 하고 껍데기에 함유된 키틴은 항암 효과가 있다.
대하는 예부터 자양강장식품으로 애용 되었으며, 본초강목에도 '대하는 양기를 왕성하게 하는 식품으로 신장을 강하게 하고 혈행을 좋게 하여 기력을 돋워준다.'라고 기재되어 있다
우엉즙이 면역력을 높이는데에 효과가 있다고 하던데요. 감기예방이나 걸렸을때도 좋다고 하구요.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꾸준히 섭취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토마토나 당근 브로콜리도 좋구요. 옐로우 파프리카, 바나나도 좋구요...
올려드린 느타리 버섯 요리 외에 청국장과 잡곡밥등에 레시피도 알려드릴게요..~
( 사진이 찍어둔것이 없어서 레시피만 적어드립니다...)
된장과 청국장
전통 발효식품으로, 콩 발효물질이 혈관에 쌓인 혈액 찌꺼기(혈전)를 분해해주며
암세포의 발생과 성장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특히 재래식 된장은 백혈구의 양을 늘리는 효과가 있어 면역력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또한 된장의 주 원료인 콩에는 식물성 여성 호르몬이 풍부해 유방암과 대장암,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청국장
청국장 2큰술, 장국·쌀뜨물 2컵씩, 김치 150g, 두부 ½모, 대파 ½대, 풋고추·붉은고추 1개씩,
다진 마늘 1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이렇게 만드세요
2. 대파는 어슷하게 썰고, 풋고추와 붉은고추는 송송 썰어 씨를 털어내주시고요.
3. 냄비에 장국과 쌀뜨물을 넣고 청국장을 풀어 끓여주세요,
4. 청국장이 끓기 시작하면 김치와 두부를 넣고, 끓이면서 뜨는 거품은 말끔히 걷어내시면 됩니다.
5. 김치가 적당히 익으면 대파, 고추, 다진 마늘을 넣고 다시 한번 끓여주세요..
간을 보아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맞춘 뒤 고춧가루를 풀어내어 주시면 됩니다..
현미에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어 체내의 유해 물질과 노폐물을 분해, 배출하므로
변비와 위장병에 효과적이고 혈색과 피부를 맑게 해줍니다.
필요한 재료
찰현미 3컵, 멥쌀 1컵, 차조·검은콩 ½컵씩, 수삼 2뿌리, 황률 6개, 대추 8개, 양송이버섯 4개,
이렇게 만드세요
1. 찰현미는 하루 전날 씻어 충분히 불려주세요~
2. 멥쌀은 밥짓기 약 30분 전에 씻어 물에 불렸다가 건지고, 콩은 2~3시간 정도 충분히 불려 건져내세요
3. 양송이버섯은 4등분하고, 마른 표고버섯은 미지근한 설탕물에 불렸다 물기를 꼭 짜고 4등분합니다.
4. 솥에 준비한 재료들을 넣고 대추, 황률, 수삼을 올린 뒤 물을 부어 센 불에서 끓입니다.
5. 끓어오르면 주걱으로 아래위로 섞은 뒤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차조를 넣고 불을 약하게 줄여 뜸을 들여요,~
건강한 밥상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간편하게 드실 수있는 요리중에 느타리버섯을 이용한 요리를 알려드릴게요..
느타리 버섯은 춘곤증 예방과 비타민섭취 감기의 면역력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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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 1덩이, 베이비 채소 적당량..
양념장: 재래 보리쌀 고추장 1큰술, 유자청 1작은술, 황설탕 1작은술, 진간장 약간,참기름, 통깨, 다진마늘 1작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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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 1덩이, 베이비 채소 적당량..
진간장 약간,참기름, 통깨, 다진마늘 1작은술..
손으로 찢어 준비한 느타리버섯은 끓는 물에 살짝만 담갔다가 꺼내
물기를 꼭 짜서 준비하세요~
무침을 할 볼에 양념장을 그대로 만들어 섞어주세요~
데친 버섯과 베이비채소를 넣어 살짝 무쳐내면 된답니다~
물기가 생기기전에
한끼 먹을 분량으로 무쳐내면 좋아요~
유자향이 솔솔~ 상큼하게 나며 입맛을 돋궈요~
거기에 여러가지 베이비채소들을 넣어 비타민도 섭취할수 있구요~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은 홍삼도 좋다고 하던데용..ㅎㅎ
제가 몸이 굉장히 약한 편이고 더구나 면역성도 남들보다 떨어진다고 병원에서 그랬는데
(그래서 간염주사도 맞으라고 했다능...ㅡㅡ;;)
홍삼액을 꾸준히 먹으면서 부터는 1년 내내 달고살던 감기도 많이 줄고
몸도 예전보다는 좀 괜찮아진것 같아용..ㅎㅎ
사실 이번 신종플루 때에도 제가 아이들과 접촉이 많은 직업이라 걱정해쓴데
아직까지는 괜찬네용... 가르친 학생 중에 걸린 아이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공...ㄷㄷ
밥심은국력 | 2009.11.12면역력을 키워주는 식품에는 옐로우 푸드가 좋다고 합니다.
노란색을 띠는 호박, 바나나,당근, 황도, 고구마, 카레, 파인
애플, 감, 감귤, 자몽 등이 있으며 이 식품들은 항균, 항암,
항바이러스,항염 역할을 합니다.
요리법은 호박의 경우는 호박죽, 호박튀김, 호박범벅 등이 있으며
과일은 주스나 생으로 드시거나 젤리를 만들어 드셔도 좋아요.
